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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867l 2
이 글은 4년 전 (2020/1/22) 게시물이에요
실패했다는절망감 

엄마를울게만든죄책감 

다시살아가야한다는막막함 

수많은흉터들(담배빵칼빵봉합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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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힘들다 너무
4년 전
글쓴이
나 가진거 많은데 왜 이렇게 공허하고 외로울까
4년 전
익인1
이유없이 그럴 수 있어
4년 전
익인2
얼굴도 모르고 사정도 잘 모르지만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ㅠㅠ
4년 전
익인3
쓰니야 꼭 살아줘.
살아서 가까이 있는 작은 행복부터 같이 찾아보자ㅠㅠ

4년 전
익인4
나도 진짜 인생 off버튼 있었으면 좋겠어
눈 딱감고 누르게

4년 전
익인39
하 제발
4년 전
익인54
진짜 있었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58
와....진짜
4년 전
익인5
맞아 이유없이도 그럴 수 있어 이유가 생각나면 생각나는대로 이야가 없으면 없는대로 그냥 우울한 걸 인정하고 이겨내려고 하면 돼. 우울증은 시도때도 없이 찾아와서 낫질 않는 감기같은거더라. 근데 한 번 이겨내면 면역이 생겨. 그리고 이겨냈을때 세상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지만 전과는 다른 삶을 사는 것 같더라. 온통 흑백인 삶을 살다가 컬러인 삶을 사는 느낌. 예전 사람들이 무성영화를 보다가 유성 영화를 보았을 때 이런 느낌이었을까? 쓰니야...나는 너도 나와 같은 감정을 느껴봤으면 좋겠어. 너의 삶을 응원하는 사람이 여기에도 있다는 걸 알아줘.
4년 전
익인32
다른 익인인데 위로받고가...나도 좀 괜찮아지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느껴보고싶다
4년 전
익인6
왜 이 글에 발이 묶이지.... 같은 고민을 했던 입장으로서 말하자면 너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걸 추천해. 널 힘들게 하는 것들로부터 널 분리시켜봐. 그게 자기계발이든, 단순한 시선돌림이든 네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지금 너한테 절대적인 힘을 가질 것이니 스스로를 믿고 눈 딱 감고 너한테 좋은 일 하나만 해봐. 항상 후회하고 자책하고 되돌아보고 극복하는 게 삶이잖아. 어머니 가슴에 대못 박았던 만큼 어머니께 더 노력해. 지울 수 없는 것들은 조금씩 덮어서 흐리게 할 수는 있더라. 힘내라 살아라 이런 말 너한테 안 들릴 거라는 거 알아. 너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여. 지금 네가 내리는 선택의 무게를 잘 느껴봐.
4년 전
익인15
요즘 느끼는 건, 생각보다 감정은 유사한 것으로 대체되기 쉽다는 거야. 극단적인 우울함은 은근한 희열로, 숨막히는 공허함은 사소한 관계에 대한 감사로. 죽을 것 같은데 밥맛이 도는 것처럼. 비유가 이상한가?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난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누워서 밥도 안 먹고 화장실도 안 가고 그럴 때 핸드폰에 중독되는 것처럼 닥치는 대로 유튜브만 봤어. 버텨지더라고. 내가 버티는 중인지도 몰랐는데. 생각보다 사소하고 단순한 해결책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행운을 빌어.
4년 전
익인25
쓰니는 아니지만 너무 공감되고 좋은글이다ㅠㅠ 고마워 위로받고가
4년 전
익인29
힘든 시기를 버텨내고 나니까 난 세상 사람들이 조금씩만 덜 힘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더라. 너도 고민이나 감정 털어놓고 싶으면 이 댓글에 언제든 달아줘. 같이 고민하고 나눠보자.
4년 전
익인43
지나가던 익인인데 이 댓글 보니까 공감되면서 눈물이 나.. 너무너무 고마워ㅠㅠ 쓰니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60
43에게
너도 행복하길! 잘 자

