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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52l
이 글은 4년 전 (2019/10/1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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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ㅠㅠ고등학생이니까...ㅠㅠ
4년 전
글쓴이
답답해 죽게써ㅠㅠㅠㅠ 고1인데 이과선택했으면서 인하대 공대 가기 어려운 것도 모르고 으어어엉
4년 전
익인2
부자인 집에서 태어났으면 깊게 생각 안했을수도..
4년 전
글쓴이
나도 같은 동네주민이지만 평범히 잘 사는 건 맞는데 부자는 아니야...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3
모르면 좀 한심해보여
4년 전
글쓴이
재밌는 친구긴 한데 가끔 빈곤 이런 수준의 단어 모르고 그러는 거 보면 좀 놀란다... 모르는게 잘못은 아니지만 대학도 가고 싶고 배우고자하는 고등학생이면 사회나 이런 방면으로 알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는게 불가피 하지않나... 자각이 없나... 싶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5
심각한데...? 나 부자동네 사는데 그런거 모르는거 뒷말 나옴..
4년 전
글쓴이
그니까...맨날 연예인 찌라시 얘기하지 말고 뉴스나 좀 봤으면... 우리 사촌오빠도 청담초중고 나왔는데 나랑 말 잘 통한다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4
나도 서울사는 고등학생인데 솔직히 저런거 모르면 세상물정 모른다는 생각들어
4년 전
익인6
ㅇㅈ 그래서 우리 집 좁긴해도 완전히 아빠 집이라 걍 입다물고 사는중
4년 전
익인8
근데 뭐보고 그러는겨..? 인기글에 있나?
4년 전
글쓴이
내 친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나도 우리 집도 넓다할 정도는 아닌데 난 이 집조차 못살 걸 알아서 만족한다... 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7
그래도 지방에서 서울로 취직한 사람 눈에는 부러운게 현실이더라ㅠㅠ 집에서 출퇴근할 수 있으니.. 독립은 어렵겠지만
4년 전
글쓴이
그니까... ㅠㅠ 대학도 집에서 통학하고 회사도 집에서 출퇴근 하는게 얼마나 복받은건데
4년 전
익인9
맞음 우리 집도 전세라서 우리는 집도 없고ㅠ 내가 벌어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4년 전
익인11
나 진심으로 평생을 반포랑 잠실 왔다갔다하면서 살아서 (민증주소앞인증가능) 우리집이 정말 평범한집인줄 알았음 고등학교때까지는 몰랐어 진짜로, 같이 커온 애들이 다 경제력 비슷한 애들이니까 근데 대학가서 알았음 내가 평생 누려온게 평범한게 아니란거, 지금은 누구보다 잘 알아ㅋㅋ 학생때는 모를수도있어 진짜로ㅜ
4년 전
글쓴이
나는 커서 월급 많이 받는게 힘들다는 걸 알아서 그런가 모르는 애들 보면 너무 답답해... 잘못 아닌 건 알지만 ㅠㅠㅠㅠㅠ 그렇게 넓은 집 아닌 우리 집도 만약 세금 떼서 남는게 250인 월급 받으면(이것도 어렵겠지마뉴ㅠㅠㅠㅠ) 35년을 일해야 내 집이 되는데 어떻게 모를까 진짜 이건 월급 많이 받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야돼
4년 전
익인20
윗댓보니 익도 친구도 고1인것같은데, 고1이라 아직 잘 몰라서 그럴거야. 나도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아니 200~300받아서 어떻게 살아? 했음ㅋㅋㅋ 평생을 부모님이 그 몇배를 벌었으면 그게 당연하다고 인식하고 컸을수도 있으니까ㅇㅇ 그걸 빨리 깨달은 너가 장한거야 그친구도 점점 나이들면서 알게되겠지
4년 전
익인12
고등학생이면 잘 모르지 대학가서 알바해보고 선배들 말 들어봐야 조금씩 알지
4년 전
익인13
나도 고등학생인데 아는 걸...
4년 전
익인14
대학가도 속편하게 사는 애들은 모름...
4년 전
익인16
2222
4년 전
글쓴이
나 고등학생이라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대학 갈 때 진짜 막 이런 사회면 잘 모르는데 대학이 가져?? 인문계열도??ㅠㅠㅠ 아 난 진짜 뭔가를 계속 배우고 싶어서 대학 가고 싶은건데... 대학 면접 같은 데서 뭐 물어보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사회 이슈나 사회면 같은 거 물어볼 수도 있자나...그래서 계기는 이런 거 준비여도 좀만 관심 가져보면 쉽게 알아지는 부분이자나...엉엉
4년 전
다른익인21
정시로 가면 말짱도루묵임.. 면접때 다 사회문제 물어보는것도 아니거니와.. 사회문제 하나도 몰라도 서울대 갈놈은 감
4년 전
글쓴이
그렇구나...고마어...ㅠㅠㅠㅠ 하긴 이거 몰라도 공부 잘하는 건 가능하겠다
4년 전
익인15
자기집 잘살면 모를듯 고생 안해봐서
4년 전
익인17
어딜 가나 세상 물정 모르는 애들 답답..
4년 전
익인18
잘 살아도 서울에 집 구하기 힘들다는 것 정도는
알지 않나...?

