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인데 요즘들어 계속

죽고 싶단 생각과 말만 하게 돼... 그냥 다 풀어져버린 기분이야.. 막상 죽으려고 시나리오를 짜면 세상에 뭐가 미련이 남았는지 무서워서 시도 조차 못해 바보같아 

오늘도 우울 터져서 슬픈 노래 들으면서 우는데.. 우울도 전염이 된데. 이 글을 보는 너네한테 까지 내 우울함을 공유 하고 싶진 않았는데 내가 사람도 꺼려해서 마음을 표현 할 곳이 여기밖에 없네 이해해주라

[익인1]

나도

[글쓴이]

안아주고 싶다

[익인3]

쓰니가 우니까 나도 눈물나

[글쓴이]

이 노래 들으면 더 슬플걸
이 영화도 슬펐는데..ㅎ 울지마 익인아 나 때문에 울 필요없어..

[익인4]

이거 영화 알아..! 울지말고ㅜㅠ

[글쓴이]

4에게
웅 나 이제 괜찮아졌어..!! 익인이도 울지말고 행복합시당

[익인2]

나도...혼자 펑펑 울고 우울해

[글쓴이]

난 지금도 계속 노래 들으면서 우는중이야.. 1시간 돌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