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잘하면 이번주에 만나뵐꺼같은ㄷㅔ 그래도 연말이고 겸겸 뭐 드리고싶은데 뭐가 좋을까 우선 생각한거는 어머님이 지금 항암중이셔서 견과류랑 과일청, 도라지청,,? 같은 청이랑 같이 들어있는거 살까 생각 즁 아니면 그냥 꽃만 드릴까?ㅠㅜㅜ흠냐 선물 뭐할지도 고민되고 챙기는게 맞는지도 고민돼ㅠㅡㅜㅜ 내가 오바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앗 나이는 24살이고 애인 만난지는 400일 넘었는데 어머님이 건강이 안좋으시고 애인이 무뚝뚝한편이라 매번 내가 선물사고 너가 엄마 생각나서 사온거라고 말해라 하고 챙겨드려왔었어 이건 그냥 내가 우리엄마 생각나서 + 챙기는거 좋아하는 성격이라 생각날때마다 한거 흠냐ㅑㅑ 부담스러워 하시지는 않겠지? 아니면 내가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