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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5l
이 글은 4년 전 (2020/1/21) 게시물이에요
캐 상황 선톡 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철벽치는 캐 무너뜨리는 닝 조와해요 히히 선착 상관 없이 할 수 있는 데까지 답 해볼게! 사투리는 조금 어색해서 걱정되긴 하는데 그래도 괜찮으면 달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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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4년 전
닝겐2

4년 전
닝겐3

4년 전
닝겐4
하지만 졸려서 패쓰ㅠㅠㅠㅠ셈세 화이팅!!
4년 전
글쓴닝겐
고마워!💜
4년 전
닝겐5
아카아시
4년 전
닝겐8
배구부 선배닝으로 아카아시 좋아해서 들이대기 아카아시도 마음 있는데 부끄러워서 그러는걸로!

(너의 반 뒷문을 열며)
나의 설탕과자를 데리러왔다!!!!
아카아시!!!!!

4년 전
글쓴닝겐
(평소처럼 책상에 앉아 배구부 일지를 작성 중에 복도에서부터 들려오는 소란스러운 닝 목소리 듣고 살짝 웃다 문이 열리는 소리에 다시 표정을 굳히며 닝을 바라보며 말하는) ...오셨습니까.

.
지문 좀 긴 편인데 혹시 괜찮아...? 짧은 게 좋으면 짧게 쓸게!

4년 전
닝겐9
긴거 완전 좋쥬...ㅠㅠㅠㅠ

-
응!!!!나 왔어!!!(너의 옆자리에 앉아 슬쩍 팔짱을 끼며) 아카아시, 내가 왔는데 좀 더 귀여운 표정으로 반겨줘야하는거 어니야? 자, 빨리 웃어봐!

4년 전
글쓴닝겐
(자연스레 팔짱을 껴오는 닝에 자신의 팔을 바라보다 귀엽게 웃어보라는 닝 말에 귀가 붉어지는 것을 들킬까 하여 닝 몰래 귀를 한번 만지고는 대답하는) 매일 매일 오시는데 얼마나 더 반겨 드려야 하는 겁니까.
4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자신의 귀를 매만지고 말하는 너를 보다 자연스레 네 귀로 시선이 가. 끝이 붉게 물든 너의 귀를 보고 웃음이 새어나오며 팔짱을 좀 더 세게 껴) 흐응, 근데 아카아시 귀는 왜 발그레 한거야? 뭐야, 부끄러워? 역시 귀엽네 아카아시~

4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팔짱을 더 세게 끼면서 다가오는 닝의 몸이 자신의 팔에 닿는 느낌에 얼굴이 옅게 붉어지는 것을 느낀 탓에 닝 얼굴을 마주보지 못하고 마저 배구부 일지에 시선을 돌리지만 닝과 닿아있는 팔은 차마 움직이지 못하는) 부끄러운 거 아시겠으면 이 팔짱부터 좀 빼주시죠... 그래서 오늘은 어떤 이유로 오신 건데요.

4년 전
닝겐13
글쓴이에게
치,,,(계속 놀리고 싶지만 부끄러워하는 네가 혹시나 싫어할까봐 아쉬운 표정으로 팔짱을 빼고 조금 떨어져 턱을 괸 자세로 너를 보며) 아카아시 당장 내일부터 나 안오면 아쉬울껄? 아, 오늘 우리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내가 다 알아놨어. 아카아시가 좋아하는 유채겨자무침 파는 식당! 어때?

4년 전
글쓴닝겐
13에게
(닝이 팔짱을 빼자 그제야 팔을 움직여 일지를 마저 쓰면서도 턱을 괴고 빤히 자신을 보는 닝의 눈길이 신경 쓰여 일지 쓰는 데에 집중을 하지 못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파는 식당을 알아봤다는 네 말에 무표정이지만 미세하게 눈이 빛나는 듯한 얼굴로 닝에게 대답하는) 유채겨자무침을 파는 식당이 저희 동네에 있었나요? 어디 쯤입니까? 혹시 닝 상도 유채겨자무침을 좋아하십니까?

