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올라오는 길에 전애인을 만났거든?
나만 전애인을 보고 아마 전애인은 나 못 봤을 거야.
그래서 왜 왔지?? 싶었는데 옆에 대리님이 아 오늘 면접 보는 날이네요! 하시는 거야.
나랑 같은 팀 되면 진짜 퇴사하고 싶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