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양시 캐릭터 말고는 대부분 있는지도 몰랐던 마스코트들도 하나둘씩 사람들한테 눈도장 찍고 있고 EBS도 적자인데 펭수로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수신료의 95%를 KBS가 가져가서 EBS는 수신료로 얻는 이득이 거의 없음.) 펭수 컨텐츠 자체도 EBS에서 하는 거라 유익한 내용이고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힐링되는 내용으로 인기를 끌 수 있는걸 보여주고 실제 펭수 연기하는 사람분도 아무런 잘못한적 없고 자꾸 ㅊㄱ목소리를 따라한다느니 이상한 루머 퍼뜨리는데 그거 처음 퍼뜨린애가 삭제하고 튄거야 펭수는 원래 수완, 만점왕 등등 문제집 표지였어 떴다고 갑자기 표지 시킨거 아니고 목소리도 실제 펭귄목소리에 가깝게 내는거야 펭수 여름에도 생고생하면서 촬영하면서 연기하시는분 10kg 빠졌어 이육대로 뜬건 맞지만 이육대에서 끝났으면 여기까지 절대 안왔지 몇개월간 쌓아놓은 노력과 매력으로 인기를 끌게 된거야 펭수한테 함부로 좀 말하지 말아줘 그거 악플이야 펭수 단순캐릭터 아니고 안에 사람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