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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29l 1
이 글은 4년 전 (2020/1/15)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이 이야기 주제 나오면 주변 여자 사람들 중에 없다 한 사람 본 적 없음,, 

 

나만 해도  

알바 중 번호 따이기 

술 취한 손님이 떼거지로 와서 퇴근하는 나 잡고 장난치기 

아저씨 손님들 은근한 비하적인 표현 받아주기 

아가씨 소리 매일 듣기 

알바 끝나고 집까지 따라오는 손님 

놀이 공원에서 남자 무리가 대기 내내 내 뒤에서 나랑 친구 이야기 하길래 타고 내리자마자 뛰었는데 그걸 뛰어서 쫓아옴; ㅋ 

등등 많은데 기억 안나는 게 한  

와서 같이 빡치면서 욕하면서 스트레스 좀 풀자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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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손손
4년 전
익인2
ㅜㅠ 중1땐가 자전거끌고 계속따라오면서 아이스크림먹으러가자던 무서운경험. 한번갔던 안경점사장놈이 그 저녁에 학원마치고 집가던 어두운 골목길에서 계속 따라오더라. 마침있던 슈퍼앞에서 일부러 가만히서서 폰만보니까 슈퍼주인눈치를 본건지 슬슬 다른데로가던데, 정말 잊혀지지않는다. 그 후로 무조건 브라 차고다님. 내나이때 여자애들 브라안하고다니면 범죄대상된다던 미용실아주머니의 말씀과, 그 한번 엄마와 방문했던 안경점에서 내 가슴을 힐끗힐끗보던 그것의 눈을 맞물려졌기때문에.
4년 전
글쓴이
세상에 진짜 이상한 놈들 많다
4년 전
익인3
중학생때 남자짝궁이 무릎 손으로 간지럽히는거 이러면 간지럽다? 하고 장난치다 내 손 무릎에서 지 고추로 가져감 처음엔 은근슬쩍 그러더니 나중엔 내가 손 뺄려고 하면 힘줘서 붙잡고 올려뒀음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짝궁 바꿨다ㅋ.ㅋ
4년 전
글쓴이
떡잎이 남다른 놈이네 그거
4년 전
익인4
내 주변 대한민국에 태어난 여자들 모두 성희롱은 한번씩은 경험이 있는 것 같아.. 제발 성의식도 높아졌으면 좋겠어!
4년 전
글쓴이
진짜 뭔 잠재적 범죄자로 몰지 말라느니 이런 말 점 안했으면 좋겠다 ㅋ.ㅋ 그럼 나는 왜 잠재적 피해자가 돼야 해
4년 전
익인10
그니까 잠재적피해자 되는 게 더 싫어
여태동안 해왔던게 있는데
인정할건 인정하고
사과할건 사과해야지
바득바득 우기기만 하고 에휴

4년 전
익인5
난 모르는 남자한테 강간당할 뻔한 적도 있고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성기 부빈 아저씨도 있고
지하철에서 앉아 자고있을 때 내 허벅지 위에 손 올린 할배도 있었고
지하철에서 내릴 때 일부러 내 가슴 만지고 쏜살같이 내린 할배도 있었고..

불과 몇년 전 까지는 여자들 인권은 정말 바닥이었던 것 같아. 지금은 그때에 비해 많이 올라갔지만 아직도 더 올라야 할 길이 많은 것 같아.

4년 전
글쓴이
한참 남은 것 같다 진짜,, 생각해보니 나 애기 때 사촌 오빠가 부부 놀이 하자면서 술취해서 들어온 걸로 해서 내 몸 만짐
4년 전
익인6
나나.. 하나만 적자면 고3때 혼자 밤에 학원끝나고 걸어가다가
술취한 아저씨들이 언니 같이 놀자 이러면서
팔뚝잡고 끌고 갈려고함,,,, ㅜㅜ

