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292l 2
이 글은 4년 전 (2019/12/15) 게시물이에요
대학은 일단 붙긴 했는데 나는 만족못해서 걸어놓고 한번 더 하고싶거든 근데 엄마아빤 그냥 다니래 돈없다고 재수못시킨다고 ... 대학이름은 평생가는거고 1년이면 되는건데 대체 왜 돈을 이유로 반대하는지 모르겠어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재수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
추천  2

이런 글은 어떠세요?

 
   
123

익인500
쓰니 계획을 잘 말씀드리면서 설득해봐ㅠ
4년 전
익인502
말이 1억이지 그렇게 큰 돈아니야.. 재수 하는데 돈 적게 드는것도 아니고
4년 전
익인503
그리고 뭐 부모가 재수비 내주는게 당연한건가
4년 전
익인504
난 한달 7만원짜리 독서실에서 독학재수하고 인강은 인서울환급 받았오
4년 전
익인569
진짜 멋있다,, 기본 베이스가 깔려있어야 가능할듯
4년 전
익인505
진짜 간절하면 인강 같은 거 들으면서 독재라도 해보겠다고 해!
4년 전
익인506
뭔 느낌인지 알 것 같음 ㅠㅠㅠ... 우리집이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뭔가 내 평생이 달린건데 좀 진지하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는 그런 ㅠㅠ.. 나도 전문직 시험 준비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셨음,,,
근데 부모님은 약간 현실적으로 재수 해도 열심히 안할 것 같아서? 뭔가 객관적으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해.. 잘 이야기 해봐 ㅠㅠ 근데 쓰니가 어떻게 열심히 할거고, 어디 갈거고, 왜가고 싶고, 대학 후 어떻게 진로 설계 할건지 그런 계획 철저히 준비해서 이야기하는게 좋을 것 같아
지금 어디 붙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아쉬워서? 한번 더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런식으로 하면 실패할 가능성 크다 ㅜㅜ

4년 전
익인507
연봉 1억 5천이면 세금 떼고 뭐하고 저거하고하면 재수 당연 부담되지..
제대로 계획 세워놓고 설득 해보는데도 안되면 안되는거지 뭐....

4년 전
익인508
근데 우리집도 연봉 몇억인데 사는건 엄청 검소하고 힘들어 ㅋㅋㅋㅋ 댓글들처럼 진짜 말이 몇억이지 세금떼이고 인건비빠지고 보험비에 애들 교육비에 그러면 진짜 남는거 없어 빠듯해.. 우리 아빠 해외여행 한번도못가보거 엄마는 한번가봄 ㅠㅠㅠㅠ 무작정 1억이나 버는데 왜 안해주실까 이런건 아닌거같아 진짜 살기힘들어ㅠ
4년 전
익인510
차라리 편입해 그럼
4년 전
익인511
나같아도 서운해 재수해 본 입장에서 더 ㅜㅜ 알바하면서 재수하는거 진짜 엄청 힘들다... 공부만 하는 것도 힘든데 일까지 하면.. 쓰니 집이 어려운 상황도 아니고 충분히 경제적 지원 가능한데 안 해주신다는거니까.. 19살이 갑자기 그 큰 돈이 어디있어
4년 전
익인512
들어오는 돈만 보고 나가는 돈은 생각 안 해봤니.. 부모님 지원을 원하면 계획 제대로 세워서 설득해야되는 거고 정 안 되면 본인이 알바랑 병행하든 재수 포기하든 해야지 뭐...
4년 전
익인513
재수 매달 150-200씩 1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동안 2-3000나가는거임...ㅠ
4년 전
삭제된 댓글
(2019/12/17 16:28:1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516
졸업까지 지원은 그렇다쳐도 재수비용은 안해줘도 되는거 아닌가..?
재수를 부모님이 시킨 것도 아닌데 자기가 하는건데 재수비용을 당연하다는 듯이 요구하는 건 좀

