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사 = 간호사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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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9]

얘들아 쓰니도 이제 이해했댕

[익인396]

치과위생사에오.....

[익인404]

나도 지금 처음 알았는데....

[익인409]

와..

[익인411]

간호사익 상처받고 떠납니당..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415]

몇몇 치는댓글들

[익인416]

댓글들 때문에

[익인418]

쓰니가 잘못한게 아니라, 몇몇 치는 댓이 잘못인거 같은데... 나도 간호사나 치과위생사나 다 똑같은건줄 알았는데 쓰니 글로 인해 제대로 알게됐어. 글 자체는 유익하고 좋은 글인거 같아..

[익인420]

근데 간호사든 간호조무사든 치과위생사든 어느정도 의사의 진료 후에 내려진 소견에 따라 처방을 행하는건 맞지 않아? 의사가 판단하면 간호사가 수행하는 느낌이거든 나한테. 이것도 혹시 틀린거야?

[익인428]

대상자가 상복부 등에서 둔하고 갉아내는 듯한 통증이나 작열감을 호소한다.
의사는 소화성 궤양이라는 진단을 내리고 약물요법과 수술을 진행.
간호사는 (소화성궤양이니깐 이런 증상이 있을꺼고 그러니 이런 간호를 제공해야지 하는게 아니라 )대상자를 보고 간호사정을 토대로 독자적인 간호계획 및 수행 (통증완화를 위한 간호, 불안완화의 정서적 지지, 합병증 예방 교육 등) + 의사의 진료 보조 (약물요법에 따라 주어진 약물을 주입 - 이과정에서 의사가 옳은 약물과 용량을 처방했는지 확인하는것도 간호사의 업무로 무조건적으로 오더가 떨어졌다고 넣는거 아님. 수술실 간호사의 경우 수술을 보조).
간호조무사는 의료인(의사 간호사)를 보조하는 인력으로 간호 보조, 진료 보조. 수간호사나 의사의 오더에 따라 업무.
간호 사정을 통해 간호가 제공된다는 점. 정확한 간호를 위해서 의사의 진단이 불가피. 간호사는 간호 업무에 추가로 의사 진료 보조까지.
대상자에게 약물이 과량 투여로 처방이 잘못 나서 사망했을 경우에 의료법상 책임이 의사와 간호사에게 있는데 의사가 간호조무사에게 주사를 지시해서 발생한 경우에는 의사만 소송.

중환자실 같은데가 아닌 곳에서 간호사는 보통 주사만 놓으니깐 그런 이미지가 강한거 같고 치과위생사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간호사와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