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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508l 16
이 글은 4년 전 (2019/12/0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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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ㅋㅋㅋ나를 모르는거 공감
4년 전
익인2
ㅇㅈ...나두 그래 나를 날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3
나는 이제 착하다는 말이 듣기 싫어 누구를 위한 착함인지 모르겠어 내가 좋은거 참고 남을 위해주면 나에게 남는건 말뿐이야 나는 늘 배려하고 참아주고 날위해 주는건 아무도 없더라
4년 전
글쓴이
나도 이제 착하다는 말 싫더라 얼마전에 엄마가 우리딸 착하지~이러는데 그냥 그 순간 숨이 턱 막히더라 그 말이 나한텐 족쇄였던 거 같아 지금부터라도 좀 이기적이란 소리 들어도 내 감정대로 살아보려고
4년 전
익인5
착하다는 말 한마디로 나는 늘 뒷전이야.. 그냥 내꺼 내가 챙길래 착해서 내옆에 있는거라면 이제 필요없어 혼자라도 내가 좋은거 찾는게 행복해
4년 전
익인38
쓰니 그래도 이런 생각해줘서 넘 고맙당 쓰니 멋져 잘 할 수 있을 거야! 늦은 것도 아니구 우리 다 화이팅이얌❤
4년 전
익인23
22222 이거 맞다
4년 전
익인25
333너착하잖아 이러는데 진짜싫었음
4년 전
익인4
ㅇㅈ.... 받고 나는 되려 이제야 식구들이 받아주니까 없던 어리광이 점점 더 늘고 있어
4년 전
익인73
이거 진짜 나다..
4년 전
익인6
헐 이거 공감된다... 장녀라서 그런지모르겠는데 어릴때부터 착한 딸, 철 빨리 든 딸이라는 소리 많이 들어서 더욱 그렇게 행동해야하는줄 알았고 사춘기도 혼자 앓고 티도 안나게 지나가서 엄빠는 사춘기 그냥 지나간줄 알았을텐데... 성인돼서 보니 내가 내 감정 표출하는거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하고싶은거 다 모르더라
4년 전
익인7
헐 맞아...나도 그래 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90
헐 나도...장녀고 다 똑같아...
4년 전
익인98
진짜 공감ㅠㅠ
4년 전
익인8
나도 그래 쓰니야 엉엉 그래서 나는 조금씩 나를 바꾸려고 하고 있어 거절도 하고싶을 땐 힘들지만 하고 거슬리는 거 참지 않고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기 이런 거 조금씩 하고있어..근데 여전히 힘들긴 하더라..ㅠㅠ 진짜 공감가는 건 내가 뭘하고 싶은지 뭘해야할지 몰겠어ㅜㅜ 늘 부모님 말씀대로 살아와서 그런가 흑흑 진짜 이건 어떡하지 ㅠㅠ
4년 전
익인9
ㅇㅈ 또래보다 생각하는 게 성숙하다고 했는데 거기에 머물러서 이젠 또래보다 미성숙한 것 같아
4년 전
익인147
거기에 머물러 있는거 진짜로... 다른애들은 다 차근차근 단계 밟아가면서 성장한느낌이라면 나는 그냥 초등학교때부터 어중간한 성숙도 그 자리에 머물러있어
4년 전
익인10
헉 필구 생각나네
4년 전
익인11
마져 어릴땐 마냥 개구쟁이 같던 소꿉친구가 어느새 나보다 성숙해져있더라..
4년 전
익인12
마자 어렸을 때는 애늙은이 소리 들었는데 요즘 다시 사춘기때로 돌아가는 거 같아
4년 전
익인13
할 진자 공감......
4년 전
익인14
완전 난데...
4년 전
익인15
헐 뭐야 누가 내 얘기 써놨어,,
4년 전
익인16
헐..... 너무 공감돼.....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맨날 타인만 의식하고 맞춰주다보니까 내 감정을 솔직히 잘 모르겠어.... 그래서 요새 너무 혼란스럽다ㅠㅠㅠㅠ
4년 전
익인17
맞아ㅜ
4년 전
익인18
맞아 뭔가 뚜렷한 내 주관을 표출할 기회도 없었으니까 결단이나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때 내 주관 없이 휩쓸리거나 망설이는게 심해
4년 전
익인19
이거 나야 내 감정 표출을 못하겠어
4년 전
익인20
난 오히려 싸이코가 된 느낌이야..내가 원하는거 좋아하는건 항상 숨기고 남들이 좋아하는 말, 행동만 골라서 하니까 진짜 내가 아니라 가짜를 만들어서 사는거 같음..싸이코패스 같아..
4년 전
익인84
헐 나도... 가끔 가다 갑자기 내가 사회성 떨어지는 것 같단 생각이 들어... 자연스러운 척 하고 말 행동 하다가 갑자기 근데 내가 왜 꼭 이렇게 해야하지? 싶어
4년 전
익인21
ㅜㅜ내친구.. 착한아이컴플렉스 있어서 자해하고 그럴 정도로 우울증 심해도 부모님한테 말 하나도 못해... 항상 기대감 채워야한다고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고 안쓰러워
4년 전
익인22
오 나야 나 내가 힘든지도 모를때도 있음
주변에서 나 힘들어보인다면 그제야 힘든가..?? 오 힘든가보다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4
착한아이 콤플렉스 같은 그런 느낌이었는데 휴학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착하면 좋지만 일부러 착할 필요 없다는걸 깨닫고 좀 괜찮아졌어
4년 전
익인125
헐 이거 나야 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83
아 이거 나... 본문이나 다른댓은 공감 안 갔는데 이거 요새 든 생각이다 ㄹㅇ
4년 전
익인26
와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7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모르는거 ㅇㅈ ㅠㅠㅠㅠ
4년 전
익인28
내가 나를 모른다는 거 너무 공감 된다 난 아직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4년 전
익인29
나다 ㅠ
4년 전
익인30
동생때문에 누나가 누나가 소리때문에 집안사정때문에 일찍 어른이 되야했는데
진짜 성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나서 돌아본 나는 그냥 애보다는 어른스럽고 어른보다는 애같은 어느 시점에 멈춰있어.