4년 전
익인515
얼마가 되었든 쉽게 벌리는 돈은 없고 부족하지 않은 연봉도 없음,,, 말이야 1억이지 고3 뒷바라지 하면 얼마 남지도 않을걸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526
222 형편도 되는데 왜,,, 알바하면서 재수하기힘듬
4년 전
익인592
4444 공부해본 사람은 안다....
4년 전
익인599
5
4년 전
익인520
아니 이제 성인 되는 건데 벌어서 재수를 하라니... 내 주위에 알바 하면서 재수 성공한 사람 본 적 없음 ㅠㅠ 부모님한테 손 벌리는 게 어때서... 돈 그렇게 못 버는 것도 아니고 재수한다고 저 돈에서 엄청 타격 가는 것도 아니잖아 그정도는 도와줘도 되는 거 아닌가 왜 쓰니한테 뭐라 하는 댓글이 보일까 ㅠ
4년 전
익인521
솔직히 서운할듯...ㅇㅇ
4년 전
익인522
그럼 일단 입학을 하고 반수로해서 하는건어때??
조건을 걸어야 해주시지 않으까 ㅠ

4년 전
익인523
정 하고싶으면 독재나 본인 돈으로 해~~~
4년 전
익인524
이미 부모님이 반대하신 상황이고 쓰니 고집으로 재수하고 싶은 생각이라면 쓰니 돈으로 하는 게 맞지 😀
4년 전
익인528
연봉 1억 5천이면 재수시키기에 충분한 돈 맞는데??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집은 부모님 연봉 1억 5천 안되는데도 재수 잘만했어....
4년 전
익인531
222 우리집은 1억5천 이하로 벌면서도 심지어 자식 둘이서 재수/삼수 했는데...? 근데 부모님이 안 해주신다고 하면 직접 벌어서 하거나 독학반수라도 하거나 뭐 알아서 방법 찾아야겠지 ㅠ
4년 전
익인533
ㅇㅈ..... 부모님이 안해주신다고 하면 그만이긴한데 1억 별거아닌 돈이고 재수하기 모자라다는 댓글 보니까 넷사세인지 우리집이 대단한건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529
이건 쓰니가 부모님이랑 얘기를 잘 해봐야될듯
4년 전
익인530
난 솔직히 내가 손벌리는거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내가 벌어서 뭐든 하지만 쓰니가 사정이면 서운하긴 할꺼 같아ㅜㅠ그 누구보다 응원받고 싶은게 가족이니까ㅜ
4년 전
익인534
재수하기 부담되는 돈은 진짜 아닌것 같은데ㅋㅋㅋㅋ쓰니 서운할 수 있는거 같아 알바해서 한다고 해도 말리고 난 좀 의문이긴 하다 경제수준 그정도 아니여도 널린게 재수반수 하는 사람들인데ㅠ
4년 전
익인535
당연히 서운할수도있지
나는 진짜 이해안가는게 비슷한 상처나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보면 더 공감하고 위로해주고싶지않나? 본인이 어떤 상황을 잘 이겨냈다고해서 남들도 똑같이 모두 할 수 있는건 아님ㅋㅋㅋㅋㅋ 비슷한 상황이라할지라도 자세한 상황은 사람마다 다 다를수있고 반대로 내가 잘 이겨내지못한거를 상대는 그게 왜?하면서 잘 할 수도있는거임
어려운 상황에서 해낸 본인이 대단한거지
난 했는데? 근데 왜 넌 못하는데? 너가 의지 부족이고 간절하지않은가보네 이런 태도는 난 잘못됐다고 생각해 자신의 성공한 이야기를 본인 자존감 높이는데에만 쓰면되지 굳이 그걸 남에게 어떤 기준으로 들이밀면서 평가하는건 별로지않니

4년 전
익인536
솔직히 알아서 벌어서 재수하라는 거 좀 넷사세 같아 ㅠㅠ 집안 형편이 안 좋은 것도 아닌데 자식 재수 비용 대주는 게 그렇게 힘든가ㅠㅠ 당연한 건 아닌데 너무너무 서운할 듯
4년 전
익인538
넷사세..서운할수도 있는거지..쓰니는 공감을 바라고 글을 올렸을텐데 다들 너무 야박하다ㅠㅠ
솔직히 알바하면서 재수하기가 쉬운건 아니잖아 ㅜㅜ