4년 전
글쓴이
이다 진짜
4년 전
익인7
폭력 빼고 다
4년 전
글쓴이
폭력의 의미가 모호 하지만 난 어느정도 신체 접촉이 있음 폭력이라 생각해서 손목 잡히고 이런 적 다수,,,
4년 전
익인8
며칠전 택시탔는데 기사님이 나이물어보시고 25이면 많이먹었네 시집가야지, 시집왜안가, 시집가라, 가는게 좋지, 그래도 시집은 가야지...
4년 전
글쓴이
아니 25이 많다구여...? 아재는 얼마나 드신겨 배불러 죽겠네 곧 ㅠ
4년 전
익인9
밤에 걸어가는데 아저씨가 나 마음에 든다고 따라옴.. 나 그때 스무살이었는데 나랑 너무 잘되고싶다고 힘들면 돈 몇십 보내줄수도 있다고 함 여기서 소름 돋아서 핸드폰에 112 쳐놨었어...
4년 전
글쓴이
나 뭐지 돈 준다고 밥한끼 먹자 그런 적도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 때 스무살 그 아저씨가 오십댄가
4년 전
익인11
초1땐가 2때 동네에 어떤 초등학생 오빠가 너랑 ㅅㅅ하고 싶다 발언, 대학교 와서 친구놈한테 당할뻔했었고 아는 오빠는 내 가슴이 크다고 지딴엔 칭찬이라고 했었지 ㅋㅋ.. 진짜 살면서 이런거 한번도 안당해본 애들 못봤다
4년 전
글쓴이
칭찬이 킬-포, 공감능력 없어서 칭찬이지 뭐~! 하고 넘기는 애들이 제일 걸러야 해 ㅇㅇ
4년 전
익인12
아가씨는 왜 기분나쁜거예요??
4년 전
글쓴이
아가씨란 말 자체가 성매매 업소에서 일 하시는 분들을 지칭하면서 생긴거에요!_!
4년 전
익인13
헐 아니예요 혹여나 물어봤는데 잘못된 정보를 접하셨네요
여성분들이 이런것들에 대해서 거짓자료를 많이 접해서 오해를 갖더라구요 ㅠㅠ 아가씨는 상류층 여성을 '존대'로서 높이 부르는 말입니다.
절대 매춘부랑 관련없어요 ㅠㅠㅠ 국립국어원 참고자료만 올려 놓을게요
<참고> '아가씨'의 어원 자료
현대 국어 ‘아가씨’에 대응하는 15세기 어형은 ‘아기씨’이다. 그런데 현대 국어에서 ‘아가씨’는 “시집갈 나이의 여자”를 가리키는 반면에 ‘아기씨’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의 딸”을 가리키던 말이었다. 따라서 이 말은 형태만 변한 것이 아니라 의미도 변한 것이다. 이 말은 최근에도 의미의 변화를 겪은 것으로 보인다. ‘아가씨’의 ‘씨’는 높임을 나타내는 접미사이다. 즉 이 말은 기원적으로 존대의 의미가 있는 말인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그런 존대의 의미를 배제한 채 쓰이는 경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폄하되는 직업에 종사하는 미혼 여성에게도 아가씨라는 호칭을 더러 쓰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이는 20세기 초기 문헌 자료에 나타나는 ‘아가씨’의 용법과 사뭇 차이가 나는 것이다. 15세기 어형인 ‘아기씨’는 ‘아기+-씨’로 분석된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의 딸 중에서도 어린 딸을 가리켰던 말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 말은 우리가 대상으로 삼은 16세기 문헌 자료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17세기에는 ‘아기시’라는 표기 형태가 확인되고 우리가 대상으로 삼은 18세기 문헌 자료에서는 확인할 수가 없었다. 빈도가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자료에 나타나지 않은 것은 문헌 자료가 갖는 제약성 때문으로 보인다. 그런데 19세기에는 매우 다양한 형태들이 선을 보인다. “아기씨, 아기시, 기씨, 악씨, 악시, 아씨” 등이 그 예이다. 두 음절로 된 축약 형태들은 본말에서 ‘기’ 또는 ‘ㅣ’가 탈락한 것으로 이해된다. 20세기에는 ‘아가씨, 아씨, 악씨, 악시’ 등의 예가 나타나는바, 현재 쓰이고 있는 표기는 ‘아가씨’와 ‘아씨’이다.

