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위권이 멘탈적으로 제일 힘든거 같음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맞아 애매한데 희망은 넘쳐흐름 뭔가 좀만 더 하면 될것같은데 그 좀이 안돼 4년 전 익인2 그래서 n수나 반수 무한반복^-^ 4년 전 익인4 2222222 이거 완전 ㄹㅇ 4년 전 글쓴이 맞아 그리고 안되면 바로 사기 떨어지고 어디서 조언 구하면 다 중위권이나 하위권 기준 or 그냥 열심히 하라고만 함 사실 이 글 내얘기 대체적으로 나도 그렇고 중상위권 애들이 제일 뭔가 견제도 많고 한데 다 이해가 다 정말 다...ㅠ 힘들다 4년 전
	익인3 ㅇㅈ 이것도 애매하고 저것도 애매하고 욕심은 나는데 불안하고 딱 좀만 더하면 올라갈 수 있을것 같은데 비집고 올라갈 자리가 없고... 4년 전 글쓴이 맞아 솔직히 열심히 했는데 보상받는다는 느낌이 없어서 포기하고 싶어 4년 전 익인32 와진짜 인정.. 4년 전
	익인5 오 나는 학생 때 중상위권이 심적으로 젤 편할 줄 알았는데.. 다 느끼는게 다르구낭 4년 전 글쓴이 웅ㅠㅠㅠ 근데 다 그 만의 고충이 있는듯..! 4년 전
	익인6 n수 대부분이 중상위권이라 생각해ㅠㅜ 4년 전 글쓴이 맞아 근데 막 인터넷에서 학생때 성실히 했으면 재수학원 올 일 없겠지 이러는거 싫어 진짜ㅠㅠ 4년 전 글쓴이 앗 필터 꼴.보.기 4년 전 익인7 맞아.. 수능일기 댓글에서 김주우ㅓㄴ 뺨치먄서 말할 수 잇을정도로 열심히 햇음 됐단 말 봣늗데 그정도로 해도 수능에서 미끄러졋어ㅠ 4년 전 글쓴이 특히 수능은 아무도 모르는거 같아... 변수도 너무 많은것 같고..ㅠㅠ 4년 전 익인12 맞아ㅠㅠㅠㅠ 나 올해로 세번째였는데 난 할만큼했다고 생각해 나 수학30번도 풀었는데 뭐가 문제여서 이정도인지 모르겠어.. 더이상 다신 안하고 싶어 이제 입시판 뜰거야ㅠ 4년 전 글쓴이 12에게 그래두 열심히 했으니까 잘 될거야..! ㅠㅠㅠㅠㅠ 나두 익인이두 다 잘되자ㅠㅠ 4년 전 익인20 글쓴이에게 쓰니 아직 고삼아닌 거 같은데 지금부터 열심히하구 꼭 재수없길 바라 ㅜㅜ 잘될거야 응원해!💪💪 4년 전 글쓴이 20에게 고마워ㅠㅠㅠㅠㅠ 사실 난 거의 내신 때문에 한탄한거였는데 이번에 수능이나 n수본 익들도 많이 공감하는거 같아서 뭔가 뭉클(?)했어ㅠㅠㅠ 아직 수능의 기분을 완전히 몰라서 막 공감해주지 못한게 많이 미안해ㅠㅠㅠㅠㅠ 다들 꼭 원하는 대학이 아니더라도(물론 원하는 대학이면 좋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ㅠ 4년 전 익인27 글쓴이에게 쓰니 마음이 넘 예뿌다 분명 잘 될거야!! 난 내신은 음.. ㅋㅋㅋㅋ 가망이 없는 수준이었어서 잘 모르지만 ㅜㅜ 내신 꼭 포기하지말구!! 정시 너무 힘들다ㅠㅠ 난 정시만 했지만 수시도 꼭 포기하지말았으면 해 쓰니도 행복해💖 4년 전