4년 전
닝겐17
글쓴이에게
( 유채겨자무침에 매일 내가 나를 보러왔을때와 다른, 미세하지만 반짝이는 눈빛으로 대답을 하는 너를 보고 조금 씁쓸한듯한 감정이 얼굴에 어쩔 수 없이 비쳐) 음 글쎄. 관심이 생기고 좋아지고, 아니 좋아하는 것 같아. ...근데 아카아시 내가 매일 보러온 날 중에서 방금 유채겨자무침 이야기 할 때가 가장 반응 좋았던거 알아? 그럴 자격은 없지만 조금..삽섭하긴 하네(혹시나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지 않으려고 웃어보여)

4년 전
글쓴닝겐
17에게
(자신에게 섭섭하다 말하면서도 이내 웃어보이는 닝의 모습에 조금 당황하여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며 말을 꺼내는) 그럴 자격이 없다는 건 무슨 소리입니까. ...닝 상과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러 간다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그랬던 것 같네요. 너무 섭섭해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4년 전
닝겐20
글쓴이에게
(답지않게 조금 축 처진 목소리로)뭐, 맞기는 하잖아..? 내가 아카아시 여자친구도 아닌데 그런다고 섭섭해 할 자격은 없지.. (분위기를 전환시키려고 하는지 다시 밝게 말 해) 우와, 아무튼 나랑 같이 가는거다? 음 우리동네는 아니고 옆동네긴 한데 버스타고 가면 얼마 안걸려! 늦지 않게 집에 보내줄께 아카아시 각정마!

4년 전
글쓴닝겐
20에게
(축 처진 목소리로 얘기를 마저 하다 이내 밝은 목소리로 분위기를 전환하려고 하는 닝을 가만히 바라보며 괜한 미안함을 느낀 탓에 작게 한숨을 내쉬고 말하는) 옆 동네까지 알아보신 건가요? 닝 상, 감사하지만 제가 뭐라고 그렇게까지 하시는 겁니까. 게다가 옆 동네면 저희 집보다 닝 상 집이 훨씬 더 멀잖아요.

4년 전
닝겐23
글쓴이에게
집에서 좀 멀면 어때. 너랑 같이 둘이서만 시간 보낼 수 있는데 나한테 그게 대수겠어? (조금 발그레진 볼을 하고서) ...내가 아카아시 좋아하니까. 그러니까 한마디라도 더 하고 싶어서 너 찾아오는거야. (어느새 턱을 괴고 있던 손을 꼼지락 거리며) 좋아해, 아카아시..

4년 전
글쓴닝겐
23에게
(발그레진 얼굴을 하고서 좋아한다고 말해오는 닝에 당황하여 눈이 조금 커진 채로 닝을 바라보다 이내 얼굴이 붉어지고 부끄러운 나머지 시선을 떨어트리고 마는) ...갑자기 이러시는 게 어딨나요, 닝 상. (아래를 응시하면서도 눈을 어디에 둬야 할 지 몰라 이리 저리 굴리다 마음을 먹은 듯 고개를 들어 닝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을 마저 잇는) 이런 말씀, 드리기 쑥스럽지만 그래도 참고 들어주세요. 닝 상, 저도 닝 상을 많이 좋아합니다.

4년 전
닝겐26
글쓴이에게
(반신반의 예측하고 있던 너의 마음을 듣게 되자 환한 웃음이 얼굴에 절로 피며 너를 와락 끌어안아) 아카아시이!! 진짜? 진짜야?! 장난치거나 거짓말 하는거 아니지?? 아, 진짜 너무 좋다...진짜 좋아해..(너의 볼에 가볍에 입을 맞추고 떨어지며) 우리 아카아시는 부끄럼쟁이니까 내가 먼저 선수쳐봤어!

4년 전
글쓴닝겐
26에게
(환하게 웃는 닝의 모습에 저절로 옅은 웃음이 띄워지기도 잠시 와락 끌어안으며 볼에 닿았다 떨어지는 닝의 입술에 놀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다 이내 부끄러운 탓에 얼굴을 숙이고 마는) 닝 상. 정말 좋은데 말이죠, 교실에서는... 다들 쳐다 보지 않습니까.

