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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778l
이 글은 4년 전 (2019/12/09) 게시물이에요
*댓글 답글 보고  

이제 나 자신 좀먹는 거 그만두려고 

입시를 망쳐서 이런 고민들이 있는 거일지더 ㅎ 

입시 성공해도 있을 거 같지만 (다른 류의 고민)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며 행복해지기 인 거 같아.  

 

 

*좋은 댓 달아주는 익들아 정말 고마워 

 

 

잘하고 있는데도 걱정함. 

목표하는 거 달성함. 그 후를 또 걱정하기 시작함 

 

*학업 인간관계 가족 

막상보면 그렇게 심각한 거 아님> 

Ex) 쓰니는 아직 대학도 안 들어갔음. 

 

“이렇게 온실 속 화초인데 20대 후반되어서도 엄마아빠한테 용돈 받으면서 아무곳도 취직 못하면 어떡하지?” 

 

“우리엄마아빠는 할버지머니한테 월 백이상은 주시는 거 같은데 나는..?” 

 

“미래에 내가 살고 있는 만큼 누리면서 살 수 있을까” 

 

“결혼 하려고 하는데 나만 변변찮은 직장이고 만약 취업을 목적으로 간호학과 가게 된다고 쳐도 나랑 안 맞는 직종이여서 그만두고 싶다면..?” 

 

“내 학벌땜에 내가 원하는 사람과 만나지 못하면?” 

 

 

그게 바로 나 ㅠㅠㅠㅠㅠ 이제 수능 끝나고 원하는 만큼 나오지 못한 상황이야ㅠㅠ 독립적으로 살아보려고 수능 끝나고 바로 그 주말부터 알바시작했엉 

 

이게 내가 최근에 한 걱정과 고민 

ㅋㅋㅋㅋ 

엄마 말로는 내 나이때 애들은 이런 걱정 잘 안한다고 하는데ㅠㅠ 내 친구들 보면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엄마가 넌 니네아빠 닮아서 너가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걱정을 할 거다 이러시는데ㅋㅋㅋㅋㅋㅋ 너넨 아빠는 자기랑 같은 여자랑 만나면 그 집안은 파국이다~ 하는데 

 

 

진짜 맞는 말이라 반박못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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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난데...
4년 전
익인2
글쎄...
4년 전
익인3
잘하고 있는건지 몰라서 걱정하는디 딱히 내가 잘하고있는 것 같지도 않아서
4년 전
글쓴이
남들이 볼때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걱정을 해..
4년 전
익인5
그론가 ,,,
4년 전
글쓴이
익이니는 충분히 잘하고 있을거야
4년 전
글쓴이
그럼에도 걱정되지?
4년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웅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그래도 응원해줘서 고맙당

