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느낌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글쓴이 추가로 자식은 1명이상은 낳아야하는구나... 4년 전 익인3 이건 왜 그런거야? 4년 전 글쓴이 내 살아온 발자취 성취 장례식장에서 다들어남 ...여담이지만 사람없는 장례식장처럼 쓸쓸해보이고 슬퍼보이는건 없더라 또 자식 안낳으면 나라에서 그냥 처리해주는데 내 말로가 너무 쓸쓸할거같아... 4년 전 익인12 나도 이거 공감 ㅠ 4년 전 익인14 이거 진짜....그리고 서로 힘이 돼 4년 전 익인29 나는 약간 다르게 자식 하나였을 때 걔가 부담해야할 돈과 의지할 곳 없어보이는게.... 4년 전
	익인1 +막내집안이니 맨위에 새언니가 일 안하고 놀기만 하는구나..... 동생들 있으니 편하다는 소리 듣구나.. 인맥이 이렇게 좋은거구나.. 4년 전 글쓴이 ㄹㅇ 인맥이 다 먹여살리는거임 부조금 없었으면 ㄹㅇ파산날뻔 4년 전 익인2 ㅇㅈ.. 4년 전
	익인4 ㅇㅈ 4년 전 익인5 가족의 중요성도 느낌 난 나중에 결혼하고 애도 낳을라고 4년 전
	익인6 ㅇㅈ.. 자식 없으면 나 죽고나서 남편혼자 장례식 치를텐데... 댓글 내용 다 공감 4년 전
	익인7 ㅇㅈ..진짜 상조회 없으면 상상도 하기 싫다.. 4년 전 글쓴이 진짜 울엄마 3자매인데 울엄마만 들어놨잖아 상조보험ㅋㅋㅋㅋㅋ그덕에 이모들은 편하게 할머니 보내드렸지...진짜 엄마 보험보험할때마다 왜그러지했는데 뼈저리게느낌. 4년 전
	익인8 ㅎ...혼자 살건데 클났군 4년 전 익인123 22 나 평생 혼자 살 것 같은데 진짜 고독사하고 장례도 한참 뒤에서야 치를듯 ㅠ 4년 전 익인136 3333 거기다가 인맥도 손에 꼽을 정도여서 내가 죽어도 누구 하나 알아주는 사람 없을둣 4년 전
	익인9 ㅇㅈ..울 할부지 돌아가실때 상조회사가 없었어서... 뭐 이것저것 손님 맞이 하는 거는 자식들이 했지만... 회사없으니 돌아가신 할아버지 현충원까지 옮기는데 덜컹거리는 작은버스?같은 차로 이동했어.. 진짜 눈물났어..할아버지가 관안에서 흔들리실걸 생각하니까.. 4년 전 익인10 상조회사에서 온 분들은 리무진같은걸로 오시더라고ㅜㅜ 4년 전 익인11 마자....ㅠㅠ 4년 전 글쓴이 맞아 우리는 큰버스 대절해서 해주셨는데 거기 기사아저씨가 직업의식이 투철하신분이라 버스에 내려서도 묵념하고 엄청 진중한 분위기속에서 잘 보내드렸어 나도 그냥 작은차로 갔으면 너무 슬펐을거같아...ㅜㅜ 4년 전 익인65 나도 기사님이 좋은애기 많이 해주셔서 위로받았어 4년 전
	글쓴이 추가 하나더 장의사는 정말...정말 위대한 직업이다 4년 전
	익인13 헉 우리는 완전 반대로 생각했는데,,,어차피 돈 많이 들어와서 보험 없이도 돈도 남고 보험 자녀 한명이 부담해야되니까 걍 부조금으로 해결하는게 좋았다,, 4년 전 글쓴이 우리도 부조금 많이들어와서 거의 돈 많이안냈는데 상조없었으면 돈이문제가아니라 업체 예약하고 이런게 다 따로따로니까 너무너무 힘들것같았어ㅠㅠㅠㅠ상조보험은 돈때문이아니라 노동절약이 맞는거같아 4년 전 익인19 아하,,,난 어른들이 해서 잘 몰랐어,,, 우린 그냥 장례식장에 돈만 내고 일하시는 분들 리무진 이런거 다 했길래 그냥 편한줄,,, 4년 전
	익인15 와 나는 14세에 해서 암것도 몰랐음 그냥.. 4년 전 익인16 근데 어캐어캐 아빠가 다 알아서 했음 엄마 장례식을 그냥 너무 어릴때라 내가 이렇게 모르나 4년 전 글쓴이 아마 어려서 그럴거야 아버님 많이 고단하셨을거야 그때... 4년 전 익인18 그걸 뭐 근데 14 17인 미자들에게 어캐 알려주겠나 싶음.. 어린 나이에 엄마 잃은 청소년 둘이였는데... 껄껄... 아빠 고생했겠다.. 4년 전