4년 전
닝겐6

4년 전
닝겐7

4년 전
닝겐11
하 센세,, 지금도 가능합니가?
4년 전
글쓴닝겐
당연하지요!
4년 전
닝겐12
으앗으낫 저 쿠로오 할래요
쿠로오 좋아해서 매일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후배! 쿠로오도 닝한테 마음 있는데 친한 친구가 닝 좋아해서 철벽치능거 될까요?

4년 전
글쓴닝겐
좋아요 선톡 주세요!
4년 전
닝겐15
선배...♡ (훈련이 끝나고 늦은 시간 체육관에 남아 정리를 하고 있던 네 모습을 보고 장난기가 돌아 뒤에서 널 끈적하게 끌어안으며) 언.제.끝.나.요?
4년 전
글쓴닝겐
15에게
(오늘따라 길어진 훈련 탓에 늦은 시간에도 체육관에 남아 정리를 하던 중 뒤에서 걸어오는 닝을 알아챘음에도 모른 척 하다 허리를 감싸오는 닝의 팔에 그제서야 감싼 팔을 풀어내고 돌아서며 닝을 바라보는) 뭐야 닝, 이런 시간에 체육관은 어쩐 일로? 쿠로오 상이 없으면 정리가 잘 되지 않으니 아직 끝날 시간은 멀었답니다?

4년 전
닝겐19
글쓴이에게
예에...? 아직도요? 그럼 끝날때까지 기다려야죠 뭐... (천천히 팔을 떼어내는 널 유심히 보다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의자에 털썩 앉아) 도와드릴까요? 선배 이상형 현모양처라면서요. 그거 완전 저잖아요, 대박. 우리 운명인가봐요.

4년 전
글쓴닝겐
19에게
(자신을 유심히 바라보다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는 말과 함께 의자에 앉아있는 닝을 등지고 마저 정리를 하다 이상형 얘기를 꺼내며 운명이라 하는 닝의 말에 여전히 등을 돌린 채 닝이 보이지 않게 옅은 웃음을 띄우며 말하는) 닝이 아니어도 쿠로오 씨의 이상형은 많습니다만? 워낙 인기가 많아서 말이야.

4년 전
닝겐21
글쓴이에게
아... 그렇..겠네요. (의자에 앉아 장난을 치던 다리가 잠시 멈칫하다 이내 아무렇지 않은 듯 다시 움직여) 별로, 괜찮아요. 그 중에서도 선배를 제일 아끼고 좋아하는건 나일테니까. (고개를 들고 너에게 씁쓸하지만 말간 웃음을 지어보이며) 선배. 연습복 입은것도 잘 어울려요. 그러니까 내일 저랑 데이트 하실래요?

4년 전
글쓴닝겐
21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듣자 정리를 하던 손이 잠시 멈칫하지만 마저 정리를 하고 뒤를 돌아보는데 여전히 웃고 있지만 조금 어두워진 얼굴로 데이트를 신청하는 닝의 말에 승낙을 할까 하다가도 평소 닝을 많이 좋아하는 친구의 얼굴이 떠올라 웃고 있지만 차가운 얼굴로 대답하는) 아쉽지만 내가 내일 시간이 없어서, 모브 군은 내일 심심하게 있을 거 같다던데. 모브 군은 어때, 닝?

4년 전
닝겐25
글쓴이에게
아... 내일 바쁘세요? 하긴 제가 너무 갑자기 말했죠. (머쓱한듯 웃으며 입술을 꼭 깨물어) ...그 선배 재밌죠, 착하고. 근데 내일은... 안 만날래요. 애초에 저희 그렇게 친하지도 않아요. 그냥 선배도 같이 나온다니까 같이 놀았던거지. (심드렁하게 답하다 무언가 눈치챈듯 기지개를 펴던 손을 멈춰) 선배. 지금 그 선배랑 나 엮는거 아니죠?

