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어릴때부터 이미 이와이즈미맛 알아서 플러팅하는 닝 보고싶네

뼛속까지 벤츠인 이와쨩을 무려 초딩때부터 안 닝은  

처음엔 이와이즈미 같은 인품이 보통인줄 알았으나 점차 중학교에 입학하고,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세상살이를 하면서 깨닫는거지. 

 

'이 오빠 놓치면 안된다' 

 

그래서 초딩때부터 플러팅하는거 보고싶다.  

 

"오빠 내가 있잖아 생각을 해봤어" (뽀로로 색칠중) 

"응. 뭔데." (옆에서 크레파스 골라주는중) 

"역시 오빠 같은 사람을 두번이나 만나는건 쉽지 않을거 같아. 

나랑 결혼하자!" 

"ㅁ뭐라고"  

 

그리고 중학교에 입학한 닝  

 

"오빠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말이야 내 남자친구" 

"오? 너도 드디어 연애냐?" (옆에서 공부 도와주는중) 

"는 오빠가 제격인거 같아. 어때?" 

"그래서 이 문제 답 뭐같다고?" 

 

고등학교에 입학한 닝  

 

"오빠"  

"아니야." 

"나 참고로 가슴 B컵" 

"아니야!!!!!!!!!"

[닝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귀여웡

[닝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백이 일상인데?이제 곧 오늘은 내 n번째 고백이야 하고 상기시켜줄듯

[닝겐4]

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 ㄱㅇㅇ

[글쓴닝겐]

대학생되고 닝이 샤랄라 해졌고 이와이즈미가 봐도 정말 여자가 된게 보여서 이와쨩 웃으면서 닝한테 "이제 너 완전 여자네. 장난도 함부로 못치겠어(원래도 함부로 안친 인간)" 라고 했는데 닝 당당하게 이와쨩 손 잡아당겨서 자기 허리에 갖다대면 이와이즈미 익숙하게 쳐내고 밥이나 먹으러 가자. 하는거 보고싶다

[닝겐5]

아 너무 귀엽다

[닝겐6]

아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남자 뒤바뀐거같네

[닝겐8]

하앜 너무 조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9]

밥이나 먹으러 가자.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이와이즈미 거절멘트 완전 진부할거 같아. 세상엔 나보다 좋은 남자 널리고 널렸다,나보다 더 잘생긴 애들도 많지 않냐,또래 남자애들 만나야지 늙은애 만나서 뭐하냐 같은...
닝은 좋아하는 오빠니까 들어는줘야겠고~~~~ 그래서 우리 언제 사귀냐고 하는거쥬

[닝겐10]

사겨라! 사겨라! (바람 넣기 좋아하는 구경꾼)

[닝겐11]

아 어떡해 둘 다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닝겐]

사실 이와쨩도 닝 완전 취향이지 않을까. 앞머리 있는 긴 생머리에 약간 갈색빛 돌고 A라인 치마 찰떡같이 잘 어울려서 봄에 같이 카페같은 곳 가면 라떼 많이 시켜서 마시는 닝 도 귀엽고 근데 이거 다 닝은 이와이즈미 취향 조사해서 맞춘거고 실제로 친구들이랑은 피씨방 가겠죠

[닝겐12]

낄낄

[닝겐13]

센세 더 하앙 사귀고 결혼하고 육아까지 힘내세요

[닝겐14]

이와이즈미맛을 안다는게 너무 웃겨

[닝겐16]

22ㅋㅋㅋ

[닝겐15]

하앙 너무좋아

[닝겐17]

하앙 센세 더줘

[닝겐18]

센세,,, 더주세요 배고픔,,

[닝겐19]

센세 애는 역시 영어유치원이 좋겠죠?

[닝겐20]

얼른사겨라ㅠㅠㅠ할미가 응원한다

[닝겐21]

아 넘좋아ㅋㅋㅋㅋㅋㅋㅋ

[닝겐22]

요즘 유명한 그 드림맛집이 여기맞나여(주섬주섬지갑을 꺼낸다)

[글쓴닝겐]

드리맛집은 모르겠고요 제 최애 카페에는 와있어요

[닝겐23]

헐 완전 맛있겠다 댑악 글을 잘 쓰려면 예쁘고 맛난걸 먹어야 하는거군요. 오늘 알게 된 거 : 금손은 예쁘고 맛있게 생긴걸 먹는다.(끄덕끄덕)

[글쓴닝겐]

??? 결론이 좀 이상한걸???

