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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090l 1
이 글은 4년 전 (2019/11/21) 게시물이에요
애가 울면서 집왔는데 어떡하냐.. 

아직 초등학생이라 이런거에 엄청 예민할텐데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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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어카냐...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지금도 계속 울어.. 애가 뭐 잘못먹었는지 집에서도 계속 토하는데 우니까 더 심해지는거같애 어떻게 위로해줘야해ㅠㅠㅠㅠ..
4년 전
익인4
으악.. 계속 토하고 그러면 일단 병원데려가보는것도 좋을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픈거면 학교 며칠 쉬라구하구... 그럼 선생님께서 학생들한테 친구가 아파서 그렇다고 말해줄테니까...
4년 전
글쓴이
웅 계속 그러면 병원 데려가려고.. 지금은 일단 계속 울어서ㅠㅠㅠ..
4년 전
익인2
에고 주변애들이 엄청놀릴까봐 걱정된다.....ㅠㅠ 한창 그때 애들은 뭐만 꼬투리잡히면 놀리잖아...ㅠㅠ......
4년 전
글쓴이
자기 학교 안갈거라고 계속 그러는데.. 어떡해... 초등학교 5학년이라 한창 애들끼리 놀리는거? 심할땐데.....
4년 전
익인3
아이고...
4년 전
글쓴이
지금도 방에서 계속 울고있어..
4년 전
익인5
장염인가... 나 초3때도 내 짝꿍이 의자에 앉아서 설사했는데 그때 다들 모른 척 해줬던 것 같아
4년 전
익인6
선생님도 아무렇지 않게 애 집보내고 의자 물티슈로 닦아주고
4년 전
글쓴이
선생님이 막 괜찮아~ 이러면서 뒤처리 도와주셨다는데 그때 애들이 막 놀렸대..
4년 전
익인7
5학년이면 놀리지 말아야 되는 거 충분히 알 나인데... 동생 안쓰럽다ㅜ
4년 전
익인10
22 5학년이면 알 나이 맞는데 후... 어리다 진짜
4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 애들이 욕도 쓰고 그러니까 좀 심하게 놀렸나봐 동생이 원래 반에서 조용한?? 편인데 막 기세고 목소리 큰애들이 앞장서서 엄청 놀렸나봐
4년 전
익인11
그런 애들 한 번 크게 혼나야 정신차림 담임선생님이 주시하다가 좀 혼내주심 좋겠다
4년 전
글쓴이
11에게
좀이따 동생 좀 진정되면 다시 얘기 들어보고 담임선생님께 연락드리려고! 하필 부모님 둘다 해외가셨을때 이런일이 생긴거라 나도 당황스럽다..

4년 전
익인54
33 저학년도 아니고..
4년 전
익인8
아이고,,,
4년 전
글쓴이
착잡하다 ..
4년 전
익인9
ㅠㅠㅠㅠ 어떡해... 계속 그러면 걱정되니까 병원데려가보고 꼬옥 안아줘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응응 아무래도 애가 오늘 아침을 좀 많이 먹는다 했는데 체한거나 그런거 같아ㅠㅠㅠㅠ
4년 전
익인12
헐 5학년이면 ㅠㅠ 어떡해....ㅠㅠ
4년 전
글쓴이
애가 트라우마같은걸로 남을까봐 걱정이야
4년 전
익인13
전학은 너무 힘들겠지 ㅠㅠ?? 트라우마 생길거같다..
4년 전
글쓴이
응 ㅠㅠㅠ.. 이학교로 2학기 시작할때쯤 전학온거라ㅠㅠㅠ...
4년 전
익인14
5학년이면 그렇게 다들 착하지도 않아서,,소문 나고 동생 힘들거 같은데 일단 방학 얼마 안남았으니까,,
4년 전
글쓴이
트라우마로 남을까봐 너무 걱정이야..
4년 전
익인15
아이구 6학년이면 곧 졸업이니까 좀만 참으라고 하게ㅛ는데 5학년이면 좀 남았으니까 반 바뀌어도 소문 날 수도 있어 ㅜㅜ...
4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 근데 이 지역으로 이사온지 1년도 안돼서 전학가기는 좀 그렇거든 ㅠㅠㅠㅠ..
4년 전
익인27
근처 다른 동에 초등학교는 없어? 나 같은 지역에서 다른동으로 이사했을때 다른 초로 전학갔었거든 동생이 버스 타는 거 불편함 감수하고 전학가는 거 원하면 그런 방법도 있을 것 같아
4년 전
익인16
아이고 2학년 정도면 그래도 괜찮앗을텐데 5학년이구나.. 주눅들지말고 뻔뻔하게 굴어야 주변친구들도 그냥 웃고 넘기거든 동생 위로 잘해주고 주눅든 모습 보여주지말고 아파서 그런거엿다고 친구들한테 당당하게 말하는게 좋을거라고 조언해줘..
4년 전
글쓴이
응응 그래야지.. 지금은 울다가 자는거 같은데 저녁으로 죽 만들어주고 얘가 좋아하는 게임 같이 하자고 하려구.....
4년 전
익인17
애기 일단 한숨자게하자.... 진정해야지 대화할수있다 ㅠㅠㅠㅠ애기속상하겠다...
4년 전
글쓴이
지금 울다가 자는거같애..
4년 전
익인18
헐... 애들이 안놀릴거같지도 않고 그거 초6되도 그럴거같은데.. 어우 ㅠㅜㅜㅜㅜ걱정이다
차라리 애가 당당히 나가는게 덜 놀릴거같은데 그러기도 쉽지 않고..

