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6이고 개명하려고ㅠㅠㅠ 일이 뭘 해도 잘 안풀리고 구설수나 사건에 휘말려서.. 예를들면 나는 일반인이고 연예계 생각이 없고 가만히 있는데도 계속 그런쪽으로 풀려 sns만해도 유명해짐 아무튼 그래서 작명소 다녀왔는데 여럿 돌아다녓지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연예인 할 사주 이고 일반인 치고도 많지만 연예인 치고도 많다 하더라고 끼 같은거 말하는듯 이름 신청은 해놨고 이번주 내로 리스트 오면 고르면 되는데 얘기하다보니까 지금 내가 평생 살아온 이름도 8살때 바꾼 이름이라고 하더라고.. 원래 이름이 오히려 나한테 더 좋은 이름이고 그 이름대로 살았으면 지금 빼박 연예인이래 아빠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엄마가 어디서 사주 봐오고서는 이름 바꾼다고 하는 바람에 몇년 싸우다가 결국 바꿧던 거래 그 이름이 나랑은 안맞아서 계속 안풀리던것고 잇엇고 나도 살면서 이름이 낯설다 어색하다 생각햇는데 그게 바꾼 이름이 나랑 안맞아서 본능적으로 그런걸 수도 잇데 작명소까지 다녀왔으니 바꾸긴 할텐데 괜히 또 이름 바꿔서 신적으로??안좋을까봐도 걱정되고 남들도 이상하게 생각한다던지 바꾼 이름 마저도 내가 어색할까봐 그게 걱정이네ㅠㅠ 이름 바꾸고 잘 풀렷다던지 안풀렷다던지 본인 썰 좀 풀어줄 수 잇는사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