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눈만 망한케이스여서 전엔 쌍액하다가 (이쁘장정도였음) 쌍수하고 완전 이뻐졌거든? 그전도 나름 이쁘장정도여서 가끔 일상생활에서 편했던적 많았는데 그후에도 확실히 이쁜게 좋다는건 느낌 이쁘장정도일때는 항상 잘생긴남자들의 어장속 물고기였는데 쌍수후부터는 바로 잘생긴남친 사귐.. 남친덕분에 내가 가려던 이민도 수월하게 진행될예정이고 유럽여행도가고 남친가족이나 주위사람들도 이쁘다고 감탄하고 길거리를 걸어도 항상 같이 다니던 친구나 지인, 가족이 너랑 다니면 사람들이 다 쳐다보거나 뒤돌아본다고.. (본인은 시선에 무감각) 프사나 스토리에 셀카 올리면 이쁘다고 디엠이나 톡 우수수오고 밥도 많이 사준다고하고 시기질투당한적도 있었지만 웬만해선 사람들이 먼저 호감갖고 연락함 항상 내 책상주위에 친구들이 몰렸던것처럼 그리고 어디 모임을 가든 항상 거기서 영향력있거나 젤 잘생긴남자랑 친해지거나 썸 탐 글고 외국인들이 자기가 본 한국여자중에서 내가 젤 이쁘고 핫하다고 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