4년 전
익인539
근데 뭐 빼고 뭐 빼면 힘들다는데 우리집은 1년 수입 2천 정도인데도 4인가족 걍 살어.. 재산 많으면 그만큼 유지비도 크겠지만 그거 감안하고서라도 돈 없어서 재수 하지 말라는 건 이유가 안되는 것 같음 물론 나라면 내가 알바해서 재수할테지만 그건 우리집일 때 얘기고ㅋㅋ 쓰니네 집은 돈이 재수를 못해준다는 이유는 안되는 듯..
4년 전
익인541
1억오천이 별로안된다는말이 제일 넷사세다
4년 전
익인542
ㄹㅇ
4년 전
익인593
22222
4년 전
익인603
33333
4년 전
익인605
44444
4년 전
익인543
나는 알바하면서 독학재수했어
4년 전
익인544
우리집 형편 안좋아서 손 벌리기 싫었어
4년 전
익인549
혹시 재수 성공했는지 물어봐도될까?? 나도 같은형편이라..
4년 전
익인554
성공의 기준이 애매한데... 나는 수시로 와서ㅠ 수능 최저등급은 맞췄어 내가 사실 재수하면서 좀 나태해지고 패턴도 엉망되고 공부를 열심히는 안했거든...ㅎ 근데 내가 열심히만 했으면 훨씬 잘 나올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 돈 문제가 아니고 의지 문제지
4년 전
익인555
아아.. 그렇구나 그래도 최저는 맞췄다니 다행이다 ㅠㅠㅠ 돈문제가 아니라 의지문제란 말 기억해야겠다 고마웡!!
4년 전
익인545
익이니 마음 나 너무 이해해. 진짜 그것만큼 속상한거없음...
4년 전
익인546
진짜 능력되면서 나한테 투자 안하려는거 그럼 나 왜 낳았나싶음
4년 전
익인547
1억 5천이면 엄청 잘버는거 아니야?
우리집 연봉 1억도 안되는데 국장 1원도 안나와서 오빠랑 나랑 둘다 전액등록금 내면서 4년동안 학교 다니고있고 오빤 공대 나는 음대라서 한학기 둘이 합쳐서 1천만원이야ㅋㅋㅋㅋㅋ 1년이면 2천만원인데 잘 살고 있음

4년 전
익인548
부모님이 단순히 돈이 이유가 아닐수도 있고... 동생이 고등학생이면 앞으로 돈 나갈 곳 쎄고 쎘는데 재수비용에 동생 입시비용까지 지원하시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우셨을 수도 있고...
4년 전
익인550
의무교육은 고등학교 때까지고 대학교부터는 부모님이 지원해 줄 의무는 없다고 봄
4년 전
익인584
2222222222
4년 전
익인551
엄청 잘버는뎅 .. 근데 잘번다고 재수비대주는게 당연한건아니니 삐딱하게 보지말고 최대한 딜을 해봐.. 근데도 너가 자식 뒷바라지 안해준다고 서운한 감정이 들면 재수끝나구 갚구 독립행
4년 전
익인552
나두 이랬는데 부모님지원 하나두 안해주심 그래서 걍 빌렸다가 나중에 갚았엉 근데 어린맘에 배신감이 들더라고 그래서 이제 내가 다벌어쓰면서 손안벌령
4년 전
익인553
쓰니가 간절하면 아빠 돈 없이 재수하면 되지 않을까...?
나는 동네 도서관 다니면서 인강없이 공부하고 도시락 싸서 다녀가지고...
그닥 뭔가 대단한 지원이 필요하다고는 못 느꼈는데
재수학원 한달 등록했다가 수업듣는쪽이 시간낭비라 생각해서 일주일만에 환불 받고 독학재수...
간절하면 할수있어 쓰낭

4년 전
익인556
부모님이 허락 안해주시는 경우 중 하나는 자식을 너무 잘 알아서임
4년 전
익인557
어차피 성인인데 너가 돈벌어서 재수하렴
4년 전
익인558
서운한건어쩔수없지...하지만 부모님이 재수비용 내주는것도 당연한건 아니라서.자식한테 굳이 말 안하는 지출이 있을수도있고. 나도 성인 되고 돈 벌다보니 생각보다 나가는게 많더라고.
4년 전
익인560
나도 부모님 지원으로 재수해서 쓰니한테 뭐라 할말은 없는데... 그 금액 통지서를 수강생통해 준단말야?? 2달에 600?700?그정도 찍히더라... 막 강남 서울 이런곳 아니었는데도.
생각보다 많이들어가고 죄책감도 들고...