4년 전
글쓴이
애가 많이 소심한 성격이라.... 나랑 나이차이가 많이나는데 나랑 놀고싶을때도 엄청 눈치보면서 말하거든 ㅠㅠㅠ.....
4년 전
다른익인145
아휴 맘아프다.... 애기가 성격자체가 되게 세심하고 여린가보네.. 일단 둥이도 애기한테 너무 안절부절하면서 걱정하지말고 괜찮다는식으로만 얘기하는게 좋겠다 ㅠㅠ
4년 전
익인19
내일 학교 하루 쉬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그러려고 생각중이야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려고..
4년 전
익인20
우리 학교에 그런애 있었는데 중학교가서도 가끔 ㅇ놀림당하더라..ㅜㅜㅜㅜ 잘위로해줘
4년 전
글쓴이
하 중학교까지도 그러려나ㅠㅠㅠㅠ.. 어떡해
4년 전
익인21
애기 내일 하루 좀 쉬게 하고.. 담임선생님한테 연락드려보는게 좋을거 같아
4년 전
글쓴이
응응 동생 일어나면 담임선생님 전화번호 물어봐서 연락드리려고..
4년 전
익인22
어떡해 전학이라도 가면 좋겠는데 ㅠㅜㅜㅠ
4년 전
글쓴이
전학이 쉽지않을거같애ㅠㅠㅠ...
4년 전
익인23
나 초등학교 4학년때 똥 싼애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똥싸개로 불림 ㅜㅜㅜㅜ 우리 동네가 초중고 같아서 그런걸 수도 ㅇ있어ㅜㅜ
4년 전
글쓴이
이런 얘기 들으니까 착잡하다..
4년 전
익인30
2... 나 초등학교 어떤 남자애 오줌싸개라고 불렸는데 이거 고등학교 졸업까지 갔어..
4년 전
익인60
3 그리고 소문날땐 아프다는 얘기도 안붙고 그냥 똥쌌다 라고만 퍼져서... 쓰니 동생은 괜찮았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115
444 우리학년 여자애도 반에서 소변봤었는데 중학교도 다 근처여서 소문 다 남..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51
55555같은 동네에 계속 살거나 그러면 그런듯
4년 전
 
익인24
아이고 트라우마 생기겠다 ,, ㅠㅠㅠ 마음아파
4년 전
글쓴이
나도 이런 비슷한 경험으로 트라우마가 있어서.. 내 동생까지 그럴까봐 너무 걱정이야..
4년 전
익인25
동생 속상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5학년때 반에서 실례한 친구 있었는데 아무도 그 얘기 안꺼내긴 했었어ㅠㅠㅠ친구들이 안놀렸으면 좋겠다
4년 전
글쓴이
ㅠㅠㅠ 반 친구들도 며칠 놀리다가 그만했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26
선생님이 그럴때 애들한테 제대로 잘 말해줘야항텐데ㅜㅜㅜ 5학년이면 진짜 그런거에 예민하고 또 애들도 안착함 .. 놀릴거같아 엄청 ㅠㅠ
4년 전
글쓴이
맞아.. 담임선생님께 연락드려볼려구..
4년 전
익인28
아아아ㅏ앙 ㅓ어떡해..
4년 전
글쓴이
속상하다진짜..
4년 전
익인29
잘 달래줘....아이구....트라우마 생길라...
4년 전
글쓴이
오늘 하루는 엄청 부둥부둥해주려고...
4년 전
익인31
헐... 근데나도학교에서 초딩때 바지에 똥쌈ㅋㅋㅋㅠㅠㅠ 그때 초1이얶는데 조퇴했고 그이후로 별일업ㄱ었오...
4년 전
글쓴이
ㅠㅠㅠ 내 동생도 그랬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32
전학시켜줘...진짜 극단적이지만 이게 답이야...내가 쉽게 말하는 것 같겠지만 진짜 이게 최선이야
4년 전
익인36
22 내 주변에도 똥싸개 오줌싸개로 불린 애들이 많아서.. 너무 걱정인데ㅠㅠ
전학가서 다른 동네로 가는게 제일 나을둣,,,

4년 전
익인41
쓰니야 이 댓글 봐 전학 온지 얼마 안됐어도 그걸 이유 삼아서 다른데로 가. 원래 전학 자주 다닌다고 해 그냥...
4년 전
글쓴이
진짜 전학이 답일까..? 이 지역에 다른 초등학교로 가려면 꽤멀어서.. ㅠㅠㅠㅠ
4년 전
익인48
먼게 뭐 대수야...내 동생 경험담인데 원래도 소심한 아이면 이거 못 견뎌. 놀림 받을 거 뻔하고 놀림 당해서 울거나 놀리지 말라고 하면 순식간에 이상한 애 장난 못받아 주는 애로 몰려서 더 소심해지고...아니면 홈스쿨링 하던지..요즘 애들은 진짜 우리때랑 달라서 영악하고 괴롭히는 것도 고단수야. 애들 임대아파트 사는 애들 거지라고 놀려서 문제되는 기사만 봐도 알만하잖아? 진짜 못됐어 애들
4년 전
익인71
222 진짜 거리가 먼게 문제가 아니야 거리먼거보다 매일 아침마다 눈떠서 학교가야 한다는게 두려울러야. 집에서 일찍 나가는거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더 힘들거야.이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고통받을텐데....
4년 전
익인33
유치원생땐 그런적있는데.. 초5 ㅠㅠ 트라우마될것같아 걱정된다
4년 전
글쓴이
나도 엄청 걱정돼ㅠㅠㅠㅠ....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어...
4년 전
익인34
나도 그런적있어 배가 너무 아프고 앞이 안보였어 그래서 친구랑 같이 양호실가고 조퇴했어
4년 전
글쓴이
동생한테 어떻게 위로해줘야할지 잘 모르겠어.. 애가 너무 울고 그랬어가지고..
4년 전
익인64
선생님께 연락해 보는 건 어때?
선생님이 반 친구들 앞에서 쓰니 동생이 원래 배가 안 좋은데 그때는 좀 심각하게 아팠어서 자기도 스스로 제어할 수 없어서 그랬던거다 그런 거가지고 놀리거나 그러면 선생님이 놀린 사람들을 따로 부르겠다 모든 사람은 다 완벽하지 않다 너네도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을때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해줬으면 좋겠는지 생각하고 행동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말해주시면 좋겠다고ㅠㅠ
동생한테는 사람이 그럴수도 있으니까 너무 쪽팔린 거 아니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네 잘못아니라고 친구들한테는 선생님이 잘 얘기해 주실 거라고ㅠㅠㅠ아 안타까워 애기ㅠㅠ

