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프사했는데 엄마 전화옴ㅠㅠ아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 걱정하실만 하닼ㅋㅋㅋ 상황모르니까 4년 전
	익인2 혹시 저거 무슨 책이야??? 4년 전 글쓴이 눈사람자살사건!! 4년 전 익인4 오오 고마워!! 4년 전
	익인3 하 슬프다 ㅜㅜ 근데 저 글 아무리 봐도 뭔가 머리 한대맞은거같음 4년 전 글쓴이 우울증 심했을때 진짜 계속봤던글ㅠ 조아해 4년 전 익인13 글쓴이 지금은 우울증 괜찮아? 내가 지금 우울증이 훅 심해져서 안좋은 생각도 하는데 4년 전 익인35 지금 살 이유도 없고 죽을 이유도 없다면 조금 더 기다렸다가 입김나는 겨울에 붕어빵 먹자❤️ 4년 전 글쓴이 난 약먹구 이제 많이 괜찮아서 약도 끊어써 익인이두 괜찮아질꾸야❤️ 4년 전 익인52 혹시 미안한데 병원가는 게 좋을까..? 4년 전 글쓴이 52에게 응 나도 병원가서 많이 괜찮아졌어 꼭가봐 진짜!!처음가기 망설여지긴하는데 가보면 왜 빨리 안갔지 싶음ㅠㅠ난 많이 도움되써 4년 전 익인54 글쓴이에게 아 진짜? 혹시 금전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 아님 몸 아플 때 가는 그런 병원이랑 비용이 비슷해..? 이런거 물어봐서 미안해 ㅜㅜ 4년 전 글쓴이 54에게 마넌 안들어써 상담에 약 일주일치 나도 엄청엄청비싼줄알았는데 그냥 싸던데!! 4년 전 익인63 글쓴이에게 아 진짜? 휴 가봐야겠다 가족 몰래 가는거라서 금전적으로 고민했었거든..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진짜 고마워 혼자서 가도 괜찮겠지..? 4년 전 글쓴이 63에게 웅 당연 거기는 다 혼자와 상담도하고해서 누구랑 같이 온 경우를 한번도 못봐써 정신병원이 진입장벽이 높긴한데 한번가보몀 진짜 별것도아님 4년 전 익인66 글쓴이에게 정말 다행이다..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많이 망설였는데 당장 이번주에 가야겠다 .. 너무 너무 고마워 글쓴아..! 4년 전 글쓴이 54에게 익아 어느 의사쌤이 우울증이 마음가짐이라고 생각을 바꾸라고 하는거는 내가 병에 걸려서 열도있고 죽을거같은데 정신력으로 병을 낫게하겠다 이거랑 똑같다했어 꼭병원가~~ 4년 전
	익인5 동화 같은데 걱정되긴 하네ㅠㅡㅠ 나도 따뜻한 물이 좋아.. 4년 전
	익인6 아.. 너무 슬프다... 익아 혹시 나도 이거 저장해서 프사해도 될까? 4년 전 익인10 저거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짤 아니야? 4년 전 익인12 오 네이버에 쳐보니까 진짜 저 사진 나오는 것 같은데?!? 4년 전
	익인7 나도 저장하고싶어ㅠㅠ 쓰니야 그래도 될까??! 4년 전 글쓴이 헉 이제봐따 나도 인터넷에서 줍줍한고야!! 4년 전
	익인8 나두..저장하고싶다..혹시..그래도 괜찮을까...??? 4년 전 글쓴이 나도 줍줍한거라 괜찮어 네이버에 치기만해도 나와ㅋㅋㅋ 4년 전
	익인9 쓰니야 혹시 올려준 거 저장해도 될까...? 4년 전 글쓴이 웅웅ㅇ 나도 줍줍한구야! 4년 전
	익인11 나두 ...저장해도...될까... 4년 전 글쓴이 야쓰 나도 초록창에서 줍은거 4년 전