그래서 나는 착한아이였던 나를 버리고 얌전했던 나도 버리고 내멋대로 마음대로 부모님이 다커서 뭐하는 짓이냐고 해도 무시고 진짜 막살고있다.
물론 법을 어긴다던가 그런건 아니고 그냥 부모님이 말하는 착한아이가 아닐뿐.
근데 그렇게 마구마구 지내니까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명확해지고 그시절에 잡혀있던 내가 더 나아간 기분이더라.

역시 사람은 막살아야해.

4년 전
익인31
맞아 나도 딱 사고안치고 사춘기 없이 잔잔하게 10대 보냈더니 20대 들어서니까 그냥 뭔가 그렇게 살기 싫어지더라..그래서 요즘은 눈치도 보기싫고 그냥 최대한 하고싶은 감정대로 살고싶어한다
4년 전
익인86
맞아... 사고 안 치고 조용히 살았더니 오히려 일탈하거나 혼자 무언가를 시도하는 게 더 힘들어짐...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해보는 중이지만 여전히 어렵다😭 나중에 사회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나 싶다...
4년 전
익인32
제목만 보고 공감공감 외치며 들어왔당 요즘 내가 매일 하고 있는 생각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내면이 성장해야하는데 엄마가 암투병 오래 하시다 돌아가시면서 그 시간들에 어른스러운 척 하다가 그 중요한 시기를 날 위해 쓰지 못하고 다 날려버린 느낌 20대 후반인데 이제 사춘기도 겪고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어떤 진로로 가야할지 고민해서 친구들 중 혼자 시간 거꾸로 흐르는 느낌이당 애다울 수 있을 때 애다웠다면 참 좋았으련만
4년 전
익인33
ㅇㄱㄹㅇ
4년 전
익인34
나잖아?
4년 전
익인35
애늙은이 소리 들었는데 지금은 어른아이 같아
4년 전
익인126
ㅇㄱㄹㅇ
4년 전
익인36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한테 맞춰살아서 나를모름
4년 전
익인37
내 감정을 모른다는 거 진짜 공감... 힘들다 생각이 들다가도 내가 지금 진짜 힘든가? 이런 걸로 힘들어해도 되나? 싶어서 나는 안 힘들다고 계속 주입하다보니까 진짜 내가 힘든 건지 힘든 척인지 구분이 안 가
4년 전
익인39
맞아 나도 착하다는 소리 엄청 듣고 자랐는데 이거 때문에 우울증 온 거 같기도 해. 요즘은 그래서 병원 다니고 조금씩 이기적으로 살기 시작했다. 훨씬 더 숨통 트이더라.
4년 전
익인40
ㄹㅇ... 지금까지 눈칫밥으로 산다...에휴
4년 전
익인41
너무 공감이다... 나 지금 20대 후반인데 21살 때 제대로 우울상태가 와서 그때부터 나를 위한 삶을 찾기위해서 노력했는데 아직도 다 찾지 못한 느낌... 어려운데 더 열심히 해야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을것 같아서 더 열심히 나를 위해 살아보려고
4년 전
익인42
나다... 진짜ㅋㅋㅋㅋ 걍 몸만 자란거같음.. 애정결핍 있는거같아ㅠ 참고로 난 장녀 아님.. 집에서 막내인데도 그래ㅠ
4년 전
익인43
나는 어른이 되지 못하는 것보단... 내가 누구보단 늘어른스러워야지 하는 기준점이 생겨버려서 동심으로 돌아가지를 못하는 것 같아 어려지고 싶어도 어려지지 못하는 거
4년 전
익인44
내가어렸을때 어른들도 그랬을까...
4년 전
익인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ㅋㅋㅋ 초등학교 3,4학년 때부터 애어른이다, 생각이 성숙하다 그 소리 지겹도록 듣고 자랐는데 막상 스물 넘은 성인 되니 그냥 누구한테 기대지도 못하고 어중간한 애가 되어 버림
4년 전
