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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345l 1
이 글은 4년 전 (2019/11/1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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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동생 인생은 동생 선택이야 그렇게 보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텐데 오늘 만큼은 위로해주고 토닥토닥 해줘 국영수 하나 제대로 못하는게 말이 안되는 일은 아니야
4년 전
익인3
22
4년 전
익인4
33
4년 전
익인9
4
4년 전
익인13
ㅇㅈ 동생있는 사람으로써 당일날 애를 몰아세우는건 절.대 반.대
4년 전
익인31
친동생이면 쓰니가 더잘알지않을까 진짜 적성공부라도 열심히했다면 이정도반응은아닐듯?
4년 전
익인74
그런 논리로 치면 쓰니 동생인데 익인이가 어떻게 알아... 쓰니도 어지간히 답답해서 쓴걸텐데
4년 전
익인125
2..
4년 전
익인83
친동생이라고 전부 다 아는건 아니잖아 동생은 동생대로 노력했을수도 있잖아
4년 전
익인89
55 동생생각하니 가슴아프다
4년 전
익인98
익인1 인데 그냥 나는 오늘 만큼은 쓰니도 가족도 동생 위로 해 줬으면 해서 남긴 댓글이야! 쓰니포함 가족들도 정말 많이 속상하고 답답 하겠지만 당사자 기분은 더 할거 같아서,, 그리고 혼냈다 국영수 하나 제대로 못하는게 말이되냐 이런식 이였어서ㅜㅜㅜㅜ그래도 오늘 만큼은 이런말 안하는게 서로서로 좋지 않을까 싶어서!!!
4년 전
익인141
666 내 동생도 이번에 망해왔지만 난 그냥 위로해줬음 어차피 내가 혼낸다고 성적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수고했다고 토닥여주기만 했음
4년 전
 
익인2
그래도 국수영은 나름 했던거 같은데... ㅠㅠㅜㅜ 잘 하다가도 삐끗하는게 수능이잖아😭
4년 전
익인5
애초에 적성준비 하느라 수능공부안했다며... 적성 떨어질수도있지 왜 공부도안한 수능점수로 혼내써ㅠㅠ
4년 전
글쓴이
정신못차리고 가천대 적성으로 붙는다 이 소리 하니깐 빡쳐서..하ㅠ
4년 전
익인6
아무리 그래도,,
4년 전
익인7
남들도 다 그렇게 잘 하진않아.. 잘하는 사람하고 비교해서 글치
4년 전
익인8
가천대가 영어수학국어 다 보는 데인가
4년 전
익인10
수학도 엄청 못한 편도 아니고만 뭘
4년 전
익인16
탐구는 버려서 안 했으니까 그럴 거고 수학 3에 영어 4정도면 가천대 가능할 수도
4년 전
익인86
수학3에 영어가 4인데도 가능하다고??
4년 전
익인88
으음... 수능이랑 적성 스타일이 조금 달라서인지는 몰라도 나 수능은 저 정도 나오는데 적성 4개는 다 붙었오
4년 전
익인99
롸 가천대 저 등급으로 앵간한 과는 거의 못 올 텐데
4년 전
익인101
윗댓 봐줘ㅜㅜ 작년에 그런건데 내가 수능을 열심히 안 봐서이기도 하고 적성이 잘 맞아서 이기도 한 가봐..!
4년 전
익인104
101에게
헐랭 그런가 보당... 가천대 다녀?

4년 전
익인108
104에게
건공..!! 가천대 안 가써ㅠㅠ

4년 전
익인109
108에게
오오 좋은 학교 갔넹‼️ 므찌당ㅎㅎ

4년 전
익인111
109에게
아앗 뭐지 잘못 봤나...? 무슨 과냐고 물어서 건축공학 말한 거여ㅠㅠ 가천댜랑 비슷한데 집 가까운 곳으로 왔당

4년 전
익인142
111에게
왐마 건국대 공대로 봤어ㅋㅋㅋ

4년 전
익인11
왜 그래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쓰니가 동생 학원비 내주는거야?
4년 전
익인68
지나가다) 혹시 쓰니가 학원비를 내줘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는 뜻이야..?ㅠㅠ 쓰니는 자기 친동생이니까 걱정되고 더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그런 것 같은데ㅠㅠㅜ 혹시 기분 나빴으면 미안해😭😭
4년 전
익인124
그건 아니지만 내줘야 할 말이 있는거 아닐까,,? 부모님도 아니고 나도 동생 터치 안 하고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서 왜 당일에 뭐라구 하는지 ㅠㅠ,, 그리고 적성은 국영수만 보는거라 진짜 탐구 공부 안 할 수도 있는거고,, 아니야 기분 전혀 안 나빴어 ㅠㅠ 🧡❤️
4년 전
익인12
여긴 학생이 많아 조심스럽지만
솔직히 한개 버리고 한개에 올인한 선택이면 결과가 어느정돈 나와줘야지
좋은 소리 못할법은 맞다
근데 열심히 해도 안되는건 있음 나도 그런 실패감은 겪어봐서 암