4년 전
익인35
ㅠㅠ짠해죽겠다....어카냐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애가 집에 올때부터 울고있었어ㅠㅠㅠ..
4년 전
익인37
5학년이몀 어떡하냐 진짜 트라우마 생길거같은데 진짜 전학이 답인거같은데...어케 진짜 초등학생이면 그런걸로 놀리는거 백퍼임.... 아 누무 내가 더 속상하네
4년 전
글쓴이
하.. 진지하게 전학 생각해봐야할거같아..
4년 전
익인67
나도 쓰니처럼 초등학생 동생 있는데 저런거에 진짜 민감하고 더 그러더라ㅠㅠ 별거 아닌거에도 크게 그러고..ㅠㅠ 진짜 동생이 너무 힘들어하면 전학생각해봐ㅠㅠㅠ
4년 전
익인38
어케 애기 ㅠㅠㅠㅠ 애기 진짜 트라우마 남을까 걱정된다,, 그런 일로 성격 더 소심해지고 그럴까봐도 걱정되고 어케ㅠㅠㅠㅠ 헝 속상해
4년 전
글쓴이
나도 비슷한일로 트라우마가 있는데 그 일 이후로 한동안 엄청 소심해졌었거든.. 근데 얘는 원래도 좀 소심한 애라서...
4년 전
익인39
꼭 안고 둥가둥가 해줘ㅠㅠㅠㅠㅠㅠ 괜찮다고 그럴수 있다고 놀리는 친구들이 잘못된거라고 어흑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뭔지 안다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응응 그러려고.... 익인이도 상처 많이 받았겠다ㅠㅠㅠ..
4년 전
익인40
창피한일 아니구
시간지나면 다 잊혀진다~~
이런식으로 위로해쥬

4년 전
글쓴이
응응 그러려고!!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44
22ㅠㅠㅠㅠㅠㅠ 애기 맘아파ㅠㅠㅠ 꼭 언니한테 말하라고 해줘ㅠㅠ
4년 전
글쓴이
응응..! 근데 내 동생은 남동생이야! ㅎㅎ 나뿐만아니라 많은 누나들이 위로해준다고 전해줄게....
4년 전
익인43
완전 맨날 같이 있고 둥가둥가해조 집에서 최대한 혼자있는 시간 안 생기게
4년 전
글쓴이
응응 다행히 내가 거의 집에서 일해서..
4년 전
익인45
애기 아 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애가 울면서 들어오길래 너무 놀랐어
4년 전
익인46
나도 설사는 아니지만 초등학생때 몇몇 괴롭힘 당한일들이 트라우마로 남아있는데 쓰니가 절대 잘못된게 아니라는거 말해주고 잘 위로해줬음좋겠어ㅜㅜㅜ 난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혼자 앓았거든,,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힘들었겠다.. 동생한테 잘 전해줄게 고마워
4년 전
익인47
전학시켜줘....진짜 이거 고등학교 올라가서도 꼬리표 계속 붙을 수도 있음......진짜로 완전 저학년이면 모르겠는데 5학년이면...
4년 전
익인51
보통 초중고까지 거의 그 학교 애들 겹쳐서 올라가잖아 놀림감 백퍼임..선생님이나 어른들이 어떻게한다고해서 되는 문제가 아닌 것 같..
4년 전
글쓴이
전학의견이 많아서 진지하게 고려해봐야하나 고민중이야ㅠㅠ.. 부모님한테 아직 말씀 안드렸는데 전학가게되면 부모님께도 말씀드려야하니까..
4년 전
익인49
이건 선생님이 반친구들한테 잘 얘기 해줘야하는데 ㅠ
4년 전
익인50
2222222
4년 전
글쓴이
선생님이 동생 가고나서는 어떻게 얘기하셨을지는 몰라도 막 동생이 실수했을때는 선생님이 많이 아팠구나~ 괜찮아~ 이러고 옆에서 놀리는 애들한테 아픈친구는 놀리는게 아니라 위로해줘야하는거라고 그러셨대..
4년 전
익인52
나 4학년때 그런적이따...ㅠㅠ 아직도 상처임..이틀간은 학교 안간거같아..다행히 선생님께서 잘 이야기해주셔서 친구들도 그냥 모른척해주고 그랬는데 그래도 아직 그때가 생생하게 생각나ㅠㅠ 잘 위로해주고 안아죠..
4년 전
글쓴이
그래야겠어...
4년 전
익인53
... 중학교도 같은 학교 애들 진급할 일이 많은데 진짜 속상하다
4년 전
글쓴이
그래서 더 걱정이야....
4년 전
익인55
나 3학년때 그랬는데 다행히 애들이 별말 안하고 지나감 그래서 나도 잘지냈어
4년 전
글쓴이
진짜??? 동생 반 친구들도 그래줬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56
아ㅜㅜㅠㅜ 어카냐... 내가 다 속상하네... 저학년이면 그래도 애들 크면서 잊고 지낼텐데 고학년이니까ㅜㅜㅜ
4년 전
글쓴이
맞아ㅠㅠㅠ.. 12살이면 적은나이는 아니니까..
4년 전
익인57
초등학교는 1년 버틸수있음 버티고.. 중학교나 고등학교라도 다른동네로 알아보는게..
진짜 같은동네로 쭉 올라가면 고등학생까지 감 ㅠㅠ