익인46
나는 나를 모른다기보다는 그냥 그때 애답지 못했던 걸 지금에야 풀고 싶어지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때 철 들었다는 소리가 나를 되려 옥죄고 살았어서 이제야 나라도 나를 생각해야겠다 해서 그냥 좀 감정 솔직하게 드러내고 그래서 애같음 ㅜㅜ ㅋㅋㅋㅋ
4년 전
익인47
헐 나 이거 같아.. 왜 성인이 됐는데 난 아직도 애 같은지 요즘 되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거 맞는 거 같아 사춘기도 없었고 그냥 착하게만 남들 눈치 보면서 살았던 게 있는데 그래서인지 몰라도 내 주관이 없어 내 감정도 잘 몰라..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몰라 친구가 너는 왜 화를 안 내냐고 하는데 화가 안 나 아 이게 화내도 되는 건가?싶고 좋아하는 것도 뭔지 모르겠고 더 애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야
4년 전
익인48
맞아ㅠ나 내년이면 벌써 20대 후반인데 그냥 애같음 맨날 나 자신이 애같다는 생각해
4년 전
익인49
그거 내 얘기다ㅠ
4년 전
익인50
오... 나도 장녀라 그런지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 어른스럽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지금도 맨날 듣는 말이 착하다고...ㅋㅋ 고등학생때부터 내 감정을 모르겠어 그래서 누가 내 기분이나 의견 물으면 글쎄..? 모르겠어라고 답하는 일이 많아 그래도 지금 남친덕분에 표현이 조금씩 늘고 있긴 해
4년 전
익인51
와 딱 내 얘기
4년 전
익인52
나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도 잘 모름ㅋㅋㅋㅋ
4년 전
익인53
나도...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55
나는 어렸을때부터 철들었다는 말 듣고 살았는데 지금 성인이 되니까 어른이 되기 싫고 막 어린아이로 남아있고싶고 막 그런다...
4년 전
익인56
헐 너무공감..
4년 전
익인59
내가 어떤걸싫어하는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 말하고 그래야하는지를 모름
4년 전
익인57
와... 공감 진짜ㅜ
4년 전
익인60
ㄹㅇ 나도...
4년 전
익인61
헐..내가 요즘 고민하는 부분,,,
내ㄱ ㅏ나를 모르고 뭐가 싫은지 좋은지도 모르고,,그래 서 몬가 찝집하고...ㅜㅜ 뭔지 몰랐는데
이글 보닊 ㅏ진짜 나다 싶다...장녀들 화팅...

4년 전
익인62
나도ㅋㅋㅋㅋ애같지 않다는 얘기 들으면서 맨날 상처받으며 컸는데 이젠 내가 삶에 젤 적응 못하는 기분
4년 전
익인63
어..? 요즘 내가 느끼는 기분이다..
4년 전
익인64
나도.. 다 공감된다.. 나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그냥 눈치 보는게 습관되었어 그냥 상대방 기분?눈치보는거
4년 전
익인65
공감이야 어렸을땐 내가 제일 철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맨날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만하고 발전을 못해 어른이란걸 인정못하겠고
4년 전
익인66
그래서 내동생 상담센터 갔었을때 제일 충격이였던 말이
너 착하다는 소리 많이 듣지 근데 그거 어른들이 정해놓은거야 너가 힘들면서 착한거는 착한게 아니야
소리 듣고 팡 터져가지고 이제 좀 덜 힘들어 하더라 전에는 울지도 않고 그랬었음