	익인14 좀 다른말이긴한데 책 좋아하면 저런 책 몇개만 더 추천해줄수있을까..!! 4년 전 익인15 나두..! 4년 전 익인30 쓰니는 아니구 다른익인데 밑댓 봐종🥰 4년 전 익인25 저런 먹먹한류의 책 좋아하면 이 별에서의 이별 이거 꼭 읽어봐 장례지도사분이 쓰신 책인데 되게 여운 남는 그런 책이야 4년 전 익인29 고마워...! 이런장르의 책을 좀 읽어보고싶은데 찾기가 힘들다ㅠㅠㅠ 4년 전 익인40 헐....얼마전에 할마니 돌아가셔서 위로삼을겸 관련된 책읽고 싶었는데...이 글 들어와서 댓글 보길 잘했다..댓쓰나 추천해줘서 고마오... 4년 전 익인42 익이 너무 많이 힘들어하지 않길바래! 나도 한참 힘들때 이 책 읽고 울면서 훌훌 털어냈다! 4년 전 글쓴이 나도 읽어봐야게따,,! 4년 전
	익인16 헉 이거 혹시 주인공이 겨울에 잠들었다가 눈사람으로 변해서 남자친구 만나는 얘기야? 나 전에 서점에서 잠깐 읽었는데 제목을 몰라서 4년 전 익인17 음 아닐거야 이건 그냥 시라서! 4년 전 익인21 아 아니구나ㅠㅠ 이건 단편집이였어 4년 전 익인19 저게 끝인 시야 4년 전 익인37 그건 한강 작가 단편 같아!! 4년 전 익인38 헉 마자 유명한 작가라서 봤던거 기억남 고마워!! 4년 전 익인41 혹시 제목 뭐야ㅠㅠㅠ?댓글보고 읽고싶어졌어ㅠㅠ 4년 전 익인49 찾아봤는데 이건 거 같애 단편집이양 4년 전 익인51 49에게 헐 ㅠㅠㅠㅠ고마워 ㅠㅠㅠㅠㅠ 꼭 읽어볼게ㅠㅠㅠㅠ 4년 전
	익인18 나두 저장해도 될까..!!? 4년 전 글쓴이 웅ㅇ나도 주운거라!! 4년 전
	익인20 요즘 이 시 유명해지네 진짜 좋아 이 시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22 헐...너무 공감된다 4년 전 익인23 나는 따뜻한 물에 사라질 순 없지만 ㅠㅠ 4년 전
	익인24 울엄마도 나 우울한 짤같은거 하면 바꾸라고 연락옴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6 슼할게! 4년 전
	익인27 오 나도 저거 저장햇어 4년 전
	익인28 내 친구 우울증으로 얼마전에 떠났는데 프사 저거였는데 4년 전 익인91 할 4년 전
	익인31 와 공감가 4년 전
	익인32 나도 이거 슬프다고 엄마한테 말했는데 울 엄마는 공감 못하시더라 눈사람이 물에 들어가면 없어지고 사람도 물에 들어가면 죽는 건 똑같다면서... 발상 자체가 웃기다면서 웃으시더라 그래서 내가 화를 냈지만... 4년 전
	익인33 이건 걱정하실만 한거같으 흑 너무 슬퍼 4년 전
	익인34 이 시 너무 좋다... 4년 전
	익인36 헐 나도 프사 이건뎈ㅋ 4년 전
	익인39 왜이렇게 슬퍼..? ㅠㅠ 4년 전
	익인43 헐...... 잠만 뭐지 4년 전 익인44 오늘 내친구 스토리 이거였는데 4년 전 글쓴이 나 아니얌 왜냐믄 인스타 안행 카톡프사해쪄! 4년 전 익인45 에쿠 그러코만! 쓰니덕분에 자세히 읽어봤어 뭔가 담담함속에 꾹 눌러져있는 감정이 느껴진다 나두 저장할게 고마오❤️ 4년 전 익인53 친구 혹시 인티하면 아까 본걸수도!!! 아까도 저 책 사진 올라왔었오!! 4년 전
	익인46 오늘 인티에서 저거 보고 저장해갖구 프사했는게 울엄마도 나한테 톡와서 프사 바꾸랬다ㅋㅋㅋㅋㅋㅋㅋㅎㅅㅎ 4년 전
	익인47 아 어 뭔가 너무 슬프다 물이 되는 것을 지켜보다 잠이 들었대.. 4년 전
	익인50 나 바보라서 저 시 이해를 못하겠어... 왜 감동인 건지 알려줄 익인 있니...? 4년 전 글쓴이 헉 난 첨부터 끝까지 다 너무 좋았는데,,,! 4년 전 익인56 저 뜨거운 물이 뭘 의미하는 건지 모르게써... 그냥 의미없이 좋은 건가?? 4년 전 익인60 감동보다는 음 살 이유도, 죽어야할 이유도 없는 눈사람이 갈등하다가 결국에는 마지막 순간에는 따뜻해지고 싶어서 뜨거운 물을 선택한 것이 이해와 공감이되고 따뜻한 김이 느껴지는 구절이라서 다들 좋아하는게 아닐까 요즘 다들 지쳐있어서 지나치다 보면 따뜻하게 느끼는것 같어 4년 전 익인68 내 생각이긴한데.. 나는 차갑고 천천히 살아가느니 빠르게 사라지더라도 따뜻하게 녹아 없어지는걸 선택한것같다고 생각이 돼.. 너무 추운세상에서 살아가고있는데 그렇게 살 바에는 잠시라도 따뜻함을 느끼는 그런 느낌적인 느낑..? 4년 전
