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열네살 차이나는데... 중학생 고등학생때부터 내가 언니한테 용돈 줬음 맨날 돈 없다고 그래서... (우리 언니 돈 모자라면 엄마 카드 썼음 이때) 나가면 먹을 거 내가 사야 됐고... 심지어 결혼하기 전에 사고치고 엄마한테 말하면 무섭다고 니가 말해달라고 그게 내 스무살이었고... 지금은 똑같은 사람 만나서 맨날 나한테 늬 언니가 늬 조카가 먹고 싶다는데 좀 사주라 이러면서 다니는 형부도 있음... 맨날 나한테 돈 벌면 조카 전집 사달라고 함... 나 아직 대학 다니고 알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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