4년 전
익인559
재수하면 한달에 한학기 등록금만큼 돈이 들어... 기본 400정도(학원비만) 깨진다고 보면 됨... 솔직히 월 400이 선뜻 해주겠다고 하긴 부담되는 금액이 맞으니까...ㅠㅠ 12개월이면 5000에 가까운 돈이 들잖아 그럼 당장 수익이 반이상 줄어드는 건데,,, 정 하고 싶으면 독학재수는 어때? 물론 어렵단건 알지만 너가 의지가 있음 가능하니까!!!!
4년 전
익인561
서운할 수는 있는데 부모님도 노후 비용 덜 모으신다고 해도 당장 고정 지출이 있고 쓰니 재수는 계획에 없던 거잖아. 부모님이 꼭 대학 가서 학비나 자취, 기숙사 비용까지 해주실 의무도 없고. 돈을 얼마 벌든가 계획에 없던 큰 돈이 매월 일정하게 드는거 생각보다 꽤 부담스러운 일이야
4년 전
익인562
연봉 1억이 세후하면 1달에 딱 650인데 1억 오천이면 한 900조금 넘을꺼야 난 재수하는데 한 5000정도 들었는데 혹시 부모님이 뭐 대출갚는거 있으시니? 아니면 쓰니가 그냥 수능 잘보거나 공부를 더 하는 것도 고생이니까 신경써서 이야기 하는 걸수도 있구..
4년 전
익인563
피피티 20장 만들어서 발표를 해보던가
반수를 하던가
그리고 연봉이랑다르게 부모님 돈쓰는것도 계획세워놓고 투자를하던 빚을갚던 어떻게 자금융통하시는게 잇을텐데 무조건적으로 이런말은 좀 그렇다 너는 어떤노력을하고있니 지금? 재수비용 대주는거 당연한거아님 너가 학교 반학기다니면서 알바자금모으고 이거저거해서 조금만 손 빌려달라고 말하는것도 방법중하나임 재수 처음부터하면 말아먹는 케이스많이봄 붙었으면 학교 다녀보고 결정하셈 편입도잇으니까

4년 전
익인564
아니 1억 오천이 세후인지 세전일지 몰라도 한달에 천이라 계산하면 기숙은 300 그냥 학원일지라도 뭐 밥값에 뭐하면 200그냥 떼이잖아 뭐 건물 아파트 토지 있는거 아니면 빡센건 맞음 그걸 감수하라고 하는건 당연한게 아닌거고 연봉에서 내 교육비만 있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쓰는 비용이 있을거 아님 부모님들도 ㅋㅋ
4년 전
익인565
나도 부모님이 엇비슷하게 버시는데 재수한거 너무 죄송했음
4년 전
익인567
넷사세야 뭐야 연봉 1억 5천이 쉬운 금액은 아닌데 재수 대줄 비용은 돼 그렇게 따지면 뭐 연봉 1억도 안 되는 집들은 기본도 못 챙기고 사는 건가 ㅋㅋ 대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않으면 됨... 설득해 보고 통학학원이나 독재학원으로도 잘 얘기해 봐 주말에 알바 뛰어서 용돈 하는 애들도 좀 보긴 함
4년 전
익인568
과가 맘에 안드는거야? 학교가 많이 미끄러졌어? 지금 대학 곧 졸업하는 익인데, 나도 학교 다떨어지고 제일 안정권으로 왔는데 학교 다니지말까 생각진지하게했었거든 근데 또 다보니까 거기서 더 노력하게 되더라구! 학교 네임도 분명중요하지 그리구 서울경기면 좀더 그럴수도있지. 근데 결국대학가는건 취직하기 위해서잖아? 거기서 너스펙을 쌓는건 또 무궁무진해!

사실상 부모님도 자금을 다생각하고 계실거야. 노후자금 자식 학비자금 등등 계획하신거에 재수가 많이 나가시니 부담이 되실수 있지..

난 학교 레벨이 아쉬운게 아니라 과가 좀 마음에 안든다 싶으면 학교 내 전과도 추천하고,
대학교 레벨이 너무 아쉽다 생각하면 이후 편입도 방법이 있구, 반수도 있으니까 좀 더 생각해봐바! 부모님한테 너무 서운해하지말고ㅜㅜ.. 내가 익인이네가 어떤 분위기인지는 잘모르겠지만..! 힘내구! 길은진짜많오!!

