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서 대출갚고 잘 지내다가 아빠가 갑자기 이 집은 안오른다면서 팔아버리고 임대아파트로 이사감. 우리 엄마는 임대아파트 사는거 싫다고 아빠 계속 닥달함 집이 있어야지!!! 이제 살날도 얼마안남았는데 집이 있어야지 왜 임대와가지고!!! 거의 다 대출 갚고있었는데!!!! 하면서 계속 그러시니까 아빠가 급하게 또 집 알아보더니 7년된 아파트로 간다고 급속도로 계약함.. 나는 아파트 보지도못했고ㅋ.. 엄빠만 보고 아빠가 엄마 잔소리 듣기싫어서 빨리 급하게 집 계약한듯... 솔직히 나는 빨리 독립하고싶어서 어느 집 가든 상관없음. 난 나갈거니까. 근데 엄마가 또 자기가 거기 봤을때 낡은집같았는데 그렇게 급하게 계약하면 어떡하냐고 또 소리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두 분 다 답이 없으심... 빨리 독립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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