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빠아닌 다른 남자랑 잔 거 알아버렸는데 어떡해..?

	익인1 나라면 엄마랑 얘기해볼거같아... 4년 전 글쓴이 뭐라고 말꺼내..? 엄마 만나는사람있냐고? ㅠ 사진 봣다그러면 충격받늘것같은데.. 4년 전 익인3 웅 그냥 봤다고 사실대로 얘기해... 어떻게 된건지 얘기듣고싶다고 아빠는아냐구 4년 전 글쓴이 솔직하게 얘기하면 엄마가 본인성기 보여주는 자세하는 사진 있었단말이야 .. 딸이 그 사진응 봤다는 거에 대해서 충격받을것같은데 .... 그냥 얘기하는 게 나을것같아..? 4년 전 익인5 근데 쓰니가 엄마한테 물어보고싶은 이유가뭐야?? 그냥 확인..? 바람이면 하지말라고 하려구?? 4년 전 글쓴이 5에게 난 모르겠어 안묻고싶고 알고싶지않아.. 바람이든뭐든 알고싶지않은데 알아버려서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 ㅠ 익인 12는 말하라해서 .. 몰라 진짜 오늘 엄마폰 ㄱ만진거후회중이야 정말 알고싶지않았어 4년 전 익인12 글쓴이에게 난 바람피면 안돼!라는 생각이라 다 말해버릴거같은데 사실 그게 어니라면 조용하게있을거같아 4년 전
	익인2 하 어렵다...나라면 엄마한테 솔직하게 얘기하고 어떻게 할 건지 같이 얘기 해볼거 같아... 4년 전 글쓴이 뭐라고 말꺼내..? 사진 봤다고? ㅠㅠ.. 4년 전
	익인4 나는 말 못할것 같아 .. 4년 전 글쓴이 나도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다.. 진짜 엄마 지금자늠데 내일 엄마얼굴 볼 자신도없고 평소처럼 얘기할자신도없어 어떡하지 4년 전
	익인6 말 안하고 모른척하는게 좋아 쓰니야. 괴롭겠지만 어른들 나이대에서는 바람이.. 조금 흔하거든.. 이게 정당화하려는 게 아니라 정말 생각보다 그런 경우가 많아.. 뒤에서 모른척 그렇게 하다가 걸려도 자식들 있으면 그냥 넘어가는사람들이 태반이야. 4년 전 글쓴이 모른척하고싶은데 내가 엄마얼굴을 못보겠어 .. 뭔가 충격받았나봐 이건 어떡하지? 어떻게해야진정되는거야?? 4년 전 익인14 22 사실 따로사면 서로 애인있을수도있는거라서 ㅠㅠㅠ 4년 전
	익인7 와 난 얘기 못할듯..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8 못 말할 것 같아.... 내 충격도 내 충격인데 엄마가 그런 사진을 딸이 봤다고 생각하면 너무.....ㅠㅠㅜ.. 아니면 사진 얘기말고 그냥 대화방만 봣다고 하던가? ㅠㅠ 지나가다가 다른남자랑 있는 거 봣다던가...그렇게 돌려말할듯... 4년 전
	익인9 잠시만 너 나야...? 나 중딩 때 있던 일이랑 똑같아 아니 그냥 나한테 있던 일이야 난 성기까진 못 보고 같이 침대 누워있는 사진 봤어 이름도 여자이름이었음 쓰나 진짜 소름돋앟어 와 진짜 똑같아 4년 전 글쓴이 그때 너는 어떻게했어? 엄마 대하는게 아무렇지도 않아? 난 지금 자고있는 엄마조차도 못쳐다보겠어 사진이랑 오버랩되는것같아 4년 전
	익인10 그냥 살짝 떠볼까싶기도하고 하 진짜 고민이겠다........ 4년 전
	익인11 모르겠어 일단 증거 모아둘래... 4년 전
	익인13 절대 말하지마 그냥 너랑 네 어머니 관계를 위해서도 4년 전
	익인15 난 어릴때 엄마가 다른남자랑 연락하는거 알았는데 말안했어 물론 그게 성기사진의 충격?까진 아니겠지만 말하는순간 모든게 틀어질거같은느낌이라,,,말안한거 아직도 후회안함 4년 전