4년 전
익인4
난 뭐 하지도 않으면서 걱정만함ㅋㅋㅋ큐ㅠ 할일 미루고 스트레스받고 걱정하고...
4년 전
익인7
헐 나다
4년 전
익인14
나도야 ㅠㅠ안하는데 걱정은 많이해 고민도 많고...안할거면 정신적으로라도 편해지고싶은데 그게 잘 안돼 ㅠㅠㅠ
4년 전
익인36
나다 완전
4년 전
익인8
아 진짜 공감 난 완전 반대라서 그런애들 고민얘기할때마다 쫌 스트레스여,,,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나 그래서 고민이야기 잘 안하려고 일기 쓴다
4년 전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친구랑 똑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도 그래서 걱정얘기 잘안하고 다이어리쓰는데 고민 며칠동안 반복됨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너 혹시 누구야 내친구 아님?
4년 전
글쓴이
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9
난 하고 나서 내가 제대로 한 게 맞나? 엄청 걱정하고 그래 불안하고
4년 전
익인11
와 나두..애들이 넌 걱정 인형이래...잘하고있다구해줘도..스스로 만족 못해서 울때도 있다.
4년 전
익인12
나다 ㅋㅋㅋㅋㅋㅋ 잘하는지는모르겠지만
4년 전
익인13
난 걱정 많은 이유가 걱정을 해야 그 일이 안 닥칠 거 같고 설상 닥치더라도 걱정한 거 보다 충격이 덜 할 거 같아서ㅋㅋ
4년 전
글쓴이
마자.. 그러고 또 새로운 고민과 걱정 시작
4년 전
익인15
와 난 완전 반대야 ㅋㅋㅋㅋㅋㅋ 약간 걱정이랑 고민이 없고 되게 태평?해서 일 막상 닥쳤을때 우다다다하는 경향... 결론은 쓰니랑 나랑 적절하게 절묘하게 섞였으면 좋겄다....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언니가 딱 저런 성격인데 어딜 가든 잘 살 거 같음.. 부럽^^
4년 전
익인16
나 저번에 신점 보러 갔는데 봐주시는 분이 나보고 아이고 잔걱정도 많고 잔생각도 많다고 이렇게 걱정하다간 나중에 기회 찾아오는 것도 못 보는 상황 올 수도 있다고 너무 크게 걱정 말라더라 ,, 근데 또 이미지는 완전 내 맘대로 하는 마이웨이 무걱정 상팔자인 줄 앎ㅋㅌㅌ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 속으로 걱정 진짜 많아 ,,
4년 전
글쓴이
걱정하다가 기회 놓치는 거... 최악.. 이제 걱정하는 거 줄어봐야지ㅠㅠ 어떻게 해야 줄어들까?
4년 전
익인17
맞아 ㅋㅋㅋㅋㅋㅋ 남들은 다 내가 할 수 있을 거라고, 될 거라고 하던데 나만 걱정이 많아
4년 전
익인18
불안해서 걱정 사서하면서 스스로 몰아치면서ㅠㅠ 2년넘게 지속되면 번아웃돼 걱정줄이고 여유 가지는 시간을 늘려봐 ㅠㅠ
4년 전
익인19
대박 인정....... 주위 사람들 전부 나한테 그렇게 말해
4년 전
익인20
일어나지 않을 상황들까지 미리 다 걱정하기<- 이거인듯
4년 전
글쓴이
마자ㅠㅠ
4년 전
익인23
본문의 내용들은 쓸데없는 걱정이야
앞날을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거거든 저 내용들은

4년 전
익인24
저러면 나만 불안해지고 점점 더 심해지면 망상까지 하게되는 루트야
저게 인간관계에까지 영향을 끼쳐오게되면
의심으로 나타나지는거고
그만두는걸 노력하길 추천하고싶다

나도 분명 그럴때가 있었었어
내 인생의 끝이 당장 눈앞에 보일때까지 날 몰아세웠던것같기도해
{죽}{어}지기전에 급유턴으로 살아졌어..
진짜 스스로가 저를 몰아세우기전에 몰고가기전에 그만둘수있게 노력해 쓰니야ㅠㅜㅠ
그거.. 진짜 점점 괴로워져

4년 전
글쓴이
엄마는 너네아빠도 그런 걱정을 힌다고 주어진 환경 상황 속에서 늘 최선을 다하면서 살면 인생은 피게 되어있다고 긍정적이게 살라고 하는데
4년 전
익인27
글쓴이에게
갑자기 어떤 상황이 딱 눈앞에 떨어졌을때
어떡하지? 어떻게해야하는거지? 아 이러면 이렇게되고 이렇게되고나면 저렇게 되는건 아닐까? 그러면 그때의 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내가 할수있는거는 맞을까? 진짜 할수는있나? 아 어쩌지 어떡하지
무한반복.

아 잠깐만, 이거를 일단 수습하는게 문제지. 이 실타래를 어떤것부터 푸는게 우선순위지? 진정하고 일단 순서를 따져보자.

이렇게 하나씩 풀어내기.