4년 전
글쓴이
전학 생각을 해봐야할거같아 진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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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힘들었겠네.. 딱 이나이때쯤 애들이 사소한걸로 배척 많이 하는거같아.. 위로 잘해주려고..
4년 전
익인59
무조건전학 그거 고딩될때까지 똥쟁이로놀림받음
4년 전
글쓴이
진짜 그래야할까.. 전학 의견이 많네..
4년 전
익인75
무조건임 중 고딩될때까지 쟤 초딩때 설사어쩌고 소리돌아다님
4년 전
익인61
섣부르게 전학시켜준다 이런거 말구 동생한테 물어봐 동생한테 너무 속상하거나 힘들면 전학시켜줄수있다고 다니다가 힘들면 말하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ㅜㅜ 상황이 잘 풀릴지 어떨지 모르니까
4년 전
글쓴이
응응 동생 지금 자서 좀이따 일어나면 위로해주고 자세히 물어보려구.. 동생 의견이 제일 중요하니까..
4년 전
익인62
와 ,,근데 전학가고 중학교를 최대한 멀리 가는게 답이다ㅜㅜ 우리 지역이 좁아서 그런거일 수 도 있는데 우리학교 중1때 바지에 오줌싼애 고삼인 지금까지도 애들이 놀리고 그래서,,걱정이다 ㅜㅜㅜ
4년 전
글쓴이
초중고 쭉 놀림받는다는 사람들이 많아서ㅠㅠ.. 나도 걱정이야...
4년 전
익인63
그런걸로 놀리는 애들이 ㅈ한거지 니가 이상한게 아니라고 말해줘ㅠㅠ 사람이 살면서 그럴수도 잇는거고 그게 자기일이 아니라고 놀린다는거 자체가 몽총한거라고..
4년 전
글쓴이
응응 그러려고ㅠㅠㅠ..
4년 전
익인93
전학은... 꼭 집이사가는거 아니라도.. 동생만 전입을 다른 친척집 같은곳에 해서 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봐.. 부모님이 그런일로 무슨 전학이냐 하시면 쓰니가 잘 설득해줘...
4년 전
익인65
애기 상처받을 것 같은데 ㅜㅜㅜㅜ 고려해보고 애기가 전학 원하면 전학시켜주는게 좋을 것 같아 ,, 거기서 애들 놀리는 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애도 힘들어 ㅜㅜ
4년 전
익인73
아니면 선생님께 애들한테 잘 이야기해달라고 부탁드려봐 초기에 놀리는 게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를 해줘야함 ㅠㅠ.. 애가 학교가는거 스트레스받아하는 순간 늦은거야 잘 고려해보고 선택하길 바랄게...!
4년 전
글쓴이
응응 동생 일어나면 물어볼게..!
4년 전
익인68
애기 내가 다 맘아프다ㅜㅜㅜㅜ 아으ㅜㅜ 그런걸로 왜 놀려 진짜 그런게 상처인데ㅠㅠ
4년 전
글쓴이
그니까 아플수도있는건데..
4년 전
익인70
헐 5학년이면 큰일인데 ㄹㅇ 왕따당할수도 있어 나 어릴때 실수했다가 몇달동안 스트레스 받았어
4년 전
글쓴이
그럴거같아서 걱정이야..
4년 전
익인72
전학 보낼수있으면 전학보내ㅠㅠ나 초3때인가 교탁앞에 뭐 받으러갔다가 오줌쌌는데 학년 끝날때까지 그 얘기 달고살아서 스트레스엄청났어...4학년때 이사가면서 자연스레 전학갔는데 난 전학안갔음 어땠을까 아찔해ㅠㅠ
4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 전학얘기가 많아서 고민이 되기는해..
4년 전
익인74
ㅜㅜㅜㅜ저 상황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ㅜㅜ 애기가 얼마나 힘들까,, 진짜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은데...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나만해도 저거보다 덜한 상황이었는데도 트라우마로 남아서... 걱정이야
4년 전
익인76
내친구도 이런일 있었는데 .. 졸업 이후 중학교 고등학교 까지 와서도 꼬리표 따라다니더라 놀리고 안놀리고를 떠나서 꼬리표는 계속 붙을거야 전학 보낼 수 있음 무조건 전학 얘기 꺼내줘 동생한테 .. ㅠㅠ 너무 속상하다
4년 전
글쓴이
진짜 쭉가는구나.. 동생한테 얘기해볼게..
4년 전
익인77
5학년이면 진짜 전학이 나을지도 몰라ㅠㅠㅠ애들 그런 소문 중학교 넘어서 까지 기억함...뒷얘기 할 때 꼭 나오고ㅜㅜ
4년 전
글쓴이
하.. 동생한테 얘기해볼게... 고마워!!
4년 전
익인78
차라리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때 그랬으면 그때는 똥에 그런게 없어서 넘어가더라도 초등학생때는 그걸로 놀리기도 하고 따돌림도 시켜서 개인적으로 전학추천해... 안그래도 트라우마일텐데 더 심해질 수도 있거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그래야할것같아....
4년 전
익인79
아이구 내 동생도 중학생때 그런적잌ㅅ어서 남일같지가 않다 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혹시 그때 어떻게 해결했는지 물어봐두될까ㅠㅠㅠ..
4년 전
익인80
쓰니야 진짜 전학 추천해.. 전학까진 아닌 거 같은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중고딩이면 모르겠는데 아직 초등생이라 애 못 견뎌 쓰니가 애 속까진 알 수 없잖아 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응응.. 동생 일어나면 누나는 전학도 시켜줄수 있다고 먼저 얘기 꺼내보게..
4년 전
익인81
진짜 주변에 그런애 있었어서 진지하게 전학 추천이다...진짜 전학이 답이야
4년 전
글쓴이
다들 전학을 추천하네..
4년 전
익인82
나 초4때 그런 애 있었는데 애들 별로 티 안 내고 걔도 졸업까지 잘 했당!!
4년 전
글쓴이
오 그래ㅠㅠㅠ..??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ㅠㅠㅠ..
4년 전
익인83
무조건 전학시켜줘 같은 지역이면 초중고까지 애들 다 서로 아는데다가 sns 우리때보다 발달해서 소문도 빨라
좀 걸리거라도 통학해서 다니게 하자 차라리 1,2학년이면 모를까 오학년이면 예민한 나이라 트라우마 평생가

