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기분안좋아보여서 남자손님분이 나기분좋게해줄려고 칭찬하는데

예쁘다고 칭찬해주면 그냥기분좋으라고한말이지 진짜이쁜게아니라..?ㅜ

[익인1]

그냥 갑자기 이쁘시다고 말해주신거얌?

[글쓴이]

응응

[익인2]

진짜 못생긴 사람한텐 빈말이라도 그런말 안하지않나?

[익인23]

22

[익인3]

그사람이 기분풀어주려그런건지 진짜 그렇게 느낀건지 모르지않앙?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응....

[글쓴이]

원래그냥 이뻐요 이랬어..

[익인5]

손님이 기분 풀어주려고 칭찬이라니 .. 너무 몽글몽글하다 할미 잇몸 악건성 될라그래 ..

[익인9]

솔직히 손님입장에서 알바 기분 안좋은 거는 내가 상관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서 노신경이거둔 .. 진짜 찐칭찬이거나 관심이다 이건

[익인6]

남인데 기분이 좋건 말건 상관 안하지 보통은... 그린라이트 각이다

[익인7]

헐 이건 그린라이트 각인데...!!!

[익인10]

보통칭찬하는경우는
뭐 많이주거나 서비스 줬을때
진심으로 예뻐보일때
이 둘밖에 없지않오?

[익인15]

222 알바 기분 풀어주려고 안하지 보통 관심있거나 서비스 많이줘서 호의가 있으니 기분을 살핀거지 걍 보통의 손님이면 알바 기분이 지금 어떤지 전혀 모를걸

[익인25]

33

[익인11]

뭔 사건이 있었던 거 아니면 그냥 칭찬아냐..?
보통 기분 좋게 하려고 이뻐요 이러진 않아서

[익인12]

울 쓰니 예쁜거야 ❤️ 정말 예뻐서 말하신 거 같아

[익인13]

기분 풀어주려고 한건진 어케알아? 쓰니가 기분 안좋은 티냈어?

[익인14]

근데 굳이 손님이 알바생 기분 풀어주려고 저런말을 하나...?

[익인16]

22 굳이..?

[익인17]

333 그러니까

[익인18]

44

[익인26]

5

[익인27]

6

[익인30]

7

[익인19]

진짜 예뻐서 한말이지... 알바가 기분 좋는지 안좋은지 신경쓰거나 신경써도 저렇게 얘기하는사람 없엉.... 나는 지치고 피곤한 기색 엄청 티났을때 힘들어 보이신다며 손님이 화이팅 힘내요~ 이렇게 말해주고 가셨었움.. 갑자기 이뻐요~ 한건 ㅅ정말 예뻐서 한말일둡

[익인20]

딱히의미부여안해도될거같아

[익인21]

자기입장에선 진짜 이뻐서 그런거 같은데?

[익인22]

쓰니가 이뻐서 그래 아듀 예뻐~

[익인24]

답정너는 아니지? 정말 호감가서 그러는 거 아닐까

[글쓴이]

정말아니야..그냥 기분좋게하기위해서 그런말인줄알았어..내가자존감낮아서 그말듣고 그손님한테 거짓말하지마세요 이랬어.....ㅜ

[익인28]

뭐 다른 대화 하다가 저 말을 한거야?? 아님 대뜸 그런거야?

[익인31]

222 갑자기 뜬금인데 기분좋게하려고 그랫다는건 무슨말이야?? 뮤슨일인뎅

[글쓴이]

ㅁㄷ...

[익인29]

손님이 알바생한테 그러는거 뭔가 신기하다

[익인32]

첨보는 손님이 그래?????

[익인33]

자기눈에 예브니까 그렇게 말했겠지!

[익인34]

어떤 상황이었는지 궁금해..

[익인35]

갑자기?? 기분 안 좋은지는 어떻게 알고? 표정에 나타난 걸 보고 갑자기 예쁘다고 했어??

[글쓴이]

그냥 그손님꺼 계산할려고 무표정으로 하고 포스기를 옆시선으로바라봤는데 계산하고 돈끄낼때는 웃고 이게다였어

[익인36]

그냥 다 떠나서 쓰니 자존감이 되게 없어보여ㅠㅠㅠ 너무 특정기준에 집착하지말오 쓰나....ㅜㅠ

[익인37]

기분이 안좋아보였으면 기분에 대해서 말했겠지!
그냥 진짜 예뻐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