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가 내가 싫은게 아니라 가정사때문에 사귈 상황이 안돼서 못사귈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했어
근데 어떻게 이야기가 잘 돼서 계속 친구하기로 했거든..
근데 나 얘를 앞으로 어떻게 봐야할 지 모르겠어 방금도 울었어 인스타에서 보고 ..
그냥 내가 서서히 멀어지는게 맞아? 조언좀..
고백도 처음 해본거고 친구가 좋아진것도 처음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