[닝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여웤ㅋㅋㅋㅋㅋㅋ 결국 닝이 이와쨩 호록해람

[글쓴닝겐]

하지만 우리 이와쨩 같이 완벽한 남자를 여자들이 가만히 둘리가 없었고... 이와쨩 결국 엄청 청순가련하고 예쁜 여자친구 생기겠지 그리고 닝은 대충격받고 머리 싹둑 잘라버렸으면 좋겠다

[닝겐25]

센세 더요....

[닝겐26]

센세 오디가써..!

[닝겐27]

닝이 더 이뻐!!! 닝이 미모로는 누구한테도 안져!!!!흐어어

[글쓴닝겐]

이와쨩 닝 속도 모르고 웃으면서 자기 여자친구한테 닝 소개해줄거 같음. 부모가 자식 자랑하는 듯한 얼굴로
"얘는 닝. 피만 안섞였지 거의 내 친동생이야. 라고 소개해주면 착한 여자친구는 아 네가 닝이구나~ 얘기 많이 들었어! 라고 웃어주면서 비싼 수입과자 같은거 선물해줄거 같음

[글쓴닝겐]

선물 상자 열어봤는데 이와이즈미가 진짜 닝 얘기를 많이 한건 맞는지 전부 닝 입맛에 맞는 것들뿐일듯.
그래서 괜히 더 서럽고. 닝은 그냥 옅게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정도 인사할거 같음. 이와이즈미는 그거 보고 대충 눈치채지만 애써 모른척 하겠지.

[닝겐28]

ㅠㅜㅠㅠㅜ와엠아이쿠라잉ㅠㅠㅠㅠ닝ㅠㅠㅜㅠ

[닝겐29]

너무해ㅠㅠㅠㅠㅠ

[글쓴닝겐]

닝은 행복해하는 이와이즈미 보면서 약간 독 오를거 같음.
'그래,오빠만 행복하라는 법 있어? 나도 더 좋은 남자 만나면 되는거지.' 라고 생각하고 별별 남자 다 만나보겠지
얼굴 잘생긴 사람,키 큰 사람,성격 서글서글 한 사람 등등.
근데 이미 초절정 우주벤츠 이와이즈미 맛을 알게 된 닝은 그 어떤 사람도 눈에 안차서 사귄다해도 1년도 못가고 헤어질거 같음. 그러면서도 이와이즈미랑은 잘 지내고 싶어하니까 남친들이랑 싸운적도 많을거 같고

[닝겐30]

ㅍ픂퓨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닝겐]

그걸 다 아는 닝 친구들은 닝 달래주면서 너 그러는것도 상대방에 대한 실례라고 그만하고 진짜 마음에 드는 사람 나타나기전까진 혼자 지내라고 해주고 닝도 그러겠다고 할거 같음.

[닝겐31]

이와이즈미는 알고보면 나쁜 사람이네..... 너무 벤츠라서 여자들 울리고 다니는ㅠ

[글쓴닝겐]

그렇게 우울해하는데 그와중에 이와쨩 베프 오이카와 나타날거 같음. 닝은 그냥 엄마가 이와이즈미한테 구운 쿠키 주라고해서 접시들고 온건데 왠 처음보는 남자가 갈색머리 흩날리면서 문 열고 "네~ 누구세요?" 라고 하고 나올거 같음.

[닝겐32]

핳 꿀잼이다

[닝겐33]

센세 어디 가셨어요 완전 드라마급 끊기잖어요 아흐흑

[닝겐34]

센세. ... 어디갔어효

[글쓴닝겐]

오이카와랑 닝 둘다 서로 처음보는 사이라서 닝은 그냥 떨떠름하게 "어..저기..이거 엄마가 갖다주라고 하셔서요."
라고 말하면서 접시 내밀겠지. 이왕이면 이와이즈미 얼굴 한번정도 보고 싶었지만 굳이 다른 사람 앞에서 얘기하긴 싫었을거 같음. 근데 예상외로 오이카와가 닝 알아볼거 같음. "어라?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거 같은데." 누구였더라, 하면서 혼자 생각하던 오이카와는 닝의 짧아진 머리카락 끝을 보곤 아, 하고 작은 감탄사를 내뱉곤 바로 기억해낼거 같지. "닝...이라고 했던가? 그 이와쨩 맨날 따라다녔던 애 맞지! 요즘엔 잘 못 봐서 잊고 있었는데. 반가워!" 닝은 겉으론 웃으면서 네네 하면서도 속으론 누구였더라...할거 같음. 워낙 이와이즈미 말고는 신경을 안써서;