그리고 내친구중에서도 진짜 서성한,중경외시(우리때는 이렇게가 비슷한 레벨로 나눴어서)생각하는 문과친구가 진짜 정시에서 미끄러져서 진짜 이름도 없는 학교가서 사법고시쳐서 선생님두 하고있는걸ㅎㅎ(내가 휴학을좀해서 나이가 있오ㅎㅎ)

4년 전
익인570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약 3500만원 수준이며, 6700만원 이상이면 상위 10%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억대 연봉' 근로자는 44만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2.9%를 차지했고, 대기업 정규직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3000만원이 많았다.
4년 전
익인572
아버지 상위 3프로신데 재수시켜줄만한 돈없는거 맞다는말들 진짜 넷사세다 쓰니 서운한거 이해됨 철없는 취급 받을 이유 없어 재수비용 당연하게 대줘야하는거 아니더라도 별개로 서운할수는 있지 1억5천이 돈없어서 못해준다는 얘기 나올 급은 아님 진짜로....
4년 전
익인604
222그리고 상위3프로 버는 분한테 그게 많이 버는 거 아니라는 댓글들도... 진자 많이버는건데
4년 전
익인571
지출비가 많은 게 아닐까? 대출이나 부모님 노후 용돈이나..
4년 전
익인573
1억 5천이면 진짜 상위계층인데....재수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니 우리집 오빠 재수 나 재수했고 아빠 엄마 합쳐서 달에 600버는데 빚내서 한거 아니었음...
4년 전
익인574
세전 1억 5천이 엄청 커보이긴 하겠지만 집안 사정에따라 이것저것 떼고나면 남는게 얼마 없을수도 있어...
4년 전
익인576
그래도 나는.... 성인인데, 당연한게 아니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자식이고 미성년자를 보호하고 자립할 수 있을 때 까지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 잘 설득해보고 왜 돈이 없는지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달라고 하고.... 원하는 바 이뤄냈으면 좋겠다. 연봉 1억 이상이면 돈 많은거 맞아. 세금 이것저것 지출한다해도 다른 사람들도 하는 재수를 돈없다고 안시키진 않을 거라 생각해 아마 다른 이유가 있기도 할 것 같은데, 쓰니 설득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ㅜㅜ
4년 전
익인579
새삼 우리 엄마아빠 대단하구나 연봉 1억 좀 더 되는데 나 삼수까지 시켜준 거 너무 고맙다...
4년 전
익인581
1억 5천이면 사실 난 재수... 음 시켜줘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알바 하면서 재수 준비 하는 건 너무나 힘든 일이잖아 공부만 해도 힘든데
그런데 부모님은 그만큼 버셔서 그만큼 나가는 돈이 많으실 거야
쓰니가 모르는 지출이 있을 수도 있고
쓰니가 잘 설득해봐

4년 전
익인582
당연한 거 아니야 쓰니야..부모님이 물질적인 지원 해주는 거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4년 전
익인585
엥 댓글 진짜 넷사세다ㅋㅋㅋ 당연히
대줘야 되는거 아니야? 나도 대학 졸업전까지는 어느정도 도움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직장이
당장 있는것도 아니고 집안 형편이 진짜 안좋은것도 아니고

4년 전
익인588
1억5천이면 세후 글케 많이안받아... 대출낀거나 보험같은 고정지출이 많으면 남는 여윳돈이 거의없을수도잇어
4년 전
익인590
엄빠한테 돈 맞겨놨어..? 이제 며칠뒤면 20살이고 20살이면 성인이자나 하고 싶으면 스스로 벌어서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4년 전
익인591
근데 이거 막상 당하면 진짜 서운하다?
집 형편 안 좋은 것도 아닌데 돈 핑계로 내 꿈 반대할 때 진짜 속상함

