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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343l 6
이 글은 4년 전 (2020/1/1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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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사과문 너무 장난식인데... 꼬드긴다고, 개, 안 기어들어가고... 이런 거...
4년 전
글쓴이
그래?알았어,,,,
4년 전
익인4
술 일절 입에 안 대겠다는 거 지키지 못할 약속이잖음 저런 것도 빼....!
4년 전
글쓴이
오키...
4년 전
익인6
글고 난 문자 보내는 게 맞다구 생각쓰함... 미자때 담배 피우고... 오늘 실수도 하고 ㅠㅠㅠㅜ 일단 잘 풀어봐
4년 전
글쓴이
6에게
응 다시 써봤는데
엄마 어제 정말 죄송했습니다.
술을 별로 마셔본적이 없어 제 주량을 제대로 몰라 만취상태에 이르게되었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힘들다는 소리 안하고 이제 정말 공부만 하겠습니다. 더는 실망시키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해.? ㅜㅜ 아 진짜 맞을것같아

4년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응응 이정도면 될 거 같아 집에 일단 들어가자...

4년 전
글쓴이
8에게
들어가면 매장당할 것 같아.. 그냥 공부할게 ㅜㅜ고마워

4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얼굴 보면서 대화하는 게 나을 거 같은데 ㅜㅜㅜㅜㅜ

4년 전
글쓴이
9에게
얼굴보면서 말하면 내가 하고싶은 말이 안나오고 눈물만나와서 그건 좀,,ㅜㅜ고마워요

4년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에공... 일단 보내고 속 좀 챙기자 ㅜㅜㅜ 속 마니 안 조을 텐데

4년 전
글쓴이
10에게
음료수 마셔서 괜찮아 ㅜㅜㅜ 고마워유 ㅜㅜ

4년 전
익인2
사과문 좀 진지하게 써ㅜ 너무 장난같아.. 오늘 집에 안기어 들어가고 이게 뭐여ㅠㅠ
4년 전
글쓴이
네..
4년 전
익인3
꼭 사과문 써야해?.. 그냥 진지하게 부모님이랑 대화해봐
4년 전
글쓴이
우리 부모님 내 말 안들어주셔..원래...그래서 문자로 말하는게 편해..ㅜ
4년 전
익인7
그래도 시도는 해봐..글은 언제까지나 글이고..너 쌓인것도 많은거 같은데 그거 다 풀어야 너도 편하지 않겠어? ㅠㅠ 우선 사과는 꼭 하고! 잘 해결하길 바래 속챙기고!
4년 전
글쓴이
우리집안 자체가 자식들이 말하는건 다 듣지않는 주의라ㅜㅜ 엄청 보수적이여서 .. 풀 수가 없어ㅜㅜ 그냥 빌고 없는듯이 살아야하는데
엄마가 날 혐오할까봐 무서워,,ㅜㅜ

4년 전
익인5
사과문써여하나..? 그건 잘 모르겠네.. 써야하고 쓰고 싶다면 조금 진지하게 쓰는게 좋을 거 같아
4년 전
글쓴이
엄마 새벽에 일어나서 나 데릴러 온거니까... 완전 진지하게 써야겠다 고마워
4년 전
익인11
요즘 여러가지 일들로 마음 잡기가 힘들어서 그랬다구해 부모님 실망시켜 죄송하고 어제오늘 일로 마음 다잡고 다시 시작할거라구 정말 마지막으로 한번만 믿어달라하구 열심히 해
4년 전
글쓴이
헉 고마워 ㅜㅜ최고다
4년 전
익인12
힘내유...
4년 전
글쓴이
고마워유 ㅜㅜ
4년 전
익인13
나였으면 면대면으로 얘기할 듯 자식이기는 부모 없어 너 이렇게 저렇게 시키기는 것도 다 너 생각해서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게 아닐까? 함부로 판단했다면 미안해
4년 전
글쓴이
면대면으로 얘기하는거 항상 시도해봤는데 그렇게하면 이야기방향이 아빠가 원하는대로 흘러간다고해야하나? 그냥 내말을 안들어주셔서 불가능하다고 봐야해ㅜㅜ
고마워

4년 전
익인14
뭔가... 짠하다
4년 전
글쓴이
하하^^.,
4년 전
익인15
하 공부를 이렇게까지 해야할까...ㅠ
4년 전
글쓴이
대학 가야하니깐^,,^ ㅜㅜ
4년 전
익인16
와 진짜...
4년 전
글쓴이
기억이 안나서 답답,,^^,,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나 어제 입은옷 그대로 입고왔어ㅜㅜ 내가 불편해서 무의식중에 벗은건가
4년 전
익인18
.. 쓰니가 착하다.. ㅎ
4년 전
익인21
22...
4년 전
글쓴이
^^,,^ 아니야.. 고마워
4년 전
익인19
한번쯤그래도괜찮아 쓰니가쌓인게많았나보다
술취한와중에도 담배버릴라하고..난오히려안쓰러