4년 전
익인67
나도 진짜........ 그래 내 감정 어떤지 몰라
4년 전
익인68
장녀인데 어릴때부터 착하다 예의가 너무 바르다 인생 2회차인 것 같다 철들었네 이런 얘기가 엄청난 압박으로 다가온 것 같아 동생은 안그래도 넌 그래야지 나도 주위에서도 이렇게 말하는 느낌이었거든 이제 어른이 됐는데도 나의 호불호나 의견 표현도 못하고 할수있는건 조용히 웃는거? 보면 어릴때랑 달라진게 없더라
4년 전
익인69
진짜 오랜만에 확 공감되는 글이야.. 그렇다고 생각한적 없는데 이 글 읽으니까 완전 나다...
4년 전
익인70
난 그래서 때려침 내가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거 다시 찾고 철부지소리 들어 차라리 이게낫다싶음
예전엔 어른스럽고 모범생이고 착하다 성실하다 얌전하다 그런말 많이들었는데 요샌 내 멋대로 살고있어 부모님이 뭐라하든 걍 내가 선택함

4년 전
익인71
그래서 내가 이나이까지 철 안들고 사는거임
4년 전
익인72
야...이거 진짜 너무 슬프다.. 나 요즘 딱 이런데 자꾸 나만 어린 것 같고 오히려 내가 못배운 사람 같고... 너무 우울하고 진짜.. 이 글이랑 댓글보고 너무 눈물난다.. 나도 투정부리고 싶고 애처럼 행동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자라다 보니 내가 어른이 됐데. 나는 아직 애 같은데. 자꾸 어린 나를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기분이다..
4년 전
글쓴이
이렇게 공감하는 사람 많을 줄 몰랐다ㅠㅠㅠ다들 지금부터라도 맘대로 살자 남 좋은 일 그만 하구
4년 전
익인138
슼 했업.. 너무 많은 익들이 같은 상황을 겪고있다는게 많은 위로가 된다.. 쓰니도 남좋은일 그만 하구 행복하게 지냈으면 해! 이렇게 터놓을 수 있는 기횔 줘서 고마워 ♥️
4년 전
익인74
와 진짜 나다 ...
상대한테 맞춰주고 분위기 읽으려고 맨날 노력하다보니까 내가 누군지 잘 모르겠엉 놀이공원 좋아하는지 노래방 좋아하는지 무슨 색 좋아하는지 잘 몰랑...힣...
그래서그런지 동백꽃에서 필구한테 하시는 말 들어보면 내가 어렸을 때 들었으면 좀 나은사람이됐을텐데싶어ㅜㅜ

4년 전
익인75
ㅇㅈ
4년 전
익인76
헐 그래서 내가 감정표현이 서툴고 더딘건가... 진짜 내가 좋은게 뭔지도 모르겠고 싫은게 뭔지도 모르겠고... 내가 지금 무슨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음...
4년 전
익인77
흠 나는 모르겠다
난 아직도 또래보다 훨 앞서나가는? 느낌이야.. 아직도 성숙하다는 말 많이 듣고. 어릴 때부터 항상 나는 언제쯤 또래같이 살수있으려나 생각했음

4년 전
익인78
와 나야 그래서 이제서야 변하려고 하거든
착한사람 벗어나서 걍 하고싶은 말하고 호불호 확실하게 표현하려고

4년 전
익인79
ㅇㅈ 나도 ...
4년 전
익인80
어릴 때부터 세상에 나를 맞추다보니까 커서까지도 정신적인 자아 성숙이 잘 안돼있는듯... 나도 그래서 눈치 엄청 보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4년 전
익인81
와 공감..
4년 전
익인82
ㅇㅈ 나는 동생이랑 나이 차이 많이 나서 착한 딸이네, 사춘기 없이 착한 아이다 이런말 많이 들었는데 되게 족쇄고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그렇다ㅠㅠ
4년 전
익인83
헐.... 소름이다
4년 전
익인85
마자 나 지금 24살인데 사춘기때나 중고등학교때 겪어야 할 감정들 다 겪는 중ㅋㅋㅋㅋ
4년 전
익인89
나도 그래서 자존감 엄청 낮고 자주 우울해져서 이제 상담받기로 했어...
4년 전
익인91
딱 난데 난 스스로 내 정신연령이 중학교 때에서 더 성숙해지지 않았다고 느껴 그때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기분
근데 어릴 때 표출했어야 할 감정들을 지금 표현해봤자 지금은 어른이라고 들어주지도 않더라 시기를 놓친거지 뭐