	익인17 맞아... 내가 느낀거 똑같아 4년 전
	익인20 진짜 상조 필수더라 4년 전 익인21 상조에서 귀찮은거 다해주고 훨씬편해 4년 전
	익인22 ㅇㅈ그리고 인맥 많이 쌓아야겠다 싶음 그래서 난 웬만하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안친하더라도 경조사 연락오면 가려고 나간만큼 들어온다는걸 장례 세번치루고 느낌 4년 전 글쓴이 맞아 그냥 나간만큼 들어와 부사람들 다~~자기부조 왔던 사람들이고 안그런거같아도 다 체크하고 이사람거 갈지 안갈지 결정함 사회생활하면 필수야 4년 전
	익인23 나 시골 사는데 어르신들 자식 부담 줄인다고 상조 보험 많이 들으시더라.. 4년 전
	익인24 우리는 상조안들고 장례식장 정한다음에 후불상조끼고 했어 100,200도 없는 집이라면 들어놓는거 추천이지만 대부분 부조금으로 충족되더라~ 망하는 상조회사도 많으니 선불로 가입하려면 잘 알아보고 드는게 좋아 4년 전 글쓴이 아까도 썼지만 비용이문제가아니라 노동력 아끼려고 그러는거같아.... 4년 전 익인80 도우미는 장례식장 자체에서도 부를 수 있엉 돈만 있으면 어떻게든 다 되긴된다.. 가족들 형제자매가 많은게 진짜 중요한듯ㅠ 4년 전
	익인25 오히려 상조보험 없어도 되겠다고 느꼈는데 근데 자식은 진짜 공감함 4년 전 익인26 왜왜? 4년 전 다른익인32 별로 하는거 없긴해 장례식장에서도 충분히 해줄 수 있을 만한 것들..요즘은 절차도 그렇게 복잡하지않아서 4년 전 익인33 진짜 필요성을 못느꼈거든 그냥 장례식장가면 다 설명해주고 다 되더라구!! 4년 전 익인111 장례식장에서도 다 해주시긴 하던데 보험 들어놓으면 아무래도 부조금으로 다 충당하기 벅찰때 좀 도움되는 것 같아 4년 전 익인81 맞아 요즘은 굳이 보험 없어도 장례식장에서 돈만 주면 다 알아서 해줌 4년 전
	익인28 상조 필수더라 1에서 10까지 다 가르쳐줌 4년 전
	익인30 상조보험 없었는데 충분했음 친척들이 많아서 그런가... 4년 전
	익인31 난 .. 지금도 인맥 없는데.. 4년 전
	익인35 마자 그리고 내 인맥도 그렇고 내 자식 인맥이 진짜ㅋㅋ...뭔가 가면 느껴짐 그렇게 많이 가본 건 아니지만 자식이 사업하거나 발이 좀 넓은 사람이면 부조금 척 봐도 많아보이고 장례식장이 비어보이지 않으니 쓸쓸한? 감정이 온 사람 입장에서는 덜 들더라..반대 경우에는 괜히 내 마음도 더 아프고 그럼 4년 전 익인40 22진짜 우린 사위인맥이 쩔어서 부조금이랑 꽃온것도 몇배였어 그래서 부조금도 그쪽에 조금 더 나눠줌 4년 전 익인112 3333 원래 결혼식은 부모인맥 장례식은 자식인맥이라 그러잖아 4년 전 익인115 4444 분위기 자체가 다름... 진짜 사람 없이 장례식장 가봤는데 너무 쓸쓸했음ㅠㅠㅠ 4년 전
	익인36 아 ㅇㅈ 4년 전
	익인37 나 생각도 못했는데 회춘? 웹툰보고 진짜 사람없는 장례식이 쓸쓸하구나 싶더라ㅠ 4년 전
	익인38 근데 요즘은 장례식장에서 다 해줘..... 장의사라는 직업은 진짜 위대한건 인정 4년 전
	익인39 굳이 보험 미리 안들어도 상치를때 연락하면 다 해주더라 선불가입해도 잔금 한번에 치뤄야되는건 마찬가지라, 혹시나 회사 망할거 대비해서 잘 알아보고 하는거 추천 그리고 인맥은 공감해, 근데 나도 인맥 없는게 걱정.. 4년 전
	익인41 원래 결혼식은 부모 인맥 알아보는거고 장례식은 자식 인맥 알아보기래잖아ㅋㅋㅋㅋ 4년 전
	익인43 진짜 필요하긴 하더라 울아빠 대기업 다녀서 임직원 장례지원제도? 같은거 있었는데 거기서 다 해주셨음 4년 전