	글쓴이 엄훠 이거 순식간에..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아직 고3까진 아니라 잘 모르겠다ㅠㅠㅠ 4년 전 익인13 내 기준 정시로 그 정도면 진짜 잘한 거다.... 특히 문과는 손가락 꼽게 틀려도 중경외시가기도 하고 그러지 않나ㅠㅠㅠㅠ 냐가 정시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16 익12인데 반에서랑은 다른 거 같아 학바학이라 우리학교는 내신이 엄청 빡세서.. 내기준에 수능으로는 중경외시이 가면 기쁜정도 맞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17 이건 사람마다 학교마다 기준이 너무나무 다를 것 같아 ㅠㅠㅠㅠ 우리학교는 반에서 10등이면 전교 100등 정도니까... 이 정도로는 인서울 거의 불가능한 학교라서 음 정시로 치자면 인사울 간당간당한 정도 수시로 치면 전교 4~50등 정도? 내신 2점대 중후반~3점대 초반? 이건 어디까지나 내 기준 우리학교 기준이야!! 4년 전 익인15 정시면 걍 운빨 잘 받으면 인서울, 지거국 조금 못 치거나 잠깐 미끌해도 지역 유명 사립대까지... 걍 와대박이다 인서울 아닌곳~지역 유명 사립 요 라인 4년 전 글쓴익인 내신으로는 2점대..? 그정두..ㅠ 4년 전 익인39 문과는 올1커트라인이 중대 갈 수도 잌ㅅ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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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응 나두 그렇게 생갇하긴해..ㅠㅠㅠ ㅠㅜㅜㅜㅜ 4년 전
	익인11 ㅇㅈ 학교에서 중상위였는데 차라리 공부 못했으면 싶다 4년 전 글쓴이 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루.. 4년 전
	익인18 딱 나다.. 애매한 희망 가지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수 했는데 다시 수능 공부 하기는 정말 싫고 수능 성적은 너무 아쉬워.. 4년 전
	익인19 근데 입시 하면서 중상위권인 내 친구들 보면 안타깝긴 하더라...ㅠㅠㅠ 절대 못하는 애들이 아니라 어느정도 좋은 학교원하고 그러는데 내신이 살짝 못 미치니까 힘들어하는게.. 4년 전
	익인21 그거 나야 ... 조금만 더 오르면 되는데 안올라 4년 전
	익인22 ㄹㅇㄹㅇㄹㅇ 나다..... 조금만 더 올리면 상위권 대학도 목표로 할 수 있는데 그 조금이 진짜 너무 어려움 4년 전
	익인24 진짜 그 희망고문이 너무 함들었어 정시 좀 미끄러져서 경기 상위권 대학들 재수해서 서울 중위로 올렸는데 솔직히 이것도 만족 안돼...ㅋㅋ 삼수는 정말 못하겠고 반수 고민 뿐 4년 전
	익인25 ㅇㅈ,,,, 진짜 중상위권,,,,, 괜히 희망고문 맨날하게되고,,, 성적은 안오르는데 성적은 되게 잘 떨어져서 좀만 긴장풀면 바로 중하위권행.....^^.. 4년 전
	익인26 ㄹㅇ 나임 수시로 인서울 하위권, 지거국 붙었는데 정시도 비슷하고 열심히 하면 좋은 곳 갈 수 있을거 같아서 재수학원 가고 싶다,,, 4년 전
	익인28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4년 전
