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이제야 정말 하차할 수 있겠다.. 이번화에서야 태해엔딩 확신이 섰어.. (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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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1]

태해맘인데 나두 본문과 같은 이유로 태해라고 생각해서 태해 잡은거였음ㅜ 이번화 주원이는 증맬,, 주해맘 아닌 나도 맴찢이더라 ㅜㅜㅜㅜ 작가님이 세명 다 각자의 이야기에서 주인공인 얘기 쓰고싶다 하셨으니까 주원이도 분명 행복해질거야 ㅜㅜ

[투니2]

난 첨부터 너무 주해로 이 작품을 봤어서 이런 전개 좀 충격적임 ㅋㅋㅋ

[투니3]

쓰니 말 구구절절 공감된다ㅠㅠ 주해는 불길 다 뛰어들어야 하는 판타지적인 사랑이고 태해는 서로 안정적일수 있는 현실적인 사랑 같음 그런의미에서 나도 럽오헤 초반에는 수많은 비엘을 봐온 내 뇌 피셜 빅데이터 분석결과 갈등갈등갈등 후회공발닦개 루트 후 찐사확인 엔딩 날줄 알고 너무 주해로 보였는데 이제 보니까 작가님이 진짜 현실적으로 그리시고 있는게 보여서 태해같음 주해는 서로 사랑해도 비엘적허용을 때려붓지 않는 이상 안되는 이유가 너무 커서 어려울 것 같아ㅠㅠ

[투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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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5]

맞아...나도 주원이 행복해지면 다시 보려구....행복해라 얘들아ㅜㅜㅜㅜㅜㅜㅜㅠ

[투니6]

커뮤에 따라 반응 다른듯....다른데는 이번편보고 주해 확신이 섰다던뎅... 하차했던 주해러버 다시 돌아오고

[글쓴투니]

오 신기하네.. 근데 나도 주해엔딩이라고 각 잡고 보면 행회 돌릴 수 있어!! 바로 이번화를 결실을 위해 꼭 한번은 맞이했어야 했을 터닝포인트라고 보는 거야! 주해는 자기들도 말했지만 회복보다는 새로운 시작이 나은 관계인데 그걸 위해서는 이번화 같은 일이 한번쯤은 꼭 있었어야 했어! 근데 내가 제일 중요시 여긴 건 본 글의 서두에 나와 있는 저런 쟁점이라 난 태해라 생각했다 ㅠ 난 커뮤에 따라 다른 거라고는 생각 안 하고.. 그건 그냥 주해맘이면 주해로 봤고 태해맘이면 태해로 본 것 같아서.., 난 그것보단 어떤 기준을 잡고 이번화를 봤냐에 따라 다른 듯..! 나도 이번화 각잡고 주해로 보는 거 가능가능 😂

[투니8]

ㅎㅎㅎ 난 태해러여서 인티로 도망왔어ㅎㅎㅎ 암튼 럽오해 보는건 감정소모 쩔어 ㅠㅠ

[투니7]

ㅇㅈㅇㅈ 내가 가는 커뮤마다 다 태해 엔딩각이라 주해러들 하차하는 사람들 많아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