	익인44 큰아빠 사업하시고 교회다니시던 분이라 밤까지 화환들어오고 손님오고 그러셨는데 진짜 인생 똑바로 살긴해야겠더라 생각은 들더라 장례식에서 큰아빠 욕만 몇번은 들었다 4년 전
	익인45 상조회사에서 장례지도사도 붙여주는데 그분이 진짜 고생많이하심 고인 밥드실때? 제사?그런거도 다 진행하고 진짜 발인이랑 묘지까지 다 따라가서 진행해주셔 4년 전
	익인46 ㅇㅈ..사람 가는 거에도 돈이 이렇게 들다니.. 마음이 쓰림.할아버지 장례식 1200깨졌다 4년 전 익인48 근데잘 알아보고 해야됌. 우리 할아버지 상조 600짜리 들었는데 개판이었음. 모연예인이 광고하는데 진ㅁ자...600치고 에바쎄바 급으로 후져서..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맞으...진짜 4년 전
	익인49 헐 우린 반대였는데... 괜히했다고 돈버렸다고 어른들이 그러셨어 4년 전
	익인50 근데 잘알아보고 해야해 거의 사기급도 있어서 4년 전
	익인51 나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할머니 장례식때 보험 쪽에서 다 준비 했는데 아빠 회사 직원? 분들이 오셔서 회사걸로 싹 바꿔서 필요없나 싶었음 4년 전
	익인52 우린 상조회사 없어서 식장에다 그냥 금액상관없이 우리 해달라대로 해달라고해서 다하고 상조회사 없다고 할인해서 해주던데 4년 전
	익인53 ㅁㅈ 나는 괜찮았어 4년 전
	익인54 상조보험은 별로,,, 그냥 장례식장 옵션이 더 싸고 괜차나... 상조 들면 필수로 나가는 비용이 있어서 별로였구,,, 가족은 꼭 있어야하는구나 생각했어 4년 전
	익인55 자식인맥이랑 직업진짜.... 인맥이좋고 직업이좋을수록 장례식장이 쓸쓸하지않는것같음. 그리고 인맥좋고 직업좋을수록 손님도 제일 많이 와주고 화환도많이 들어오고 부조금도 제일많이들어옴. 그리고 회사에서 장례식물건다 지원해주고 4년 전
	익인56 ㅇㅈ 아 그리고 나는 남동생들의 필요성을 처음 느낌 나이차이도 많이나고 엄마한테 맨날 왜 낳았냐고 장난반 진심반 그랬는데 정말정말 그렇게 듬직할수가없더라 4년 전 글쓴이 맞아 진짜 남자의 중요성을 느낌...나도 내동생한테 듬직함을 느껴본건 첨이였어 4년 전
	익인57 상조 ㄹㅇ 상조없이 상치러봤는데 진짜 골병들었어 ㅠㅠ 4년 전
	익인58 보험은 안 들어도 해결됐는데 자녀 인맥은 진짜 중요한거더라 나는 친구도 별로 없고 우리 집안 자체도 인맥이 별로 없어서 너무 죄송스러웠어.. 4년 전
	익인59 되게 씁쓸하더라. 특실에서 하는 사람은 복도에 화환도 가득가득 자리도 없어서 몇 줄씩 있는데 우리 할아버지는 몇 개가 끝이라 너무 슬펐어 4년 전
	익인60 나는 대기업이 짱이구나 느꼈던게 장손인 삼촌이 lg 직원 복지로 있던 상조 서비스 너무 잘 활용했고 부장이라 부조금도 엄청 들어왔음... 할머니가 삼촌만 싸고도는거 엄마 딸 입장에서 좀 그랬는데 저렇게 보상 받으시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4년 전
	익인61 자식인맥 ㄹㅇ... 좋은회사, 좋은직장일수록 회사에서 단체로 버스타고도 오고 부조금도 제일 많이 받음 거기다가 대기업은 회사자체에 상조회사 지원받는 게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 됨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아빠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상조도움 받아서 제대로 예의갖춰서 보내드림 4년 전