	익인16 충격 많이 받았겠다..ㅜㅠ 근데 앞으로도 계속 봐야하는 관계이니까.. 솔직히 모르는 척 하고 잊고 지내는게 편할 수도 있어.. 많이 알면 결국 상처받게 되니까 4년 전
	익인17 사진은 충격이당... 나도 쓰니같은 그런 상황이었었음,,, 아빠가 바람폇던 사진은 못 봤지만 문자는 다 캡쳐해서 모아놓고 엄마한테 말햇엇는데.. 일단 쓰니 엄마한테 말하지말구 증거 싹 모아놔... 4년 전
	익인18 아빠입장은...? 다들 말하지말라는데 난 그건아닌거같아. 쓰니가 아빠를배신하면서까지 평화유지하고싶으면 그래도좋아.그건 쓰니와 쓰니엄마의 죄업이니깐. 근데 난 엄마랑 이야기할거야. 다른익들이 하지말라는건 말하는순간 가정이 깨질수도있으니깐 그래서 그런거 알지? 그런 경우의 수도 감당이되겠다면 말해. 어떤선택이든 쓰니한테 마음의 짐덩이가생기는거라 참 마음이아프다..잘풀렸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19 난 모르는 척 할래 내가 그랬거든,, 4년 전
	익인20 난 절대 얘기안해.. 그냥 묻어두고 넘어갈래 아무리 부모님이라고 해도 내가 낄일도 아니고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하고 괜히 중간에서 원망사고 책임질바엔 일단 모른척 넘어가는게 낫구 그게 계속 지속되면 아버지도 눈치 채시지않을까 싶어 ㅠ 그래도 얘기해야겠다 싶으면 그냥 사실 엄마 통화할때 남자목소리 들려서 눈치챘다 이렇게만 얘기하는게 나을거같아 그 사진 봤다고 하면 엄마가 날 평생 어색하고 불편하게 대할거같아 얼마나 현타오겠어..딸한테 본인 치부?를 들킨거나 다름없는 일이라고 생각해 ㅠㅠ 4년 전
	익인21 난모른척해 벌써모른척한지거의10년됨 나만입다물면되니까 4년 전
	익인22 음 엄마에게 대충 눈치챈거 운만 띄우고 대놓고 얘기하는건 비추.. 4년 전
	익인23 나라면 얘기못해.... 정 못견디겠으면 직접적으로 물어보진 말고 둘러둘러 애기해봐... ㅠㅠ... 잘풀렸음좋겠다 쓰나... 4년 전
	익인24 나도 비슷한상황있었는데 모르는척했어 걍그게편하더라... 4년 전
	익인25 쓰니를 위해서라면 말 안하는게 맞아... 근데 아빠는...ㅜ 4년 전
	익인26 뭐 아무도 모르는거라 이렇게 말하는게 쓰니한테 상처일지도 몰라서 정말 조심스럽지만.. 두분이서 일부러 따로 사는건 아니시지..? 서로 계속 안맞았다거나.. 혹시나 그냥 두분 다 애인이 따로 있고 둥이한테 상처될까봐 말 안하고 따로 사시는거 아닐까 싶어서 .. 내 주변에 그런 분들도 있길래 ㅠㅠ 4년 전
	익인27 쓰니 아빠는 돈벌어오면서 기러기 생활하시는거같은데.. 4년 전
	익인28 아니야 모른 척 해... 긁어부스럼이야.... 4년 전
	익인29 나는 우리 부모님 사이 그렇게 나쁜편도 아닌데 어쩌다 부모님 핸드폰 봤다가 그런일이 있어서 바람핀 부모님한테 말했어 변명인지 진심인지 모를 말들 나한테 하셨는데 난 정말 충격이였어 그 뒤로 바람 피고있는 사람이 내 카톡에 뜨는데 이거보고 확답했지 한번이 쉽지 두번을 못하겠나.. 말해도 내가 어떻게 끊을 수는 없어서 가정파탄 내고 싶지도 않고 알아도 모르는척하고 냅둔다... 어쩌면 모르는척하고 지내는게 나을수도 있어 나말곤 아무도 모른다.. 4년 전
	익인30 나 같으면 그냥 모른 척 할 것 같아 4년 전
	익인31 모른척할건데 엄마를 전처럼 대하지도 못할거같음 4년 전
	익인32 난 모른척 못할거같애 평화가 깨져도 어쩔수없지..선넘은건 엄마니까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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