[글쓴닝겐]

오이카와는 그거 귀신같이 알고 괜찮다고 웃어줄거 같지.
"닝 나 기억 못하는거 같은데. 맞지? 아하하, 근데 뭐 우리 둘 다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으니까? 서로 이와쨩이랑만 친했지. 그런데,이와쨩 보러온거 아니야?" 오이카와의 질문에 닝은 아니,아무것도 아니예요. 하고 가려다가 이와쨩 좀 있으면 올거라고 오이카와가 강제로 들여보낼거 같음. 그렇게 서로 말문 트이고 알게 된 점 많을거 같지
알고보니 닝이랑 오이카와는 같은 대학이었고 (오이카와는 체대) 둘이 입맛도 비슷하고 취향도 비슷해서 둘이 자주 붙어다닐거 같음. 그러다 닝이 먼저 연애상담 해달라고 하는거지

[글쓴닝겐]

"나 사실 이와이즈미 오빠 아직도 좋아해."
"흐응."
반응이 그게 다야? 여친있는 사람 좋아한다는데? 생각보다 덤덤하게 반응한 오이카와 보고 닝은 좀 투덜거릴듯.
오이카와는 픽 웃으면서 "사람 마음이 마음대로 되면 그게 그렇게 힘든 문제겠어? 내가 닝쨩을 매도한다고 해서 달라질것도 없고,그럴 이유도 없잖아?" 라면서 의미모를 말을 하고난뒤 턱 괴고 혼자 중얼거릴거 같음. "근데 굳이 그렇게 애 안태워도 어차피.... 둘 오래 못갈거 같던데."

[글쓴닝겐]

닝은 그말 듣고 놀라겠지. 천생연분 같던 커플이던데,왜?
둘이 싸웠나? 닝이 혼란스러워하니까 오이카와는 뭔가 생각하는듯 말을 더 하려다 그냥 웃을거 같음.
"그도그럴게 모브는 이와쨩이랑 사귀기엔........으음- 아니다! 아무것도 아냐."

[닝겐35]

진짜 너무 재밌다 ㅜㅜ 센세 ㅜㅜ 돌아와요ㅠㅠ!!

[글쓴닝겐]

뭐 그렇게 어찌어찌해서 어쩌다보니 오이카와랑 친해진
닝은 그 후로 오이카와랑 곧잘 어울려다니겠지. 오이카와도 이와쨩이 여친 생기고나서부턴 만나기 힘들어서 심심하단 차에 닝이랑 되게 신나게 놀듯.
같이 우유빵 맛집도 가고 (닝:그만사요 진짜) 놀이동산도 가고 하면서 이와이즈미로 가득했던 닝 인스타엔 점점 갈색머리 흩날리는 남자로 가득해질듯.

[글쓴닝겐]

그렇다고 오이카와랑 둘이 썸이냐하면 그건 아니거든..
정말 말그대로 친구로서 친하게 어울리는거지. 그래서 여전히 닝 마음은 허전할듯. 닝이 오이카와랑 여기저기 다니면서 늘 이와쨩 얘기만 하는데 오이카와는 그럴때마다 여유롭게 그렇구나~ 그건 이와쨩이 좀 너무했는걸. 같은 말 만 해대고 딱히 도움을 주려고 하진 않을거 같아.

[글쓴닝겐]

그러던 어느날 닝이 수업 끝나고 가는데 오이카와한테 톡 올듯. '4초안에 카페로 오면 파르페 사주지!' 그리고 톡이랑 같이 자기 셀카(잊지않긔)도 보냈겠지. 닝은 애매하게 4초는 뭐야...하면서도 재빠르게 카페로 갈듯. 그리고 카페로 갔는데 저 멀리서 오이카와가 손흔들면서 반겨주겠지.
닝도 마주 인사하면서 걸어갔는데 오이카와 앞에 앉아있던 익숙한 뒷태가 약간은 놀란얼굴로 닝을 보고 인사할듯.

"어.....오랜만이네."

[글쓴닝겐]

"어....오빠....?"
예상치 못한 얼굴을 갑자기 만났지만 여전히 심장은 두근거리겠지. 어색하게 어디 앉을까 하다가 이와이즈미가 호탕하게 웃으면서 뭘 그렇게 낯가리냐고 자기 옆에 앉으라고 해서 얼떨결에 이와쨩 옆에 앉을듯.

