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아니 생리통 심해서 끙끙거리고 있는 마당에 오늘 하루 설거지 안했다고 뭐라하는 집도 있냐ㅋㅋ 그게 우리집 생리통 심한데 약 꾸역꾸역 먹고 알바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집 오자마자 왜 설거지 안 했냐고 엄마 힘든데 왜 안 도와주냐 집안일은 안 시켜도 알아서 해라 이 소리 하는데 진짜 너무 짜증나 동생은 남자라서 부엌에 들어가지도 못 하게 하고 설거지 한 번 안 시키고 맨날 동생만 예뻐하고 먹는 것도 차별해서 주는데 내가 왜 해야해 너무 짜증나고 이 집 너무 싫어 아니 엄마만 힘든가? 나도 힘들어서 죽고싶고 억울하고 화나고 엉엉 울고 싶은데 내가 꼭 자기 감정쓰레기통인것처럼 대하냐고 아빠도 똑같아 짜증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