4년 전
글쓴이
익19가 하는 말이 내가 하고 싶었던게 학생, 저기요, 여기요, 사장님, 선생님 등 말이 많은데 현대에 안 좋은 의미가 연상되는 단어를 굳이 써야하냐는 거지 종업원한테?
4년 전
글쓴이
그럼 그냥 아씨라고 해줘,,,,,,, 아가씨 말고,,, 존중받는 느낌 확 든다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아니 시집시집 거릴 때 마다 어이가 나감,,, 그거 생각 난다. 평균 수명 되면 다 뒤:질 거냐던 띵언
4년 전
익인15
초등학교 4학년땐가 5학년때 집가고 있는 길에 갑자기 차 세워서 oo고가 어딨냐고 물어보면서 가까이 오라더니 내가 주춤거리니까 '아저씨 고추보고 가라'고 말하고 쌩하니 가던 빡빡이 아저씨, 중고등학교때 도서관 가는길에 수차례 만난 변태들(바지 벗고 걸어가기, 바지 벗은채로 벤치에 앉아 있기 등), 대학교 2학년 때 술취해서 노래방에서 내 손이랑 허벅지랑 만졌던 조교, 명절때 제사때마다 여자만 일시키는 외갓집 등등 많네..? 후...
4년 전
글쓴이
여고에 바바리맨 없는 곳 찾기 힘들더라~!
4년 전
익인16
ㅎㅎ 사촌오빠한테 성폭행당할뻔한적 있구.. 과외 선생님으로부터도 여러차례 성희롱? 신체부위 만짐 당한적 있고... 근데 사촌오빠는 몇년후에 용기내서 얘기하니까 자기는 전혀 그런적없다고 기억 없다고 부인하더라
4년 전
글쓴이
웃겨 정말 지만 기억 안 나면 끝이냐
4년 전
익인17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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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아 근데 그 시선강간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닌게 진짜 기분 더러울 때 많아 진짜,, 대학 강사는 말 아낄게^^,,
4년 전
익인20
손손... 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남자선생님이 겨드랑이 만지고 좋냐? 이랬어 너무 싫었다... 토나와
4년 전
글쓴이
.....? 어린 애들한테 그러는 인간들은 대체 뭘까
4년 전
익인21
나 초딩때 아빠친구한테 유사성행위 당하고
성인돼서 1n년지기 친구한테 성추행 당함

4년 전
글쓴이
..........
4년 전
익인22

4년 전
익인23
옆집 지적장애인한테 초딩때 성추행당함
4년 전
글쓴이
장애인 분들 배려하고 존중해야하지만 진짜 당혹스러울 때 많다.. 나도 알바하면서 얼굴 빤히 쳐다보고 나 위아래로 훑고 예쁘십니다 이러면서 매주 오는 사람이ㅛ었는데 스트레스 오지게 받음
4년 전
익인25
아 진짜 괘싫어 .. 나 그이후로 트라우마 생겨서 ... 괜찮은분들도 계시지만 너무 무섭다.. 난 그 사람이 내 뒤에서 내입에 손대고 소리못지르게 큰 차 뒤로 끌고가서 내 거시기 만졌어 ; 엄마아빠한테 말해서 옆집 이사감 멍빡치네..
4년 전
글쓴이
...............? 난 추행에 그쳤지만 넌 폭력 수준이네 아 열받아
4년 전
익인69
진짜 이런 현실이 너무 싫다 후 ㅜㅜㅜㅜㅜ 모든 여자들 지켜 ((((((여성))))))) 강해지자 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69에게
위험에 처해 있을 때 구해주는 건 언니란 말이 확 떠오른다 (찔끔)