	익인62 우리도 상조 필요없었는데... 최근 3년 동안 두 번 치렀는데 둘 다 없이 했어 큰 버스 대절해서 갔고 외제차 갖고 계신 친척분들이 앞에서 리본 두르고 인솔해주셔서 리무진 없이도 잘 끝냈엉 4년 전
	익인64 와 나랑은 다 다르게 생각하는구나 나는 친가 외가 장례식 다 치렀는데 작은 공간에서 딱 조의만 하거나 크게 안알리고 가족끼리 충분히 슬퍼하고 얘기 나누고 하는게 제일 좋았어. 우리엄마아빠도 본인 장례식 그렇게 해달라하시고...애초에 경조사비용을 낼때는 내는거고 우리는 안받아도 된다 이렇게 교육 받아서 그런가? 4년 전
	익인66 식구 많이 있으면 진짜 좋겠다 싶었어 진짜 평소엔 서로 싫고 욕 못해서 안달인데 엄청 의지되더라ㅠㅠ 4년 전
	익인67 난 중고딩때 조부모상치뤘는데 부조금같은건 엄마아빠가 하는거라 잘 모르겠고 대기업다니는건 역시 좋은거구나.. 싶었음 엘지랑 현대에서 종이컵같은거 다줌 4년 전 익인118 와 ㅇㄱㄹㅇ 5년 전에 받은 거 아직도 있음 4년 전
	익인68 나도 지인인맥 뼈저리게 느꼈다.....할머니제사때 아빠 삼성다니셔서 회사에서 장례식전체(화환, 식당용품 등등)랑 도와주는 아주머니들까지 전부 지원해주시고 이전지사랑 지금지사 둘 다 회사에서 차대절해서 직원들 오고그랬음 평소에는 뭐가좋은지 못느꼈는데 대기업은 대기업인가 싶었어ㅋㅋㅋㅋ씁쓸하네... 4년 전
	익인69 난 대기업가야겠다 이생각했음 회사에서도 사람이나 물품같은거 보내주는데 이런 복지까지 있는줄 몰랐어 다르긴 다르더라 4년 전 익인72 22 삼성에서 보내주는거 보고 대박이다고 생각함 군인이어도 뭐 오더라 무슨 깃발같은거 4년 전 익인89 마자 우리아빠도 대기업 다니는데 도우미 아주머니 보내주시고 일회용품?? 그런 것도 지원해줬음 4년 전
	익인70 나는 오히려 상조보험 필요없다고 느낌 왜냐면 상조보험으로 하는것보다 장례식장에서 직접인계? 해서 하는게 비용이 더저렴했거든 그리고 그렇게 인계된곳에서하면 그 장례시장방 빌리는 값도 할인 되가지고 그게 더 나았음..아마 쓰니는 정확한 비용까진 몰라서 그랬던거 같긴한데 그리고 부조금으로 다 매꿔지더라 방값정도는 그리고 오히려 나는 대기업나와서 조화도 들어오고 영정사진에 있는 그 꽃같은것도 해주고 각종 식기류들 숟가락젓가락종이컵 그런거 지원해준게 훨 좋았음 그냥 직장이 대기업인게 더 나은듯.. 실장님이랑 팀장님들도 다오셔서 팀원들도 부조금 모금해서 막 주고 그랬어 4년 전 익인76 그래서 나 상조보험 20살때부터 들어놨는데 아빠 돌아가셨을때 그거쓸라고보니까 그게더 비싸서 걍 보험안쓰고 그냥 했어 그리고 지금 상조보험 계속 넣고 있는건 만기되면 100%환급이라서 그냥 저축한다 생각하고 넣고있당 4년 전 익인113 어 이거 울집두 그랬어!!!!!!!!!! 대기업 진짜 ㅇㅈㅇㅈ 숟가락 젓가락 ㅇㅈ 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71 상조보험 없어도 장례식장에서 알아서 해줘서 난 별로 필요 못느낌.. 근데 인맥은 진짜 중요한거같아 4년 전
	익인74 ㅇㅈ... 상조회사 비용만 거의 400이던데 장례식장 음식도 따로고... 회사 좋은 곳 가야되는 것도 유족들이랑 문상객 맞을때 필요한 물품 지급되고 그러더라. 그리고 부조금도... 우리 아빠 인맥이 그렇게 넓은 줄 처음 알았어. 부조금으로 장례비 다 충당 되는거 진짜... 4년 전