4년 전
익인85
내가 부모님이면 집 옮겨서라도 아니면 매일 운전으로 통학이라도 해서 전학시켜줄거야 근데 일단 애 의견도 중요하니까 먼저 전학가고싶으면 가도되는데 네 의견은 어때?라고 물어봐
4년 전
글쓴이
응응 누나는 전학 보내줄수있다고도 먼저 말꺼내려고..
4년 전
익인84
애가 클때까지 꼬리표달고 다닐꺼 생각하면 차라리 전학이 답임 몇년동안 시간 낭비하며 정신적 스트레스 받을바엔 전학한번 거창하게 하고 말듯 나 지금 23살인데 11살때 우리반에서 똥싼애 이름이랑 얼굴 아직도 기억해...
4년 전
익인86
근데 나때 우리반 애들은 아무도 소문안내고 그 담날 아무렇지도않게 대함 선생님의 대처 능력이 중요한듯
4년 전
글쓴이
확실히 잊기힘들긴 하겠지ㅠㅠㅠ...
4년 전
익인87
헉 장염아냐? 나도 초등학생때 토하고 설사해쓴ㄴ데ㅜㅜ 병원덷려가봐 생리현상이라 당연한 거라고 이야기해조ㅜㅜ 잘달래줘
4년 전
글쓴이
응응 지금은 자고있어서 일어나서도 계속 토하거나 설사하면 데려가려고..
4년 전
익인88
난 개인적으로 이래서 초등학생들이 싫어...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직 생각하는게 어려서 친구든 누구든 남한테 쉽게 상처주는게 너무 싫어
4년 전
글쓴이
초5면 다 큰 나이인데 왜 놀리나 몰라..
4년 전
익인89
이거 전학이 진짜 답이야..애기가 원하면 전학시켜주는게 좋을거같아 이거 진짜 애들 절대 안잊어버리고 그 일어난 당일에 그렇게 못되게 놀릴정도면 걔네가 없었던 일마냥 넘겨주는거 기대하는게 바보같은 일일정도...ㅜㅜ
4년 전
익인95
애기 트라우마 안생기게 잘 달래주고...오히려 전학할 학교가 먼게 다행일지도 몰라 요새 애들은 근처학교면 다 아는 사이라..
4년 전
글쓴이
부모님께 지금 말씀드려보려고... 일단 내일은 학교 안보낼거야.. 하필 부모님 둘다 해외가셔서 나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온다..
4년 전
익인90
헐 어떡해 특히 그나이대 얘들 막 놀리면 트라우마 생길템데 우선 선생님께 한 번 전화하는게 좋을 거 같아
4년 전
글쓴이
응응 좀이따 수업끝날때쯤에 전화드리려고..!
4년 전
익인91
우선 며칠 좀 쉬다가 학교가고 나서 동생이 힘들어하는 것 같으면 진지하게 전학 생각해봐ㅠㅠㅠㅠㅠㅠ
내 동생도 비슷한 경험있는데 친한 애들끼리 장난으로 말하는 거에도 엄청 신경쓰더라ㅠㅠㅜ

4년 전
글쓴이
응응 자고일어나면 진지하게 얘기 해보려구.
4년 전
익인92
아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너무 속상해
4년 전
익인94
고등학교간다고 짓궂은애들이 사라지는게 아니니까 진짜 전학이 답이야..
4년 전
글쓴이
맞아 어릴때나 클때나 짖궂은 애들은 짖궂으니까..
4년 전
익인96
차라리 중고등학교면 괜찮은데 초등학생들이 더 약았다 해야 되나 애들이 어려서 제어 안 걸리고 잘 놀리고 그만큼 중학교 고등학교보다 왕따가 빈번함 강도로 보자면 더 무서운건 중고등학교지만 초등학생 애들 진짜 왕따 자주시킴 중고등생들은 뭔가 이유가 크게 있거나 사이가 나빠져야 그러는데 초등생들은 어이없는 이유로 그냥 갑자기 많이 시키는 성향이 있어 아무래도 어린 것도 그렇고 본능적으로 그런 것들을 학습?(말이 이상한데)하기 시작하는..사회화 시기라 더 그래
4년 전
글쓴이
그렇구나.... 동생 의견이 제일 중요하니까 동생 자고 일어나면 물어보려구..
4년 전
익인97
우선 며칠간 상황보고 결정하자 소심한 성격이면 전학도 힘들수도 있으니까 동생 일어나면 괜찮다고 잘 달래고 학교에서 혹시나도 놀리거나 그런 애들 있으면 꼭 얘기해달라고 힘들면 전학 보내줄수도 있다고 얘기하는게 좋을거 같아
4년 전
글쓴이
응응 일단 내일은 학교 안보낼거고 월요일날 한번 가보고 애가 너무 힘들어하고 전학가고싶다고 그러면 생각해보려고..
4년 전
익인98
일단 애기 잘 달래주고 안아줘야겠다
나때는 반에 그런 친구 있었는데 그냥 모른척 해줬는데 요즘 애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ㅠㅠ
그래도 착한 친구들도 많고 그러니까 한번 지켜보고 너무 힘들어하거나 주변이 좀 그렇다 싶으면 전학도 고려해보는게 좋을거같아