4년 전
익인24
아헐...번호따이는것도 약간 성희롱 느낌이었어??헐......나 카페 알바생 너무 내이상형?에 가까우셔서 번호딸뻔한적있는데 죄책감든다
4년 전
글쓴이
음 번호 따면 좋은데 그게 귀찮아 지거나 무서워질때가 가끔 있어 알바만 하게 냅뒀으면 좋겠고,, 내 경우엔 밤에 퇴근할 때 따라왔어서 그게 너무 싫었어 그 외에 평소 친절하고 이미지가 좋은 사람이 말걸고 이러면 부담 없이 대화 할 수 있는 것 같아. 매장 안에서!
4년 전
익인26
호프집에서일했었는ㄷ데 아저씨들 벨누르길래갓더니 아가씨 만약아가씨가우리둘중에한명사겨야된다? 그럼누구랑사귈꺼냐고실없는소리나하고.. 하..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들 그 자기들만 웃긴 농담이 제일 열받아,,, 운전면허 학원에서 운전 가르치는 선생이 오십댄데 나한테 남자친구 이ㅛ냐 이상형이 뭐냐 이러더니 나도 도전 할 수 있냐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7
아진짜싫어ㅡ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포장마차가면아저씨들합석제의오고 아싫어ㅜㅜ 나요즘편의점알바하는데 아저씨들..하..내명찰보고 ㅇㅇ이? 이름도예쁘네ㅎ 얼굴도예쁘고 남친있냐고묻고.악미이앵겅ㅂㅈㄱㅈ싫어ㅜㅜㅜ
4년 전
글쓴이
와 ㅈ:ㄴ 공감 된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름 보는 거 진짜 솔직히 소름돋아
4년 전
익인28
솔직히 내 주변애들이 겪은거에 비하면 난 진짜 별거 아닌데 초2때 친구따라서 뭣도 모르고 성당인가 교회 갔었거든 근데 신부?목사? 암튼 그 아저씨가 뭐 새로온 친구 축하해준다면서 강제로 내 볼에 뽀뽀함; 아니 내가 그때 일부러 싫어서 목에 힘 뽝줬는데 기어코 뽀뽀함 어렸을땐데도 기분이 더럽더라,. 그게 관례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진짜 짜증나서 그 뒤로 다신 안감
4년 전
글쓴이
애기 때 귀얍다고 어른들이 싫다고 떼쓰는 거 제발 어거지로 안했으면 좋겠어,, 나도 진짜 싫고 무서웠다..
4년 전
익인29
모두 있지않을까? 여자 남자 국적 인종 다 떠나서 안그런사람 없을거같은데
4년 전
글쓴이
대 환:멸이네
4년 전
익인30
더 환장할만한건 그런사람들이 많은 이 지구가 지금뿐만이 아니라는거지
허나, 그래도 희망적인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다가 다 변하고 있잖아 분명.
지금 당장 원하고 만족할만한 결과는 얻기 힘들겠지만 그건 너무나 당연한거잖아. 사람이라는게 스스로도 바뀌기 힘든데 그걸 이세상 사람들 모두가 그래야하는거니 많은만큼 체감으로 와닿도록 만족할만한 정도가 되기까진 수백년은 너끈히 걸리지않겠어?
하지만 내자식의 자식의 자식의 자식의 자식의 자식의 자식이 사는 세상은 지금같지 않을거라 생각해 그렇게 생각하면 또 괜찮아.
우리가 사는 지금보다는 내자식이 사는 시대는 지금보다 덜할거고 그 자식의 자식은 또 내자식 세대때보다 덜할테고 그렇게맡야

4년 전
글쓴이
우리 앞 전에도 이런 생각을 하신 분이 있기에 우리 나라도 이 정도나마 바뀐 거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내가 그리고 내 주위 사람이 당하면 뭣 같은 건 안변하는 것 같아
4년 전
익인33
당장 100년전 우리나라랑 지금을 비교해보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변했잖아. 시대적배경 국가적인부분 이런거 떠나서 그냥 사람들의 마인드 자체가
분명 희망적이라고 생각해

