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내년 2월에 삿포로 눈축제 가자고 계획 짜놨는데
애인이 정치랑 연관되서 그런가 질색하면서 어제까지 설득하다가 이별통보받았따..
기분이 화나는것도 아니고 멍하고 어이없다 더 좋은 사람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