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나도 럽오헤 정주행 다시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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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1]

전자. 후자도 덤일껄 내심
주원이는 관계의 발전보다 지속하는걸 원하는 인물이라 쭉 가족이기를 바라는 것도 맞음. 가족인데 ㅅㅅ도 하고싶고 최신화에서도 계속 그러면 안되겠냐 말하는 장면 있어.

[투니5]

ㅇㅇ 아즉 애기인듯....그래서 해수를.줄 수 없다

[투니2]

어느 것 하나 확실하게 선택하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모든 걸 어정쩡하게라도 다 가지고 가면서 안주하길 원하는 캐릭터라 보고 정주행하면 다 이해됨

[투니6]

헐 투니 다 받음....관계에 책임을 질 용기나 부담은 갖고싶지 않아하는거 같아서 사랑할 자격도 받을 자격도 없는듯?

[투니3]

둘 다 인데 전자가 더 크지

[투니4]

그러고보니 이런 씬도 있었지참.. 아무리 생각해도 주원이는 좋은 사람이 아닌 것 같다ㅜㅜㅜ

[투니7]

둘 다 인듯... 가족도 연인도 다 필요하고...해수는 그런 자기를 좋아해주고 다받아주니까 만만했고 그래서 그냥 자기의 필요에 따라 어쩔땐 가족으로 어쩔땐 연인으로 바꿔가면서 만난듯....그니까 정말 연인으로써 사랑을 나눌 수 있을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