4년 전
익인62
익인 댓글 보니까 핸드폰으로 도망쳤던 중2때, 그 후에도 간간히 도망쳤던 시간들, 요 20일간의 시간 때에 핸드폰으로 유튜브와 음악, 웹툰에 매달린 시간들이 결국 내가 살고자 잠시 도피했던 시간들이란 생각이 드네
결국 나 스스로를 학대하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들이, 살고자 행동했던 것과 같단 생각이 들어.
사실 1월 초에 4년 사귀던 사람과 헤어지고 무기력증이 다시 오더라고
일상의 작은 부분을 바꾸려 노력하다가 회의감이 오고 노력해도 제자리인 느낌이라 며칠전부턴 그냥 다 놓고 놀았어
그랬더니 어제오늘은 치료하는 센터도 나가고.. 날 밝으면 정신과도 갈려고
상처는 상처대로 치유하고 공부도 하긴 해야되니까
윗 익인한테 고민 달아도 된다고 댓글 써줘서 나도 용기내어서 써봐
학폭 가정폭력 등등의 후유증은 많이 이겨냈는데
이겨낸 23살인 지금은 공무원 준비를 해야되어서.

4년 전
익인63
지금 누구보다 멋지게 살아가고 있네. 열정으로 가득찬 시기가 있다면, 굳이 힘을 내지 않고도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시기가 있는 건 당연한 거지. 누군가를 오랫동안 사랑하면서 느꼈던 설렘, 행복, 두근거림은 앞으로 느낄 따분함을 달랠 수 있는 추억이 될 거야. 긴 연애를 끝낸 후 남는 쓸쓸함과 절망은 네가 가질 감정과 생각의 깊이가 될 거고. 무기력한데도 무언가를 해보려 하고, 스스로 치료 센터도 가는 걸 보면 너는 대단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정말 힘든 굴곡을 여럿 거치며 살아왔는데도 이렇게 하나하나 버텨가며 살아내고 있는 널 보니까 큰 위로와 자극이 돼.
공무원 준비하느라 이제 몸도 마음도 바쁘겠네. 언제나 그렇듯 네가 너의 중심을 지켜야 한다는 건 꼭 명심하고 공부를 시작하길 바라. 개인적으로 감정은 생각보다 쉽게 다른 감정으로 대체되는 것 같더라. 하루에 해야 할 공부 정도를 정하고 매일 기계처럼 살아가면서 할당량을 충족했을 때 조금씩 성취감을 느낀다거나. 주변의 상담 클리닉을 찾아가서 그냥 아무 이야기를 했을 때 공감받는 순간의 안도감을 느낀다거나. 친구 혹은 지인을 만나서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며 맛있는 걸 먹는 정말 단순한 만족감을 느낀다거나. 어찌 보면 하찮고 기계적인 방법들이 지금 요동치는 감정 속에서 널 꺼내주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야. 그리고 그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면 논리와 그에 비롯된 사고가 조금 더 명확해질 거고.
네 댓글을 여러 번 읽어봤는데 넌 이미 또 한 번 멋지고 담담하게 이 고비를 이겨낼 준비가 되어있는 것 같아. 요동치고 흔들리는 지금이 너의 인생에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이 되는 날이 올 거야. 난 네가 힘들 때, 혹은 마음이 조금 진정되었을 때, 화가 날 때, 언제든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게. 나중에 걱정이 어느 정도 가라앉았을 때 네가 쓴 댓글을 스스로 다시 찬찬히 읽어보면 본인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고 대견한 마음이 들 거야.
또 언제든 말해줘! 언제든 대화하고 공감하자.

4년 전
익인64
헐 ㅠㅠ 익인아.. 정말 감동이야 이 시간들이 모두 밑거름이 될 거라는 말 같고
생각보다 감정이 단순한 것과 대체된다는 점에 동의해
익인이 정말 대단한 사람 같아
사람을 이해하고 수용할 줄 아는 넓은 마음과 연구하는 자세가,
그 생각의 깊이와 넓이가 멋있는 사람이야
인티를 중2 때부터 8년가량을 해왔는데
다른 익인들도 물론 본인들의 개성과 따뜻함과 뛰어남이 있었지만
너는 그게 더 특별한 거 같아
너도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니까,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빛을 밝혀줄 세상에 소중한 인재니까 현재 고민하거나 걱정하는 부분들이 있다면
잘 견뎌주고 성장해주었음 좋겠어
이미 너는 가장 기본적이자 제일 중요한 공감능력이 많이 발달된 사람 같아
상대방을 이렇게 따뜻하게 해주는 사람은 자기이해능력도 분명 좋을 거 같아서
나도 어디가서 칭찬 잘한다는 소리 듣는데 너는 칭찬을 넘어서서 상대의 잠재력을 돌볼 줄 아는 사람이야
앞으로 살면서 점점 인성이 중요해지는 때인 거 같은데
너의 그런 특별한 능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살고자 하는 희망을 되살리는데에 도움이 될 거야
언제든 말해달라고 해줘서 고마워
악동뮤지션 신곡에 바다의 깊이를 주제로 한 노래 있는데
너의 마음의 바다는 지구만한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거 같아
마음 그릇 크기가 크니까 인터넷에서 처음 만난 나와 다른 이들에게도 울림을 주는 거니까
살면서 만나는 소중한 인연 중에 너를 알게 되어서 기뻐
너처럼 멋진 사람 23년 살면서 몇명 못 보았는데
누구보다 멋지게 살고 있는 건 너도 마찬가지야
상담쪽에 상위 1퍼센트의 재능이 있어보여
아니, 그 숫자로 단정짓기에는 아까운 아름다운 재능 같아
마음이 정말 예쁘네

