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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교육법 진짜 신기한데 나랑 동생 잘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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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 글 (W)
6
4년 전
l
조회
8282
l
이 글은 4년 전 (2020/1/20) 게시물이에요
엄마 말로는 유치원때 한번도 깨운적이 없대 걍 못일어나면 그날 유치원을 안보냈대 근데 동생이랑 나 둘다 초중고 개근상임 지각도 안해 그리고 젤 신기한거 둘다 부모님 지갑에 손댄적 없음
추천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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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게 혼자서 일어나고 그런걸 키워주신듯
4년 전
익인2
우와 대단하시다 우리아빠는 나 안일어나서 일어날때까지 팔 잡아땡겨서 나 팔뽑혀서 병원갔었는데
4년 전
익인3
????? 아니 이거 뭐야....... 쓰니 괜차너? 팔 뽑혔다니 당황했어
4년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입원하고 유치원도 안감ㅋㅋㅋㅋㅋ나 처음이자 마지막 입원해봤던 일이었어
4년 전
익인29
ㅎㄷㅎㄷ 놀랐겠다 아빠도 ㅋㅋㅋ
4년 전
익인32
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웃기다ㅋㅋㅋ지나고나면 웃을 수 있는 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52
앜ㅋㅋㅋㅋㅋㅋ 뭐얔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4
뭔가 짱구같애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6
우와 일찍부터 자립심을 길러주신건강
4년 전
익인7
부모님 지갑에 손댄적 없는건 보통 다 그러지않나..?
4년 전
익인8
222
4년 전
익인9
333
4년 전
익인10
444...
4년 전
익인11
55
4년 전
익인12
666
4년 전
익인13
7777
4년 전
익인14
888888
4년 전
익인15
9999
4년 전
익인16
1010
4년 전
익인18
우리집은 책상에 돈 나뒹굴어도 아무도 손 안댐...
4년 전
익인27
우리도 ㅋㅋㅋㅋㅋㅋ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25
222
4년 전
익인151
33
4년 전
익인167
44
4년 전
익인21
12
4년 전
익인22
13
4년 전
익인24
14
4년 전
익인26
15
4년 전
익인28
16
4년 전
익인30
1717
4년 전
익인31
ㅋㅋㅋㅋㅋ난 동전 털었음 굴러당디는거
4년 전
익인61
난 돼지저금통 ㅋㄱㅋㄱㅋㄱㅋㄱㅋ 맨날 오백원씩 빼고 그랬움..
4년 전
익인82
나도...ㅋㅋㅋㅋㅋㅋㅋ 난 쓰...ㅠ
4년 전
익인150
나도.... 집에서 동전을 주웠다는게 말이 안되지만 500원 주웠다~~~ 이러면서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35
181818
4년 전
익인36
19
4년 전
익인37
20
4년 전
익인40
22
4년 전
익인42
23
4년 전
익인44
24
4년 전
익인59
25 우리도 책상 위에 돈 있어도 아무도 안 가져감
4년 전
익인60
26
4년 전
익인62
27
4년 전
익인65
우리 혈육은 내 지갑 털었었지^^..혈압
4년 전
익인68
28
4년 전
익인70
29
4년 전
익인71
30 긍까긍까
4년 전
익인81
31 ㅋㅋㅋㅋ우리집은 니돈이 내돈?마인드여서 딱히 서로 돈에대해 아무생각이없음..
4년 전
익인84
32...
4년 전
익인85
33
4년 전
익인87
34 상상도 못할 일임..
4년 전
익인88
35 보통 다 그러지 않아..?
4년 전
익인95
36
4년 전
익인97
37 나는 세뱃돈 같은 거 차곡차곡 모아서 30만원쯤 모였을 때 엄마 드렸어 ㅋㅋㅋ
4년 전
익인98
383838
4년 전
익인102
난 있다... 한 초등 학교 저학년까지
근데 엄빠 지갑은 아니고 두분 다 일하셔서 혹시 나랑 동생 준비물이나 급한 돈 필요할 때 쓰라고 놓으신 돈으로 군것질 엄청 햤다...
4년 전
익인103
4040
4년 전
익인104
4141 당연한거라거 생각하는뎀
4년 전
익인106
4242
4년 전
익인110
4343 집에 내꺼 아닌돈은 굴러다녀도 손도 안댔어...
4년 전
익인112
44..