4년 전
익인594
1억이 별거 아니라니 ..ㅋㅋㅋㅋ 다들 무슨 의사세요? 넷사세네..울아빠 저정도 버는데 난 온전히 울아빠 돈으로 함. 재수 돈 없어서 하는거 아니고 그냥 너에 대해서 확신이 없는거실수도..! 잘 설득해봐!
4년 전
익인595
솔직히 20살에 알바하면서 재수하는애들 비율 얼마나 된다고ㅋㅋㅋ 저정도면 상위 10퍼 안에 들어오는데 서운하다고 좀 찡얼댈수도 있지, 다들 19살 못물어뜯어서 안달이네
4년 전
익인597
독재해 독재했는데 독서실 한 달 16에 책값+인강 다 해봤자 200정도 들었어 총 합치면 400정도 든 듯
4년 전
익인598
부모님이 돈이 부담스러워서 안 된다고 하시면 한 편으로는 이해는 되지만 한 편으로는 서운하기도 하지ㅠㅠㅠㅠ
부모님 입장에서는 재수해서 성공하는 애들이 별로 없다는데 큰 돈 들여가면서 하기에는 너무 도박 같고 그러니까ㅠㅠㅠ
정 하고 싶으면 밀어달라고 설득해ㅠㅠ 안 하면 인생에서 후회할 거 같다구ㅜㅠ

4년 전
익인601
형편이 된다 안 된다도 다 본인들 집 기준이지 솔직히 지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남의 집 형편은 아예 모르는거나 다름없다고 봄.. 난 나한테 정말 확신이 있으면 부모님 계속 설득해볼 것 같아
4년 전
익인602
진짜하구 싶으면 난 학교 걸고 혼자서 독학하는걸 추천 혼자서 준비해봐 우리언니도 독학으로 함
4년 전
익인606
내 주변사람들 보면 대학 졸업할 때까지 부모님이 지원해주는 게 어느정도까진 당연시 되던데.
나는 학자금대출 나 스스로 갚고 있는데 주변 지인들이 왜 너가 갚냐고 얘기 되게 많이함.
그리고 완전 독립할 때까지는 부모님 지원 받을 수 있는 건 다 받으라고 해 ㅋㅋㅋㅋ 진짜 넷사세인가보다 ^^

4년 전
123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결혼할 남친이 신용카드 주고 테스트하면 어떨거같아??556 11:4038640 3
일상못생긴 아기 계정 차단하는 친구 보고 정떨어지면 나 너무 넷사세인간 같아?411 14:5625809 0
이성 사랑방귀엽게 생겼는데 멋있음 vs 멋있게 생겼는데 귀여움342 11:1922479 0
일상 너넨 와이드팬츠 기장 어떤게 좋아218 15:3215968 0
한화/OnAir 🧡🦅대전 왕자님 출동 240328 달글🦅🧡 3222 18:096272 0
엄마아빠는 늙어서 실수하면 누가 혼냄? 20:10 1 0
브왁하고 다시 자랄 때 20:10 1 0
나는 돈을 쓰고 싶었던걸까 아님 그냥 먹고싶었던걸까 20:10 1 0
올해 편입 준비하려고했는데 ㄹㅇ 시간이 없다.. 20:10 1 0
게임에 돈 써본 사람! 20:10 1 0
나 동기중 사람진짜 잘본다고 말하면서 사람가려사귀는 애 있었는데 20:10 1 0
컵누들 살 안쪄?? 20:10 3 0
남친이 남신인데 미친 여자들이 인스타dm 가슴사진 20:10 2 0
안에 이렇게 얼음 생긴 김치 먹어도 돼? 20:09 7 0
일본에서 입국해서 담날 바로 출근해야하면 11시 도착 vs 20시 도착 20:09 3 0
이성 사랑방 생일로 풀빌라 vs 선물 하나 더 둘중 뭐할래? 20:09 5 0
인간의 이는 왜이렇게 약해빠진거야 20:09 9 0
촉촉파데 바르면 나중에 코만 무너지는데 20:09 7 0
이성 사랑방 💕라부라부 오픈채팅 착한 발정남 낚은 후기💕 20:09 38 0
이성 사랑방 비행기 예약해야 하는데 20:09 7 0
우울해서 치킨 시켰는데 기분 너무 좋아짐..1 20:08 10 0
알바생이랑 교대할때 도파민오진다 20:08 12 0
이성 사랑방 엔프피 남자 꼬시는 법 좀 20:08 7 0
저녁에 비타민 먹었더니 심장 개뛰네…1 20:08 6 0
이성 사랑방 인프피 전애인 인스타 팔로우 건다1111 안건다22222 20:08 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