4년 전
글쓴이
저걸로 대학 어디감..ㅠ 이번주에 적성 하나 더 있는데 모의적성 풀어도 합격컷 근처 가지도 못하는게 놀고있는거 화나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가천대 가면되지 이러는거 한심하고 걍 엄빠가 불쌍함
4년 전
익인34
냉정하지만 아닌것 같으면 굳이 공부쪽으로 안나가도됨 요샌 대학 학벌 희미해짐
친동생이라 신경써서 화나고 그런거지 남이었어봐 걔가 99999든 77777 룰렛 돌리든 신경도 안씀 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

4년 전
익인14
음 나 같아도 짜증날 듯.. 친동생이잖아 딴 사람도 아니고 ㅋㅋㅋㅋ 가족이니까... 좋은 소리 나갈 상황은 아니잖아
4년 전
글쓴이
ㄹㅇ로..ㅜ
4년 전
익인21
정신 못차리고 그러는 거면 정말 답답하지 ㅋㅋㅋㅋㅋㅋㅋ수능 보고 오면 뭐 좋은 소리만 해야하나 나 동생 있어서 이해됨
4년 전
익인15
난 국어 진짜 열심히 했는데도 4 떴어.. ㅠㅠ 동생 위로 좀 해줘 그래두..
4년 전
익인17
가족으로써 저렇게 말하는 거면 가족 당사자 아니면 저 답답한 기분 모를 것 같은데... 평소에 열심히 했으면 쓰니도 화 안 나지 않았을까
4년 전
익인18
내 동생도 공부 더럽게 안 해서 이해 감...
4년 전
익인23
ㄴㄷ,, 아니 평소에도 열심히했는데 성적이 저러면 쓰니도 위로해줬겠지,, 우리집 사는놈이 저랬으면 진짜 말 곱게안나갔을듯
4년 전
익인24
2222 저걸 지금 성적이라고 들고옴??? 나같으면 쌍욕함
4년 전
익인67
333
4년 전
익인85
ㄹㅇ 다른 사람 성적 저렇게 되면 어구 괜찮아 하지만 가족이라면 얘기가 다르지
4년 전
 