4년 전
익인117
4545
4년 전
익인121
4646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4년 전
익인122
47 난 단톡방에 올려 ㅋㅋㄹㅋㄱㅋㄱㅋㄱㅋㄱㅅㄹ 이거 내꺼?! 이럼서 ㅋㅅㅌㄱㅋ 아 물론 안가져가지만
4년 전
익인125
48 그냥 돈을 달라고 하지 지갑은 손안댐 저금통 턴 적은 있다
4년 전
익인129
우리집 혈육 엄마 돈에 손대서 엄청 혼남...심지어 어릴때도 아니고 중2? 중3?때여서 심각했어
4년 전
익인132
494949
4년 전
익인133
5050ㅋㅋㅋㅋ
4년 전
익인137
51
4년 전
익인139
52
4년 전
익인140
53
정상적인건데..?
4년 전
익인142
54
4년 전
익인145
55 내주위에 그런사람들 거의 못본고같어..
4년 전
익인146
56
4년 전
익인147
57
4년 전
익인148
5858
4년 전
익인153
5959
4년 전
익인156
60
4년 전
익인158
61 걍 열어서 얼마있나 구경하고 걍 내려논적은 있어도ㅋㅋㅋ 달라하면 주는데 왜 굳이 훔쳐
4년 전
익인159
62
4년 전
익인164
63 우리집도 돈은 절대 손 안대고 평범한 현상인긋..!!
4년 전
익인165
64
4년 전
익인166
나는 동전 가져갔던 적 있는 거 같다 아닌가? 왜 가물가물하지;
근데 반대로 부모님 지갑에 몰래 만 원씩 몇 번 넣어드리기도 함ㅋㅋ
4년 전
익인168
65
4년 전
익인169
66 난 안방 들어가지도 않음
4년 전
익인174
68
4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20
난 엄마가 안 깨워줬는데도 지금도 혼자 못 깨는데...이정도면 병인듯
4년 전
익인33
와 유딩때는 혼자일어나기 힘들지않아...??
4년 전
익인34
막줄은 당연한거 아녀?
4년 전
익인39
지갑에 손안대는건 약간 당연하기도 하고 하라고해도 쫄려서 그런짓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그대신 굴러다니는동전같은거 내주머니에 넣었윰 ㅎ
4년 전
익인41
막줄은 잘 컸다의 표본이 아닌데..? 그냥 당연한거
4년 전
익인43
난 어렸을때 마트 심부름갔다가 남은 잔돈으로 맘대로 과자사먹고 혼나서 그 뒤로 잔돈 절대 안건드렸잖앝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ㄹ러다니는 돈도 안주웠다 진짴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친척동생이 고등학생때도 부모님지갑에서 돈 꺼내갔다는 소리 듣고 놀랐어서 나는 잘 큰거 맞는거 같아ㅠㅠ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다 잘 큰거고 생각보다 세상엔 당연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더라ㅠㅜ
4년 전
익인45
부모님 지갑에 손댄적 없는게 용돈을 안받았다는건가?? 새뱃돈으로 버텼다 이런거??
4년 전
익인46
몰래 돈빼간적이 앖다 이말인듯!
4년 전
익인47
막줄은 당연한거 아닌가..? 나도 초딩때부터 내가 울가족 다깨웠다... 쩝
4년 전
익인48
워후 난 아빠지갑에 손 많이댔는데 근데 걍 아빠랑 엄마 다 모른척 넘어가고 나도 나이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안하게됐음
4년 전
익인57
알고보니 친척오빠들은 학교안가고 담배피우고 오토바이타고 싸우고 별짓을 다해서 나는 귀여운 장난^^ 정도로 넘어갔던거같음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92
22
4년 전
익인154
33 어릴땐 많이 했는데... 엄마아빠 다 아는데 모른척한거였다는 걸 뒤늦게 알았지 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49
오잉 쓰니랑 동생 유전자가 원래 그런것같애
왜냐면 .. 나도 부모님이 한번도 안깨워주셔서 맨날 유치원 버스놓치고 지각해서 할아버지가 태워다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간식 매일 못먹었다 지금도 지각 잘함 ㅠㅠ
4년 전
익인52
짱구가타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50
쓰니 말을 방목형으로 키우셨는데 엇나간적없다! 같음
4년 전
익인53
생각보다 부모님 지갑에 손대는 애들 많아....
4년 전
글쓴이
옹 맞아 이거야
4년 전
익인51
내생각에 절제하는 법은 만족을 시켜줘야 배울 수 있는듯
4년 전
익인56
예를들어 어떤식으로 ??! 궁금하다 !!!!
