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렇게 안친해도 내 생일 축하해주거나 선물 주면 다 기억하고 걔 생일때 돌려주려하거든 근데 간혹 축하나 소소한 선물(걍 머 싼 먹을거 이런)은 그렇다쳐도,난 친하다 생각해서 축하+제대로된 선물 줬는데도 정작 내 생일땐 축하만 해주거나, 혹은 축하조차 없이 입 싹 닫고 넘어가는 애들이 있던데 그런 애들은 심리가 뭘까...? 나만 겪는 일은 아니고 다들 한번쯤 이런 경우 겪는 것 같아서...나만 친하다고 생각했던건가아무리 그렇다해도 기본적인 예의아닌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