전자에서 후자로 바뀌었어 난
너도 할수있어 쓰니야
기빨리는건 하지마.. 너 너무 힘들어

4년 전
익인30
글쓴이에게
부모님이 혹시라도 쓰니에게 마음에 남을 상처라도 줄까 걱정되셔서 좋게 애둘러 달래주시는 방법으로 말씀하신것같다고 생각해
어머님 아버님께서 쓰니에게 말씀해주신 요지와 내가 말하는 포인트는 같아.

너 스스로를 좀먹고있는거라는거
그거 하지말라는거

난 못돼고 날세워서 돌아가는거 없이 아무거칠거없이 막 나오는대로 말해버렸어 속상했거든.. 많이 ...
그래서 내가 움.. 쓰니에게 함부로 말했어 미안해.. 옛날 나같아서 화나고 속상해서 그랬어 미안해 진짜... 부정하고 싶은마음이었나봐
그때의 내가 너무싫은데 바뀌고 변했다고 믿었는데 그걸 다른사람에게서 보이는게 거기서 내가 투영되는게 ..그게 너무 부정하고싶었나봐 미안해 진짜...

4년 전
글쓴이
30에게
아니야 괜찮아 오히려 더 좋은 걸.

4년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난 내가 스스로 좀먹고 있는 줄 몰랐는데 답글보고 알게되었어. 정말 고마워..

4년 전
익인31
글쓴이에게
아니 좋지는 않아 ..좋지는 않은거야
니가 너무 착한거고 그냥 다 끌어안아주고 이해해주는거야..

니가 가장 먼저여야해 쓰니야
니가 가지고있는거의 여유분을 주는게 나눠주는거고 도와주는거야
니가 가지고 있는걸 떼어서 혹은 니가 가진게 없도록까지 해주는건
그거 너한테 되게 못되게 구는거야 나한테 나쁘게 대해주는거야. 이거 이기적인거 아니야 쓰니야 이게 맞는거야.
이세상에 니가 뭘 원하고 얼마만큼을 바라고있고 원하고있고 가지고있는지, 얼마만큼을 남에게 베풀고 나누어주고 내어줄수있는지 알수있을 사람은 너 하나밖엔 없어.
니마음 알 사람 너밖에없어
그러니까 니가 너를 위해주고 니가 널 가장 챙겨야해
니가 널 사랑하지않으면 아껴주지않으면 다른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아.. 저사람은 저정도는 가능하구나 저정도까지는 괜찮은거구나 하고 널 낮추게돼 너에게 니가 스스로 가치를 높게주질 않는데 남이 어떻게 널 높이보겠어 아니야..
니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이해받고 사랑받길 원하는 마음은 니가 가장 커 그리고 그게 당연해
나를 어떻게해야 이해해주고 알아주고 사랑해줄수있는지를 고민해봐 쓰니야. 이건 널 좀먹는 고민이 아니야 100번 고민해서 10개의 답을 얻는다면 이건 90번 고민한것조차 값진거야. 가지않아야 할 길을 알아낸것도 성공이거든.

4년 전
글쓴이
31에게
와....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지 고민..... 가지않아야 할 길을 알아낸 것도 성공. 익이니는 어쩜 이렇게 이쁜말만 골라서 해? 진짜 고마워... 나 오늘 이거 일기장에 쓸게. 진짜 빈말이 아니라 정말정말 고마워

4년 전
익인32
31에게
쓰니 니가 널 사랑할수있는 기회를 너한테 줘
그건 곧 다른사람들에게 널 사랑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과 같은거야
넌 사랑받아 마땅하고 당연히 그리되어야해. 널 믿어주고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힘이되어줘 니가 너의 편이 되어줘야해. 그거 이기적인거 아니야 나쁜게 아니야. 이게 맞는거야.. 알지? 내가 하는말?

