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한이 미자때 스키장에서 하선우 처음 보고 잊지 못하고 있다가
홍콩 박람회에서 우연히 만나서 그때부터 완전 계략적으로 자기 바리게이트 안으로 들어오게 하잖아..
초반 하선우가 자신보다 큰 구두 신어 뒤꿈치 다 까져지는 바람에 강주한이 허름한 슈퍼 들어가서 밴드 사가지고 붙이라고 줄때 이런말을 했지
"기다림에 익숙합니다. 끌리는 사람에 한해."
난 정말 그 이후 한해가 지나고 나서 둘이 사귈지 몰라따....
하선우가 만나는 사람들 일일이 관찰하고 주시하고... 결국엔 스위트룸으로 가려는 막아버리고 ㅋㅋㅋㅋㅋ
몇개월동안 조금씩 거리 좁혀가면서 결국 하선우가 먼저 키스하게 만들어버리는 너란 남자 ㅠㅠㅠㅠㅠㅠㅠㅠ
john버 강주한 너 다해라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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