4년 전
익인92
맞아 난 그래서 감정표출 잘 못함 서투름
4년 전
익인93
나도...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도 잘 몰라ㅠㅠㅠ 슬프다
4년 전
익인94
진짜...어른스럽다 착하다 말잘듣는다 소리 들으면서 자라왔는데 이젠 내가 내 마음 감정 숨기면서 왜 착하게 살고 남한테 맞춰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 근데 또 하고 싶은대로 하면 얘 왜이래 소리 들을 것 같고 하지도 못할듯...
4년 전
익인96
이거 진짜 인정
4년 전
익인97
나도 나 항상 눈치만 보고 살았거든 그래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거 하고싶은 거 이런 거 잘 몰라 나조차 날 모르는 느낌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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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131
헐 우리집같다 나도 어릴때부터 무서운거 뭐 이런거 티 잘 안냈는데 동생은 엄청 울고 난리치고 다 했거든 ..
4년 전
익인99
맞아 요즘 느끼는 건데 생각은 컸는데 마음은 안컸어
간격 메우기가 쉽지 않더라...

4년 전
익인100
와 진짜 너무 공감돼.....
4년 전
익인101
제목 대박 공감ㅜㅜ... 근데 내가 날 모른다기 보다 내 어린시절이 다른 아이들처럼 투정 한번 못부리고 살면서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라 너무 아깝고 슬퍼서 오히려 나이 들 수록 점점 애같아지더라
4년 전
익인102
공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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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108
22 ㄹㅇ...
4년 전
익인104
ㅠ 나다...
4년 전
익인105
와 ㄹㅇ나다
4년 전
익인106
헐 나 요즘 이것 때문에 고민 많은데... 원하는대로 바라는대로 맞춰서 살아오다 보니까 이제 나 스스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
4년 전
익인107
나도 ㅋㅋㅋ 내가 날 몰라
4년 전
익인109
왜 이 글 읽는데 눈물이 나냐
4년 전
익인114
와 ㅇㅈ... 집에 돈이 없는 편이라 어려서부터 돈걱정하고 뭘 하든 엄마가 돈 많이 쓰게 될까 봐 이 생각부터 하면서 자라옴 현재는 성인인데 내가 봐도 난 아직 너무 어른이 아닌 어린애 같음..
4년 전
익인115
와 우리엄마 아들이랑 똑같아...
4년 전
익인116
난줄 그래서 난 내 성격이나 좋아하는거 말하라그러는게 젤 어려움
4년 전
익인117
솔직히 착하단 말이 나를 망쳐놨어
4년 전
익인118
넌 착하니까 라는 말로 가둬버리니까
그게 어른되서 터진 느낌

4년 전
익인119
내가 딱 그랬어 ㅎ 집안환경, 주위환경이 나를 너무 빨리 어른으로 만들어버렸다는 말이 맞아 ㅜ 그래서 아직도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겟어
4년 전
익인120
난 막내지만 철이 없던 언니 때문인 진 모르겠지만 더 철이 들었고 지금도 눈치를 보며 살고 아빠 엄마 싸울까 봐 집 밖도 안 나가서 사회성도 떨어지는 것 같음
4년 전
익인121
다 남한테 맞춤 ㅠㅋㅋㅋㅋ 그래서 요즘 짜증이 많고 땡깡 많이 미워 히히
4년 전
익인122
아 뭐야 갑자기 눈물나....
4년 전
익인160
222 뭔데 눈물나지
4년 전
익인123
맞아 어릴때 형제가 투병생활을 오래해서 친척집 전전해가면서 살아서 억지로 철들었는데 어느순간 자라지않고 도태되어 가더라고
4년 전
익인124
ㅠㅠ어릴때부터 아빠가 무슨 폭군마냥..진짜 연끊고 살고싶어
4년 전
익인127
헐 그래서 그런가 나 맏이에 글도 일찍 트고 말도 잘 들어서 어릴 때부터 철 들었단 소리 듣고 컸는데 20대가 되고 나서는 오히려 어릴 때부터 어른들 입맛에 맞춰 자란게 한이 돼서 말 안듣다보니 더 철 없어진 느낌 ..
4년 전
익인128
일찍 철든 어른 아이는 커서도 어른 아이래..
이거 보고 머리 띵했다