4년 전
익인99
나는 만족도 너무하면 현타오더라구 ㅋㅋㅋ 그냥 말이 만족이지 과다하면 그게 잘못되었다는걸 언젠간 스스로 알게된다고 생각해서. 그걸 모른다면 그때 교육이 필요한거지 자기가 뭘 어떻게 해야 만족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절제를 먼저 가르치면 오히려 나중에 엇나간다고 생각해. 예시는 밑댓! 심부름 잔돈으로 사고 싶은거 사라고 하는 거 같은 거?
4년 전
익인58
지갑에 손 안대게 하려면 처음부터 많이 줘야한다 그런거야..?
4년 전
익인108
그런 많이가 아니라 적정량에서 개인이 무언가 선택할 수 있을만큼의 만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거야. 예를 들어 심부름시키고 나서 잔돈으로 사고 싶은거 사라고 하는 정도의 만족?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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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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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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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135
위에도 물어보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핳 미안하.....
4년 전
익인54
다들 착하게 살았구나 어릴때 부모님 지갑에 손 댄 적 많았지 나도
4년 전
익인55
난 내가 엄마 깨움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잠이 많으셔서... 먼저 준비하고 늦는다고 흔들흔들
4년 전
익인63
우리엄마더 그래 초딩때 개학전날에 방학숙제 하나도 안했다고울면 그런거 안해도된다고 달래줌
4년 전
익인64
어릴때 부모님 지갑에 손대는거 자연스러운 현상이래! 그때 교육을 잘해야한다고 들었엉
4년 전
익인67
어떻게 교육해야해?
4년 전
익인74
나도 엄마랑 옛날얘기하다가 말나왔는뎅
엄마가 애가 왜그러나 놀라서 찾아봤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그랬다고 했어 방법은 모르게따ㅜㅜ
4년 전
익인66
지갑은ㅋㅋㅋㅋㅋ신기할 정도인가...?ㅋㅋㅋㅋ안 깨우고 알아서 일어나게 한게 지갑이랑은 상관없어보여...글고 넘나 당연쓰
4년 전
익인69
다들 착하군..... 초딩때, 중딩때 진짜 용돈을 교통비 빼고 안줘서 손댄 적 몇번 있음... 간식 사먹으려면 버스 안타고 40분을 걸어와야했고ㅠㅠ 물론 못된짓인 거 아는데 그땐 너무 힘들었어
4년 전
익인72
난 지갑 손댔었다가 아빠한테 난생 처음이자 평생 마지막으로 회초리 맞았음 못된 짓 맞는데 난 그때 집안이 가난해서 친구들이랑 같이 떡볶이 사먹어보고 싶었음 물론 지금은 안 그래
4년 전
익인73
난 엄마 아빠 지갑에 손 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혼나고 나니까 안하더라
스스로 일어나는 습관 진짜 부럽다 난 아직도 스스로 못 인남
4년 전
익인75
나도 먼저 등교하는 오빠 때문에 맨날 일찍 깨서 지각한 적이 손에 꼽는듯... 그리고 지갑에 손 안 대는 애들은 많지 않나...? 나도 손 댈 생각조차 안 해봄
4년 전
익인76
난 어린이집 맨날 뽀로로랑 디보 보다가 늦었는데... 그래서 내가 맨날 못일어나나 보다^^....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77
난 그때 힘들게 살아서 용돈 못 받고 엄마 지갑에 손 여럿 댔당... ㅎㅎ 지금에서야 눈치 다 챘다는 얘기를 가끔 하시지...
4년 전
익인78
근데 쓰니는 원래부터가 성실한 사람인가봐 나였으면 음 오늘 한번 안가볼까 하면서 안 일어났을듯
4년 전
익인79
나도 엄마 지갑에 손 자주 댔는데 엄마는 손을 댄 거에 화가 난 게 아니라 내가 멋대로 가져가고 안 가져갔다고 거짓말 한 게 화가 나서 혼을 낸 거라고 설명해준 다음부턴 대놓고 엄마!! 용돈 부족해!!! 하고 엄마 지갑 = 내 지갑 이렇게 여기고 살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배웠는데 어릴 때 지갑에 손 대는 건 아이들 심리 어쩌구에서 대다수 있는 일이래,,,!
4년 전
글쓴이
나갔다 왔는데 왤케 지갑 얘기만 많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글쓰다가 인티에 손댔었다 이런글 많이 본 거 생각나서 적은거~ 글고 방목형으로 키웟는데 잘 커서 신기했다 이게 요점인거 맞음!
4년 전
익인114
댓글은 그런거 가타 지갑에 손 안댄게 잘컸다는 표본이 될 수 없다..? 쓰니가 못 컸다는게 아니라!!