4년 전
익인99
근데 진짜 생각해보니까 나 초딩때도 실수한애 23살 먹은 지금까지 기억나는데 ㅠㅠ 걔네가 사악한 애들이라면 평생 놀릴거 같다 ㅠㅠㅠ 잘 달래줘야할거같어
4년 전
익인100
선생님이 잘 말하면 괜찮을 수도 있어 우리는 그날 바로 선생님이 문닫고 엄청 진지하게 아프면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이런 일로 놀린다는건 있을수도 없는일이고 만약에 이 일이 우리반 밖에서 단 한마디라도 나온다면 용서하지 않을거라고 그래서 진짜 학교 다니는 내내 단 한마디도 안나왔어
일단 ㅜㅜㅜ 오늘 하루가 지나버렸지만 그래도 선생님이 잘 말하면 애들도 놀리는게 나쁘고 창피한거라는걸 알거든 그래서 대놓고 놀리는 분위기는 조성안될거야

4년 전
익인101
원래도 소심하면 더 소심해질수도 있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어떡해 일단 음...애들이 놀리면 꼭 말하라고 하고....
4년 전
익인102
나도 초등학교 4학년때 반에 어떤 남자애가 앉은 자리에서 설사를 했는데 다들 그냥 은행 냄새인줄 알고 수군 거리다가 설사인거 알고 모른척 함... 얼마나 당황스럽겠어... ㅠㅠㅠㅠㅠ
그만큼 초등학생이면 모른척 해줄만한 나이인데... 진짜 놀리는건 너무 못됐네

4년 전
익인103
아니면 쓰니야..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애들한테 직접 말 해보는거 어때? 어제 선생님께 들어서 알겠지만 ㅇㅇ이가 많이 아파서 실수했다고... 그러고서도 계속 놀리거나 한다면 전학가는게 좋을것같아
4년 전
익인104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모를까 고학년이라
무조건 전학가야함 중학교 배정도 아예 다른곳으로
이거 무조건 고딩까지 놀림받음

4년 전
익인106
선생님이 뭐라 설명을 하던
그냥 수업중에 똥싼것만 재각인 시켜주는거임
그럴나이기때문에 무조건 놀릴거야

4년 전
익인105
아이 정서상 전학 진짜 진지하게 고민해보는게 ㅠㅠ 애가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
4년 전
익인107
다른 건 몰라도 트라우마가 걱정이다 어릴 때 받은 상처들이 오래가는데 옆에서 잘 위로해줘야겠다 ㅠㅠ
4년 전
익인108
나도 그랬었는데.... 근데 잘 졸업하고, 그 애들이랑 죽마고우처럼 지내면서 대학 졸업한 이후로도 잘 지냄.. 근데ㅠ 요즘 애들도 그럴지는 모르겠다ㅠㅠ 동생한테 좋은 일 가득하려고 그런거다 하면서 위로해줘ㅠ 울 아빠는 다 설사한거 다 복온다고 주택복권 사줬었음 그리고 5천원 되어서 엄청 좋아했었는데ㅠ 동생도 이런식으로 위로해줘ㅠㅠ 우리집 복 오려고 그런가 보다 하구ㅠ
4년 전
익인116
헐 아버지 대처 진짜 좋으시다
4년 전
익인109
일단 동생 잘 위로해주는게 중요하고 선생님도 애들한테 말을 잘 해줘야 할텐데 ㅜㅜㅜ 근데 전학 가능하면 전학 갔으면 좋겠구.. 중학교 약간 먼 곳으로 갈 수 있으면 먼 곳으로 갔음 좋겠다. 나는 좁은 지역에서 살아서 대부분 친구들이 다 초중고 그대로 올라갔거든... 근데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걔 초딩때 쌍코피 났던거 기억나냐, 누구 초딩 몇학년때 오줌쌌던거 기억나냐 00이 중학생 때 집가다 토했었잖아 하면서 수시로 이야기 나오더라.. 지금 성인인데도 종종 얘기 나오기도 함..
4년 전
익인110
선생님께 말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4년 전
익인111
다들 살면서 실수 할 수 있고 실수하는 사람들 은근 많은데...애기가 너무 어려서 걱정된다..
4년 전
익인112
보통 초중고 다 비슷한 애들끼리 다녀서 계속 말 나올 것 같은데ㅠㅠㅠㅠ
4년 전
익인113
계속 같은 학군이면 성인돼서도 말 나오더라.. 전학 가는게 재일 좋을텐데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테니ㅠㅠㅠㅠ 애기 걱정이네..
4년 전
익인114
선생님이라도 대처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117
근데 성격 가뜩이나 소심한데 담날부터 애들이 놀리고그러면 트라우마심해서 성격 더 소심하고 왕따라도되몀어떡해 진짜 전학이나 홈스쿨링하고 중학교 먼데로 보내는게 나을듯
초딩이면 애들이 나서서 안도와주고 눈치보고 물타기하면서 따시키면 어떡해ㅜㅜ

