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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19/12/0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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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ㅈㅇㅈ
4년 전
익인2
나도...
4년 전
익인3
ㅁㅈㅁㅈ 나도 그게 제일 부러워..
4년 전
익인4
맞아 그런사람들이 인간관계도 건강하게 잘 이어나가던데..
4년 전
익인6
작살나게 돈이 많던지 작살나게 사랑받고 자라던지 둘중 하나만 해도 좋은데 현실은 하나 받기도 힘드니ㅠㅠ...
4년 전
익인31
22...
4년 전
익인35
33
4년 전
익인43
44 .... 둘다 없다니..
4년 전
익인45
55 인정ㅜㅜ
4년 전
익인51
66
4년 전
익인56
7777
4년 전
익인72
88
4년 전
익인75
99
4년 전
익인82
10
4년 전
익인87
11
4년 전
익인95
121212
4년 전
익인97
1313
4년 전
 
익인7
진짜.. 인정
4년 전
익인8
나도 진짜 ㅇㅈ
4년 전
익인9
ㅇㄱㄹㅇ..ㅜㅜ
4년 전
익인10
ㅇㅈㅇㅈ....ㅜㅜ
4년 전
익인11
그래..? 그게 난데 난 그냥 돈 많은 애들이 부럽더라...
4년 전
익인34
나도 그렇거든? 막상 아니게 되어보면 진짜 우울해지고 우리 부모님이 얼마나 보살이셨는지 알게됨 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이런말 해봤자 이해안가겠지만 꼰머같은 말이여도 간사하고 살아야댐..
4년 전
익인38
아냐 전혀 꼰머 아니야! 익인이 덕분에 내 생각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 답글 남겨줘서 정말 고마워☺️
4년 전
익인12
ㅇㅈㅇㅈ 돈은 벌면 되는거지만 부모의 사랑은 아무리 노력해도 못얻는게 대다수더라.... 부모 자체도 사랑이 많아야 가능한거고ㅠ
4년 전
글쓴이
맞아..내가 노력해서 되는 부분이 아니라서 더 슬프다
4년 전
익인26
222 돈은 내가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한 부분인데 가족관계나 부모 사랑은 내 노력 밖의 일인 거 같음
4년 전
익인68
3333 그리고 한다고 하더라도 어렸을 때여야 가능.. 다 큰 상태에서 하면 아무런 효과 없더라 ㅠ
4년 전
익인83
4444 진짜 ㅜㅜ....
4년 전
익인13
나도......진짜
4년 전
익인14
이거 진짜야... 타고남의 끝판왕이 가정환경 같아
4년 전
익인58
222.....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17
어떤게?
4년 전
익인22
음?
4년 전
익인39
이거 진짜 아싸화법 아니냐
4년 전
익인41
말 되게 상처받게 한다ㅋㅋ
4년 전
익인105
상처 됐으면 미안해 그런데이 기회에 너도 저런 화법 고쳤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106
너도 좀 부드럽게 말하면 좋겠어. 감사하다는게 잘못된 건 아닌데 말이야.
4년 전
익인107
106에게
그래 알겠어 나도 이 기회에 고쳐 봐야지 상처가 됐다면 다시 한번 사과할게

4년 전
익인108
107에게
고마워. 하루종일 내가 잘못한건가 우울했었는데 많이 나아졌어. 좋은 꿈꾸고 잘 자.

4년 전
익인109
108에게
그래 너도 좋은 꿈 꾸고 잘 자~~

4년 전
익인18
ㄹㅇ 이거랑 멘탈 건강한 사람 상처 잘 안받고 받아도 금방 회복되는 사람
4년 전
익인59
222 나 화목한 집에서 모자라는 것 없이 사랑받고 자랐는데 그거랑 별개로 멘탈이 너무 약해서 힘들어
4년 전
익인19
ㅇㅈㅇㅈㅇㅈ
4년 전
익인20
마자 자존감도 높고 밝고 ㅜㅜㅜ
4년 전
익인23
걍 제목+본문인 애들은 전생에 나라구했나봐 ㅋㅋㅋㅋㅋㅋ 진짜 부러워
4년 전
익인24
난 그게 진짜 금수저라고 생각해

금수저라는 표현 좋아하지 않는데 떠오르는 단어가 없네

4년 전
익인25
ㅇㅈ 가난해도 부모님이 토닥토닥 해주고 같이 아자아자 하는 거 보면 나도 살 맛 나지...
4년 전
익인27
부모님의 진심어린 사랑은 뭘로도 못 사 돈으로도 얻을 수 없고
4년 전
익인29
맞아 부러워.. 난 진짜 의지할곳이 없는 게 문득 떠오르는 데 그럴때마다 너무 우울함
4년 전
익인32
내 친구 본문+제목인데 볼때마다 너무 부럽고 현타온다 ...ㅠ
4년 전
익인33
진짜 공감. 사랑은 어디가서 돈으로 살수 있는게 아닌 것 같아. 실제로 그런 애들은 친구들 사랑도 많이 받음...!
4년 전
익인36
나도
친구한테 길가다가 어떤 부부가 너무 화목해 보여서 오 화목해보인다 했더니 얘가 저게 뭐가 화목해...?이래서 현타왔음 다른 가정들은 그 정도가 기본인거였어..