	익인75 상조보험 없어도 되는데 지인중에 장의사 있는지 꼭 확인하는 게 좋음 나 11월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정신없는 와중에 관할 경찰서 연계되어 있는 장의사분이랑 껴서 했는데 어차피 장의사 오면 장례식장 연계해서 다 알아봐주고 다 해줘 대신 엄청 비쌈 ㅋㅋㅋ ㅠㅠ 진짜 비쌌어 다 하고 나니까 그 정신없는 와중에 나가는 돈이 어마어마하더라 가시는 길이니까 가시는 길이니까 하고 쓴 돈이 진짜 이틀 밤만에 천만원 훌쩍쓰고 ㅋㅋ.. ㅠ.ㅠ 상 치르고 나니까 뭐 아는 선배가 장의사다 아는 누가 상조 하는데 이런 말 듣고 ㅋㅋ.. 이런 거 꼭 알아놔야해 ㅠㅠ 진짜 슬플 겨를도 없더라 너무 많은 종이에 싸인했어 4년 전 글쓴이 맞아 슬플 겨를이 없우 ㅋㅋㅋㅋ큐ㅠ 4년 전 익인78 첫날 문상 끝나고 아빠 영정사진 보는데 그때 눈물남..ㅎㅎ.. 울 아빠 보고싶다 가족들 없었으면 진짜 돌아버렸을 거 같어 엄마도 없어서 동생이랑 고모랑 삼촌이랑 부둥켜 안고 엄청 울었다.. 4년 전
	익인77 자식 ㅇㅈ... 외할머니 장례식 때 자식 최소 둘은 있어야겠다고 느낌... 4년 전
	익인82 ㅇㅈ 우리집 아무도 상조 안 해놨는데 할아버지 갑자기 돌아가시니까 너무 막막하고 장례식장은 뭐만하면 다 돈이고 고모부가 상조 들어두셔서 그걸로 했는데 진짜 다른 건 안 해도 상조는 해야겠다 싶더라 4년 전
	익인83 난 대기업 꼭 가야겠다고 느낌 바로 도우미분들이랑 꽃 쫙 깔아주시더라.... 4년 전 익인87 22 이거 진짜임 .. ㅎ 아빠랑 할머니 돌아가실 때 고모부가 찐대기업 다니셨는데 그 일회용품도 다 지급되고 화환도 다깔아주고 들어오는 게 달랐음 손님들도 많이 찾아오고 4년 전
	익인84 나도 작년에 상치르고나서 와 상조 이거 진ㅁ자 필요하구나 싶더라.. 그리고 상조 하시는 분들도 진짜 고생 많으시고.. 진짜 너무 감사했던.. 4년 전
	익인85 인맥도 없는데 망했다 휴ㅜ 4년 전 익인88 괜차나 나도 그케 생각했는데 고등학교때 , 중학교때 친구들도 다 오더라 거기서 걸러져 4년 전 익인91 그마저도 별루 없어서 문제얌 힁구 ㅠㅠ 4년 전 익인102 나도야.. ㅜㅜ대딩때까지 아싸여서 ㄹㅇ친구 한명있다 좋은직장들어가려고.. 4년 전 익인104 나도 직장 좋은사람들 많이 만나고싶따 홧팅 ㅜㅜ 4년 전
	익인86 상조도 그렇고 진짜 사람이 중요하구나 많이 느낌 4년 전
	익인90 인맥 ㄹㅇ 할아버지 장례식때 우리 아부지랑 친척 어르신들 약간 지역 지주라 대기업 사장한테도 꽃 오고 돈도 거의 억소리나게 들어옴 4년 전
	익인92 ㅇㅈ...근데 난 혼자살꺼야ㅠㅠ 4년 전
	익인93 약간 결혼식은 부모님 손님 장례식은 자식 손님.. 느낌 4년 전
	익인94 어릴때 가서는 친척들끼리 논 기억밖에 없었는데 크고나서 가니까 진짜 많은 생각 다들더라... 분위기 자체도 그렇고 본문같은것도ㅠㅠ 열심히 살다가 죽어야지 안그럼 장례식장 너무 쓸쓸할거같어... 흔히 말하는 좋은 직업들이 왜 좋은지도 다시금 생각하게되더라 4년 전 익인98 윗익말처럼 결혼식은 부모 인맥이고 장례식은 자식 인맥이라는거 뭔말인지 확 느낌 진짜 결혼안하고싶은데...ㅠㅜㅠㅜㅜㅜ 4년 전 익인106 그리고 약간 다른내용이지만 내기준 작은 인생꿀팁?중에 하나는 장례식에 입고갈만한 옷 하나는 항상 옷장한구석에 있어야한다... 언제 어느순간에 가게될지모름 급하게 입으려고 보면 죄다 애매하고 요즘은 크게 상관안한다하지만 막상 내가 입고 가려면 고민되더라 단정하고 검은계열 옷 꼭 준비해놔ㅜㅜ 4년 전
	익인95 할머니 작녕에 돌아가셨는데 아빠 진짜 존경하게 됨 대기업이라 수저며 그릇 이것저것 회사명 박혀있는거 간지고.... 화환도 간지... 동료들도 다 대기업 사람들이니 부조금도 더 낸 사람 많고 암튼 7남매중 아빠가 막낸데 아빠 부조금이 제일 많이 들어옴 완전 내향성 인간인데 그거 보고 아빠 존경하게됨 내가 잘 살아야 부모님이 돌아가실때 대접 받는구나 싶기도 하고... 암튼 자식이 많으니 확실히 식장 북적북적한게 낫긴 하더라 4년 전