4년 전
익인129
아 마자 ㅠㅠㅠㅠ
4년 전
익인130
이거 진짜 너무 맞는 말이야 ㅠㅠㅠㅠ
4년 전
익인132
ㅇㅈㅇㅈ 나도 어릴 때 장녀소리 맨날 듣고 니가 잘돼야 동생도 잘된다 이러고 주변 친척들이랑 비교도 심하고 했는데 1학년 때까지 부모님 말대로 이거 해봐라 하면 했었거든 근데 2018년에 내가 여러가지로 힘든 일이 있어서 우울증이 왔었는데 기분을 풀려고 해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우울하다가 잠깐이라도 기분 좋아지면 이 것 저 것 해보고 가보고 내가 이렇걸 좋아하나...?싶거나 중학교 때 좋아했던거 일기에 하나하나 적혀있어서 그 일기 보면 너무 눈물나 잘 버텨준게 고마워서 그리고 거절못하는 것도 너무 심했는데 올해 거절못해서 사이비에 엮일 뻔해서 정신차리고 선긋는거 연습한다
4년 전
익인133
난 내가 철이 든지는 모르겠는데 눈치보며 살다 10대가 간 거같다...20대에 방황중이야
4년 전
익인134
와 이거 완전 나ㅠㅠ
4년 전
익인135
마자 나도 사회화됐단 느낌이지 진짜 내가 사회에 적응한 사람이 되진 못한 거 같음... 이 상황에선 이런 반응/행동이 자연스러우니까 그러는 거지 진짜 내가 그러고싶어서 그러는 게 아님
4년 전
익인136
나도 한때 착함 때문에 힘들었는데, 그것도 나라는거 받아들이고 삶이 평온해졌어. 주위에서는 착하다고 하지만 아직도 남 흉보는거 좋아하고 실수 투성이 철부진데 이런 얘기마저 잘 들어주는 주위 사람들한테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구! 거짓으로 착한일 하고 괴리감 느껴질 때두 '그치 이게 나지'하고 착한척 안했으면 후회했을거라고 생각해! 항상 방황 중이지만 방황하는 나도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 다들 화이팅이야!
4년 전
익인137
진짜 공감되는 댓글 많다.. 나도 어릴때부터 엄청 눈치보고살아서 자기주장 못하고 하고싶은거 놀고싶은것도 제대로 못하고 그렇게 몇년을 살다보니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더라. 되돌아보면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삶을 산 것 같아.. 처음에 다른 사람한테 그런 소리 들었을땐 부정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러네. 그래도 고딩때 한번 엎어버린? 적 있어서 그나마 그 이후로 아주 조금이나마 의견표출도 하고 나에 대해서 생각해보려 시도해본것같아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4년 전
익인139
내생각엔 한번 자기감정 솔직하게 표출해보는게 좋을듯
4년 전
익인140
나도나도.. 나는 장녀는 아닌데 부모님이 오빠만 너무 챙겨줘서 항상 외로운데도 예쁨 받고 싶고 철 없는 오빠 대신 장녀처럼, 착한 딸로 지내서 그런지 성인이 되고도 날 몰라.. 내 주장도 없고 내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아직도 내가 이러면 부모님이 싫어하지 않을까 내가 못된 딸인거 아닐까 이래서 못해
4년 전
익인141
아이도 되지 못하고 어른도 되지 못하네.. 슬프다
4년 전
익인143
ㅠㅠㅜㅜㅜㅜㅜ하 ..
4년 전
익인144
너무 공감된다.. 진짜 조금만이라도 좀 이기적으로 살걸 내 의견 내 생각 좀 표출할걸
4년 전
익인145
여기 익들아, 어른이 안 되면 뭐 어때
지금 밖에 나가서 생활하고 있는 우리보다 어쩌면 10년, 20년 혹은 50년까지 더 살아봤을 "어른"들 중에 진짜 어른은 보기 힘들잖아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아이로 남아있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해.
착한 것도 좋고 못 돼지는 것도 좋으니까 다들 너무 부담 갖거나 자책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분명 10년, 20년 어쩌면 50년이 지나서도 난 너무 어리고 아직도 애 같네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어
그럼 그냥 아이로 살면 되지 뭐.