4년 전
익인37
우리집도 화목한데 진짜 심리적, 정서적 안정에서 자존감도 높아지는 것 같아.. 나도 내 부모님처럼 미래에 살고싶은데 자신이 없다 ㅎㅎ..
4년 전
익인40
맞아 ㅠㅠ그래서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어
4년 전
익인42
근데 또 그런 사람들이 사랑받고 자라서 그런지 늘 생글생글한 느낌이라 더 예뻐보이기도 해..ㅠㅠ 예뻐도 좀 다크해 보이는 사람들도 있눈데 그런 느낌이 없더라구..
4년 전
익인44
ㅁㅈㅁㅈ 그런 애들은 막 객관적인 미인 아니더라도 예뻐보여.. 성격도 좋구
4년 전
익인46
나도 그래서 내 자식은 정말 더없이 사랑해주고 싶다 내가 받지 못한 것까지 다 받았으면...사랑받고 자란 사람은 어디서든 알게 모르게 예쁨 받는 것 같아
4년 전
익인47
난 엄마한테는 사랑 엄청 받는데 상대적이기도 하고 주말부부셔서 아빠한테는 엄청 받지는 못함ㅠ 그래서 아빠 같은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는 애들이 진짜 신기하고 부러워 난 이상형이 정반대라
4년 전
익인48
진짜 살아보니 화목한 가정이 제일 부럽다..
4년 전
익인49
좋은 부모님 밑에서 화목하게 지내는게 인생 최고의 선물 아닐까
4년 전
익인50
내가 딱 본문같은 환경에서 커왔는데 진짜 좋아 엄마랑 있는 순간 자체가 좋구 내가 물욕이 없어서 그럼가 집에서 엄마 껴안고 장난치고 하는 순간순간이 재밌고 행복함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52
각자 못 가진 걸 부러워하는 듯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남의 떡이 더 커보이니까
4년 전
익인53
가난하더라도 유대 깊은 화목한 가정이거나 콩가루집안이어도 부잣집 집안이거나 극단적이어도 둘 중 하나라도 속했으면 뭔가 살아갈 버팀목이 될텐데 ㅋㅋ 애매한 가난 속 유대감은 전혀 없는 집안에서 자랐다 난ㅋㅋ 다른 사람들은 힘들때 가족 생각난다고 하는데 난 그냥 눈 앞이 캄캄해 의지할 사람이 없어
4년 전
익인54
ㅇㅈㅇㅈ 핵인정 어렸을 때 기억이 정말 중요한 거 같음 심리학책에서도 나오고
4년 전
익인55
정말....우리엄마한테서 태어난건 최고 복이다
4년 전
익인57
ㅇㅈ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60
집에선 엄마가 아빠한테 미친듯이 맞는 모습 보면서 엄마 그만 때리라고 얘기했다가 타겟이 나로 바뀌는 집인데 다행이라면 다행인게 얼굴은 괜찮게 태어났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다... 사람들은 내 웃는 모습을 좋아하고 좀만 무표정하면 기분 안좋냐고 내 눈치를 봐ㅋㅋㅋ 속으론 너무 울고 싶고 힘든데 티를 낼 수도 없다ㅎㅎ
4년 전
익인64
현관문 비밀번호 치는 소리가 들리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너무 불안해 아빠가 오는 소리니까... 너무 아파도 귀찮아도 꼬박꼬박 일어나서 인사하러 나가야 된다 안그러면 죽기 직전까지 맞을테니까ㅎㅎ 길 가다가 신호등 기다리다가 가정적인 아빠들이 자식이랑 놀아주는 모습 보면 갑자기 후드 뒤집어쓰고 울어 너무 부러워서 겉은 예쁘고 화려할 수 있어도 속은 다 썩었다 기억이 있는 그 어릴 때부터ㅋㅋㅋㅋ 내가 왜 대체 왜 어떤 사람을 해하고 싶다는 끔찍한 생각을 해야되는지 그 한 사람 때문에 내가 왜...
4년 전
익인71
에구..마음이 너무 아프다..ㅠㅠ 안아주고 싶어...토닥토닥...
4년 전
익인74
고마워 진짜 위로받는 느낌 받아서 좋다ㅎㅎ...!
4년 전
익인79
74에게
나 실은 42살, 초6 딸이 있어.. 익인이가 내 딸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다음에 아줌마 딸로 태어나자..사랑 넘치도록 줄게..

4년 전
익인84
79에게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딸은 분명 엄마를 사랑하고 있을거예요... 저도 엄마가 아빠 때문에 우울증이나 그런 걸로 저 많이 힘들게 해도 그래도 엄마는 너무 사랑해요ㅎㅎ! 버릇 없고 주제 넘는 소리일 수도 있지만 만약에 이혼하실 수 있다면 꼭 안전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전 반지하 단칸방에서 살아도 지금같이 사는 것보다 엄마랑 둘이 서로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고 싶거든요...

