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회사사람들이랑 같이 유니클로에서 옷사왔는데 나 진짜 너무 화나서 엄마랑 말도 안하고있음.. 내가 오바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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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오바하는거야? 어??

[익인1]

정신 나갔다는 건 좀,,,

[익인2]

움.. 그렇게까지 화낼일은 아닌 것같아 ㅠㅠ

[익인3]

회사사람들만 욕 해 엄마는 욕하지말구ㅠㅠ

[글쓴이]

엄마한테 한건아니야

[익인4]

실망감은 들 수 있지만 정신 나갔다는 표현은 너무 심했던 거 같음 ㅠㅠ

[익인5]

조금 오바...

[익인6]

오바...ㅜ

[익인7]

오바야

[익인8]

정신 나갔다는 건 좀 ㅠ

[익인9]

웅 오바,,

[익인10]

표현이 너무 과격했넹..

[익인11]

오바... 아니, 불매 중요한데, 어쩔수 없는 상황애서도 그러는건 좀... 어머니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화내는게 너무 과한데..? 회사가 학교도 아니고, 나 싫어! 안사! 이럴수가 없는거 아는 직장인 입장에서는... 쓰니가 야속하다ㅠ 걍 회사 사람들만 욕해ㅠ

[글쓴이]

아니 엄마말고 회사사람들한테 한말이야

[익인13]

불매 하는 사람=정상
불매 안 하는 사람=정상
불매 강요하고 안 하면 욕하는 사람=비정상

[익인21]

22222 가족한테까지 저러는거... 완전 비정상

[익인14]

오바같음

[익인15]

심정은 알겠는데 고마운 맘을 좀 그렇게 대처하는건 좀 도가 넘어성거같앙.. 다는 표현도 솔직히 아무한테나 하는말고 아니구..

[익인16]

꼬득인거면 불매하는 글쓰니 입장에선 충분히 화날만한 일인듯

[익인17]

난 ㄹㅇ이시국에 유니클로가면 어져서 이해감,,

[익인18]

22

[익인23]

33

[익인19]

화날만 한데 왜 엄마한테 까지 그렇게 화내...?

[익인20]

화내는거 봐서 누가 보면 어머니가 유니클로에 회사 직원들 꼬드겨서 다 사게 한줄... 반대구나... 회사 사람들 혹시 롯데 소속이니..?ㅠ

[익인22]

정신 나간거 맞는거 같은데 왜?? 옆에서 꼬드겼다는거 보면 어머니가 처음엔 안 산다 했던 것 같은데 왜 옆에서 굳이 사라고 부추기냐 그것도 유니클로를

[글쓴이]

진 짜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