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다이소에서 1000원에 파는거거든 ... 엄마가 회사 책상에 두라고 사준건데..... 아니 이거 내가 가지고왔을때부터 계속 이거에 대해서 물어보고 눈독들이더라고 ㅋ 그리고는 아까 막 ㅋㅋ 지 동네 다이소엔 이게 없대 저거 웬만하면 다있는데 뭔소리야 ,,, 없을수도 있기는 하지만 .... 아무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러면서 이거 여기에 놓을래 ~ 이러면서 지 자리로 가져가버림 와 진짜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중이라 뭐라 대꾸도 제대로 못함 겨우 천원짜리라도 엄마가 사준건데 아니 그리고 왜 남에꺼를 가져감 ? 이래도되는거임 ??? 와 지금 말하면 뒷북치는 쪼잔한애같아서 속으로 삭히고있는데 진짜 기분더럽다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