	익인96 죽는것도 인맥이 필요하다니...ㅋㅋ쩝...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109 22222 대기업 공기업 ㄹㅇ 4년 전
	익인99 어차피 죽고 나면 그만인데 뭐... 난 딱히... 살아 있을 때나 쓸쓸하고 외롭고 느끼는 거지 4년 전
	익인100 나 그래서 외동인데 꼭 결혼하려고...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결혼 꼭 하고 싶어...ㅠ 4년 전
	익인101 교회 다니면 교회팀(??)에서 다 해주시더라 4년 전
	익인107 나도 혼자살려고 했는데 죽을때 생각하면 결혼하고 애 낳아야 하나싶음.. 아님 조카한테 잘해야하는건데 그건 좀 그런갓같구ㅜㅜ 4년 전
	익인108 ㄹㅇ 애낳아야할까라는 생각 처음 들었음 4년 전
	익인110 상조회사보다는 자식이 많아야 되는구나 생각했어.. 외동이면 너무 쓸쓸할거같아 4년 전
	익인114 우리 할머니 자식 5명있는데 3분은 무직가까워서 별로 사람도 없고 꽃 하나 없었는데 아빠랑 큰아빠가 공기업 중견기업 다니셔서 제일 큰 방 쓰고 화환만 30개 가량 와서 복도하나를 다 채웠더라고. 우리할머니 평생을 시골에서 병원에서 외롭게 혼자 사셨는데 그래도 가는길은 얼굴 한번 본적 없느 사람들이라도 이렇게나 할머니 가는길을 배웅해주는구나..싶더라 그래서 아직도 난 하얀 꽃 화환들만 보면 그렇게 눈물이나 ㅠㅠ 4년 전
	익인116 상조회사는 망하는 곳이 무척 많음 우리도 200만원 넘게 넣어놨는데 한 곳 망하고 다른 회사에 넘어가고 거기 또 망하고 또 넘어가고 또 망하고 총 3번 옮겼는데.. 200넘던 돈이 10만원인가로 돌아오고 끝남.. 그리고 따로 그때 알아보는게 아니라 보통 안 들어놔도 장례식장에서 연계된 뭐 그런데서 하는게 가능. 즉 안 들어놔도 됨. 인맥은 좀 있는게 좋을것 같긴 함 아버지 돌아가시고 딸 둘인 집에 갔는데 정말 아무도 없이 휑했음..그런데 그집은 3명이서 똘똘뭉쳐 잘 살고있음 또 다른 장례식. 거긴 홀어머니 외동아들이었는데 외동아들이 공부만 4년인가해서 친구도 한 명 없었음 가까운 친척도 없고 친구도 없다보니 관들어줄 사람조차 없어서 먼 친척들이 도와줘서 겨우 장례식 치름. 외동이라도 이미 결혼했을 경우는 배우자 친척까지 늘어버리니까 괘찮음 난 아직 우리집안에 장례 치른거 없지만 결혼은 해야된다 싶음 젊을때야 상관없지만 부모님 떠나면 피붙이도 하나 없고 외로워서 어떻게 사나...그리고 대기업 다니면 조문객도 많고 온갖거 많이 지원됨. 형제없는 사람들 부모님 계실 때 결혼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대기업 갑시다 4년 전
	익인117 외할머니 돌아가실때 울아빠 대기업 다니시는데 회사에서 전부 처리해주더라.. 이래서 큰 회사 다니면 좋다는게 이거구나 싶었고.. 4남매로 진짜 별의별 아는 사람 다 연락 돌리셨나봐 화환 주르륵 하는거 보고 아..이것도 인맥이고 어느정도의 과시구나.. 싶었음.. 글고 어느 한 곳은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20대 딸 둘만 펑펑 우는거 보고 진짜 너무 슬펐어... 어케든 인맥이라는게 결혼식과 장례식때 필요하구나 싶음.. 4년 전
	익인120 나 외동인데 벌써 무서워ㅠㅠ 부모님도 똑같이 생각하시는지 결혼은 꼭 하라고 하신다.. 세상에 내 편 하나는 있어야된다고ㅠㅠ 할머니 장례식때 느꼈음... 4년 전
	익인121 맞아..... 4년 전
	익인122 원래 결혼식은 부모님 인맥. 장례식은 자식 인맥이라잖아 난 나중에 걱정된다.. 4년 전
