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화장실에 애엄마가 중딩남자애랑있네...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실화? 공용화장실이야? 4년 전 글쓴이 아니 남자 여자 따로 있음....휴 괜찮아요 하더라 ㅋㅋㅋ 걍 나옴 4년 전
	익인2 남자애가 어디 불편한가 4년 전 글쓴이 아 그럴수도있겠구나.... 4년 전 익인3 응..겉으로는 안보여도 지적장애인이라든가ㅠㅠ 4년 전 글쓴이 흐엥 ㅠㅠ그런거면 뭐 어쩔수없지... 4년 전 익인5 333 ㅜㅜ 4년 전 익인6 44 4년 전 익인7 55 4년 전 익인8 그럴수도있겠네 나 교복사러갔을때 엄마가 같이 들어가서 갈아입히는애도봤오 4년 전 익인9 66 그런거같은데..ㅜ 4년 전 익인11 88888 당연히 이럴 거라고 생각했어 아무리 오냐오냐 키워도 저정도는 아니니까 4년 전 익인12 99 교복 갈아입힌다는 거에서 뭔가 느낌이... 4년 전 익인13 1010 4년 전 익인14 11 중학생이면 남자애가 엄마가 교복 입혀준다고하면 싫다고 거부했을것 같은데.. 4년 전 익인16 12 4년 전 익인24 13 그 나이대 남자애들이면 보통.. 쫌 예민하지 4년 전 익인43 15 나도 딱 이 생각 듦 4년 전 익인45 16 중학생인데 그런 거 보면 4년 전 익인47 17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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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5 비장애인일 수도 있는데 나랑 가장 가까운 지인분이 남잔데 카페나 일반 음식점엔 장애인화장실이 없어서 양해구하고 맨날 어머니랑 여자화장실 갂오.. 참고로 알츠하이머같운 난치병이라 혼자 제대로 못 움직이셔서 4년 전
	익인17 지적장애인일듯 .. 4년 전
	익인18 아무리 장애인이더라도 성별이 다른데 여자 화장실에 들어오는거 별로임 불편해 솔직히 4년 전 익인20 근데 남자화장실엔 소변기있고 드러나있으니깐 남자화장실엔 들어가기엔 좀 힘들 듯ㅠㅠㅠ 4년 전 익인40 근데 어머님이 남자화장실 들어가시는 것보단 낫지 않아?ㅜㅜ 남자화장실은 변기가 밖에 있잖아 4년 전 익인41 그럼 어떡해..어머님이 남자화장실 들어갈 수는 없잖아... 4년 전 익인42 아 상황 자체는 이해해~ 그래도 내가 느끼기에 불편할 수는 있잖아 4년 전 익인48 사실 상황자체는 불편할 수 있지만 그걸 언급하는 순간 혐오가 된다고 생각해 ~ 서로 조금만 배려한다면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이 오지 않을까? ㅎㅎ 4년 전
	익인19 나도 씩씩대고 들어왔다가 댓글보고 옹 그럴수도 있겠구나하고 이해되네.. 쓰니 당황했겠다 ㅠㅠ 4년 전
	익인21 보호자 동행했으니.. 진짜 어디가 좀 불편한거면 이해해줘야겠지 ㅜㅜ 4년 전
	익인22 헉 그래서 괜찮아요 라고 했나 보다 놀라지 말라고 4년 전
	익인23 발달장애인을 위한 회사를 다니는 익인으로서 댓글들 중 슬픈 반응들이 몇게 있는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사회적약자를 위해 좀 더 유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25 22...관련 직종은 아니지만... 4년 전
	익인26 근데 그걸 외적으로만 보고 판단할수는 없는것이지만 막상 갑자기 당황했을때는 당연히 쓰니 같은 반응 나올거같은데... 4년 전 익인30 22 4년 전 익인35 3 4년 전 익인36 4 4년 전 글쓴이 앗 맞아 그냥 당황했지만 불쾌한건 아녔어 생각해보니까 정말 그럴상황일수밖에없을수도 있는데...ㅠㅠㅠㅠ 짧은생갇이었다 4년 전
	익인27 근데 지적장애인인거랑 스벅 화장실에서 옷갈아입히는거랑 무슨 상관이야..? 4년 전 익인33 옷 혼자 못갈아입으니까 보호자가 화장실에서 대신 갈아입혀준다고 4년 전
	익인28 발달장애인이어도 여자화장실은 아니라고생각해..아기 기저귀가는공간 작게말고 크게있어서 분리돼있는 그런곳 아닌이상 사회적약자인거랑 여자화장실에서 갈아입히는거랑은 별개라고봐.. 4년 전
	익인31 음... 보통은 당황할 수 밖에 없지 않나... 당사자가 장애인인지 비장애인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관용을 베풀기만을 바라는 건 너무 욕심같음ㅋㅋㅋ 4년 전
	익인32 ㅋ..칸이 아니라 그냥 세면대 있는 곳에서..?? 4년 전
	익인34 보통 겉모습만 보고 장애인인지 비장애인인지 모르니까... 나같아도 처음엔 불쾌하고 당황스러울 거 같음ㅜㅜ 4년 전
	익인38 당연히 불쾌하고 당황스러울 수 있는 거 아닌가? 4년 전
	익인39 내 조카가 발달장애가 있는데 조카랑 말해보지않는 이상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가끔 돌발상황 발생할때마다 진짜 고민 많이 된다.. 여자화장실 데려가기엔 아이가 좀 큰편인데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될까봐 항상 화장실에 누구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얼른 들어가서 뒷처리하고...장애인화장실이 더 많이 생기길 바란다ㅠㅠ 4년 전 글쓴이 오잉 갑자기 들어오니 댓글많네... 나는 그냥 당황했다였는데.... 흑흑 ㅠㅠㅠ 익인아 오해는 말아줘ㅠㅠㅠ 그럴수도 있는 상황을 생각못했어... 4년 전
	익인44 처음봤늘때 아무래도 놀랄수도있겠다 따로 그런 칸 같은게 없으니ㅠ 그런게 있다면 좋았을텐데 4년 전
	익인46 쓰니는 모자가 어떤 상황이였는지 알지못했으니까 당연히 나올만한 반응이라고 생각함.. 몸이 불편하면 충분히 이해하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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