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시험 다 치고 점수말해주고 이제 방학이니까 열심히 부지런하게 살으라고 하시고 육체(삼시세끼.몸건강). 영혼(좋은생각하기.유혹에 빠지지않기). 지식(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원하는걸 정점에 다다를 수 있도록 공부해볼수있도록 하기) 이렇게 딱 3글자씩 칠판에 적어주셨는ㄷ 뭔가 신기하다 되게 학구열 높은 교수님이었는데 교수님이 교회믿는 사람이라서 잠시 우리들을 위해 기도해주셨거든? 하느님~^#'# 학생들이 별 탈없이 건강히 지내게 해주시고 뭐..하루하루 행복하게~'-;/:*#@..한 1분좀 넘게 한것같은데 기억이 안나ㅋㅋㅋ 난 무교라 잘 모르는데 기도듣다가 울뻔함ㅜㅜ 감동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