4년 전
글쓴닝겐
25에게
(닝을 좋아하던 자신의 친구에게는 전혀 관심을 내보이지 않는 닝의 대답에 친구를 안타까워 하면서도 내심 다행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알아채고는 스스로 놀랐지만 이내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닝의 말에 대답하는) 혹시나 관심 있으면 모브 군과 잘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모브 군 이래뵈도 한 여자만 바라본다고~

4년 전
닝겐27
글쓴이에게
(한동안 말이없다 조용히 일어나 네 앞에 다가가 서 울것같은 눈으로 네 눈을 똑바로 올려다보며) 어떻게 선배가...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요. 저도 한 남자만 바라보는데요. 완전 괜찮은 여자거든요, 저. 근데 저 받아달라고 안 할테니까 저 다른사람한테 보내려고 하지만 마요. 진짜 그러면 선배 미워할거예요. 저, 선배 진짜 좋아해요. (울먹이며 말을 잇다 널 살며시 끌어안으며 품에 얼굴을 묻어)

4년 전
글쓴닝겐
27에게
(평소에는 농담을 해도 웃으며 대답하는 닝이 답지않게 조용히 있는 모습에 의아해 바라보다 곧 울 것만 같은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에 실수했다 싶어 말하는) 닝, 기분 나빴다면 미안. (이내 울먹이면서 살며시 안겨오며 품에 얼굴을 묻는 닝을 가만히 내려다 보다 닝의 팔을 차마 풀어낼 수 없어 망설이는) ...너를 좋아해줄 수 있는 사람은 많아, 닝. 나 같은 거, 좋다고 하지 말고.

4년 전
닝겐14
저... 저도 하구 싶어여...
4년 전
닝겐16
일단 달아봅니다... 저는 켄지 할래요!! 처음에는 좋아하는 여자애 있어서 철벽쳤는데 계속 따라다니는 닝한테 마음 흔들린 상태요!

(앞에 가는 너를 발견하고는 빠른 걸음으로 다가가 팔짱을 끼는) 켄지! 오늘도 잘생겼다. (저를 내려다보는 널 마주하고는 예쁘게 웃는) 지금 어디 가는 중이야?

4년 전
글쓴닝겐
(복도를 걷던 중 갑작스레 팔짱을 껴오는 닝에 놀라 바라보다 눈이 마주치자 환하게 웃는 닝의 모습에 잠시 아무 말 하지 못하다 아무렇지 않게 팔짱을 빼내며 말하는) 화장실 간다, 왜. 따라오게?

.
좋아요! 답글 늦어서 미안해요💜

4년 전
닝겐18
나도 갈래! (네가 팔짱을 빼내도 아무렇지 않은 듯 더 꼭 네 팔을 잡아오는) 화장실 갔다가 같이 매점 가자. 나 배고파...

-
괜찮아유😘

4년 전
글쓴닝겐
(작은 두 손으로 팔을 꽉 잡아 오는 닝에 입꼬리가 올라가려는 것을 느끼고 차마 팔을 뿌리치지는 못해 괜히 앞만을 주시하며 말하는) 너 말이야, 혹시 화장실이 뭔지 모르는 거야? 여자는 들어오면 안 된다고. 그리고 넌 항상 매점 가자고 하더라, 막상 가면 뭐 제대로 먹지도 않으면서.
4년 전
닝겐22
글쓴이에게
응, 알지.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되잖아. (네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그야 너랑 조금 더 같이 있는게 목적이니까 그렇지. 근데 은근 나한테 관심은 있었네? 그런 것도 알아채고, 뿌듯하다.

4년 전
글쓴닝겐
22에게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고개를 갸웃거리며 자신과 좀 더 함께 있고 싶다는 말에 괜히 부끄러워 귀 끝이 옅게 붉어져 혹시 닝이 알아챌까 얼른 팔을 빼내고 화장실로 들어가며 말하는) 관심은 무슨. 기다리기나 해.

4년 전
닝겐24
글쓴이에게
(애써 모르는 척하는 네가 귀여워 너를 보며 웃다가 화장실로 들어간 너를 기다리며 서 있다 지나가던 같은 반 남자 아이를 만나 잠시 얘기를 나누는)

4년 전
글쓴닝겐
24에게
(세면대에서 손을 씻고 거울을 보다 붉어진 귀 끝과 얼굴이 보여 차가워진 손을 양 뺨에 가져다 대며 혼잣말을 하는) 정신차려라 후타쿠치. 설마 닝한테 흔들리는 거냐고, 지금. (자신도 모르게 흔들리는 모습에 혼란스러워 하며 한숨을 내쉬고는 화장실 문을 열고 나가는데 같은 반 남자 아이와 얘기를 나누는 닝을 발견하자마자 화장실에서 내뱉은 혼잣말은 전부 잊어버리고 화가 나는 것을 느껴 그 둘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둘 사이에 서는) 뭐야, 닝한테는 무슨 일로? 혹시 급한 일 없으면 그만 갈래? 우린 갈 데가 있어서.

