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해 하 원장은 "각종 언론 및 매체에는 그녀의 죽음 기사가 넘쳐나는데 그녀의 죽음을 이해하고 애도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마치 죽음을 문제 해결의 한 방법인 것처럼 미화하고 합리화한다"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던 사람들이 그녀와 자기 자신을 동일시하고 그녀의 행동을 모방해 시도할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018_0000803477&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