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다른과였고 나 과 사람들이랑 사이 안좋았던거 알아..ㅠㅠ 그거 때문에 난 힘들어서 도망치듯이 휴학해서 친구보다 1년늦게 졸업했는데 솔직히 궁금하지도않고 듣고 싶지도않거든.. 근데 친구가 자꾸 우리과사람들 어디 붙었다더라 어디다닌다더라 전화나 톡으로 계속 얘기해줘.. 난그 얘기 들을때마다 힘들었던대학생활 생각나고 잊혀지질않아서 미칠것같아ㅜㅠㅜ 어떻게말해야 얘가 더이상 말안할까.. 전에 한번 넘 짜증나서 머라하려다가 꾹 참았거든ㅜㅠㅜ 좋게 말하고싶은데 도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