4년 전
익인80
맞아 나도 유치원 다닐 땐 거의 맨날 늦잠 자고 그래서 엄마 손잡고 유치원 등교했는데 정말 가끔씩 제시간에 일어나서 등원 버스 타고ㅋㅋㅋㅋㅋㅋ근데 초등학교 입학한 후에는 지각 한 번도 한 적 없어
4년 전
익인83
우리엄마도.. 심지어 학원 가기 싫다고 하면 그날은 빼주셨음 연속으로 빠지는건 불가능이였지만!
4년 전
익인86
우리엄마도 나 잘키웠는데 지금 나는 왜 이렇게 됐을까...
4년 전
익인91
난 지갑은 손 안 댔는데 저금통에서 오백원씩 빼감 ㅋㅋㅋㅋ 나중엔 엄마가 필요하면 동전 빼서 쓰라고 아예 컵? 안에 다 빼두셨당..ㅎ
4년 전
익인93
나만.. 지각하고 나만.. 부모님 지갑에 손 댔었니.. 딱한번이고.. 고딩때 전날 공부하느라ㅠ 지각한건데ㅠㅠ 그러다 개근상 포기한건디ㅠ
4년 전
익인116
괜찬아,,, 나도 지각쟁이에다가 부모님 지갑에 손댔었단다... ٩( ᐛ )و
4년 전
익인94
부모님 지갑에 손댄적 없는게 왜 신기한거지..? 당연한거아닌가?
4년 전
익인96
맞아 의외로 애기 때 지갑에 손 대는 애들 많대
4년 전
익인105
나 초딩때 지갑에 손댔다가 진짜 죽을정도로 맞았는데
4년 전
익인107
나 저금통 손댄적 있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11
엄마가 맨날 그걸로 놀린다^^...도둑이었다궁 ㅎ 근데 크면서 자연스레 안하게 되더랑
4년 전
익인109
나는 통 안에 들은 동전 많이 빼갔었다... 용돈 받기 시작한 이후로는 손 안댔지만
4년 전
익인115
방목형 교육도 쓰니랑 동생한테 잘 맞는 방법이었기 때문에 통한 것 같아 아이들 성향마다 그런게 다 달라서... 그래서 육아가 힘든듯ㅠㅠ
4년 전
익인113
나도 우산으로 등짝 맞으면서 컸는데 잘큼 ㅋㅋㅋㅋ
4년 전
익인118
우리집도 방목형이고 통금 시간도 없는데 내가 집순이라 학교나 학원 끝나면 바로 집 갔어 ㅋㅋㅋ 그리고 학원 땡땡이 쳐도 집에서는 뭐라 안해도 학원에서 잔소리하니까 귀찮아서 땡땡이 안치게 되더라
4년 전
익인119
지갑에 손 안대는 건 당연한 거 아나..?
4년 전
익인120
난 뭔가 지갑에 손대는건 넘 간큰행동이라서 절대못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23
오우 필요한 사람 가져가라고 거실에 둔 동전통에서 꺼내간적은 있어도 지갑은 손댄적없다 그리고 쓴만큼 채워둬써.. 그냥 우리집은 돈 굴러다녀도 주인 찾아주는 편인듯ㅋㅋㄱㅋ
4년 전
익인126
우리집도 방목형인데 나름대로 잘 큰 것 같다 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28
대단하다...나 이제 고2 올라가는데 맨날 엄마가 깨워주셔ㅜㅜ 그래서 엄마가 실수로 못일어나신 날에 아프다 뻥치고 병원가서 진단서 떼가지구 병결함 ㅋㅋㅋ 2번정도 그랬다...
4년 전
익인131
오 우리집도 완전 똑같아
4년 전
익인134
우리집도ㅋㅋㅋㅋㅋ 유치원때는 진짜 맨날 늦게 일어나서 지각할 뻔 했는데 나랑 내동생 둘 다 초중고 개근상에 둘 다 대학교 강의 지각 한 번 해본 적 없다..
4년 전
익인136
우리도 부모님이 웬만하면 터치잘안해 편식해도 크면 알아서 먹는다고 억지로 안먹이고 늦어도 집에만 들어오면 ㅇㅋ였음
4년 전
익인138
나도 시간약속같은거 교육 엄청 철저하게 받음...그냥 어릴때 부터 알람으로 혼자 일어나는 버릇해서 잠투정도 없었다 그랬어.. 성인된 지금도 시간약속은 진짜 잘지킴
4년 전
익인143
이야 난 집에서 20초 걸리고 12시 반에 끝나는 어린이집 밥 먹으러 11시에 등원하고 그랬는데ㅋㅋㅋㅋ
4년 전
익인144
초중고 다 개근 못했음 정근도 없음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49
오우 난 지갑에 손댄적 많은데
4년 전
익인155
헐 난 부모님 지갑에 손댄 적 많은데...