4년 전
익인118
이거 심하면 진짜 어떻게해서든지 전학보내야해 아니면 중고등학생때까지 평생 놀림받고 동생도 위축돼서 진짜 큰일난다.. 제발 먼 곳으로 보내줘 담임이랑 얘기해보고 부모님이랑 얘기해보고 제일 중요한건 동생 의견이니까 동생 깨면 죽 먹이면서 얘기해봐 걱정된다 한창 이런거 예민할 시기인데
4년 전
익인120
에고ㅠㅠ속상하네 지금 당장은 어렵더라도 중학교라도 무조건 같은 곳에 가면 안 될것 같아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22
아이고 어쩌냐ㅠㅠㅠ 괜찮다고 아플 땐 그럴 수 있다고 주변에서 많이 도닥여줬으면..ㅠ 나도 초등학교 때 장염 있었는데 나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나도 모르게 설사해서 엄청 울었던 적 있어ㅠㅠㅠ 그 때 진짜 엄청 충격이었는데 엄마가 아파서 그런 거라고 아무렇지 않게 씻는 거 도와주고 해서 큰 트라우마 없이 넘어갔거든- 쓰니 동생도 그랬으면 좋겠다ㅠ
4년 전
익인123
와 근데 진짜 전학이 답이야...
저거 고등학교 때 까지 가서 학교생활 진짜 에바임

4년 전
익인124
근데 나도 초등학교때 똥 쌌던 적 있는데 그때는 엄청 걱정되고 끔찍하고 그랬는데 다음날 되면 다른 친구들은 많이 잊더라ㅠㅠ..ㅜㅜㅜㅜㅜ... 쓰니 동생 괜찮았으며뉴좋겠다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125
무조건 지금이랑 먼곳으로 전학가야 해...
고딩가서도 놀릴 수 있어..

