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어리게 군거야?

  글 내용 보기  

[둥이1]

남둥이 입장에서 서운하긴하겟다..

[글쓴둥이]

왕서운한데 내가 할일들 하자고 했던거라 마냥 서운해도 못하겠고ㅠㅠ

[둥이2]

남친이랑 쓰니 몇살이야?

[글쓴둥이]

둘다 20대 초반이야ㅠㅠ

[둥이3]

흠 남친이 한 말이 틀린 게 1도 없어서 머쓱..

[글쓴둥이]

그로니까... 뭐라고 반박도 못해서 혼자서 맘상해가지고ㅠㅠㅠㅠㅠㅠ

[둥이4]

너무 맞말이라서...뭐라고..... 말을 못하겠는걸...?? 나도 각자 시간 보내자고 얘기 들었는데 자기 있는 곳이랑 가까우니까 잠깐 보자고하면 뭐지?싶을 것 같기도 해.. 어리게 군건 아니니까 걱정마

[글쓴둥이]

ㅠㅠ 그치.. 내가 먼저 그래놓고 보자하고,, 머쓱타드,, 근데 남친이 내가 서운해하니까 진짜 정색하고 짜증을 내가지고 속상하다 흑흑

[둥이5]

무슨마음인지완전알아.. 자기시간가지자고하긴했지만 그래도 뭐절대적인것도아니고 이왕봤는데 연인사이에 잠깐봐도좋고 쫌더붙어있고싶고 아쉬워하고 이런게안느껴지게너무딱딱하니까 나같은경우엔서운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