[글쓴닝겐]

"근데 진짜 오랜만이네. 잘 지냈지? 닝."
"어?! 어,어 응!! 잘 지냈지!! 어...그....."
오빠는,잘 지냈어? 같은 말이 나와야하는데 닝 말문 막힐거 같아. 예전엔 나오지 말래도 술술 나오던 작업멘트(?)들이
겨우 몇달 안봤다고 전혀 안나오는거. 닝 스스로도 당황해서 어버버거리는데 그틈을 놓치지 않고 오이카와가 끼어들듯. "뭐야 그 진부한 멘트. 누가 이와쨩 아니랄까봐 정말.
닝쨩이 할 말을 잃었잖아." 응꼬카와 주제에! 하면서 둘이 투닥거리지만 이와이즈미도 뭔가 닝이랑 비슷한 얼굴로 곤란해할거 같음.

[글쓴닝겐]

그러다 잠깐 정적이 흐르는데 닝은 어색함을 참지 못하고 파르페(결국 사줌) 만 먹고 있다가 아...무슨 말이라도 해야하는데...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아ㅏㅏ 하다 오이카와랑 눈 마주치고 그제야 입 열릴거 같음.
"우리 저번에 갔던 파르페 맛집이 더 나은거 같음."
진짜 뜬금없는 말이 나와서 아니 이게 아닌데? 싶었던 닝은 다른말을 할까 했지만 이미 오이카와가 고개끄덕거리면서
반응해줘야한다. "맞아 맞아! 그 할아버지 혼자 파시던 거기가 제일이었지. 닝쨩은 딸기랑 바나나 들어간거 좋아했었지?" 그러면서 오이카와가 받아주니까 그제야 분위기 좀 화기애애 해질듯. 한 사람 빼고

[닝겐36]

그 뒤는요..........?

[닝겐37]

이와쨩 어서 궁금해하라고!!! 센세 그래서??? 그 뒤는요????!!

[글쓴닝겐]

아니 아직도 이걸 보고 있는 닝이 있었어?

[닝겐38]

당연하죠 센세 ㅠㅠㅠㅠㅠㅠ 뒤 더 없을까 하고 찾아왔다구요!!!!

[글쓴닝겐]

사실 뒤가 한참 더 남긴했는데 인원도 많이 빠졌고 해서... 흠

[닝겐39]

흑.... 센세 그럼 시간 될 때 2편으로 올려주세요 엉엉 저 존. 버 할게요!!!!!!

[글쓴닝겐]

39에게
아 그런 방법이....!!! 그럼 내일 올까나

[닝겐40]

글쓴이에게
하앙 행복하다...센세 사랑해요 호출 누르고 갑니다!!!

[글쓴닝겐]

40에게
구래여

[닝겐41]

센세.. 2편왔나여...!!!! 한 사람... 한사람은 어디갔나요...
파르페할아버지는 동읍읍인가!!!!!!
하앙.. 담편이 정말...시급해 ... ㅂㅎ고싶어여... 센게!!!!!!

[글쓴닝겐]

동음읍 맞소이다 아 뒷편이 더 있긴한데 풀기가 애매하구만 이젠 아무도 안봐서 (옴뇸뇸)

[닝겐42]

안히야,, 센세,,, 새글로 오면 닝들이 몰려들거야!!!
무려 이와쨩과 애매한오이카와 사이에낀 닝이라고!!!!!!!!!! 키야 이거 ㄹㅇ 맛집이다
센세,, 날믿고,, 뒷편공개하자!!!!!!!!
진짜 이건되는 글이야!!!!!!!!!!!
이대로 못보기엔 너무 아쉽다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쓴닝겐]

과연....하긴 뒷이야기 아깝기도 하고..
그럼 일단 닝 시간 괜찮을때 말해줄래?
한 사람이라도 확실히 봐줘야 쓸 맛이 나서....미안해 내가 나약해서....그치만 내가 쓴 글에 관심이 줄어들면....쓸 맛이 안난단말이야........

[닝겐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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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와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걸!!!!!!!!!! 나 익만지박령이라 항시 대기중!!!!!!! 앱을 안깔아서 댓글을 늦게보지만..ㅎ 나 지금부터 대기타면 되는거지!!!!센세 나 기다린다!!!!! 나 익만에 지금 말뚝박는다!!!!!! 센세 사랑해!!!!