4년 전
익인31
다 당해봤어
4년 전
익인32
근데 내 생각엔 남자들도 다 당해봤을 것 같아
농담식으로 많이 해서 그렇지

4년 전
글쓴이
남자들도 안 당했다고 말 하는 건 아냐 본인들이 자각하지 않을 수도 있는 거고 근데 자각 하고 조심하려는 사람들한테 뭐라곤 안 했음 좋겠다 이거지
4년 전
익인34
응 쓰니 의견에 반대하는 건 없어 그냥 생각나서 추가로 적은 말이야!
4년 전
글쓴이
그냥 다덜 행복했음 좋겠다 웨 가만 두지 안눈골가?
4년 전
익인35
나 초3때 외할아버지가 내 중요부위 ㅍㅌ에 손넣고만짐..
4년 전
글쓴이
경-악
4년 전
익인36
바바리맨 만난거 가능?
첫번째는 나 초1때 우리학교 뒷산쪽에 어떤 아저씨가 우리들 모아놓고 딸치고 도망감.
그리고 중3때 골목 지나가는데 어떤 오토바이 탄 사람이 바지사이로 고추 보여주면서 지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그런 사람들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궁금하다 무슨 생각으로 살가
4년 전
익인37
난 알바하는데 사장님이랑 실장님이,, 진짜 많아서 적기 귀찮을 정도인데 (가게명)글래머라고 부른 적 있음
애초에 본인이 내 외모 보고 뽑으라고 어필했다고 생색 내던데,, 아마 몸보고 뽑은 듯
그렇게 돈 벌어서 맨날 밥 먹는 시간에 어제밤 아가씨는 서비스가 별로였다,, 체할뻔
그리고 남자친구 없다니까 남자랑 술 마시다가 '오빠 자취해요?' 혹은 '저 자취해요'가 필승멘트라고 알려주심 알바갈때마다^^
주말알바였는데 매주 남자친구 생겼는지 확인하고,, 나중에 회식가자고 이런 애는 술자리에서 다르다고 나 한달하고 때려칠 때 번호주고 가라 함
후,, 21살 때 이 소리 및 여러 소리 듣고 모든 남성 불신할 뻔 했다

4년 전
익인39
아 그리고 오버워치 처음 경쟁 혼자돌리는데 채팅창으로 진짜 게임 시작도 안했는데 여자라고 쌍욕에 성희롱 해대서 그때 이후로 혼자 경쟁 안 돌려....
4년 전
글쓴이
,,,,,,(댓글에 놀라서 아무 말도 못 쓰겠다)
4년 전
익인40
나 스트레스받아서 알바비 받은 거 퇴근길에 애들이랑 알코올로 적신다고 다 썼자너^^ 사장님은 룸술집 투어다니신다고 다 썼겠지,,
4년 전
익인38
12살 애기때 예쁜친구랑 놀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와서 나는 인생살기 힘들겠다고ㅋㅋ 내 친구는 예뻐서 편하겠다고 비교함ㅋㅋㅋㅋ 어린애한테... 바바리맨 꼬추 본적은 2번 남자 중학생한데 11살때 엉덩이 만져짐 ㅇㅇ 성추행 내가 도망가서 살음 뒤에 아는 남동생 9살짜리 있었는데 걔는 아무짓도 안당함 나만 엉덩이 만져짐 롤이라는 게임하는데 내 닉네임이 여자같아서 다리벌리라고 들은 소리는 세면 머리 터질 듯? 차별은 뭐 집에서 아빠랑 맨날 받는거고 내 삶에서 가장 다행인건 나한테 남자 형제가 없다는 것ㅋㅋ
4년 전
글쓴이
염:병 천병 만병을 떠네 하 열받아
4년 전
익인43
게임은 진짜 난 고급시계에서..ㅜ
4년 전
글쓴이
고급시계 진짜 인정 ㅋㅋㅋㅋ
4년 전
익인41
나 성희롱 당해봤어...진짜 뭐가 들었는지 내가 20살이였을때 30대인 사람이 그랬어......
4년 전
글쓴이
솔직히 20대 극초반은 앵간하면 그 나이로 보일텐데 나이 많은 사람들이 그러는 거 진짜 이해 안돼
4년 전
익인42
난 초딩때 골목길가는데 멀쩡하게생긴젊은 남자가 나 뒤에서 끌어안고 중요부위만진거......체육복바지입고잇었는데 고무줄이라서 손 쑥집어넣고... 엄청찰나였고 지나가던아줌마가 거기 아저씨머야? 라고 소리치니까 빛의속도로도망가던..... 그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초등학교집에서 5분거리라 혼자등하교햇는데 한동안 엄마가 데려다주고데리러오고그랬어
4년 전
글쓴이
와,,,,,,,, 이게 진짜 제일 화나는 게 작정하고 있는 사람한테 진짜 당해낼 방법이 없다는 거다,,
4년 전
익인44
마자... 만지는 속도나 도망가는 속도나 모든게 다 한두번해본솜씨가아니지....ㅜㅜ 요샌 그래서 초등학생들혼자등하교못하게하고 하원도우미까지쓰는거 진짜 천프로이해되ㅜㅜ
4년 전
글쓴이
와 하원 도우미라니,,,
4년 전
익인45
나 중3때 캐리비안베이 가서 수영복 위에 반바지 입고있었는데 파도풀에서 어떤 이상한 아이가 바지 잡아당김ㅋㅋㅋㅋㅋㅋ 나보다 어려보였는디 인티 자꾸 필터링에 걸린다ㅎㅅㅎ
4년 전
글쓴이
애기들도 진짜 요즘은 애기가 아니야
4년 전
익인46
난 마트 알바하면서 성희롱 발언 들어봄
홈플 대리가 자기 와이프 임신중인데 나랑 자동차 둥기둥가 해보고싶다고 함ㅋ