4년 전
익인126
헐 초등학교 5학년이면 빼박 평생 놀림 당할 수도 이써ㅜㅜㅜㅜㅜㅜ 아예 다른 동네로 이사가야 할 것 같은데....
4년 전
익인127
나도 그런적 있었는데 얘들이 아는지 모르는지는 몰라도 그냥 상관안쓰고 다녔어 아는데 말 안하는 걸 수도있고 실수는 누구나 하잖아 동생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
4년 전
익인128
나 중학교 때도 어떤 애가 왕따처럼 지내길래 다른 애들한테 물어봤더니 초등학생때 글쓴이 동생처럼 ㄸ 관련된 일화 같은 게 있어서 그런 거더라,, 다른 고등학교 가서 잘은 모르지만 고등학교까지 이어진 걸로 알아 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나는 아예 다른지역 가는 거 추천할게
4년 전
익인129
애기한테 잘못한 거 아니라고 다독여주고 병원도 데려가고 전학 보내줘... 난 다른 얘기기는 하지만 초6 때 왕따 당한 거 차 타고 20분 30분 거리 되는 중학교 가서도 계속 언급되고 그랬ㅇ...
4년 전
익인130
웬만하면 아예 다른 지역으로 보내줘 힘들어도... 애기가 평생 안고 가야 할 수도 있으니까
4년 전
익인131
아이고 아프고 정신 없으면 설사 할 수도 있능 건데 그걸 놀리다니... ㅠ 전학 갈 수 있으면 가는 게 나을듯
4년 전
익인132
전학이 답이다 그거 계속 다니게하면 트라우마 장난아니게 남을 듯
4년 전
익인134
초등학생이니까 한 일주일정도? 아프다고하고 학교 보내지 않는갓도 방법일듯:..! 그러고 학교다시가면 애들 다둘 심각하게 아파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던거 같아! 나 옛날애 어떤애도 그랬는데 엄청 아파서 그런거라 아무도 안놀렸던거같아..!
4년 전
익인135
ㅜㅜㅜ 내 동생 생각나서 안타깝다... 내 동생 중학생 때 선생님이 화장실 절대 못가게ㅜ해서 너무 급해서 자기도 모르게 바지에 쌌는데 그거 때문에 전교 왕따 돼서 지금까지도 성인 된 친구 잘 못사귀고 트라우마 생겼어 ㅠㅠㅠ 난 그러지 못했지만 쓰니는 꼭 동생 잘 달래주고 잘 해결되길 바라... ㅠㅠ
4년 전
익인136
초딩이면 전학이 답이야 상처 잘받고 애들도 의도치않게 상처를 주는 나이대라서...
4년 전
익인137
으이고ㅠㅠ 어떡해 애기 계속 괴로워 하면 전학 보내야될거 같은데
4년 전
익인138
아구.. 우째ㅠㅠ
4년 전
익인139
전학 추천... 멀어도 전학하는게...
4년 전
익인141
학교라는 게 진짜 집단성이 강해서 몇명이라도 동생 괴롭히거나 이상하게 보기 시작하면 애들 대부분이 그런 분위기로 흘러가더라 특히 초등학생이면... 전학도 고려해볼만한 사항인 것 같아
4년 전
익인142
나도 그런적 있는데 아무도 뭐라고 안하고 넘어갔었어 다음날 애들 반응 보고 고민해봐도 될 것 같아
4년 전
익인143
전학 고민 말이야. 전학 얘기하는 익들이 많아서
4년 전
익인144
요즘 애들 무서워..
4년 전
익인146
근데 나도 초6 때 반에서 실수한 애 있는데 애들 다 모르는 척 했지만 성인된 지금도 선명해 그때... 전학 가는 게 좋을 듯 ㅠㅠ
4년 전
익인147
난 토한적 있었는데 애들이 그때는 놀리듯 말해서 진짜 화장실에서 엉엉 울고 집가면서도 엉엉 울고 학교 어떻게가지 고민 많이했는데 한 한달정도 지나니까 잊혀졌었어 ㅠㅠ 근데 지금 애들은 조금 달라서 어쩔지 모르겠다...
4년 전
익인148
아이고.. 우리는 중딩때 자다가 설사한 애 있었는데 냄새 복도에 퍼지고 애들 다 난리났었는데 그래도 다들 금방 다 까먹고 신경 안쓰더라.. 애기 잘 지내다 졸업했으면 좋겠다 ㅠㅠ
4년 전
익인149
쓰니야 전학을 못갈거같으면 차라리 선생님한테 애기가 많이 아파서 못갈거같다거 말씀드리고 애들한테도 그렇게 말해달라고 하는건 어때 ? 오면 잘 챙겨주라고 말씀해달라고 하고.. 요즘애들 못됐다곤 하지만 그래도 많이 아파서 며칠 못나간애 놀릴정도로 막나가는건 아니더라구 ... 놀림받아서 트라우마 남을바엔 동정받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나는...
4년 전
익인150
나도 초딩 때 책상에서 토하고... 예전에 어떤 애는 오줌싼 적 있었는데 어쩔 수 없는 거니까 안 놀렸엇는데...... ㅠㅠㅠ 놀린다니까 진짜 속상하다
4년 전
익인152
탈수 ㅜㅜㅜ조심 물먹여물
4년 전
익인153
나 초등학생때도 반에서 설사한 애 있었는데 그래서 나 부모님이 와서 다 치우고 그랬었단 말임 진짜 막 의자에 묻고 난리나고ㅇㅇ 근데 그 이후로 애들 안 놀리고그냥 다 모르는 척 하고 그랬었당...! 걔도 처음엔 좀 소심하게 있더니 애들이 다 모른척 하고 그러니까 나중에 잘 지냈고...!
4년 전
글쓴이
익들 동생 일어나서 얘기해봤어 혹시 애가 소심해서 전학가고싶어도 말 안할까봐 내가 먼저 위로해주면서 너무 스트레스받거나 학교가기 싫으면 전학도 보내줄수있다고 했는데 소심한 성격이라 그런지 전학가서 적응하는게 더 힘들대.. 대신 내일 하루는 학교 빼고 월요일에 가기로했어! 담임선생님이랑도 통화했는데 선생님이 진짜 친절하게 말씀해주셨고 내 동생 집가자마자 아플때는 다 그럴수 있다면서 잘 얘기하셨대. 그래도 내가 동생한테 월요일에 혹시 학교 가보고 힘들면 바로 전학 얘기하라고 했어! 다들 많이 걱정해주고 위로해줘서 고마워ㅠㅠ.. 아 그리구 동생 장염 걸린거 아니냐고 걱정해준 익인들!! 동생이 어제 밤에 나 잘때 몰래 과자 두봉지에 아이스크림까지 먹었더라고... 거기에 오늘 아침도 많이 먹어서 배탈났던거같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4년 전
익인154
아고 다행이다
4년 전
익인155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아맞아 그리구 위에 댓글에서 누가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아버지가 주택복권?? 같은거 사주셨다고 얘기해준거 생각나서 좋은 일 생기려고 그런거 같다구 동생이 갖고싶어했던 마리모?? 그거 사주고 잘 살거라고 해줬어 ㅎㅎㅎㅎㅎ 다들 좋은 위로 방법 알려줘서 고마워ㅠㅠㅠㅠ
4년 전
익인165
학교 화장실에서 설사한거야??
4년 전
익인156
아 ㅋㅋ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그땐 애들이 다 무시해줘서 겨우 넘겼는데 진짜 그것만 생각하면 죽고싶어...애들도 애들이지만 나중에 트라우마 안남게 잘 케어해줘ㅠㅠㅠㅠ
4년 전
익인157
아 나 생각난다 초등학교때 설사 한 친구..그때 담임쌤이 대처 잘해줘서 별말하지말라고 애들한테 이야기하시구 걔가 장염걸렸나? 하고 똑같이 하루쉬었는데 애들 다 아파서 그랬나보다~ 조용히 넘어감.
4년 전
익인158
난 초등학교때 4학년때까지는 1년에 한번씩 바지에 쉬한것 같음...
화장실갔다오겠다고 말못하는 소심쟁이 였거든 감동인건 애들이 누가 너한테 물뿌렸어? 왜울어
이러고 다 모른척해준거였어...진짜 모른건지 모른척하는건지는 알수없지만 그거가지고 놀리는 애들은 없었던것같아...

4년 전
익인159
아구 아가 어떡해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60
ㅠㅠㅠㅠ 우리집 막댕이 대입하니까 내가 더 슬퍼 ㅠㅠ 우리집 막둥이가 쓰니 동생 이랑 한살 차이 인데 학교에서 그런 일 있고 집에 울면서 들어왔으면 나 진짜 억장 무너진다
4년 전
익인161
아이고 아가ㅜㅠㅠㅠㅠ
4년 전
익인162
하이고,,진짜 걱정된다
4년 전
익인163
이렇게 보니깐 정말 이해할만한 일인데 어린 마음에는 이게 뭐라고 울고 불고 얼마나 맘고생할까....애기 맘 상하지 않고 빨리 기운 차렸으면 좋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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