근데 알고도 걍 넘어가신 거 같음
4년 전
익인157
나도 지갑손댄적없고 지갑궁금해서 본적은있음..!돈 절대안가져가고
4년 전
익인160
난 항상 엄마한테 돈 좀 달라곸ㅋㅋㅋ했었는뎈ㅋㅋㅋㅋ 만원만줘ㅠㅠ파워당당
4년 전
익인161
근데 지갑에 손대는게 흔한 일인 거 신기하다,,난 그냥 엄마 ㅁㅁ하게 얼마만~ 하면 줘서 손댈 생각 안했는데 엄청 소소한 금액이라 잘 줬나
4년 전
익인162
난 4살때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랑 친구들한테 심하게 따돌림 당해서 어린마음에 말은 못하고 어린이집 안간다고 울기만 했는데 엄마가 나 무슨일 당한지 알고 나서는 유치원 옮기고 유치원 가기 싫다하면 안보냄ㅠㅠ
4년 전
익인163
근데 갠적으로 방목형이 나은 것 같음....
나도 방목으로 자라서 그런가 공부 강요 자체가 없었어 학원도 가기 싫음 가지 마라 여서... 걍 내가 공부 안 하면 대한민국에서 살기도 힘들고 인생 망할 것 같아서 알아서 대학 오고 알바하고 돈 벌고 잘 살고 있음
4년 전
익인170
나 중딩때 돈 엄청 빼 썻는데20살 넘어가서 회사도 다니니까 옛날의 나를 진짜 반 죽였어야 했음
그래서 퇴사해서 돈 받은거 +모아놓은거 집안 살림 필요 한거에 다 씀 ..거의 천 .. ㅋㅋㅋ 죄값이 크기에..
4년 전
익인171
우리집도 방목형+ 아빠가 학원 보내는 거 싫어해서 학원 안다니고 엄마가 가르쳐줬는데 둘 다 어찌어찌 바르게 크고 또 어찌어찌 대학 잘 들어감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73
난 부모님지갑말고 언니지갑 손대봤음.. 집 사정이 안좋아서 부모님한테 달라고는 미안해서 못하겠고 언니 나보다 많은 용돈 쓰면서 놀러다니는게 부러웠어서ㅋㅋㅠㅜ 초등학교 이후로 절대 안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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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ㅅ한 집 입주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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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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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A의 1위 사수 대작전💛 4/19 기아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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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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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헐 미친 부산 지금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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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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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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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결과
2024.04.19 현재 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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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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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 0419 달글!! 짜이언츠야🧂 어제 흐름 이어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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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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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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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19 달글 (و ˃̵ ꃪ ˂̵)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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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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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 이누야샤 금강 닮은거 같아 어떡해 …
120
04.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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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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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찌 왔다! 호야 잘던져서 승투 한번 해볼까? 형들이 득지 해준..
2288
04.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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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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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가자🍀THE ROAD TO GREATNESS💙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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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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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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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패는 누가 끊을래? 막걸리는 내가 마실게🍶 🐻 240419 달..
1735
04.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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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 감독님 버블🫧 한 번만 열어봐요 ❤️ | 0419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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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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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판도라의 상자 ㅋㅋㅋㅋ 미친거 아니야??? 손떨려
55
04.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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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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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트와 함께하는 인내심 수련 🙏 | 240419 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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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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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팝업 굿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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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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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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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오늘 혹은 내일 (토일) 키움이 이기면 스벅 아메 한명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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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 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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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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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해어진 전애인한테 카톡 차단했냐고 문자 하는거 오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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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계속 빤히보다가 이제는 안보고 눈도 잘 못마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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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젤리 맛있다고 왜 아무도 안알려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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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고양이들 넘 귀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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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보러 왔는데 아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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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약속있는데 나가기 개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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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랜드 뭐인지 알려줄사람 OL적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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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투 4가지없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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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고 일하니까 결혼 생각 별로 안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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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카페에서의 댓글싸움인데 혹시 누가 더 잘못이 있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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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거울치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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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역 앞에 있어서 되게 접근성은 좋은데 카페들이 5분?거리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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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폭식했는데 왜 몸무게가 그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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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예약 안받는 미용실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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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좋으면 좋은거고 좋진않더라도 상관없는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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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타칭 봄웜인데 퍼스널컬러 받으면 돈아까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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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들은 보면 용돈 20 30만 받고 살던데 어떻게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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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일본av 불법이라서 아무도 돈주고 보는 사람 없는데 일본 av배우들 남녀 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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