	글쓴이 앗 글구 실수 많이해서 고민인 익 있니..ㅠ 적어도 실수만 안하면 이 스트레스 좀 벗어날 수 있을거같은데 이젠 이게 실수가 실수가 아닌거 같아 ㅜ 4년 전 익인31 나아........ 특히 수학풀 때 계산 실수 자주 하는데 자꾸 하니까 그냥 이게 실력인 것 같애...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헐 고마워ㅠㅠㅠㅠ 사실 요즘 익인이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긴 했었는데..!ㅠㅠ 항상 실천이 어렵따리.. 4년 전
	익인29 재수 망하고 그냥 학교다니는데 더이상 수능공부할 자신도 없고 학교공부도 너무 하기 싫어... 4년 전
	익인30 ㅇㅈ 제 삼자는 날 완전 과대평가하는데 나는 자존감바닥이야... 정작 성적은 애매하고 4년 전 글쓴이 맞아.. 그 자존감 바닥 상태에서 누가 칭찬해주면 쪼금 올라가니까 살짝 자만해져서 헤이해지는것도 문제...ㅠㅠㅠ( 이건 내 경험 ..) 그리고 뭔가 미끄러지면 그나마 나를 칭찬해주던 사람까지 떠날까봐 무섭고.. 4년 전
	익인34 상위권(일반고)이었는데 나도 나름의 고민이 많았음 그땐 그냥 나만 제일 힘들고 어려운 줄 알았는데 아주 조금 더 살고 보니까 다 각자의 어려움이 있더라 4년 전 글쓴이 맞아 그렇겠지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그걸 알아두 내가 젤 힘든거같은건 어쩔수 없는 본능인가부다ㅠ 4년 전 익인36 맞아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이 본인을 중심으로 생각하게 되니까.. 쓰니 아직 고3 안 된 것 같은데 힘내! 4년 전
	익인35 진짜ㅋㅋㅋㅋㅋㅋㅋ 2등급 중후반이었는데 나보다 낮은 애들한테는 성적 야기하면 부럽다 성적 걱정 없겠다 이러고 높은 애들한테는 그냥 친한 애 아니면 잘 못말하겠어 .. 학교 넣을 때도 다 애매해서 적정인 데가 잘 없고 .. 4년 전 글쓴이 어떤 친구는 나를 엄청 과대평가하는데 막상 잘하는 친구들이랑 대화하면 뭔가 들러리같은 느낌... 특히 잘하는 애들 사이에 있으면 엑스트라된거같아 4년 전
	익인37 맞아 내 고딩때임,,,난 특성화라 대학은아닌데 취업하는가 울학교가 커트라인쫌높운학교라 중상애들엄청몰린단말이야 근데거기서 반에서3등하고 학교에서도 공무원반도시켜주고 공시업반도하고 그러다보니까 나중에 취업할때 중소라도 갔어야했는데 미련남아서 공기업,대기업 공채 잡다가 지금21살에 공시준비중,,,그렇게 공무원하기싫다고 공무원반담당쌤한테 한학기동안 조르고졸라서 나갔는데 4년 전 글쓴이 아이고ㅠㅠㅠㅠ 그래두 공시라두 좋은 결과 있을거얌..!ㅠㅠㅠ 힘내..!💕 4년 전
	익인38 각자의 고충이 있는것 같아 난 상위권잉ㅆ는데 노력해서 최상위권으로 가려고 진짜 열심히 했는데 그 조금의 차이가.. 이제 졸업했지만 돌이켜보면 내신때문에 시험 볼때마다 울었던 기억이 있어 근데 그만큼 노력을 해서 그런지 후회는 없다 정말로! 내가 좀더 했더라면..? 이런 생각도 없어 그때의 내가 열심히 했던걸 아니까 4년 전 글쓴이 내신때마다 운다는거 너무 공감이다ㅠㅠㅠㅠ 정말 꺼이꺼이 우는데ㅠㅠㅠㅠ 그래도 멋있다 나는 항상 후회가 남거든ㅠㅠㅠㅠ 4년 전 익인47 쓰니야 너가 우는거는 내가 노력했는데 왜 그만큼의 결과가 안나오는지 속상해서 일 것 같아.. 