4년 전
익인85
84에게
그래 익인이 엄마랑 꼭 행복해 지는 날이 올거야!! 그래도 사랑하는 엄마가 익인이 옆에 있다니 다행이고 마음이 놓인다^^ 따뜻한 밤 보내♡

4년 전
익인61
그렇게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난 애들은 밝고 뭐라하지 그 빛같은게 막 뿜어져나오는느낌? 그리고 넘어저도 잘 일어나고 뭔가 든든하게 지켜주는 가족이 있어서 그런지 걱정도 별로 하지 않음 나도 나중에 결혼 하고 싶은 이유도 그거임 세상에 대부분은 돈으로 해결되지만 돈으로 해결되지 않은 것이 분명 있음 부모님은 아무리 억만금을 준다해도 자식을 버리지 않을 거잖아
4년 전
익인63
어렸을때 사랑받고 못받고가 인생사는데 영향진짜 많이 끼치더라,,, 그래서 결혼하고 애낳는거에 더 책임감을 느껴야할것같음.
4년 전
익인65
난 요새 내가 맘이 고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돈도 없긴 한데....고운 마음씨나 돈 중에서 하나라도 갖췄으면...ㅜㅜ
4년 전
익인66
나도
4년 전
익인67
난 별로.. ㅜ 주변에 비하면 부모님 사랑은 받으면서 큰 느낌이지만 내가 못생겼다 생각 드니까 커가면서 자존감만 낮아지더라 그래서 난 돈 많고 예쁜게 훨 부러움
4년 전
익인69
나도.......
4년 전
익인70
ㅁㅈ 멘탈 건강한 사람이 제일 부러움
4년 전
익인73
근데 나는 엄마아빠사랑 너무 많이 받고 자라서 상처를 너무 잘받아... 이건 좀 단점인듯 나만 그런가..
4년 전
익인76
나도 .......
4년 전
익인77
우리집 진짜 화목하고 아빠 월급도 높아서 행복한데 나중에 커서 이정도로 살 자신 없어서 벌써부터 걱정돼..
4년 전
익인80
2나도...부모님 같이 살 수 있을까
4년 전
익인78
난 예쁜거 너무 부러워...
4년 전
익인81
나도
4년 전
익인86
나도 너무 부러워...나는 알바하면서 바득바득 사는데 지원 받으면서 사는 친구들 보면서 혼자 우울해져..
4년 전
익인88
아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4년 전
익인89
근데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고 가진게 있어야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주변을 돌아볼수 있지 보통 돈 걱정없이 산다는 애들이 대체로 사랑 많이 받은 티가 나고 구김살 별로 없던거 같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집안이 어려우면서 밝고 긍정적인 기운 가진 친구 많이 못본거같음
4년 전
익인90
그런 사람들은 진짜 티가 나,, 돈주고도 못사는거야 그건 진짜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91
나 진짜 사랑 많이 받구 자랐는데 왕따 한 번 당하고 나니까 아무리 많이 사랑해주셔도 소용 없더랑...
4년 전
익인92
ㅁㅈ
4년 전
익인93
아까 엄마가 너무 나 자존감 깎아서 너무 울어서 지금 머리 아픈데.. 나도 진짜 사랑 듬뿍받고 있다고 느껴봤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94
난 둘다 갖지 못했다...ㅠㅠ
4년 전
익인96
ㅇㅈ
4년 전
익인98
맞어 화목한 가정이 진짜 제일 부럽다 성격이 남 진짜 잘 안부러워하는데 딱봐도 화목한집 애들 보면 그냥,, 평생 가질수없는거 가진거니까 너무 부럽고 티는 안내지만 속으로 혼자 위축되고 막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99
가정환경 되게 좋았는데도 심술보가 덕지덕지 묻어있는 사람은 뭘까.. 돈 때문에?
4년 전
익인100
ㅇㅈ.. 부모님끼리 사이 좋아서 가족 다 막 친하고 그런 애들 너무 부러움
4년 전
익인101
딱 이거 생각하고 들어옴 아무리 돈을 몸에 발라도 가정교육 잘 받고 좋은 부모님 밑에서 사랑 듬뿍 받고 큰 애들은 죽었다 다시 태어나야 이길까 말까함
어릴 때부터 차곡차곡 사랑 받아온 아이는 세상을 살아갈 때 제일 큰 힘을 낼 수 있거든

4년 전
익인102
정말 다시 태어나면 다른 거 다 필요없고 티 하나 없이 화목한 가정에서 살아보고 싶음 내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
4년 전
익인103
둘 다 모자라게 살아온 내 인생이 레전드
4년 전
익인104
ㅇㅇ항상 내딸은 내가 부족했던것들 주면서 키우겠다고 다짐하면 그래도 뭔가 위로가 된당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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