	익인124 다 필요없고 자식 많은게 짱이라고 느낌 4년 전 익인126 형제 여러명 있어도 힘든데 외동은 ㄹㅇ혼자 알아서 다 해야하니까 힘들어 보이더라 4년 전
	익인125 근데 인맥 있는 것만이 중요한게 아니고 나도 그들 조부상이나 결혼식 때 돈 넣어야 그게 나한테 돌아오는 거임 4년 전
	익인127 상조보험은 안들어놔도 자식들이 보험이 되어주는거.. 우리 할아버지 돌아셨을때 상조 가입 안하셨는데 큰이모부 회사에서 알아서 다 나와서 상조처럼 다 처리해주시고 음식이며 뭐며 다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ㅜㅜ 4년 전
	익인128 ㄹㅇ나도 비결혼주의였는데 친아빠 장례식 치르고 나서 좀 생각 많이 바뀜... 근데 또 뭐 내가 하고 싶다고 하는 건 아니니까ㅠㅠ 4년 전
	익인129 진짜 요새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외동인친구가 빨리 결혼하고싶어하는것도 이런문제고 삼남매인거 좋아했던적 별로없는데 지금생각하면 든든함 혼자였으면 진짜 너무 외롭고 힘들었을것같아ㅜㅜㅜ 4년 전
	익인130 아 진짜 인정 근데 외동 진짜 너무 쓸쓸하다 아빠 돌아가셨을때 상주 이름이 나 뿐이야 4년 전 익인132 나도.. 우리 부모님도 이거 걱정하심... 생각만 해도 가슴 아파 4년 전 익인137 진짜루 상주에 내 이름 석자가 제일 위에 있고 그 밑에 아빠 형제들이 주르륵 쓰여있는데 복잡했어 기분이 고모 삼촌들 이름보구 4년 전
	익인131 ㅇㅈ 진짜 4년 전
	익인133 진심 인정 돈도 장난 아니고 가족이 많아야해 4년 전
	익인134 ㅇㅈ... 자식 2명 이상은 있어야해.. 서로 의지가 될 수 있게.. 4년 전
	익인135 근데 진짜 공감인 게 난 결혼해서 자식을 낳을 거라 말하는거지만 아이를 안 낳을거면 몰라도 낳을거면 2명 낳고싶은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장례 치르면서 느낀 점이.. 우리 엄마아빠는 각각 형제자매가 여럿 되시거든 근데 그냥 같이 있음으로써 위로받는 게 되게 큰 거 같더라고 장례식장이 오히려 복작복작한게 덜 슬프고 덜 외로운 거 같아..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잃었다는 그 슬픔이 크게 다가오는 와중에도 옆에 같이 있는 사람이 많으니까 확실히 좀 괜찮아 보여.. 밤새 얘기도 하고 서로 위로도 하고.. 4년 전
	익인138 와 이 생각은 못해봤는데 듣고보니 그렇네... 자식 낳을 생각 없었고 낳아도 한명 낳으려고 했는데 나 죽으면 혼자 슬픔 감당하는게 힘들거라는 생각을 못해봤다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39 아버지 너무 어릴때 돌아가셔서 나랑 언니가 상주했었는데 자식이 중요하긴 하더라... 그리고 그냥 다른 사람 장례식 가면 너무 착잡해 정말 이름만 알고 안면은 없는데... 4년 전
	익인140 외동들 이럴 때 불쌍해... 아는 선배 모친상이라 장례식 다녀왔는데 혼자 앉아있는데 그렇게 작아 보이고 안쓰러워 보이는 거 처음이었음.... 4년 전 글쓴이 맞아...울엄마 3자매여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던적 처음이야 엄마가 너무 위태로워보였는데 이모들이랑 얘기나누면서 슬픔을 어느정도 나눈거 같아서.. 4년 전
	익인141 자식은 1명이상 ㅇㅈ 난 외동이라 그냥 좀ㅁ 많이 힘들 듯 4년 전