4년 전
글쓴이
하하 부모님이 제일 무서워서 ^^, 무의식중에 그랬나봐
고마워ㅜㅜ 뭔가 위로된다

4년 전
익인20
아 공부가 뭐라고 진짜 짠하다
4년 전
글쓴이
^^,,^ 학생이니깐.. 어쩔수없지ㅠㅠ
4년 전
익인22
이런일 가지고 이렇게까지 쫄리는데 담배랑 만취는 왜 한거야... 사과문까지 쓸 일인가 싶고, 그럴정도면 쓰니를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하지마...
4년 전
글쓴이
술은 이제 정말 입에 못댈듯.. 취하는게 이렇게 무서운줄 몰랐다ㅜㅜ
4년 전
익인26
이번 일도 경험인거지... 다른 큰 일 없이 배운거니까 오히려 잘 된거야. 어머니께 말씀만 잘 드려~~~
4년 전
글쓴이
응..ㅜㅜ 고마워요
4년 전
익인23
진짜 딱 스무살, 스무한살에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실수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이번 일을 계기로 술버릇 점차 고쳐가는 거고 주량에 맞춰서 마시는 법 배우면 되니까 부모님한테는 사과 제대로 하는 게 좋겠다
4년 전
글쓴이
넵 ㅜㅜ 고마워요
4년 전
익인24
나 쓰니 이해가는게 우리 부모님이랑 너무 똑같아,,,근데 문자로 말고 말로 하는게 나을것 같은데,,,아니면 손편지를 써ㅠ 아 진짜 나도 걱정돼 미치겠다,,,ㅠㅠㅠ 앞으로는 이뤀 실수 이런 모습 절대 보이지 않겠다고 말씀드리고 내일부터 달라지는 모습 보여두려ㅠㅠ
4년 전
글쓴이
ㅜㅜㅜㅜㅜㅜㅜ 아까 위에 언니가 좋은 말한거 참고해서 문자했는데 이렇게 왔는데,,ㅜㅜ가야되나 집에 아빠있는데...
4년 전
익인30
그래도 이거 괜찮다 집가서 아빠랑 얘기하고 밥먹고 쉬어ㅠ 오늘같은 날 무슨 공부야ㅠㅠ 우리부모님도 저러신데 그냥 얘기하고 다 털어놓으니까 좀 후련해지더라고ㅠㅠ 아버지랑 집가서 얘기 잘 하고 밥 먹고 따뜻한물로 씻고 오늘은 좀 푹 쉬어ㅠㅠ나 어떤 맘인지 진짜 잘아는데ㅠㅜㅜ쓰니가 좀 행복했으면 줗겠다!!ㅠㅠ
4년 전
글쓴이
ㅜㅜㅜㅜ얘기 잘 들어주셔?ㅜㅜ 난 말하려고 시도할때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 집어 치우라고하셔서 못하겠어 진짜,, 난 솔직히 집보다 독서실이 편해.. 집 갈 생각하니까 너무 무섭다 큰 실수해서 ㅠㅠ
고마워ㅜㅜ 진짜 위로된다 ㅜㅜ ㅜㅜㅜㅜ

4년 전
익인33
웅 나도 이런 잘못? 같은거 했을때는 잘 들어주셨어,,,나도 독서실이 편한거 뭔지 잘 아는데ㅜㅜ 오늘 날잡고 부모님이랑 얘기 잘 해봐ㅜㅜㅜㅜㅜ힘내ㅜ쓰나ㅜ
4년 전
익인25
그냥 죄송하다고만 해 앞으로 안 그런다구..
4년 전
글쓴이
응,, 그래야할듯.. 진짜 앞으로 잡혀살겠다 ㅜㅜ하아
4년 전
익인27
아 생각만 해도 끔찍... 나도 만취돼서 아빠가 도어락 열어준 적 있는데 그때 진짜 아침에 방밖으로 나가는게 너무 무서웠었음...ㅜㅜ 사과문에 개가 된 것 같다~ 꼬드김~ 이거 다른 말로 바꾸는 게 나을듯ㅜ 그냥이라는 말도 없애고
4년 전
글쓴이
문자 보내서 답장이 이렇게 왔는데ㅜㅜㅜ... 가면 진짜 혼날 것 같아 공부한다하고 안가는게 나을듯,.,무서워ㅜㅜ
4년 전
익인31
문자 잘 보냈네ㅜㅜ 부모님이 내 말 안 들어주는 기분 뭔지 알아...그냥 뭐라하시면 한 귀로 흘려듣고 죄송하다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하고 끝내자...
4년 전
익인28
그냥 말로해
4년 전
글쓴이
내가 말하는 순간 욕만 먹고 눈물만 흘리다가 말 못할게 뻔해서 ..
4년 전
익인29
쓰니 이해됨 그래서 나 갓스무살때 저라고 술 안먹음 경찰까진 아니었고 네발로 기어왔다가 엄마아빠 보는 앞에서 술 안마심ㅠ 마셔도 한병 반만 딱 까고 들어옴
진짜 죄송하다고 그러고 술도 담배도 가까이 안하겠다고 하자

4년 전
글쓴이
응..진짜 취하는게 좋은게 아니더라,,, 약간 트라우마 된듯...^^
4년 전
익인32
어이구ㅠㅠㅠ그래도 외박안하고 집 들어가서 다행이야ㅠ부모님 무서워서는 둘째치고 요즘 세상 흉흉해 꼭 정신 붙잡고 집 들어갈수 있는 정도로만 마시자ㅠㅠㅠ
4년 전
익인34
나는 왜 쓰니가 안쓰럽냐...모든 게 자유인데 억압받는 기분일 것 같다...물론 사고치는 거는 안 되지만...화이팅이야 쓰니야 한 번 데였으니까 앞으로는 그럴 일 없을 거야! (내가 그랬어ㅎㅎ)
4년 전
익인35
아 글 읽는데 쓰니 상황이 참.. 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36
담배 한번 더 걸리면 신뢰가 진짜 깨질거야ㅜㅠ 심지어 미자 때 걸렸어서 부모님 억장 와르르르... 담배 꼭 조심해 나도 울엄마한테 상처 주고 그 후로 끊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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