	익인55 난 다음생에는 돌로 태어나서 아무것도 안하고 살고 싶다는 프사 걸어놨더니 아빠한테서 다음생에서도 엄마아빠딸로 태어나야지 왜 돌로 태어날거냐고 그러셨음ㅠㅠ부모님 마음이란게 다 똑같은가벼ㅠㅠ 4년 전
	익인57 강물이 마르고 별이 무너져 내려도 너의 장밋빛 인생을 내가 기억할게. 다들 화이팅 4년 전 익인59 세상 모든 이가 그대를 싫어하고 밀어낸다 해도 절망치 말기를 세상 모든 이에게 힘을 주는 가장 존엄한 존재가 그대를 사랑하니 그의 이름은 지구요 그 사랑은 중력이라 (•ө•)♡ 4년 전 익인67 헐 이거 너무 좋아... 4년 전 익인70 헐 이거 직접 지은 시야? 너무 좋아서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4년 전 익인72 아냐아냐!이거 책이야! 4년 전 익인73 무슨책인지 알려줄 수 있을까?! 너무 좋다ㅜㅜ 4년 전 익인74 73에게 박재규-위로의 그림책! 4년 전 익인75 73에게 저 춥고 저 광활한 우주를 광속으로 달려온 빛이 어찌 허투루 달려왔을까 그대의 어둠 그대의 슬픔 밝히러 왔겠지 이런글 많오! 4년 전 익인83 75에게 우와 좋다💕고마웡❤️ 4년 전 다른익인86 75에게 고마워💕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62 헉 ... 뭔데 ...!?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79 헐.. 4년 전 익인84 헐... 4년 전 익인87 아.. 더럽다 4년 전
	익인61 헐 나도 오늘 인티에서 글 보고 저거 저장해서 프사하려했는데 엄마가 걱정할까봐 안했다ㅠ 동생이 이미 우울증 걸려서 부모님 걱정하시고 얼마전에는 연예인 때문에 바로 당일 나한테 무슨 일 없는거냐고 연락 안되서 전화했다고 연락오뮤ㅠ 4년 전 글쓴이 앗 익말 들으니까 예전에 우울증있었어서 더 걱정하신건가 내려야겠다,, 4년 전
	삭제된 댓글 (2019/10/21 13:46:0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69 우와 말진짜 이쁘게한당! 4년 전 익인85 .??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88 222! 4년 전
	익인71 쓰니야 혹시 우울증 약 먹으면 어떻게 괜찮아져? 4년 전 익인76 나는 그냥 엄청 잠오고 잡생각 없어지던데 쓰니는 아니고 약 처방받은 익이야 4년 전 익인77 잠와? ㅠ 나 수험생인데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불안증세도좀 있는것같아서 참다가 병원가보려는데 잠많이오려나.. 혹시 무슨 진료기록 남는거있어? 4년 전 익인80 개인병원 갔었어서 나는 모르겠는데 미성년자는 기록 남는 걸로 알아 ㅠㅠ 나는 불면증인 줄 알고 병원 갔다가 약 처방 받은 거라서 그런 거일 수도 있어! 4년 전 익인81 아그래? 고마워 ㅎㅎㅎ 나도 가봐야겠다 4년 전
	익인78 최승호네 이거 묶음집이야?? 4년 전
	익인82 이건 갑자기 어떻게 유명해진거야?! 4년 전 익인89 트위터에서 이 시 보려고 이 시집 샀다는 내용의글하구 저 사진 올라왔는데 알티 마니 탓엉 그이후로유명해진듯?? 4년 전
	익인92 헉 ..사진 왜안보이지ㅜㅜㅜ나도보고시퍼요ㅠㅠㅠㅠ 4년 전
	익인93 사진 안 보인다 ㅠㅠ 4년 전
	익인94 사진 안떠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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