4년 전
글쓴이
..?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진짜 대단하네 대단해 뭐하는 놈일까
4년 전
익인49
편의점알바할때 거스름돈 주는데 내 손 만지작 거리는 아저씨들 진짜 많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달란 아저씨도.....^^ 결국 때려침
4년 전
글쓴이
서비스 업이 그러는 중에 웃어야하는 게 제일 화남
4년 전
익인50
지하철에서 모르는 아저씨가 뒤에서 궁디 주물럭거린게 5번은 되는 것 같아,, 최근에도 당함
4년 전
글쓴이
와우 난 그런 건 안당해봐서 몰랐는데 생각보다 많구나
4년 전
익인51
성차별적인 얘기는 들어본적있는데(여선생님이 여학생반은 향기로워야한다고 한 발언) 이외에는 없는듯.. 내가 둔감한건지 기억을 못하는건지
4년 전
글쓴이
와우 그런 건 엄청 많은 듯 난 유아용 신발가게 알바했는데 공룡 신발 고르는 여자애 부모가 넌 그런 것 좀 신지마 남자애들이 신는거야 여성스럽게 해 등등 이런 말 원데이 투데이 들은 게 아니다
4년 전
익인52
나 중딩때 엘베탔는데 어떤아저씨가 치마밑에 사진찍어가는거 어떤남자애가 봤다고말해줌..
4년 전
글쓴이
..?.?.?.?.?.?.?.?.?.?. 그걸 익한테만 말하다니 보고 바로 말해야지
4년 전
익인65
나도 글케생각하느데 쪼꼬만 중딩남자애가 성인남자한테 말하는게좀 무서웠을거같아서 그냥그러려니한다ㅜㅜ
4년 전
익인53
교장이 교무실에서 나 뭐 복사하고 있었는데 팔 주무르면서 모른척하고 혼잣말로 딴소리했었어 수능 얼마 안남았던 상황이라 담임선생님한테 말도 못하고 펑펑 울었던 기억 난다
4년 전
익인54
근데 어차피 교무실에 있던 어떤 쌤들도 제지 안했던거 봐서 말했어도 소용 없었을거같단 생각
4년 전
글쓴이
진짜 문제다
4년 전
익인55
1.한적한 도로에 차 세워두고 여자들 지나갈때마다 그 쪽으로 차 돌려서 ㅈㅇ하는 아저씨 마주쳤었고
2.당할 땐 몰랐는데...버스에서 내릴려고 뒷문에 서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뒤에 엄청 가까이 붙더라. 특히 하체가ㅋㅋㅋ뒤에 내리는 사람이 많은 줄 알고 아저씨도 뒷사람한테 밀쳐져서 그런 줄 알았어...근데 내리는 사람이 나랑 그 아저씨밖에 없었고 묘하게 주춤거리면서 가더라
3.전직장에서 다른팀 사람들이랑 술마시는데 18살 연상 직원이 내 손 잡으면서 자기가 나랑 사귀어줄 수 있다고 했어
4.길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내 어깨에 얼굴 올리려고 했었어...이어폰 끼고있어서 발소리를 못들었는데 진심 너무 무서웠음
5.현직장 이사가 툭하면 나포함 여자 직원들 머리 어깨 목 주물렀음...남자 직원들한텐 절대 안그러길래 무의식이 아니라 성희롱으로 판단하고 대표님 불러서 고발함