힘내
내가 말하는거에 영 소질이 없어서
나오는대로 말해버렸지만 쓰니는 좋은사람이니까.. 알아서 잘 걸러서 들어주라
난 널 믿을수 있을것도 같아
그러니까 너도 .. 그랬으면 좋겠어
분명 나보다 더 확신을 가지고 정말 끝까지 알아줄건 너 스스로인거니까.. 에이 횡설수설이다 자꾸
암튼
나는 너 믿을래 너 믿어
너 다 할수있어
뭐든지 가능하고 어떤것도 다 할수있어
힘내 쓰니야.
내 마음만이라도 알아줄쓰니일거라고 그냥 글케 생각할게 응원할게 쓰니야.

4년 전
익인33
32에게
어느 남자아이돌분이 힘들어하는 팬에게 해준 말이었다는데 난 단한번 들었는데 내내 잊어버려지지가 않고 깊이 새겨지더라고 이말이..

내 겨울산에도 꽃이 피었어
너도 그럴거야.

쓰니야,
고맙고 미안해
근데 난 니가 많이 사랑받고 많이 행복했으면 매일이 그러하고 그런 매일을 오래도록 가진 그런사람이 되기를 바래. 그러니까 꼭
니가 널 가장사랑하고 니가 꼭 니마음 알아줘. 니가 니 편이 되어줘
모든게 다 잘될거야 걱정마
괜찮아.

참견, 고나리, 꼰대짓, 오지랖이 너무 길었고 과했어서 좀 후회된다ㅜㅠ 미안해

4년 전
글쓴이
나를 위해서라도 그만둬야겠다 나 솔직히 저 고민들땜에 우울증 올 거 같았거든.. 고마워ㅠㅠ
4년 전
익인21
모든 걱정들이 다 '만약에'로 이뤄져있네
4년 전
익인22
와 진짜 쓰니 공감ㅠ 목표를 달성해도 불안해ㅠㅠ
4년 전
익인25
난 뭔가 걱정되서 집중안될때 딱 한개만 생각해 걱정한다구 해결안되니까 하는 일이나 잘하자
4년 전
익인26
아 진짜 공감.. 난 오죽하면 담임쌤도 아니고 다른 반 선생님께서 잘 하고 있는데 왜 자꾸 고민을 하냐고 뭐라 하심 ㅠㅠ 자존감 낮아보인다고 그러셨어...
4년 전
글쓴이
나도 자존감 낮아보인단 말 들었었어..
나 사람들한테 티 안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밖으로 보이나봐

고딩때 친구가 나보고 키가 몇이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내키 그냥 솔직하게 말했는데 그 친구가 나보고 왜이렇게 니 자신을 낮추냐고! 그러더라고 자신감있게 살라고 진짜로 진심으로 그렇게 이야기하는 거... 그 순간 머리가 띵해지더라

4년 전
익인28
나는 약간 내가 잘 하고 있는지 확신이 안서면 사서 걱정하는 스타일인데 확신이 서는 순간부터 걱정 다 사라지는 사람... 아직까지도 사서 걱정하는 버릇 못 고침..ㅠ 걱정이 너무 많으니까 우울감이 계속 오더라.. 내가 너무 한심해보이더라구ㅠㅠ 나두 이런거 극복 잘 해보고싶다..
4년 전
익인29
걱정부터 함 뭘하든,, 먼 후의 일을 미리 걱정하고 스트레스받는다
4년 전
익인34
완전 나야.. 대학 자퇴생이고 학점도 4점 넘었는데도 좋은 곳 취업 못하면 어떡하지부터 시작해서 미래까지 걱정이 너무 많아 특성화고 졸업하고 대학간거라 그런지 취업도 준비했었으니까 취업하기가 얼마나 힘든지도 잘 알겠더라고 확실한 게 하나도 없으니까 너무 불안해ㅜㅜ 결국 불안해 하다가 더 확실한 내 길을 찾고 싶어서 자퇴했는데도 계속 불안이랑 걱정에만 갇혀살고있다..ㅎ
4년 전
익인35
나도..ㅋㅋㅋㅋ 똑같다 쓰니랑
4년 전
익인37
내가 그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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