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다 한국인인데 통역사있음

그거 나임

아니 인간들이 죄다 얘기를 하는데 지들끼리 말이 안통함..

중간에서 번역해서 얘기해줘야 빨리 끝남

나 없을 때 자기들끼리 얘기하다가

전화와서 갑자기

이게 뭔 소린데! 하길래

저야 말로 무슨 소리세요 할뻔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웃기네

[글쓴이]

아니 갑자기 나 내려오래서 나 상관없는 일인데 왜 내려오라캄..이러고 내려갔는데 네명 들어갔는데 대표님 나 쳐다보면서 얘기하고 내가 그거 듣고 옆에 사람들한테 다시 말해줌..그리고 거기에서 질문한거 대표님한테 내가 다시 전해줌 ㅋㅋㅋㅋㅋ밖에서 과장님이 나 통역하는거 같다곸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를게 모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 진짜 이정도면 넷이 싸워서 나 중간에서 얘기 전달해주는거 아니냐..

[익인3]

거의 부모님 카톡으로 싸워서 엄마~ 아빠가 이거 전해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