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바 처음갔는데 점장이 뒷담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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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첫날부터 어떻게 잘해ㅜㅜㅜ 어이없다

[글쓴이]

근무자가 말해줘서앎ㅋㅋㅋ점장이 일못한다했다고 어쩐지 교육때부터 깐깐하더니..

[익인2]

근무자도 쌓인게 많으니깐 쓰니한테 말한거 아닝가

[글쓴이]

근무자 오늘 처음봄..

[익인3]

얼마나 점장이 싫었으면...

[익인4]

처음인데,,,

[익인5]

근데 다들안그런척하면서 새로들어오면 다그런다

[익인6]

첫날인데 실수 한번 안하고 이 매장에서 태어난것마냥 익숙하게 일하길 바라면 기계를 뽑아야지.. 왜 사람을 뽑아놓고 그런담 ㅠ

[익인8]

첨부터 실수안하고 다 잘하는 사람이 어딧어

[익인9]

나도 그래서 알바가기싫어 처음부터 어떻게 잘하냐고요

[익인10]

나도 처음 한두번은 참고 넘어갔는데 나중 되니까 알바들 다같이 있을 때도 비꼬고 조롱하길래 바로 퇴사함ㅋㅋㅋ 점장부터 사람이 안 돼있는데 어케 일을 같이해~난못해~

[익인12]

흠 나 스무살때 지금 내가 생각해봐도 일머리 없고 바보같았는데 점장님이 첫날부터 계속 잘한다 잘한다 해주시고 다른 분들 한테도 깔끔한 성격이고 성실하다고 해주셔서 좋은 분위기 조성돼서 몇년동안 열심히 일할 수 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가,,,, 첫날부터 얼마나 봣다고 편견 갖는 건 점장 인성 문제고 그걸 직원한테 뒷담화하는 건 능력문제인 것 같음. 그렇게 인성질하면 직원들 간에 가게 위하고 으샤으샤하는 분위기 생길 수가 없을텐데 ㅋ 가게 분위기는 점장이 만드는 거임,, 그리고 웬만해서는 일 못하는 사람 잘하는 사람 그런 인상도 점장 편견이 만드는듯

[익인13]

점장 마인드자체가 좋진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