4년 전
익인146
어떤 방향으로는 되게 성숙하지만 또 다른 데선 애같은 모습이 스스로 보일때가 많아 진짜 그런듯
4년 전
익인148
여기 글이랑 댓글 읽고 펑펑 우는 중,,
4년 전
익인149
맞는거 같아ㅋㅋㅋㅋ나 착한아이콤플렉스?비슷한거였는데 나이드니까 무조건 착하다는 소리 듣기 싫고 반항하게 되더라ㅋㅋ20살 넘어서야 사춘기가 찾아온줄
4년 전
익인150
ㅇㅈ...너무와닿는다
4년 전
익인151
철 들었다는 표현이 내 위주가 아닌 다른 사람을 의식하면서 행동한다는 말 같아
그러니까 판단의 기준도 타인이 되어버리고
타인이 의식하는 나에 신경쓰게 되면서
이게 몇년동안 지속 되니까 내 삶에서 내가 없는 느낌

4년 전
익인152
나에게도 엄마가 있었다면..
4년 전
익인153
나도ㅇㅇ
4년 전
익인154
본문 댓글 다 받음..
4년 전
익인155
장녀도 아니고 착하단 소리 듣고 산 것도 아닌데 그냥 가족들 눈치보면서 사느라 이거 좋아한다 이거 먹고 싶다 나 지금 이렇다한 적이 생각해보니까 적은 것 같다
내 성격도 내가 좋아하는 것도 모르는데 이거랑 관련이 있는 건가..??

4년 전
익인156
댓글들 진짜 공감되는거 많다...진짜 본문부터해서 딱 나 말하는거같아
4년 전
익인157
와 ㅇㅈㅇㅈ 나도 그래서 얼마전까지만해도 내가 또래에 비해 눈치빠르고 성숙하다고 느끼고 있었음. 근데 요즘 급격하게 주변 친구들은 여러가지 경험하면서 어른스러워지고 능숙해져가는데나만 아직도 눈치보면서 조심스러워하는거같아
4년 전
익인158
나도 밑에 동생이 둘 더있어서 쓰니처럼 자랐는데 나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아직도 고민하는거 같아 밖에서는 어른처럼 있다가 집가면 다이어리에 스티커 붙이고 컬러링북하고 난 어릴때 이런거 너무 하고 싶었거든 그리고 내감정을 모를때 진짜 힘들고 웃어야 하는 건가? 울어야하는건가?싶을때도 있고 철이 빨리드는건 나 라는 사람에게 좋은건 아닌것 같아서 좀 그래 (미무리 어떻하지)
4년 전
익인159
남친이 딱 이래..ㅠㅠ 좋아하는것도 없고 싫어하는것도 없고.. 내가 찾아주고 ㅇ싶은데 아직 나한테 완전히 의지도 안하는거 같아서 나에게만 좀 더 솔직해도 되는데 무슨 위로나 방법없을까?
4년 전
익인163
이것저것 많이 같이 해보고 결정할것들을 작게라도 남친한테 줘!
사소하게 저녁메뉴라도 니가 골라오기~~
이런식으로! 재촉하지말고 꾸준히 기다려주는게 중요한듯 ㅠㅠ
나는 2년만에 남친한테 마음 열고 나를 찾아가는 중이야

4년 전
익인169
고마워❤❤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해볼게!
4년 전
익인161
...내가 그런 듯 어릴 때부터 철 일찍 들었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내가 뭐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남 눈치 보고 살아고 있
4년 전
익인162
맞아 나 그래서 20대 초반을 다 방황하고 이게 맞나 나는 뭐지 하는 자괴감에 빠져살다가 20대 중반이 돼서야 찾아가는 중이다ㅠㅠ
4년 전
익인165
줏대 없고 결단력 없는 아이가 그걸 찾아가고 있어
4년 전
익인166
나도임 철 일찍 들었더니 오히려 어른되서 애들이하는 짓하고 있음 그냥 내가 너무 불쌍하고 그때 왜 엄마아빠를 이해했지 싶음 이해 안 하고 땡깡 피워도 됐었는데 너무 괜찮은 척해서 엄마아빠도 나 진짜로 괜찮은 줄 알았대 그때 못했던 행동들 이제와서 하고 있음 어른 돼서 보상 받고 싶은 거 같음 걍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너무 불쌍해 나이만 성인이지 마인드는 어린애에 멈춰있어
4년 전
익인167
나도 철들었단 이야기 많이 듣고 자랐는데 스스로도 내가 다 큰 줄 알았나봐 나중에 나이 먹고 보는데 나보다 어리다고 생각한 다른 친구들은 이리저리 부딪치면서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데, 정작 나는 성장하는 법도 성숙해지는 과정도 모른 채 그대로야
4년 전
익인168
와... 진짜 똑같아...
4년 전
익인171
어릴때부터 눈치 많이 봐가지고 어릴때 안혼날려고 아등바등 살았던거 기억나. 혼나는 것 보다 안혼나려고 일부러 희생하고 일부러 옳은 일하고 근데 어느순간 착한척 코스프레한다규 부모님이 나한테 말하더라? 이젠 그게 나한테는 자연스러운 행동인데 지금까지도 그냥 그런소리 들어. 장녀도 아닌데 내가 해야할 것 같고 근데
이런거 철든게 아니겠지...

