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야 연인사이라는거에 지나치게 목 매고 있는거 같아. 했더니 삐쳤는지 잠수탔어 뭐하면 옆에 있어달라 , 같이하자. 일어나면 연락해달라 왜 밥먹고 뭐한다고 카톡 못해주냐. 같이 만났다가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어떻게 연락 한번 없냐. 친구는 친구고 난 애인 아니냐, 이런식이야. 근데 나는 알맹이 없는 대화할거면 하지말자 + 그래도 개인적은 시간은 있어야한다 + 연인이 있어도 친구가 더 중요할수 있다 이런 타입이라 얘기하다가 내가 저 말이 나왔어. 나중에 얘기하자더니 지금 잠수타고 있어. 내 마음을 떠나 이건 그냥 안 맞는거니까 헤어지는게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