	익인142 맞아 나 외동이라 벌써부터 걱정 돼ㅠㅠㅠㅠㅠ 형제들 있으면 역할 분담도 하고 같이 위로라도 할텐데... 그리고 사람 진짜 많이 옴... 나는 어떡하지 엄마 아빠 없으면 어떡하나 이런 생각 장례식 갈 때마다 해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그리고 외동딸은 남편 잘만나라진짜...나중에 부모 장례식장에서 남자가 할일이 장난이아님 정말 남자의 필요성을 이제서야 느낌 4년 전 익인158 진심. 외동이 아니라도 내 남편이 내 쪽 가족 장례에서 힘써 일해주는 거 진짜 좋은 거... 4년 전
	익인143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큰삼촌 인연 끊고 산다고 안 오고 이모 잠수 타고 둘째삼촌 와서 술먹고 깽판치다 상 엎고 나가고 막내삼촌은 번호 바뀌고 연락 두절이라 알리지도 못하고 진짜 우리 식구들은 자식 낳아봐야 아무 소용없다 결혼하지 말아라 이러고 우리 식구들끼리 장례 치렀는데 정날 없어서 조용하고 외로우면 모를까 자식을 그렇게 많이 낳아서 뼈빠지게 길렀는데 이런 결말이니 나는 무연고자로 처리돼도 자식 낳아 키우고 싶지 않음 4년 전
	익인144 자식 많은게 진짜 최고인거 같아 할아버지 얼마전에 돌아가셨는데 우리아빠 6남매에 각각 자식들도 둘씩 있으니까 상주들도 많고 조문객 없어도 지키는 사람들 많아서 너무 든든하고 좋았어ㅠㅠ 4년 전 익인146 아! 다른말일 수도 있지만 대기업의 위엄도 느꼈다... 4년 전 익인149 아 마저 할아버지 돌아가셧을때 할아버지도 장남이셧나 그래서 잘 모르는 친척들도 엄청 와서 세삼 발인 날에 마을 한바뀌 도는데 따라오는 차들 많아서 신기햇어 4년 전
	익인145 난 그래서 내가 죽으면 장례식 안했으면 좋겠음 ㅜ 괜히 돈많이 드는거 같고 물론 올사람들 직장교회인맥 등등 많겠지만 내 자식한테 부담시키는것도 싫어 부조금 안받아도 되니까 안했으면 좋겠어 그냥 바다에뿌려줬으면. 4년 전 익인148 우리 숙모도 그냥 사촌오빠가 장례 손님도 안받고 끝내더라 뿌리는 장소 따로 있어서 좋은 곳에 뿌려주고 끝냈대 4년 전
	익인147 맞아 나 보험 2개 들어놨어..하나는 부모님이나 친척분들 돌아가시면 명의이전 가능하니까 하나 드릴려고.. 4년 전
	익인150 진짜 형제자매 중요성 이럴때 느낌 혼자면 너무 힘들겠더라 슬픈 와중에 장례 치르면서 이것저것 신경쓸것도 많고.. 4년 전
	익인151 ㅁㅈ 진짜로,,, 부조금 없었으면 파산할뻔,,, 4년 전
	글쓴이 솔직히 나도 철저한 비혼주의자였는데...생각이 좀 바뀜 4년 전
	익인152 맞아 4년 전
	익인153 요즘은 장례식장에서 다 해주는 편이라서 난 상조보험 필요없다고 느꼈어 4년 전
	익인154 나도 비혼주의였는데 가치관 흔들릴정도로 뭔가 많이 느꼈어 어렸을때 장례식장 별로 느낌없었는데 이십대되고 할머니 장례식 치르는 과정 다 지켜보면서 뭔가.. 돈도 돈이고 가족도 인맥..등등 다시생각하게 되더라 4년 전
	익인155 아 나는 오히려 상조회사에서 다 해주는 장례식에만 가서 당연한 줄 알았어... 4년 전 익인156 근데 죽는 것 조차 신경써야 할 게 이렇게 많다니 문화가 잘 못 된건지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다... 4년 전
	익인157 그런가... 우린 아빠 후배가 상조회사 하니까 딱히 상조보험을 쓸 필요가 없었다... 전화하니까 바로 돼서... 난 아닐수도 있으니까 미리 준비해야겠지? ㅠㅠ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160 그냥 슬픈일은 친척들이 옆에서 많이들 도와주셔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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