익인19
그래도 수능보고 온애를 혼내는건 ....
4년 전
익인20
진짜 다들 자기 동생이면 그런 말들 안나올듯..
4년 전
익인22
9는 심했다
4년 전
글쓴이
6점 나왔더라..
4년 전
익인28
??????? 서얼마 찍은거?
4년 전
글쓴이
그런거같음ㅇㅇ... 적성한다고 탐구안했어
4년 전
익인25
아니 근데 534가 공부안하고 나올수 있는 성적이야??????난ㄴ 공부했는데 433인데
4년 전
익인26
ㅠㅡㅠ 상황 들어보니까 쓰니 이해됨 ㅠㅠ
4년 전
익인27
심했네...
4년 전
익인29
어지간히 안했나 보네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근데 적성도 다 불합떠서 답답하고 한심
4년 전
익인30
전문대도 못가지 않아? 저정도면...?
4년 전
익인32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적성고사 공부하면 수능도 잘 나오기는 하던데 일단 동생이 우선이니까 잘 위로해주고 수고했다고 해줘요
4년 전
익인33
그래도 나라면 오늘만은 수능보느라 고생했다고 말해줄 것 같다
4년 전
글쓴이
첨엔 수고했다 했어..ㅜㅠ
4년 전
익인36
수능 당일날에 혼나면 진짜 서러워서 우째..
4년 전
익인37
쓰니 동생이니까 사정 제일 잘 알 텐데 익들이 뭐라 하는 건 좀,,,
4년 전
익인38
9는 심하긴 하다... 본인도 속상할거같은데 나중에 열심히하라는 말도 해주자
4년 전
글쓴이
나도 ㄱ격려해주려다 감정이 앞서서 혼내버림 ㅠㅠㅋㅋㅋㅋ
4년 전
익인51
그럴수있지 나도 9등급이면 많이 놀랐을거같아 내년에 다시 도전하는거면 응원도 해주고 열심히안하면 채찍질도 좀 해주고 하자!
4년 전
익인39
수능을 포기했으면 적성은 나왔어야지... 우리 가족중에도 수능준비도 안하고 수시도 별로 신경안쓰다가 나중에 대학 어쩌지 이럴때 ㄹㅇ로 화났어
4년 전
익인40
그냥 냅두지... 어차피 본인이 지금 제일 고민 많을 텐데
4년 전
글쓴이
고민많음 본인일좀 알아서 해줬음 좋겠음... 고민만 많으면....오어ㅠㅠㅠ
4년 전
익인53
오늘 수능치고 와서 저래놨는 걸 이제와서 어쩌겠어 지금부터 고민해서 정신 좀 차리고 본인 인생 제대로 살피면 그거라도 다행인 거니까... 여태 그냥 뭐 어디든 하나 되겠지 하는 심정이었을 거 같은데 지금부터라도 뭐든 할 거야 철이 늦게 드나보다 하자 그냥
4년 전
익인58
딴 거보다 혼을 내더라도 오늘은 아니었으면 ㅠ 성적 저렇게 나온 오늘이 본인 인생에 대해 제일 깊게 고민할 수 있는 시기일 거야 답답하겠지만 그래도 그냥 냅둬보자...
4년 전
익인41
흠 수능치느라 고생한건 알지만 그래도 9등급은 매우 심했는데....
4년 전
익인42
오늘은 수고했다하고 아무말도 안하지만 솔직히 동생 진짜 미울듯..
4년 전
익인43
여기 학생이 많아서 그럴진 몰라도 적어도 12년 공부시켜줬으면 열심히는 했어야지....9등급은 하나로 찍어도 안 나오는 점수야
4년 전
익인69
2
4년 전
익인117
33
4년 전
익인45
심하다 심해 평소 공부도 열심히 안한것같은데 수능쳤다고 수고했다고 하는거 나는 못하겠다
4년 전
익인46
나는 쓰니 마음 이해가 댓글도 읽어보니까 수능 포기하고 적성을 열심히 했다면 과연 쓰니가 동생에게 그렇게까지 말 했을까 싶다 아니 쓰다가 등록됐네 적성으로 확실하게 굳혔다면 열심히 하는 모습이라도 있어야지 곧 있을 시험 준비도 열심히 하지 않고 어디 간다 말만 하고 그러면 가족 입장에서는 쓴소리 할 수 있지ㅠㅠ
4년 전
익인47
내 동생이면 쓰니처럼 뭐라고 했을듯 남이면 몰라도 내 동생인데...
4년 전
익인48
원래 적성으로 갈 생각이었다면서.. 근데 떨어진거고.. 동생이 떨어지고 싶어서 떨어진건 아닐거아니야..? 수시 다 떨어진 사람보고 수시준비 하느라 정시준비 제대로 못했는데 수시도 떨어지고 정시도 못봤으니 혼내는거랑 비슷한거 같은데 어쨌든 오늘은 그냥 수고했다고만 해줘ㅠ 자기 인생인데 자기가 제일 심란할걸 진짜 솔직히 안그래도 힘든데 주변에서 뭐라고 하면 안좋은 생각 들것같아ㅠ 그냥 고3이라 주절주절 써봤다ㅜ
4년 전
익인50
동생이 노력은 안하면서 말만 잘하는 스탈인가? 쓰니 댓글 보면 그런거 같은데.. 그렇다면 쓰니맘 백번천번 이해감
4년 전
글쓴이
어 약간 그런듯 ㅠㅠㅠ
4년 전
익인52
쓰니 이해됨 내 가족도 적성 친다고 수능 공부는 별로 안 했는데 저 성적은 아니였어..
4년 전
익인54
모의적성은 쉽게 나오는 편이라던데
약간 무슨 느낌인지 이해가 된다 ㅋㅋ 나도 적성 준비하거든... 가천대 적성이 제일 빡센데 어케 붙으려고 .. 쓰나 힘냉

