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열광도 없고 자부심도 함성도 가을도 아무것도 없네
슬프다 진짜 그래도 우리팀이라고 합리화해도 자꾸 실망스러웠던 모습밖에 생각이 안나
게임 진건 진거고 9회때 팬들은 누구보다 간절했을 그 타석 그 상황에 웃고있던 이재원은 진짜 앞으로도 안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