4년 전
닝겐28
글쓴이에게
(얘기를 나누던 와중에 갑자기 앞을 막아서는 네 등에 너를 의아하게 바라보다 반 친구에게 급하게 인사를 하고는 너를 이끌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향하는,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자 뒤를 돌아 널 바라보는) 뭐야, 너 갑자기 왜그래. 매점이 그렇게 급했어? 그냥 친구랑 얘기하던 중이었는데... 혹시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무슨 일 있었어?

4년 전
글쓴닝겐
28에게
(놀란 얼굴로 왜 그러냐는 닝의 물음에 자신도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어 혼란스러워하며 잠시 생각에 빠지다 닝에게 흔들려 마음이 생겨버린 자신을 깨닫고는 스스로에게 놀랐지만 이내 닝의 팔목을 잡아채 놔주지 않고 앞장 서 걸어 가며 대답하는) 배고파서 그런다, 왜. 나랑 같이 있겠다고 매점 가는 애가 다른 남자랑 얘기 할 시간이 있냐 지금?

4년 전
닝겐29
글쓴이에게
아니, 그때는 잠깐 네가 없었으니까... 켄지 지금 질투해? (앞에 걸어가는 네 뒷모습을 보며 계속 어리둥절해 따라가다가 이내 장난스럽게 웃으며 네게 되묻는) 나 다른 남자랑 얘기해서 신경 쓰였구나, 맞지! (네게 잡힌 팔목과 너를 번갈아가며 바라보다 웃으며 손을 살짝 빼 네 손을 잡는) 괜찮아, 아직 너보다 잘생긴 사람 못 봤어.

4년 전
글쓴닝겐
29에게
(다른 남자와 얘기하는 모습이 신경쓰였냐며 장난스레 물어오는 닝의 말에 차마 대답하지 못하고 앞만 보며 걸어가다 자연스럽게 손을 빼 팔목이 아닌 손을 맞잡아 오는 닝에 놀라 무슨 말을 했는지도 제대로 듣지 못한 채 걸음을 멈추고는 잡힌 손을 바라보는)...이거, 뭐, 뭔데. 갑자기 손은 왜 잡아.

.
지금 너무너무 졸려서 그러는데 혹시 괜찮다면 자고 일어나서 마저 답 해도 될까...? 오래 오래 보고싶어💜

4년 전
닝겐30
글쓴이에게
내 맘인데, 손 잡는 거 싫어해? (갑자기 멈춰 손을 바라보는 네게 잡은 손을 들어올려 네 눈 앞에서 흔들거리는) 너 손 엄청 크다. 배구해서 그런가? (손을 들어올리자 보이는 너와의 손 크기 차이에 놀라 잡은 손을 펴 대보곤 너를 보며 웃는) 켄지는 손도 잘생겼다!

-
그럼요 그럼요 지금이라도 잠이 온다니 다행이야 푹 자고 인나서 또 봐요😍

4년 전
글쓴닝겐
30에게
(벙 찐 얼굴로 눈 앞에서 흔들리는 닝 손과 자신의 손을 바라보다 손을 대보는 닝에 옅은 웃음을 지으며 그대로 깍지를 껴 마저 걸어가기 시작하는) 그 잘생겼다는 말도 좀, 너무 쉽게 꺼내는 거 아니야?

.
닝 안녕! 늦은 시간에 와서 미안해 좋은 하루 보냈니? 😊

4년 전
닝겐31
글쓴이에게
잘생긴 걸 잘생겼다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해? (제 손을 깍지 껴 잡는 널 보며 살짝 놀란 눈으로 바라보다 이내 기분 좋다는 듯 웃으며 널 따라가는) 나는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거짓말 안 해.

-
안냥😗 별로 안 늦었어! 오늘 하루종일 게임만 하고 있었당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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