4년 전
익인55
솔직히 나는 지인이 이랬어도 속으론 답답했을거임
하나라도 열중하면 나오는게 결과인데 둘 다 아니고. 게다가 자기 가족이 그러면 더 천불나는게 당연한건데 .. 앞으로 기회는 많으니까 열심히 하겠지 나중에 좋은 결과 나오면 그 때 응원해줘 : )

4년 전
익인56
다 맞는말인데 오늘만 안아주라
심지어 공부 안했어도 당일날인 오늘은 티안나도 본인이 제일 속상할 걸

4년 전
익인57
고3인데 가족한테 성적말하기 무섭다.. 눈물만 줄줄
4년 전
익인79
열심히 했으면 뭐라고 안 하실 거야 괜찮아
4년 전
익인87
괜차나 난 재수 망했어도 토닥토닥 해주셨어
4년 전
익인60
동생인생이야
냅두자~

4년 전
익인61
어차피 인생이란게 본인이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주변에서 아무리 나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도 다 흘려듣게 되더라.. 아무리 가족이라도 다른 사람인걸.. 그냥 동생 인생은 동생 인생이고 그에 따른 책님도 동생이 지는거지 뭐..
4년 전
익인62
제일 속상한 건 동생 본인이야
4년 전
익인63
쓰니 토닥토닥...
4년 전
익인65
나같아도 답답해 죽을 듯...
4년 전
익인64
1. 지인 아니고 가족
2. 적성한다고 수능 버렸는데 수능도 제대로 못함

남일 보듯 성인군자처럼 판단할거 아니잖아... 당장 재수한다고 하면 집안에서 들어가는 돈이 얼마인데
본인 인생 본인이 선택하는거 맞는데 적어도 본인이 선택하려면 가족들 지원 안받는다는 전제하에 선택하는거고... 재수 선택 안하고 다른 길 찾는다고 하면 할말 없겠지만 그거 아닌 이상은 충분히 쓴소리 할만 하고, 더군다나 지금까진 가족 지원 받은거 맞잖아

4년 전
익인66
본인 인생 본인이 사는거 맞지. 근데 그렇게 본인인생 본인이 알아서 살 거면 가족이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알아서 잘 할 때에 적용되는 논리이지
가족들이 다 신경 써주는 상황에서는 당사자가 사는 인생이다, 타인은 왈가왈부 할 필요없다는 식의 태도는 아닌 것 같음... 말 그대로 가족이잖아
그리고 탐구 6점은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4년 전
익인72
9랑 7은 아예 공부를 안했단 거니까...
4년 전
익인73
나도 이해해 우리 언니 지금 삼수째인데 공부안하고 맨날 게임하다가 오늘 수능보고 망했다고 하던데 진짜 답답하더라
4년 전
익인75
지금 동생이 가장 착잡할텐데 왜 화를 내ㅠㅠ
4년 전
익인76
공부 열심히 했는데 망했다고 함 -> 위로
공부 안 했는데 망했다고 함 -> 혼나도 쌈

4년 전
익인77
나 같아도 동생한테 뭐라할거 같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학생이, 좋은 대학 바라면서 그만큼 열심히 안하고 자만하는 애들이야. 당장 주변에 공부 1도 안하면서 서울대 갈수 있다는 애 생각해보면 충분히 짜증나잖아. 동생 인생이라고 하지만 가족한테 영향을 당연히 줄수 밖에 없는데 윗남매로서 뭐라할 수 있지.

4년 전
익인78
수능치고 고생하고온게 면죄부가 되진않는다고 생각함...
4년 전
익인80
똑바로 시험쳐서 온것도아니고 6점이면 제대로 치지도않은건데 본인이 뭐 속상하고 착잡하고 할게 있으려나 싶음
4년 전
익인81
9는 좀....ㅠㅠ 심했어..
4년 전
익인82
적성 공부도 제대로 안했으니까 뭐라한거겠지 쓰니 댓글보니 적성 합격컷도 안나오는데 동생은 맘 편한 소리 한다며.. 솔직히 어느정도라도 공부했던 사람이어야 당일날 뭐라하는 소리에 마음 불편할거라 생각함..
4년 전
익인84
근데 아무리 수능공부안했다고 해도 9는 진짜 심했다.... 솔직히 남도 아니고 가족이 저 성적 가지고오면 화날만하지 가족이잖아... 거기다가 수능 버리고 적성을 할 정도면 적성 성적이 잘 나왔어야하거나 열심히 했어야하는데 그게 아니니까 쓰니도 답답해하는거아니야?? 그리고 아무리 동생인생이라지만 바로 나가서 살것도아니고 결국엔 부모님한테 의지하면서 어느정도 살아갈텐데 저런 등급받아오면 어느 누가 맘편히 위로해주겠어
4년 전
익인94
2222 진짜 맘편히 위로해주는건 남이지..
가족이면 그렇게 못하지 쓰니 마음 이해간다

