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삼촌만 남자라는이유로 어렸을때부터 진짜 오냐오냐하면서 키웠다고 들음 맨날 이모랑 엄마는 아무것도 안해주면서 삼촌은 꼭 비싼옷 입히고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 먹을거까지 사다줬다함.. 삼촌 나이 50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지멋대로에 자기 화나면 그자리에 누가있던지간에 소리지르고 쌍욕부터 함.조카인 나한테도 본인 화나면 쌍욕하면서 소리지르고 집 엎음.아직까지도 결혼 못했고 할머니랑 같이 사는데 할머니는 아직까지 삼촌 그러는거 가지고도 뭐라 안하심 그때 할머니한테 화장실 가기전에 까는 카펫 던지면서 ㅆ 녀 ㄴ 이라 한거 못잊어.. 그리고 본인 학창시절에 공부 안하고 잘나갔었다는걸 그렇게 강조하면서 자랑하는데 ㄹㅇ 그걸 왜 자랑하는지부터가 의문..그게 자랑스러운건가.. 그리고 아직도 우리한테 그렇게 본인의 잘나갔던 보습을 보여주는거에 심취했나봐 우리동생 남자앤데 걔한테 자꾸 ㅅ ㅐ ㄲ ㅣ야 이러면서 다짜고짜 욕하고 툭툭 침 그 툭툭치는게 진짜 때리는 수준임..나한테도 맨날 폭언같은거 해놓고 본인은 장난인데 뭐가 그렇게 심각해~이러고있음 누가 들어도 기분나쁠만한 얘긴데..본인의도는 장난이니 내가 예민한거 무조건 이렇게 됨 본인주제파악못하고 딴사람한테 진짜 심하게 욕하는데 ㄹㅇ 싫더라 그래놓고 본인한테 한마디하면 바로 욕하고 집 때려부수고..할머니는 아직도 삼촌편 들어주심 아무리 먼저 잘못했어도 니가 잘못했다는식으로 몰아가는데 ㄹㅇ 기분나쁨.. 어제 내가 참다못해 너무 짜증나서 시비조로 말하고 나왔는데 나보고 눈에띄면 죽여버리겠다고 엄마한테 소리질렀다더라 걍 연 끊고 사는게 맞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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