4년 전
익인65
64에게
너도 마음이 참 예쁘다. 정말 행복한 순간들이 꼭 올 거야! 오늘 하루도 잘 보내

4년 전
익인66
65에게
응응 익인도 오늘 하루 잘지내♡♡

4년 전
익인7
쓰니에게 밝은 날 꼭 올 거야 근데 그 날은 앞으로 살아야만 와 힘내라 파이팅
4년 전
익인8
쓰니가 그냥 행복했으면 해
4년 전
익인9
쓰니야 너는 정말 소중한 존재야 사랑해
4년 전
익인10
진짜 이게 내 환경, 위치랑은 상관이 없는 문제같더라. 나 겉으로보면 전혀 아무것도 굴곡이랄 것 조차 없는 시간만 보내왔는데도 지독하게 힘들었어.. 이유는 내가 찾아야만 하는거같아. 왜 자꾸 마음이 이러는지, 어디서 오는 건지, 그럼 반대로 앞으로 어떻게 돌봐야 하는건지. 그과정에서 상담이든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헤쳐나가는 과정의 조력자가 하나 더 생기는거니까 한 층 나을 수 있고.. 어찌됐든간에. 나도 아직 나아지질 못해서 쓰니 글에 마음이 많이 쓰인다. 근데
숨 쉴 수 있을거야 우리.

4년 전
익인11
아프지말자 오늘하루는 따뜻한 물로씻고 따뜻한 차한잔 옆에두고 푹자자
4년 전
익인12
절망감.. 너무 공감되고 이해돼.. 진짜 무슨 말로도 위로 안되겠지만 진짜 하루 속에 정말 작은 행복부터 찾아보자ㅠㅠ 인티에 우리 댓글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다면 그것부터 오늘의 행복으로 쳐줘! 오늘 하루도 살아줘서 고마워!
4년 전
익인13
나도 결국에 흉터만 남았어
4년 전
익인14
우리 둘 다 행복하자
4년 전
익인16
다시 삶을 살아야한다는게 어려울 수 있어 너무 힘들어도 같이 살아보자
4년 전
익인17
그렇게 자살이 성공했다면 어머니는 눈물 정도로 끝나지 않았을거야 그러면 죽었더라도 마냥 편하지는 않았을거 같아
4년 전
익인18
아이구... 꼭 안아주고 싶다
4년 전
익인19
다 공감 세상 살기 너무 무섭다
4년 전
익인22
헉 자살이였구나... 재수인 줄 알았다 ... ㅠㅠㅠ뭐가 됐든 마음 공감하고 아프지말자 ㅠㅠㅠ
4년 전
익인21
아프지말자 화이팅하자 우리! 이름 얼굴 모르지만 응원할게
4년 전
익인24
나도..그래서 시도했는데 겁이많아서 상처 안나는 걸로 ㅈㅎ했어... 진짜 남는건 아픔밖에없더라
4년 전
익인26
나도 시도하고 실패 했는데 세상 우울 할 수가 없었어 근데 시간 지나니까 그래도 소소한 행복이 찾아오더라! 쓰니도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냈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27
넌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야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 앞으로도 네가 살아갈 나날들에 더 이상은 아픔이 아닌 행복이 생겨났으면 좋겠다 제발 살아서 하루하루 웃으면서 지내주라
4년 전
익인28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많은 감정이 오갔을까 아마 나는 헤아리지도 못할만큼 힘들었을거 같아,, 쓰니야 기분좋은 상상부터 해보자 차근차근
단순하게 내일 뭘 먹어볼까.. 노래나 들을까.. 어디 가볼까등등

