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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465l 3
이 글은 4년 전 (2019/11/2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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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마지막 말 눈물 ㅠㅠ
4년 전
글쓴이
아빠랑 이혼하셨는데 진짜 고생 많이하셨거든... ... 마지막까지 아빠 술드시고 나 허리띠로 때리려던거 감싸주고 다른집에 숨고 막 그러시면서 나 지켜주셨어...
4년 전
익인2
아 어떡해 다 안봤는데도 눈물날거같아
4년 전
글쓴이
내가 그냥 제일 앞에있는거 추린건데 그것만 읽어도 마음아파ㅠㅠㅠ... 정말 잘해야지 싶다...
4년 전
익인3
ㅠㅠㅠㅠㅠ 으앵
4년 전
글쓴이
갑자기 보고 지금 눈물 글썽이고있어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4
눈물나 ㅜㅜㅜ 마지막 너무 슬퍼
4년 전
글쓴이
엄마가 2번 결혼 다 고생하셔서ㅠㅠㅜ 더 마음이 아파... 열심히 사셨기때문에 더 슬프다...
4년 전
익인6
우리 엄마아빠도 이혼했는데 육아일기는 아니지만 울 엄마가 오빠랑 나 둘이 혼자 키우면서 썼던 일기를 한번 본적이 있는데 내 새끼들 내가 꼭 잘 키울 거다 이런식으로 써있어서 진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다ㅠㅠㅠ 엄마란 존재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
4년 전
익인5
마지막 진짜 슬프다
4년 전
글쓴이
엄마가 19살때 못난사람 만나서 언니오빠 낳고 고생하다 헤어졌는데 또 아빠만나서 고생해가지고... 보는데 너무 마음아파 정말ㅠㅜ... 열심히 갚아야지...
4년 전
익인7
82년생 김지영 생각나... 마음이 너무 아프다 울컥해
4년 전
익인8
눈물나..ㅠㅠ..
4년 전
익인9
어머니께 소중한 쓰니 그리고 쓰니에게 소중한 어머니 서로 든든하게 의지하고 보듬으면서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바래
4년 전
익인10
ㅠㅠㅠㅠㅠ아 마지막 일기는 너무 슬프다
쓰니 어머니도 엄마 되는게 처음이시라 많이 걱정 하셨었나봐

4년 전
익인11
아 울컥한다... 쓰니도 쓰니 어머님도 앞으로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12
어머니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쓰니도ㅠㅠ
4년 전
익인13
아 진짜 울컥한다...
4년 전
익인14
제일 힘들고 슬플때.. 혼자서 고생하셨네ㅠㅠ..
어떻게 키울지 고민하던 어머니걱정과 다르게 쓰니가 좋은딸인것같아서ㅜ다행이다..
일기보는데 쌩판 남인 내가봐도 슬픈데ㅜㅜ.. 쓰니는 오죽할까..어머니랑 행복하게 잘 지내❤️

4년 전
익인15
우리 엄마도 저런 거 쓴 거 봤는데 마지막 사진 같은 감정의 말(?) 같은 거 있더라... 괜히 울컥했어
4년 전
익인16
ㅠㅠ 눈물난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7
동백이끝나고 이거읽는데 ㄹㅇ눈물터져 아 ㅠ
4년 전
익인19
2222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23
33333펑펑우는중
4년 전
익인24
44나 진짜 오열하고 있어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33
555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8
아 눈물난다ㅠㅠㅠㅠ나도 우리엄마가 태교일기랑 육아일기 태어났을때 내가 생후몇년만에 엄청심하게아팠을때랑 처음말했을때 글쓴거 어릴때봤었는데그땐마냥아무생각없었는데 커서생각하니까 눈물파티.....이세상모든엄마들 너무존경스럽고대단해 그리고마지막은너무마음아파...ㅠㅠㅠ
4년 전
익인20
글씨체가 너무 예쁘시다 들꽃같아....
4년 전
익인21
나도 눈물난다,, 우리 엄마 생각나고 나 홀로 키우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쓰니!! 어머니랑 행복하게 살자!!
4년 전
익인22
소중한 쓰니 어머니랑 행복만 하자
4년 전
익인25
나도 엄마가 쓴 일기 우연히 읽고 하루종일 울었음
4년 전
익인26
나도 우리 엄마가 쓴 육아일기 읽고 하루종일 펑펑 울었는데.... 엄마도 이렇게 젊고 어렸는데 나 낳고 고생만 한 것 같고...
글에 엄마의 우울함이 너무 묻어나고 그 와중에 날 아끼는게 너무 보여서 그게 그렇게 가슴 아프더라...

4년 전
익인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눈물나...
4년 전
익인28
헐 밑에 일기 우리엄마 일기랑 내용이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ㅠㅠㅠㅠ나도 전에 엄마 일기 본적있는데 나 낳고 우울증 되게 심하셨던거같더라ㅠㅠㅠㅠ
4년 전
익인29
눈물 난다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30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으악.....맘이 짠해지고 ㅁㄱ 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31
눈물나 ㅠㅠ 엄마 왤케 보고싶냐 ㅠㅠㅠㅠㅠ 쓰니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4년 전
익인32
와... 두번 째 괜찮을거야 예쁠거야... 와 말도안돼 눈물나와 와..와...눈물나와 아ㅏㅏㅏㅏㅏ
4년 전
익인34
나는 태어난지 얼마 안됐을 때 일기 봤는데
새벽 4시 자고 있는 나를 보는데 너무 신기해서 일기를 쓰고 있다부터 시작해서 아빠도 출근하시려고 준비 중이다 우리 가족 행복하자~부터 시작해서 틈틈히 외할아버지 한테 00이가 보고싶어서 지금 오신다고 방금 전화가 왔다. 오늘 우리 00가 배밀이를 시작했다. 같은 성장 일기, 그런데 엄마가 짜증도 많이 부리고 예쁜 옷 많이 못 사줘서 미안하다. 우리 00이는 동생 태어나고 손길을 많이 못 줬는데 특별한 문제 없이 잘 커줘서 너무 대견하다 뭐 이런 글 보니까 너무 감사하고도 슬프더라고ㅠㅠㅠ 나도 아빠랑 싸운 내용도 있었는데 참 엄마도 엄마라는 역할이 처음이라 많이 힘들었겠구나 싶었음..

4년 전
익인35
눈물나.. 쓰니도 어머니도 행복한 일만 가득생기길 바랄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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