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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얼굴도 모르는 친오빠 여친 생리대 치워준 사람 ㄴㅇㄴ~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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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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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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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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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글은 4년 전 (2019/10/2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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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우 남의 집에서... 더 잘 처리해도 모자랄판에 으이구
4년 전
글쓴이
생리대를 갈려고 방에 잠깐 뒀다해도 이해 불가임 누가 생리대 다 쓴걸 방에 걍 빼놔 생리대 갈 때 무조건 화장실 가서 갈지;
4년 전
익인2
아 생각만해도 불쾌해 얘기해야 되는거 아님? 생리대가 방 안에 있을 일이 뭐있어
4년 전
글쓴이
진짜 화난다 ㅇ첨엔 어이없었는데 지금은 넘 화남 ㅋㅋㅋㅋ 얼굴도 모르는 언니 생리대를 봤네 ㅋㅋㅋㅋㅋㅋ 그걸 또 치워주고 ㅋㅋㅋㅋ 나 내 친구 생리대나 울 엄마 생리대 치우라 해도 못치울텐데 ㅋㅋㅋㅋ 지가 그런 건 잘 치워야 하는 거 아닌가
4년 전
글쓴이
또 울집 댕댕이가 그거 냄새 맡고 입으로 물고 왔다 생각하니까 더 짜증남 ㅠㅠㅠ 울 애는 뭔죄야
4년 전
익인4
야 진짜 깨꿋한 것도 아니고 생리대 화학물질 하며,, 댕댕이,,,,,,,,,, 앞으론 못오게해,,
4년 전
글쓴이
비닐 안까진 안쓴 생리대 물고 왔다 해도 충격일텐데 ㄷㅏ 쓴거를..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부모님이나 오빠한테 말해서 앞으로 안왔음 좋겠다 하면 안더ㅐ??? 넘 개념업슴 진짜로 내동생 여친이 그랬다 생각하면 피꺼솟인뎅
4년 전
익인3
아아.. 더러워..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5
연락처 받아서 말하면 안돼????퓨ㅜㅜ 개념없고 너무 불쾌...
4년 전
익인6
별의 별 사람이 다 있구나 잔짜...
4년 전
익인8
완전 으악이다...뭐야....
4년 전
익인9
아 나라도 화난다...부모님한테 ㄱㄱㄱ
4년 전
익인10
난그거 무조건 엄마한테말함 진짜싫다 얼굴보기도전에 완전 비호감이네으으
4년 전
익인12
솔직히 나 그상황이었으면 오빠여친한테들고가서 오빠한테들릴정도로 아니 다쓴생리대를 왜 방에다둬요??그것도제대로 말아서 정리한것도아니고 우리00이(강아지)가 물었잖아요 우리애기어떡해ㅠㅠ이런식으로말하고 그거 그사람한테 톡 던져줄듯
4년 전
익인14
아니면 한손으로 눈가리고 다른손가락두개로 더러운거잡듯이잡고 으으,,가져가세요 이러던가 최대한 수치스러워하게 만들기전엔 내 분이 안풀릴것같애
4년 전
익인11
으 더러워.. 무조건 엄마한테 말함
4년 전
익인13
가족들한테 다 말할래
4년 전
익인15
아 왜저래
4년 전
익인16
근데 생리대를 그럼 방에서 뗀 걸텐데,,,그러면 그러면,,,
4년 전
익인17
쓰레기통에서 강아지들 생리대 잘 물던데 쓰레기통에 둘 확률은 없는고얌?.. 설마 방에서 그런거려나..
4년 전
익인18
방 쓰레기통에서 물고왔을 확률은 없을려나..? 근데 방에서 생리대를 왜 갈지..?
4년 전
익인19
화장실에서 갈고 나중에 나가서 버리려고 가져온걸 발견한걸수도 있는데 그런 잘 싸여진 느낌은 아니었어?
4년 전
글쓴이
응응 그냥 생리대만 덜렁 하나 있었어ㅠㅠ
4년 전
익인20
근데 자기 집에 가져가서 버리려했던 걸 수도 있어 내가 남의 집에선 잘 안 버리고 다시 가져와서 버려서..
4년 전
익인23
22222들키기 싫었을수도
4년 전
익인27
333
4년 전
익인32
그건 맞는데 강아지가 물고가는데도 안말린 건 좀 문제가 있어보임 ㅠㅠ
4년 전
익인35
4444강아지가 물고 가는 걸 못봤을 수도 있고...
4년 전
익인37
5555 침대밑같은데에 뒀을수도,, 나도 남의집에서는 화장실이나 쓰레기통에 안버리고 가방안에 챙겨뒀다가 집에와서 버림
4년 전
익인57
난근데 그럼 검봉투에 둘둘싸서 묶어서 보관함 강아지가 물고올정도면 개판으로 둔거아님? 말은 꺼내봐야할듯
4년 전
익인65
만약 그렇다면 잘 간수해야지ㅠㅠ
4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24
그러면......그....관계를하려고 벗어둔팬티에서 빼서갖고온건가..? 구거밖에 말이안되는거같애..
4년 전
익인33
222.....
4년 전
익인63
33333 백퍼
4년 전
익인64
담아둬서 집에가져간다면 진즉에 가방안에 꽁꽁싸매서 넣어뒀겠지..강아지의 시선에 제일좋은데에있었다면 그게 제일 타당성있어보인다..ㅎ 본인들도 모르니 강아지 제지안했을테고
4년 전
익인67
2 침대위에만있어도 강아지가 온지 몰랐겠지...