왜냐면 내가 그랬으니까! 근데 나도 그 순간순간에는 내 자신이 원망스러웠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그럴때마다 더 열심히 했기에 후회가 되지 않아! 꾸준히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야..! 과거의 내모습 보는것 같아 길게 답글 단다 ㅎㅎㅎㅎ 😊 4년 전
	익인40 누가 내 얘기하냐!!!!!!!!!!!!!!!!!!! 4년 전 익인41 이도저도 아닌 중간이라는 게 사람을 무너지게 하더라 4년 전
	익인42 ㅇㅈ 쓸데없이 희망고문임 남들은 더 하면 더 잘할 수 있고 더 좋은대학 간대 그래서 했지 그치만 내 위에는 잘하는 애들 천지 오오 진짜 나는 재능이 아예 없이 태어났다 이런 생각도 해봄...ㅠㅠ 4년 전 글쓴이 희망고문 인정ㅠㅠㅠㅠㅠ 맨 위 애들은 진짜 어떻게 하나 싳음... 4년 전
	익인43 ㄹㅇ 대학못가는 일반고에서 2점중후반 진짜 힘들다... 4년 전
	익인44 나 진짜 2점중후반인데 내가 욕심나는 학교 넣자니 안되고 그렇다고 밑에 넣기는 싫고 진짜 차라리 아예 못했으면 싶더라 그러면 만족하고 살지 않았을까? 싶어서 4년 전
	익인45 ㄹㅇ 대학말하면 공부 안한걸로 쳐주고 근데 찐으로 공부 안하는건 아니라서 힘들고 4년 전 익인46 차라리 안되면 다른 길 찾거나 그냥 낮은 대학 가지 이렇게 공부했는데 커뮤같은데에서 대학 마지노선 이런 거 보면 그냥 세상 무너져 4년 전 글쓴이 대학 마지노선 왜 얘기하는지 모르겠어ㅠㅠㅠ 인서울 인원이 20퍼 정도(?)인데 애초에 인서울 안에서 마지노선 마지노선 하는것두 미칠지경..ㅠ 4년 전
	익인48 핵공감 진짜 ㄹㅇ 4년 전
	익인49 훔 난 나름 최상위권이었던 사람으로서 잘 모르겠엉.. 고딩때의 나한텐 정말 대학이랑 공부 하나밖에 없었당ㅋㅋㅋ 다른 건 사치 수준이 아니라 그냥 내 인생에서 손톱만큼도 없었음ㅋㅋㅋ 3년동안 급식먹는 시간아까워서 한번도 안먹음 맨날 점심시간마다 자습실가서 공부하고 쉬시마다 자습실 뛰어가고 자기 직전 걷는 순간 그냥 숨쉬는 모든 순간이 공부 그 자체였는데 4년 전 글쓴이 그렇구나 멋있넹.. 4년 전 글쓴이 혹시 친구랑은 어떻게 했어..? 그러고 싶은데 뭔가 친구가 공부를 안하는ㄴ 애라서 너무 힘들다ㅠㅠㅠ 4년 전 익인50 고 2때는 공부안하는 애들만 있는 반이었는데 딱 쉬시에 매점갈수 있는 정도의 겉친구로만 지냄 근데 이렇게 피폐하게 살기 싫어서 쓰니한테 추천하진 않아 난 별로 후회 안하지만 4년 전 익인51 그리구 쓰고보니깐 뭔가 오글거리고 중상위권들 치기하는것 같당.. 그냥 이제는 수능과 멀어진 사람의 추억팔이+넋두리였어ㅠ ㅠ 다들 넌 진짜 성적 걱정 한번도 안했겠다 싶은 내신이고 수능이었는데 뒤에서 엄청 울었다는 거.. 여기서 또 처음 말해보네 4년 전 글쓴이 아냐아냐ㅠㅠㅠ 엄청 울었다니ㅠㅠㅠㅠ 뭔 심정인지 너무 공감해..ㅠ 나름의 고충이 있는거지 뭐ㅜㅜㅠ 알려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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