[글쓴닝겐]

43에게
지금 올라구 했는데 본표글이 딱 생겨부럿어......

[닝겐44]

글쓴이에게
..괜찮아... 우리는 존ㅂㅓ의민족이니까...
기다릴수있어.. 아임존..

[글쓴닝겐]

44에게
새글로 올 자신이 없어서 걍 여기다 이어서 썼답

[닝겐46]

글쓴이에게
센세ㅜㅜㅜ 자신감가져도도ㅑㅠㅠㅠㅠㅠ
센세글이라면 어떤닝들이라도 환영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센세글최고!!!!!!!

[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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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에게
너...왜 나 감동시켜....

[글쓴닝겐]

"그러고보니까 이와쨩 어렸을때 기억나?"



홀로 조용히 앉아있던 이와이즈미는 잠시 불안한 얼굴을 지었다가 뭐가. 라고 대답할듯. 오이카와는 추억회상하듯이 말하겠지



어렸을때, 시즌 한정으로 나온 공룡 피규어가 있었는데 이와이즈미는 그게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던거야. 공부할때도 생각나고 자기전에도 생각났던거지. 근데 그땐 이런건 어린애나 하는짓이야.

라고 생각해서 부모님한테 사달라 소리 한번 안했던거.



그렇게 자기를 스스로 다독이면서도 용돈은 차곡차곡 모아두고 있었을거 같아. 그냥 저금하는거야! 라는 명목으로.

그러다 나중에 저금통을 깨봤는데, 공룡을 살 충분한 돈이 모인거지. 그래서 한걸음에 저금통을 들고 가게 앞까지 갔는데



어떤 다른 애랑 동시에 공룡을 잡아버린거야.

근데 다른 애는 돈이 조금 모자랐고 이와이즈미는 충분해서

가게 주인은 이와이즈미한테 팔겠다고 했겠지.

하지만 이와이즈미는 눈앞에 둔 장난감에 머뭇거리다 시무룩해하는 다른 애에게 돈을 보태주고 장난감도 양보 했을거 같아.



그리고 자기는 다른 비슷한 공룡 장난감 사서 터덜터덜 집으로 가는데, 그 어린 나이에 길거리에서 소리없이 울었을거 같아.

그러다 우연히 만난 오이카와가 '이와쨩 왜 울어?!' 하면서 달래줬을듯.



오이카와는 어린시절 그때 일을 어제 본 일처럼 말하면서 대수롭지 않다는듯이 마무리 할거 같아.



"이와쨩은 어릴때부터 그런 애였지."



닝은 그 말 듣고 그냥 어쩜 어릴때부터 벤츠였어 너란 남자...☆

같은 생각하고 있을듯.

[닝겐45]

ㅠㅠㅠㅠㅠㅠ이와쨩 태몽 벤츠였져 어머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벤츠라는 단어 대신 이와이즈미 라고 써야된다
진짜 이와쨩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에도 나타나주라..

[닝겐47]

허라ㅡ이게 운명인가 생ㄱ각나서 들어왔는데 선물이...!!!!!!!!!!

[닝겐48]

센세....서치 하다가 들어오게됐지만 전 여기에 들어온게 운명이라 생각해요.....(아련)
더 써주실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닝겐]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닝겐49]

진짜 센세,,,, 너무 최고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출 누르고 가도 될까욤?? ㅠㅠㅠ 빠르게 오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50]

흐아아아앙 왜 이런글을 이제 본거야ㅠㅠㅠㅠㅠㅠㅜㅠ

[닝겐51]

센세 기다리고 있어요...

[글쓴닝겐]

으억 미안해 오늘은 시간 많으니까 찐으로 쓸 수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늬 근데 이게 뭐라고 고정팬들이 자꾸 나타낰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웃기지

[닝겐52]

오늘 생각이 나서 한 번 더 읽었어요..... 센세 사랑해..... 손 움쪽쪽이야

[닝겐53]

사랑해요 센세

[닝겐54]

센세 나는 왜 이걸 이제 읽었지 ㅠ

[닝겐55]

센세....이 뒤는....?

[글쓴닝겐]

내가 먹었어☆

[글쓴닝겐]

이제 없어☆

[닝겐56]

나한테...왜글ㄹ래 흑흑흐긓ㄱㅎ 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57]

센...세....