4년 전
익인170
나도 장녀고 착하다는 말 엄청 듣고 살았거든 그래서 딱히 말썽도 안 부렸고 엄마 눈치도 많이 보고 살았어 그러다보니까 밖에 나가서도 남 눈치를 보게되더라 사춘기도 그냥 별 탈 없이 지나갔어.. 이제 취업을 준비해야하는데 내가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서 막막해 나에 대해서 정말 모르겠어..ㅋㅋㅋㅋㅋ 내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가야하는도 모르겠고 요즘 정말 내가 나를 모르겠어ㅋㅋㅋㅋㅠㅠㅠㅠ
4년 전
익인172
어떤 의미로 저 말이 나온 줄 알겠다
4년 전
익인173
진짜 어릴때부터 오빠랑 여동생 사이에 끼여있어서 나만 사춘기 티도 안내면서 살았는데 엄마가 나한테 너도 사춘기이면 티를 내야하는데 혼자 너무 삭힌다고 미안하다고 했었는데
요새는 진짜 뭘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착하다는 말듣기도 싫어지고

4년 전
익인174
인정
4년 전
익인175
진짜 나임,,집에서 언니오빠때문에 큰소리나는거 듣고살다보니까 큰소리나는거싫어서 그냥 사달라고해달라고하고싶은거 그냥 다 참고 엄마아빠 비위맞추면서 거기에 맞게 살았더니 진짜 내가하고싶은걸 몰라,,뭘해여지 내가 행복한지를 몰라 해본게없어서
4년 전
익인176
진짜 공감...ㅠㅠ
4년 전
익인177
난10대시절 방황엄청하고 엄빠 속썩이고그랬는데 지금20대는 날찾아서 자리잡는중!! 정신차렸어
4년 전
익인178
다들 나와 비슷하게 살았었구나...특히 장녀들이 압박 많이 받는듯...ㅠㅠ
4년 전
익인179
헐 약간 좀 있는 것도 같아
4년 전
익인180
착하다는거 효녀라는거 다 넌 만만하다라고 하는것같아
4년 전
익인181
헐 맞는말같아.. 나도 내가 좋아하는거 잘 모르고 주변에 맞춰진 느낌이라 20살 지나고는 뭘해도 내가 이래도 되나? 싶어 그래서 스스로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메모장에도 적어보고 그러는중
4년 전
익인182
나도 그래 그래서 몰래 부모님 원망도 많이 했어 내가 첫째니까 엄마 아빠도 서툴렀겠지 이해해보려고 해도 난 겉만 다 컸지 속은 엉망진창 애보다 못하거든 ㅎ.. 난 의지할 곳이 없어 딱히 털어놓을 데도 없고 그냥 어릴 때부터 그렇게 자란 것 같아 동생은 고민 있으면 무조건 말하는데 나는 그런거 진짜 못하거든 어쩔 땐 동생이 너무 부러워 나랑은 다르게 큰 것 같아서
4년 전
익인184
난 하나도 안 괜찮은데 엄마 아빠는 내가 괜찮은 줄 아는 것 같아
4년 전
익인185
본문이랑 댓글 다 공감한다ㅠㅠㅠ 그래서 항상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느낌이야 내 기분을 내가 모르니까 다른사람한테 감정표현도 제대로 못하는것 같고.. 계속 이렇게 살아와서 바꾸려고 노력해도 쉽지않은것 같아ㅠㅠㅠ
4년 전
익인186
와 진짜 공감 간다 난 아직도 내가 뭘 좋아하는 지 뭘 싫어하는 지 잘 몰라...
4년 전
익인187
와 완전 공감돼
4년 전
익인188
나 본문 너무 공감가서 슼슼 진짜 눈물 나와 어떡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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