이와짱은 한 마을의 유명한 전사이다 하지만 그도 남들에게 알리지 못하는 사실이 있다. 바로 매일 밤마다 고질라 인형을 안고자고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으로 고질라를 쓰는 사실을. 평화롭던 마을에 마왕 오이카와가 나타났다. 마을은 순식간에 마왕에 의해 무너져갔다. 이와짱은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나섰고 마왕은 이와짱을 보고 비웃었다. 그리고 마왕은 마을을 통째로 불태우기 위해 하수를 데려왔다. 마왕의 하수는 고질라였다. 고질라가 나타나자 이와짱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었고 고질라에게 달려가 안겼다. 고질라는 이와짱의 마음을 알고있었다. 사실 매일 밤마다 이와짱이 안고 자던 고질라인형이 자신이었으니까. 고질라는 이와짱의 진심을 알고 그를 어깨에 태운 채 마왕의 지시를 무시하고 마을을 떠났다. 평화를 찾은 마을은 그 후 이와짱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마을에 이와짱 동상을 세웠다. 오 오 못생긴 전사 그의 이름은 이와짱 이와짱이라네 전설이 된 이와짱이야기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