4년 전
익인25
남의집에 버리기 좀 그래서 가지고 나왔을 수도 있지않을까?
4년 전
익인26
와 더러워
4년 전
익인28
으아.......왜그랬지.....
4년 전
익인29
아......
4년 전
익인30
아 진짜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생리대 말아서 정리 안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된다 글고 애초에 방에서 그게ㅜ나왔다는게 제일 이해한돼
4년 전
익인31
아진짜더럽고 불쾌하겠다 아아아아아악
4년 전
익인34
나였으면 엄마한테 말한다 얼탱ㅎㅎ
4년 전
익인36
난 우리언니 생리대 치우기도 싫은데...
언니가 일주일정도 먼저 시작해서 나 시작할 때쯤 끝나서 내가 쓰레기통 치울 때 있거든...
근데 또 쓰니네 화장실에 버리기도 좀 그랬을수도 있는게 나도 우리 할머니집 갈 때 생리하면 일부러 화장실 안 써..(물론 생리하면 왱만해선 안가디망)화장실통 바로바로 비우면 모를까 할머니 할아버지 거동도 불편하시니 바로는 안 치울 것 같고 그냥 거기 두면 냄새도 나고 그래서 중간에 카페가거나ㅠ빨리 집에 돌아간 적 있어서..그 분도 쓰니네에 버리기 뭐해서 집에 갈 때 밖 쓰레기통에 버릴려고 한 게 아닐까...?
암튼 이래나 저래나 쓰니 눈과 손 고생했어ㅠㅠㅠㅠ
4년 전
익인38
헐...상상만해도 너무 싫어
4년 전
익인39
왓?
4년 전
익인40
난 솔직히 그렇게 화날 일인지 모르겠다
4년 전
익인61
흐무흐무
4년 전
익인41
오해한 걸수도 있으니까 일단 여친이랑 대화를 시도해보든 오빠한테 말해보든 해봐
4년 전
익인44
따로 챙겨뒀던 거 강아지가 갖고 온 걸 수도 있으니깐
4년 전
익인47
다 쓴거래!!
4년 전
익인59
그니까 쓰고 본인 집에 가져가서 버리려고 챙겨둔 거~
4년 전
익인42
남의집이라 버리려고 옷 주머니나 가방같은데 넣어둔거 개가들고온듯?? 불쾌하긴하지만 어머니나 쓰니가 그걸로 뭐라할일인지는 모르겠어ㅠㅠ
4년 전
익인43
자기 집에 가져가려고 숨겨두거나 가방에 넣어둔것 같다...
4년 전
익인45
강아지가 물고간 걸 몰랐거나 민망해서 못 쫓아나온게 아닐까
4년 전
익인46
아 진짜 더럽다... 심지어 내 애기는 무슨죄야 그 더러운걸... 나같았으면 바로가서 따졌다 생리대 들고 아 진짜 에바다
4년 전
익인48
대충 이해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해보면 남친 집에 생리대 버리고 가는 게 민망해서 핸드백 같은 데 접어서 넣어놨는데 그걸 댕댕이가 가져갔....은 개뿔 뭐 어케 하면 남친 강아지가 생리대를 가져가?
4년 전
익인49
아드러.. 무조건부모님한테말한다..나같으면
4년 전
익인50
아 진짜 기분 드럽겠다
4년 전
익인51
부모님보단 1차로 오빠한테말해 미쳤다고 의도해서 가져가게해섶쓰니가 치울속셈인건 아니였을테니까
4년 전
익인53
모를가능성이커..ㅎ
4년 전
익인52
아무리 그래도 휴지에 싸놓지.... 그 냄새나는 걸
4년 전
익인54
으어에에.. 기분 드럽겠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그 여친분이랑 말해봐봐
언니 혹시 생리대 지금 쓰고계세요? 저희 강아지가 이걸 물고오는데 분명 화장실에서 가져온건 아닌데 혹시 언니껀가요?
4년 전
익인55
펼쳐져 있던거야?
4년 전
글쓴이
응응 펼쳐져 있었어.. 말려 있던 것도 아님 ㅜㅜ
4년 전
익인56
하 아니 진심 이거 진짜 나는 명절에 결혼한지 얼마 안된 새언니 와서 생리하는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화장실에 아침에 샤워하러 들어가니까 화장실 바닥에 혈 있는거야....아니 별로 친하지도 않아서 치우라고 말도 못하겠고 내가 샤워기로 바닥 씻고있는 내가 너무 기분 약간 안좋고 그렇더라고 아 근데 이런건 진짜 자기가 사는 집 아닌 곳에 와서 그러면 좀 신경써야 하는거 아니니....제발...
4년 전
익인58
나였음 말한다
4년 전
익인60
옛날에 남에 집에서 생리대 어떻게 해 라는 글 올라왔을때 댓글 봤는데 의외로 자기 가방에 챙겨서 들고가는 익들 많더라고 한번 말해봐야알듯?? 가방에 넣은건지 대놓고 나둔건지
4년 전
익인62
원래 화장실가서 가는게 맞지 근데 남자는 화장실있고 여자는 생리대에 방에혼자있음...ㅎ 뻔함 내남친 형도 지여친데려왔을때 저러고 관계했음ㅋㅋㅋㅋ 오빠가 떵싼거 아닌이상 .... 그럴리도 없고 생리대도 그냥집가져갈라했으면 봉지에 숨겨놔야징 난 가족분들볼까봐 봉지묶어서 책상꼭대기에 올려놨었음
4년 전
익인66
진짜 겁나 더럽다 못배워먹은 짓같아
4년 전
익인68
쓰나 어떻게 됐엉?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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