[글쓴닝겐]

아 깜짝이야 누구세요

[닝겐58]

센세.....

[글쓴닝겐]

아니 어디서 오는거죠 다들

[닝겐59]

센세 저 아직도 기다려요....

[닝겐60]

센세... 보구싶어요....

[글쓴닝겐]

이제 그만 날 잊어.......

[닝겐60]

다음... 뒷내용.... 센세에ㅔ에에ㅠㅠㅠㅠㅠ

[닝겐61]

센........................세..................

[글쓴닝겐]

ㅇ아앙악 귀신이다

[글쓴닝겐]

아니 무ㅜ야 너희 어디소 유는거야

[글쓴닝겐]

설마 누가 추천해줘서 들어온거니

[글쓴닝겐]

닝들 유감이지만......이 뒷내용은 더 이상 쓸 생각이 없어.........

[닝겐63]

없어 ..? 정말 ..?

[닝겐63]

속상해 서운해...

[닝겐64]

(기웃)(미련을 버리지 못한 눈빛)

[닝겐65]

이와쨩....이 시대 최고의 벤츠....☆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닝겐]

GIF

(눈치)(도망)

[닝겐66]

기다려요...

[닝겐67]

(기웃

[닝겐46]

ᐕ) ⁾⁾

[글쓴닝겐]

뭐야 귀여워 하지만 줄건 없어

[닝겐46]

허거덩 센세!!!!!!!!!! 𝙒𝙝𝙮𝙧𝙖𝙣𝙤... 𝙒𝙝𝙮𝙧𝙖𝙣𝙤...
잘찾아봐..있을거야...

[글쓴닝겐]

그치만 오늘부터 개강인걸!

[닝겐46]

오이오이 센세의 개강 내가 물리챴다구-☆

[닝겐68]

센세....개강의 우울함.... 벤츠의 대명사 이와짱으로 풀어버리는 건 어때...무물론 센세의 손에서 나온 이와짱으로...

[닝겐69]

센세...... 진짜 더 없어요......? 아니 잘 쓰시다가 이렇게 끊어버리면 저는 어떡하라구...... 더 주세요......😭😭

[글쓴닝겐]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닝겐69]

아니 센세 익만에 함께 계셨던 건가요...? 미안...? 왜 사과 하시는거죠..? 더 주시는거 아니였어요...?ㅠㅠㅜㅜㅠㅜㅜㅜㅠㅡㅠ

[글쓴닝겐]

나 익만 지박령이라 맨날 있다고 보면 됨.......하지만 이 썰은 이미 망했어!

[닝겐69]

마...마ㅇ...망했다구요......? 저는 이 god썰을 이제야 발견하고 헐레벌떡 댓글을 달았다구요🥺🥺

[글쓴닝겐]

69에게
이미 망한 우물이야 젊은이. 다른 우물을 파는게 좋을걸세.
여긴........이미 끝났어

[닝겐69]

글쓴이에게
그... 그렇다면... 다른 썰이라도 더 주세요...... 센세라면 더 있을거 아니예요......(땡깡)

[글쓴닝겐]

69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닝겐69]

글쓴이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닝겐67]

(｀・ω・´)、기웃

[글쓴닝겐]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닝겐67]

네 ｡ﾟ(ﾟ´ω`ﾟ)ﾟ｡

[닝겐70]

흐어엉어엉어어ㅓ엉엉 쓰니 글을 늦게 안 내가 죄다... 이 좋은 걸...

[닝겐71]

센세….

[닝겐73]

센세... 기다려요...

[닝겐74]

닝들도 나와 같은 마음익우나.. 응.. 이와이쥬미라뉘~~ 이와쨩벤츠짱짱맨뿡뿡이라니... 이건 안 기다릴ㄹ 수가 업짜나....

[글쓴닝겐]

미안하다 닝들. 이제 그 뒷이야기는 없다.
이만 더 좋은 글을 찾아 떠나도록.

[닝겐75]

뭐..? 안돼애ㅐ..

[닝겐63]

하나만 알려달라. 둘이 이어지나?

[글쓴닝겐]

으음 이 썰에서 이와이즈미는 회피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와이즈미가 내면이 더 성장하는 사건이 있다면 이어질 것이다.

[닝겐63]

뿌엥 ㅠ 답변 감사해요 제 뇌에서는 둘이 결혼했어요,, 제가 주례섰거둔요

[글쓴닝겐]

사실 그게 찐엔딩입니다. 아무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