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계산 할 때도 각자 카드로 계산 하기로 해놓고 혼자 다 긁어서 보내달라하고
아님 반대로 다른 사람이 긁었는데 돈을 몇주동안 안보내줘서 결국 싸우게 만들고...
카페 같은데 가서 테이크아웃 할 때도 자기 커피만 받고 내 커피는 나오지도 않았는데 매장 밖으로 휙 나가 버릴 때도 많고
(본인 말로는 멍 때리다가 그러는 거라고 함)
휴대폰이나 지갑 잃어버리는건 걍 일상이고...
약속도 엄청 까먹어서 얘 안오면 그냥 또 까먹어서 안오는구나...싶음 이제
주변에서 아무리 병원 가보라고 해도 절대 안감...그냥 주변 애들만 속 터짐ㅋㅋㅋ
여태 참았는데 애들도 하나같이 너무 짜증나서 못다니겠다고 함...솔직히 여태 참은게 보살이라고 생각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