4년 전
익인90
그러지마....한순간에 삐끗하는 게 수능이야
4년 전
익인92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더라,,
4년 전
익인93
534는 그나마 평균인데 탐구ㅜㅜㅜㅜ우째..
4년 전
익인95
혹시라도 재수하게 되면 옆에 있는 가족은 피말릴수도 이씀,, 쓰니도 그걸 걱정한거 아닐까.,
4년 전
익인96
그냥 도닦는다 생각하고 오늘만 넘어가...9등급 있다니가 속터지긴해도 나라면 그냥 넘어갈듯 내가 애 엄마도 아니고 뭣도 아닌데 혼내서 뭐해 나만 맘 불편하지
4년 전
익인97
9등급이란건 그냥 하나도 몰랐다는거 같다ㅠㅠ
4년 전
익인100
수능봤으니 하루는 그냥 넘어갈수 있지 근데 공부도 안했다면 말이 달라지지
4년 전
익인102
결국 동생이 입시를 더하면 쓰니네 집안 살림에서 돈이 더 나가는 걸 뜻하고 쓰니가 피해보는 건 맞지... 나였어도 답답해서 혼냈을 듯 53까진 이해해보는데 97은 진짜 아니지 않나? 이건 학교 수업도 안 들은 것 같은데 지금도 붙겠지~ 하는 거보면 현실감각도 없고... 내 가족 욕은 내가 하는거라 이거 쓰니가 보고 기분 나쁠 수도 있겠지만 난 쓰니가 잘했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105
솔직히 저건 실수고 뭐고가 안통하는 점순데..
4년 전
익인106
동생 위로해 달라고 하는데 쓰니도 수고했다고 함
근데 공부도 안했대 가족인 쓰니 입장에선 답답하지
뭐 열심히 했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4년 전
익인107
ㄹㅇ답답 돈은 돈대로 다 붓고 뭐하는거여
4년 전
글쓴이
ㅇㅈ.. 진심 머리쓰면서 공부하는지 의문.. 거기다 뻔뻔해서 양심은 있는지 궁금
4년 전
익인110
그래도 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탐구빼고 잘한편이네..
4년 전
익인112
이미 동생이 결정한 일이고 엎질러진 일인데 불러내서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앞으로 계획 제대로 세우고 실천하라고 따끔하게 조언 해주는게 어떨까ㅠㅠ 동생도 동생 나름대로 죄책감들고 괴로울 것 같어...나도 그랬거든ㅠㅜ
4년 전
익인113
난 우리오빠가 딱 저랬는데 화 엄청 났는디 ㅋㅋㅋㅋ 돈은 돈대로 나가... 놀긴 또 노는대로 놀아...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면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성질내... 그래놓고 수능날 다가오니까 슬그머니 하는척 ㅋㅋㅋㅋㅋㅋ .... 쓰니동생은 안그러겠지만 진짜 가족입장에선 속터지지 ㅜ
4년 전
익인114
흠 적성으로 붙은 익인데 아직 몰라 나도 수능 전에 다 떨어지고 12월에 발표난거 2개 다 붙엇엇음
4년 전
익인116
평소에 뭐 노력했다면 이런반응이 나왔을리가...쓰니도 답답하겠다
4년 전
익인118
쓰니 이해해 솔직히 공부했는데 미끄러진 것도 아니고 그냥 공부를 안 한 거 같은데 뭐라 할만하지 더 잘 아니까 혼내는 거겠지
4년 전
익인119
내 동생인줄...알아서 한다더니 수시 대학 리스트 내가 다 내고 접수도 내가 다 함...진짜 한대 때릴 수도 없고
4년 전
익인121
쓰니 마음 이해 간다 동생이니까 더 속상하지 나였어도 화 나고도 남음
4년 전
익인122
만약에 수능 공부안해서 망쳐가지고 기죽어있으면 혼 안낼텐데 저 성적 맞아놓고 괜찮아 나는 적성있으니까~~ 그러면 혼낼듯
4년 전
익인123