4년 전
익인31
앞으로 쓰니에게 남은 건 행복만 있길 바라
다시 살아가야 한다는 막막한 마음이 든댔지만
정말 이기적인 말일 수도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난 쓰니가 살아줘서 정말 너무 너무 고마워...
다른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살아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쓰니는 너무 특별하고 소중해
그러니까 쓰니가 해줄 건 이제 행복만 하는 것밖에 없는데
쓰니가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도록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고 응원할게

4년 전
익인33
쓰니야 기운내 누군지는 모르지만 응원할게
4년 전
익인34
자살 시도는 안 했지만 나도 사는게 참 막막한거같아..예전엔 안 그랬는데 점점 그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우울한건 아닌거같은데 앞으로 살아갈 날 들을 생각하니까 참 막막하다 벌써 지겨워
4년 전
익인35
속으로 곪은거밖에없는느낌...
4년 전
익인36
같이 노래들으면서 걷고싶네
4년 전
익인37
너는 너무 소중해 그런 생각 하지 말고 우리 예쁘게 잘 살아보자 ෆ
4년 전
익인38
나도 요샌 용기가 없어서 살아가지만 쓰니야 행복해야해! 너가 가진 게 많다면 그걸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이렇게 세상이 아직은 따뜻하는 걸 알려주는 날이 오길 바라! 행복했음 좋겠다
4년 전
익인40
쓰니 글 너무 공감되네 너무 절망스럽더라 내가 죽지 못 했다는게 너무 절망스러웠어 내가 다시 살아갈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내가 살아가기에 이 세상이 너무 버겁고 힘들어
4년 전
익인41
가진게 많다고 무조건 행복해야한다는 법은 없잖아 쓰니 마음에 잠깐 감기가 왔나봐 지금 말끔하게 씻고 자고 내일 쓰니가 좋아하는거 아무거나 한가지 해보는게 어떨까? 예를 들면 나는 먹는걸 엄청 좋아해서 내일은 꼭 햄버거를 먹을거야 지금 버거킹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통새우와퍼 할인중이거든 딱 내일까지야! 우리 하루에 한개씩 좋아하는걸 해보자 그렇게 살다보면 마음의 감기도 낫지않을까? 마음속으로 쓰니를 응원할게 조금이라도 응원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42
2번 공감되네
나뿐만아니라 엄마한테도 지워지지않는 상처를 남기는거
참 후회되지

4년 전
익인44
쓰니는 소중한 사람이야 그건 꼭 기억해줘 알겠지??
4년 전
익인46
쓰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48
나도 너무 힘들어 ㅠㅠㅠㅠ..... 다 같이 행복하자
4년 전
익인49
가끔씩 사람이 로봇같으면 좋겠어 아무리 자도 심장도 뇌도 기억도 계속 살아숨쉬잖아 로봇처럼 방전상태로 전원끄고 진짜 모든걸 다 멈추고 딱 한달만 죽어서 쉬고 다시 코드꽂아 충전해서 움직이고 그랬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50
흉터가 너무 후회돼 사람들이 자꾸 물어본다 그래서 자꾸 숨기게더ㅙ 근데 한거에 대해선 후회하지 않아ㅋㅋㅋ
4년 전
익인51
담배빵은 뭐야,,? 왜 몸에 그걸 했어?
4년 전
익인52
가진 게 많아도 정작 쓰니한테 중요한 게 없으면 공허한 법이지 그 중요한 걸 찾았으면 좋겠고 진심으로 행복해지길 바라
4년 전
익인53
내가 행복해지고 내 힘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처럼 쓰니도 어느 날 행복을 알게 되고 잘 살아갈 수 있을 거야
4년 전
익인55
눈물없인 못보겠네
4년 전
익인56
행복해질 필요 없어 굳이 행복하자고 애쓰지 않아도 돼
그냥 흘러가는대로 유유히 살자
너의 우울함도 너의 일부니까

4년 전
익인57
네가 너를 너무 힘들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59
그냥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너가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했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61
쓰니야 쓰니는 쓰니 존재 자체로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야
다이아몬드가 그 갯수가 적어서 귀중하게 여기는데,
쓰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람이어서 더 소중하고 귀해
그 사실만으로도 쓰니는 스스로를 사랑해도 되는 타당한 이유가 있어
다른 이에게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의 응원은 실제로 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준대
쓰니가 행복하도록 마음으로 응원할게
힘들면 글 쓰고 댓글로 도움 요청해도 괜찮아
그동안 고생 많았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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