아니 나 뭔가 많네

4년 전
글쓴이
나도 지금 댓 보면서 답댓 달 때 마다 하나씩 생각나면서 내가 이정도로 겪었다니 싶다
4년 전
익인56
ㄹㅇ...여자라면 누구나 하나씩은 겪는듯 ㄹㅇ
남자애들은 대부분 이해를 못 해주더라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남자는 안당한다고 말은 안하지만 진짜 그런 일 적구나라고 느낀게 내가 당한 일 말하면 그게 뭐가 그런 거냐는 둥 장난이지 이런애들 많고 한놈은 내가 하소연 하니까 너 자랑하려고 하는 거야? 이지::::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말하면 공감하고 자기 에피소드 막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 환:장
4년 전
익인57
난 초딩 저학년때 친구네 집 놀러갔었는데 친구아빠가 친구한테 ㅇㅇ이(친구)도 니 친구처럼 브래지어 입어야지~ 이랬는데 그 뒤로 그 친구랑도 손절함 어렸을때 일인데 아직도 안 잊혀져 더러워 진짜
4년 전
글쓴이
......? 와 내가 그 딸이였으먄 진짜 와 부끄러웠겠다
4년 전
글쓴이
너는 또 무슨 죄야 미 이 친
4년 전
익인58
여중생때 겨울이어서 코트까지 입었는데도 교복 치마 속으로 손가락 깊숙히 집어넣은 미 있었어. 지금도 그때 상황 생각하면 말할수없을 정도로 끔찍해. 지금이라면 다르게 대처했을텐데 너무 어리고 겁이 많았지. 골목길걸어 가는데 뒤에서 따라오면서 저질스런말로 성희롱한 놈도 있었고...
4년 전
글쓴이
당연히 겁나고 무서워서 대처가 안되지,, 나도 내가 단호하고 강할 줄 알았는데 실제론 안되더라
4년 전
익인59
성추행 성희롱 당해본적있어
4년 전
익인60
초5때 남자 짝꿍이 뭐 들고있느라 손이 묶여있으니까 가슴 터치한거, 고딩 때 버스에서 왠 아저씨가 자리 비었는데도 서서 자기 소중이 내 팔에 부빈거, 길가다 술취한 아저씨가 계속 따라오면서 성희롱 발언 한 거.
최근엔 전직장상사가 계속 둘이 술먹자는거 거부했더니 너같은건 한주먹거리라고 한거... 진짜 싫어

4년 전
글쓴이
성희롱 안먹히면 힘자랑 하는 꼴이 참으로 멋있다 존경의 박수 짝짝 짝짝짝
4년 전
익인61
아직 학생인데 아가씨 거리면서 얼평 하는 거 기분 너무 더러워
4년 전
글쓴이
진짜 그런 사람들 왂우 다 마늘마냥 게 특징이더라
4년 전
익인62
저것들을 살면서 안당해본 사람이 있을까싶다
4년 전
익인64
교육봉사하고 돌아가는 길 택시에서 기사아조씨가 말 거시길래 아; 심심하신갑다 말동무 해드려야겄다 했는디 갑자기 남친 있냐 물어보고 아가씨 나이 또래들은 보호받고 싶어해서 나이있는 남자들이랑 많이 만난다 하고 지랑 나를 빗대어 설명하더라ㅋㅋㅋ 이거 말고도 많지만 자잘한 차별 정도눈 일상이니께 머..
4년 전
글쓴이
요즘 택시 기사님들 좋으신 분도 많은데 나쁜 분들이 다 갉아 먹는 듯,,
4년 전
익인66
나도..지하철 역 성추행(단우산으로 가슴 스치기,엉만튀),도촬, 소리지르면서 쫓아오기, 이상한사람한테 번호따이기(교복입고있는데 누가봐도 성인인 사람 등..당연히 번호는 안줌) 이런 얘기 하면 나는 저런거 항상 잘 걸리는 사람이라고 주변에서 그런다....
4년 전
글쓴이
나도 내가 만만하게 생겨서 그런가 싶음 더군다나 서비스직이라 웃으면서 판매만 하고있어도 와서 지 혼자 여엄병을 떨어 ,,
4년 전
익인68
나는 다행히 알바할땐 당한 적 없지만 입 안열면 세게 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도 저런 일 많이 생겨 진짜 이유를 모르겠다 그 이유를 나 자신한테서 찾는것도 웃기지만 진짜 그리 예엠병 떨다가 다 ㄷ1졌으면....
4년 전
글쓴이
아직도 살아 계시다니 안 뒺이고 뭐하냐 참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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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글쓴이
....걔네는 아직 잘 살려나 돌아다니다가 곧 투 안차이게 조심하라 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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