나도 222에서 534로 떨어졌는뎅 부모님한테 개혼남...ㅠ 뭔마음인지 알거같기듀해..쓰니마음 그치만 지금 동생이 젤 심란하다는거도 알아줬음해여ㅜㅜ
4년 전
익인127
내동생도 그랬어서 나는 쓰니 마음 이해한다...내동생은 전과목 학원 보냈는데 5,6뜨고 가채점도 안해오고 그래서 가족 다 얘 포기했었어ㅋㅋㅋㅋㅋ진짜 평소에 열심히 했으면 위로해주는데 정신 못차린거 너무 티나니까 열불났어...
4년 전
익인128
어우 공부진짜어지간히안했는듯
4년 전
익인129
자기 일 아니라도 가족인데 니 인생이니 1도 관여하지 않겠다~가 가능한가; 난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한데... 남 인생이니 뭐라하지 말라니... 그리고 가족이고 뭐고를 떠나 저건 노력도 안 한 거잖아 9등급이면.. 나였어도 답답하고 화날 것 같음
4년 전
익인130
솔직히 이건 공부 안 한거라 더 화나지
4년 전
익인131
솔직히 내 동생이면 한소리하긴 할 것 같은데 고생하긴 했을꺼야 심적으로 부담감도 있었을테고 굳이 오늘 뭐라하진마 ㅠㅠ 그냥 고생했다 한마디해주고 며칠 지나고 따로 불러서 얘기해 ㅠㅠㅠ..
4년 전
익인132
난 쓰니 이해감... 평범한 집인데 입시로 돈 빨아먹는 사람이 있어서 더 이해가네ㅋㅋㅋ큐ㅜㅠㅠ 저래놓고 재수시켜달라하면 진짜 핵빡친다^^... 근데 뭐 어쩌겠어 다음 시험엔 잘 나오길 비는 수 밖에 ㅎㅏ
4년 전
익인133
가족이니까 화날 수 밖에 없지 적성검사 올인했다면서 다 불합 뜨고 초중고 공부 시켰던 돈 여유 있는 집도 부담되는 돈임 가족이니까 혼내는 거고 남이니까 위로할 수 있는 거
4년 전
익인134
아니... ㅋㅋㅋㅋㅋㅋ 저 성적이면 수고했단 말이 나올 수가 있나? 상식적으로 고3 인데다 공부로 대학 갈 생각이 있어서 마음을 먹고 공부를 했으면 최소한 4 는 들고 와야지 집에서 공짜로 밥 먹여주고 공부시켜주는 것도 아닐 텐데
4년 전
익인135
진짜 공부 아~~~ 예 안 한 성적인데 좋은 말 절대 안 나오지
4년 전
익인136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이러면 좀 그래도 열심히 했으니까 할텐데 안하고 이런 결과가 나와서 화나는 거 아닌가 나 같아도 동생 저러면 화날듯 적성 합격했으면 몰라도 불합에다가 심지어 다른 적성도 있는데 준비도 안하고.. 내 가족이니까 이렇게 신경쓰지 남이면 절대 뭐하고 살든 신경안씀
4년 전
익인137
흠 나 적성으로 대학왔는데 1순위인 가천대는 못 갔지만
적성이랑 수능이랑 완전 다른것도 아니고 연계가 오히려 많아서,, 탐구는 몰라도 국영수는 흠 스러울수도 있겠다..
쓰니는 가족이니깐 더 화나는것도 이해하고 ㅠㅠ

4년 전
익인138
아니 뭔 97로 나온 애한테 수고했단 소리를 해.......
4년 전
익인139
적성으로 가천 왔는데 나 작년 수능 과탐은 아얘 응시도 안했구 ~ 봤어도 나도 저정도 나왔을듯 국수영 435 맞았어 ㅎㅎㅎ 근데 가천 적성 최초합해서 잘 다니고 있어 익인이들이 생각하는것보다 수능하고 적성 많이 다르고 적성은 워낙 암기형? 그런거라서 그래도 입시 끝날 때까진 수고 했다해줘 나중에 느껴도 스스로 느낄거야 작년에 내가 수능보고 와서 저런 말 들었으면 .. 그냥 의지도 없어질거 같아
4년 전
익인140
참고로 수원,삼육,가천,한성 본건데 삼육 예비 받고 가천 빼고 다 떨어졌어 ... ㅎㅎ...
4년 전
익인143
나같아도 혼냄 속터지잖아..
4년 전
익인144
뭐라할만한데.. 뭐 믿고 공부안한거지 답답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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