4년 전
익인22
모를 수도.... 나도 내가 그냥 평균인줄 알았음 환경에 따라 다를거 같아
4년 전
익인23
모를수있다고생각함 특히 명문대 루트까지타면 이해는해도 체감은 불가
4년 전
익인24
22 그냥 딱히 우리 집 잘 산다 이런 생각 없이 살 수 있음. 걔네 주변엔 다 그렇게 돈 많은 사람밖에 없었던 거라... 목표도 높고 이러면 체감 못할 가능성 높아
4년 전
익인26
맞아 ㅋㅋㅋㅋㅋ 내가 그랬었음 체감못해 당연히 나도 이동네에서 이런집에서 부모님과같은지위에서 살아갈것 같은거지
4년 전
익인28
ㅇㅈ...심지어 대학까지 괜찮은 곳 가면 실제로도 그럴 가능성 높고.. 나도 대학 와서 우리 부모님 회사 가기 힘든 거 알았따...
4년 전
글쓴이
난 지금도 친구들이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부모님 회사 들으면서 서울에 이 아파트에서 살려면 이정도는 해야되는구나 난 안되겠다 이 생각하면서 사는 중인데...
4년 전
익인31
글쓴이에게
근데 쓰니가 깨어있는 편인거야! 우리 부모님은 나 경제 관련해서 하나도 안 알려주셔서 우리 부모님이 어느 정도 버시는지, 우리 집 값은 얼마고 몇평인지 모름...ㅠㅠ 그냥 어렴풋이 아 난 내가 직접 벌어서는 이렇게 생활하기 힘들 것 같다 라고 생각하는 정도거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와아 ㄹㅇ 이거다
4년 전
익인25
나도 고1땨는ㅋㅋㅋㅋㅌㅌ 경희대 정도만 가자 ~~~ 이러다가 참혹한 결과를 맛봤음..
4년 전
글쓴이
나도 지금 고1인데 현실 알고선 상승곡선 노리고 있다 노력만큼 안되더라 앟흑...
4년 전
익인32
마죠.. 공부도 재능임을 성인되서 더 뼈저리게 느껴.. 이제 공부할 일도 없디만ㅋㅌㅌㅋ 쓰니 그래도 최선을 다해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열심히 할게 진짜로 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33
약간 잔소리 같을까봐 남길까 말까 하다가 예전 내 생각나서 쓸게! 결과가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그 노력에 쓰니가 만족하면 좋은 결과를 받았을 때 처럼 기분 좋아! 결과도 중요하지만 쓰니의 그 노력에 스스로 많이 칭찬해줘!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말ㅇ야~
4년 전
글쓴이
33에게
흐엉 고민하지말고 남겨 진짜 지금은 나랑 같은 처지인 사람들이나 였던 사람들한테 무슨 말을 들어도 넘 힘이난다...ㅠㅠㅠㅠ으아아앙 ㅠㅠㅠㅠㅠ진짜 너무 고마워 열심히 할게ㅠㅠㅠ

4년 전
익인34
글쓴이에게
💙 오늘은 좋은 하루 보내~

4년 전
익인27
우물 안의 개구리인거지 뭐ㅠㅠ
4년 전
익인29
서울에서 태어나서 거의 엘리트코스 밟고자란 내친구도 아는데....
4년 전
익인30
근데 고딩이 서울에 집구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왜 알아야 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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